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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0 10:01
영화는 안봤는데 보고나서 받은 느낌이 어떤건지 매우 확 와닿는 평이네요.
픽사팬으로서 저도 보고나서 같은 느낌 받을 것 같습니다.
22/06/20 02:14
저도 오늘 8살 아들놈과 다녀왔습니다.
제가 픽사를 워낙 좋아해서 . 매번 아들과 영화관으로 가는데 확실히 이번 버즈는 저보단 아들이 더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22/06/20 05:36
일부국가에서 상영금지라고 들었는데 볼때 신경쓰이나요? 작은거 가지고 트집잡는다는 느낌이 들긴 했는데 그냥 지나치는 장면 정도면 상관없을텐데요.
22/06/20 10:57
그러고 보니... 집에 비디오 있어서 반복해서 봤었습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이제는 성범죄 이슈로 인해 몰락하게 된) 알 켈리의 [I believe I can fly]가 스페이스잼의 OST였죠. (저는 어릴 때 스페이스잼으로 처음 그 곡을 접했습니다) 문득 르브론의 스페이스잼은 어떠려나 궁금하네요. (안봤고, 앞으로도 안볼 것 같지만...)
22/06/20 13:03
노스포니까 노스포 댓글밖에 안되서 이유를 자세히 적기는 그렇고
아이들이라서 후반부에 집중력 떨어진게 아닐겁니다. 저도 그랬어요 크크크크크. 중반부까진 재미있게 봤는데...
22/06/20 15:14
전 용아맥에서 봤는데 아이맥스 비율로 우주가 펼쳐질 때는 픽사뽕에 취해버렸읍니다 크크
영화는 무난하게 봤는데 저 체험은 정말 좋았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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