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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16 13:14
아니 바로 전 대통령 영부인이 온갖 사치스런 옷을 과연 지원받았나, 나랏돈을 썼나, 썼으면 얼마나 썼나 하는 중요한 문제도 제대로 해명안하고 대통령 기록물로 봉인하고 간 나라에서,
대통령 부인이 대통령따라서 봉하마을 간건 문제니 뭐니 한다구요?
22/06/16 13:17
일단은 공식적인지 사적인지 경계도 애매하고 더 많은 사진들이 팬카페를 통해 나온다는게 더 큰것 같습니다.
팬카페 보다는 공식적 관리기구가 있다면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만... 음....
22/06/16 13:17
경력위조 영부인을 자꾸 미디어에서 보는게 국민이나 대통령 서로 딱히 이득이 될 부분이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위기 상황에서 국론 분열에 일조하지 마시고 약속한 대로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이미 멘트가 약속을 지킬 생각이 없어 보이기는 하네요.
22/06/16 15:14
동의하는게 깨끗하게 해명된게 별로 없는데 자꾸 나오면 그걸 또 상기시키고 또 그거 반복하고 이슈 몰이하고 현 대통령에게는 부인이 매체에 자주 나오는게 큰 도움은 안될거같네요
22/06/16 13:28
공정과 상식이 슬로건인 정부에서 김건희의 경?력이 정부 이미지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긴 한데
뭐 그렇다고 활동을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의미없는 이야기죠 그냥 정권 후반기에 레임덕도 오고 정권 끝나면 다음 선거도 올텐데 뭘 하든 그때 한꺼번에 정산하면 됩니다 5년 뒤의 유권자들이 알아서 하겠죠
22/06/16 13:34
왜 세금 들여서 활동을 지원해야하죠? 저는 싫네요. 뭔 활동 하는지 팬카페 가입한 인간들이나 실컷 돌려보라고 하세요 관심없으니까.
그리고 말했던거 지켜서 자중했으면 좋겠습니다. 가치판단이 필요없는 봉사활동이나 그런건 모르겠는데 개고기 이야기는 왜 하는지. 치열하게 고민하고 입 열어도 모자를 판에.
22/06/16 13:34
논란 만들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외출만해도 논란만들거니까 그냥 활동하면 좋겠습니다.
해외 VIP가 방문하거나, 대통령 해외 순방가면 어짜피 함께해야하는 활동들이 있을것이고, 그러한 활동들은 해야만 하는 것이라 보기에 내조만 하는 것은 애초에 불가능하다고 봅니다.
22/06/16 13:37
그냥 제2부속실 다시 만드는게 제일 깔끔할텐데 그렇게 못하니 저렇게 어정쩡해지는거죠.
최근 여론조사 보면 '결단력이 있어서'가 31% 로 긍정평가의 주요 요인이고 '독단적이고 일방적이어서'가 31%가 부정평가의 주요 요인입니다. 그러니까 가불기가 세게 걸려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22/06/16 13:38
김건희가 강신업같은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는거나 뜬금없이 개고기 이슈 꺼내는거 보면 솔직히 못 미덥습니다. 우리는 윤석열을 대통령으로 뽑은거지 그 영부인까지 뽑은건 아니라서요. 특히나 선거기간에 내조에만 전념하겠다고 약속했던 사람인데요.. 취임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불안합니다.
22/06/16 13:44
약간 관종 같아 보여요. 굳이 안 보여줘도 되는 사진을 비공식 라인으로 공개한다든지, 굳이 안 가도 되는 주말 나들이를 온갖 불편을 감수하며 간다든지, 굳이 안 데리고 가도 되는 사람들을 봉하 마을에 대동하고 간다든지 이런 것만 봐도 5년 동안 가만히 있을 사람은 아닌 거죠. 그냥 관종짓만 하는 거라면 냅둬도 될 거 같은데 만약 비선으로 국정에 개입하기 시작하면 최순실 시즌2가 되는 겁니다.
22/06/16 13:44
강신업이 어제 페북에 올린 글 보면 이렇습니다.
어이, 진 석사! 당신은 직업이 관종이오? 김건희 여사 위하는 척하며 강신업은 정리해야 된다고? 당신이 언제부터 여사를 위했소? 그럴 시간 있으면 독일서 실패한 박사 학위나 따 보시지! 개인적으로는 문장 하나하나가 진짜 위험한 사람인데, 이런 사람을 곁에 두고 팬클럽 회장으로 밀접하게 관리하고 있다는게 김건희가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단면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쥴리 이런 논란은 말도 안된다고 생각하는데, 대통령 당선 이후 행보들이 더 문제에요. 진짜 최순실때 느낌 조금 납니다.
22/06/16 13:51
님 말씀대로 스탠스를 명확하게 해야죠. 무슨 지금처럼 여론보고 결정 이런건 말도 안되고
영부인으로 둘거면 했던말 번복하고 사과한다음에 제2부속실 만드는거고 그거 안하고 자기가 한말 지키겠다고 하면 안비춰지는게 맞는거고...
22/06/16 14:08
제생각도 같습니다. 뭐 대통령이 되기전에는 쓸모가 없다고 생각했었으니까 그렇게 공약했었겠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본인말도 뒤집어야죠 뭐. 위신이야 좀 깎이겠지만 본인 말 대로 대통령이 처음이라 몰랐다고 하면 사람들도 그러려니 할거 같습니다. 워낙에 기대가 없었다고 하시니까 왠만하면 다 이해해주지 않을까요?
22/06/16 13:55
차라리 강행돌파하면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속했으면 지금의 움직임이 일관성이라도 있어 보이는데
문제가 돼서 죄송하다 내조에 전념하겠다 해놓고 문제를 봉합시키고 나서는 한 1~2년이 지난 것도 아니고 임기 극초반부터 이렇게 이슈가 나오면... 저는 좋지 않아 보입니다. 리스크로 손해보기는 싫은데 활동은 적극적으로 하길 원한다? 그걸 다 잡겠다는 건 솔직히 과한 욕심같고, 오히려 역효과가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22/06/16 13:59
어떤측면에서는 사기라고 보일수도 있는거죠.
경력위조로 이미 문제가 되서 내조만 하겠더고 해서 당선했더니 다른 영부인보다 활동이 적지 않더라고요. 만약에 적극적인 영부인 활동 할거라고 하고 나왔으면 이재명한테 밀렸을수도 있었을텐데 말이죠.(물론 알 수 없는 부분이지만요.) 거기에 이렇게 어중간한 공식같은 비공식 활동이라 컨트롤 마저 안된다는게 더 문제고요.
22/06/16 14:01
공약 철회를 하고 영부인으로서 책임과 권리를 다하면 되는데 공약 철회하는 이미지가 싫고 책임 없이 권리만 가지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22/06/16 14:03
조용히 내조만 한다고 했으면 그렇게 합시다
아참 국민대는 아직도 결론 못 내었군요 검찰도 김학의 영상보고도 모른다고 하고 국민대도 표절인지도 모른다고 하고 난 다 알겠던데 많이 배우신 분들이 왜이러시는지
22/06/16 14:04
지금 상황은 뭐를 했느냐가 중요한게 아니죠
영부인이 해봤자 뭘하겠습니까.... 본인입으로 뱉은말 못지킬거면 공식적으로 철회하고 활동하면 됩니다. 사람들 바보로 아는것도 아니고 얼렁뚱땅 넘어가려고 하면 안되죠
22/06/16 14:19
하긴 윤석열 대통령 말처럼 대통령도 영부인도 모두 처음 해보는 거지만,
2부속실이 존속했으면 인수인계를 통해 영부인의 역할/처신 등과 관련된 사항들이 전달될 수 있었겠네요. 그게 없어서 '처음 해봐서 모른다'는 소리가 나오는 거고... 그런데 아예 없앴던 2부속실을 이제 와서 살린다고 끊어졌던 인수인계가 다시 이어질 수 있을까 싶긴 합니다. (안될 거라고 생각한다는 건 아니고, 궁금하네요)
22/06/16 14:21
뭐 안될건 없지 않을까요 박근혜 대통령때도 2부속실은 별일 안했었으니까요.
정 안되면 이명박대통령 당시에 했던사람들 불러오면 되죠.
22/06/16 14:22
하긴 이전 정권(들)에서 2부속실에서 근무했던 인력이 현재 다른 부서로 배치되었다면 그 인력들을 불러서 인수인계를 지시하면 되고,
청와대와 상관 없는 일을 하고 있다고 해도 초청해서 인수인계를 요청할 수 있겠네요. 그리 어려운 일은 아니겠어요.
22/06/16 15:28
일단 남편보다 기가 센 것 같아서 제어가 안될 듯 합니다.
허니문 기간에도 저런데, 선거들어가면 역풍 세게 맞을 것 같습니다. 코끼리가 계속 생각나서요.
22/06/16 14:26
문제 제기는 할 수 있다고 보는데 소주성, 부동산처럼 제 생활에 큰 해악을 끼치는 문제가 아니라 정권 교체된게 천만 다행이라고 봅니다.
22/06/16 14:50
후보시절 김건희 리스크가 하도 커서 납작 엎드리다 보니 윤석열이 지키기 쉽지 않은 발언을 한건 사실입니다.
아무리 못나도 부인은 부인으로서의 역할을 해야하고 거기에 맞게 예우하고 관리하는게 맞다 생각되는데, 자꾸 공적으로 뭘 하려는걸 지적하고 비난하면 숨어서 하려고 하게 되는지라 이러면 드러나지 않는 비선이 활개칠 우려가 커서 그냥 공적인 부서 만들어서 투명하게 관리하는게 맞다 생각됩니다. 적어도 대통령 취임이후부터 지금까지의 행적만 놓고 따지면 김건희가 김정숙보단 훨씬 나아보이기도 하구요.
22/06/16 14:54
수십년간 활발하게 일하던 사람에게 5년간 바깥활동 자제하고 내조만 하라고 하는게 가능하겠습니까?
내조하라는 말도 맞벌이가 일상인 시대에 안맞아 보이구요. 김건희가 하던 전시업무 이전처럼 하되 부속실과 특별 감찰관 통해서 큰 사고 안치도록 제어하는게 낫지 않나 싶습니다.
22/06/16 15:45
저도 크게는 이 말씀이 맞다고 봅니다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누가 등 떠밀어서 한지 알겠습니다? 김건희 지가 대선에서 쫄리니깐 아내 역할과 조용한 내조를 한다고 블라블라 한건데 국민들을 여전히 바보취급하는거죠 초보 정치인과 마누라가
22/06/16 14:57
초접전이었던 대선에서 중요 리스크 중 하나였던 김건희 씨 리스크를 돌파한 방법이 '영부인으로서의 역할을 하지 않도록 하고 제2부속실 없애겠다'는 것이었는데 (다르게 말하면, 김건희 씨 리스크를 그렇게 돌파하지 않았다면 대선 결과가 바뀌었을 수도 있고)
김건희 씨가 영부인으로서의 역할, 정치적인 행보를 계속 하고 제2부속실을 살리면 모양이 많이 빠지기는 할 것 같습니다. 차라리 공약에 따라서 김건희 씨가 대통령 부인으로서의 공식활동을 하지 않도록 하는 방향이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부서를 만들더라도 그러한 관리를 위한 최소한의 역할을 하도록 신설하고..)
22/06/16 15:04
돋보이려고 경력위조 했다고 하신분이니 앞으로 볼만할겁니다. 대통령 영부인 타이틀 얼마나 간지나요.
근데 한달째에 이러는건 저도 예상은 못했네요.
22/06/16 15:09
영부인은 아닌데 외국정상오면 만나서 대화하고
영부인은 아닌데 전 영부인 만나서 대화하고 애매한 발언이나 행적이 나오면 경호는 받지만 공식행사는 아니고 동행한 사람도 공식행사는 아니니까 따로 점검받는거 같지는 않지만 경호는 받고 공식적인 장소 사진이 팬클럽에서 따로 나오고 슈뢰딩거의 영부인이군요 민심이 관찰될때까지 여사와 영부인의 상태가 중첩된건가요
22/06/16 15:12
부속실 만들어야죠. 팬클럽 어쩌고 하면서 그쪽 말 들어주면 그게 바로 비선입니다.
아무리 자기가 아닌것처럼 살겠다 해도 영부인은 영부인이고, 그 언행에 무게가 안 실릴 수는 없는겁니다. 지금같은 식으로 가는건 팬클럽 통해서 어떻게든 영부인한테 줄 한번 서보려는 사람들만 끌어들이는 셈이 됩니다. 특히나 팬클럽 회장같은 사람은 완전히 문고리 역할을 하게 되겠죠. 차라리 공식 직책을 주고, 정부 시스템 안에서 감사체계를 타게 하는게 좋습니다.
22/06/16 15:25
부속실 만들면 또 만든다 난리일 것이 자명함으로 그냥 안나대고 가만히 있으면 좋겠네요. 뭐 아직까진 별 일 없다 봅니다. 의전때도 거의 최소만 하는거 같구요
22/06/16 15:37
한국 정치가 가족중심적인 면이 있는터라(다른 나라는 어떤지 잘 모르겠지만),
이혼은 이혼 나름대로 정치적 리스크가 상당히 클 것 같습니다.
22/06/16 16:39
네? 이건 신봉자 여부가 아니라 그냥 윤리적으로도 문제있는건데요;;
바른말이 아니라 문제가 많은 말입니다. 부부관계에 딱히 문제가 없는데, 대통령직 수행에 문제될거같으니 이혼하라고요? 노무현 전 대통령이 했던 말이 있죠. '제 아내를 버리란 말입니까?'
22/06/16 16:54
과거 범죄의혹들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이혼을 한다고 해도 윤리적 하자는 아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그래도 이혼을 하는 쪽이 안하는 쪽보다 리스크가 더 크다고도 생각하지만)
22/06/16 17:04
아 저도 드라이하게 받아들여지기 어렵다고 생각하고, 그걸 '(정치적) 리스크가 크다'고 표현한 것입니다.
다만 과거 범죄의혹들이 사실로 확인된다면, 자신의 범죄 사실들을 배우자에게 은폐했다는 점에서 부부간 신뢰 관계가 상당히 손실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윤리적 하자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얘기고요. (반면 김건희 씨가 자신의 범죄 사실들을 윤석열 대통령에게도 공유했다면 부부간 신뢰 관계가 손실되는 상황은 아니겠지만, 이 경우에는 윤석열 대통령이 대선 기간에 거짓말을 한 것이 될테니 문제가 더 커질테니 흘러갈 가능성은 없어보이고요.)
22/06/16 15:52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57658
이것도 문제 되니 일 처리 방식을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758264 수의방식을 아예 조회 못하는 걸로 바꿔버리는게 가는거 같은데 일 처리방식이 다들 이래요. 전반적으로 아마추어인데
22/06/16 15:58
부속실을 폐지한다는둥 내조만 한다는둥 공약한건
급하니까 거짓말로 때운거죠 영부인이 있는데 숨만 쉬어도 공식활동 입니다 파급력도 크고요 그걸 전직원이니 팬클럽이니 정식조직이나 인원이 아닌 사람들이 엮이면 그냥 나 죽여줍쇼 하는겁니다 지금이라도 사과하고 부속실 만들어서 공식적인 활동을 하면 됩니다 대통령 처음 해봐서 이런 개드립 치지 말고요
22/06/16 18:07
그래도 뭐 출근하면서 물어보면 대답은 한다는것 만으로도 긍정적으로는 봅니다.
그 대답의 내용이 이정도 질문에 대한 대답을 생각안하고 말하거나, 사전에 질문 받을만한걸 대비 안한 티가 나는건 부차적으로 보고 있죠. 대충 물어볼만한 질문 눈에 들어오는데 오답은 아니지만, 굳이 왜 저렇게 대답하나 싶게 대답하는거 보면 참모들 문제인가 싶기도 한데 뭐 그건 아닌거 같다는 생각이 들긴 합니다.
22/06/16 16:13
전 영부인과 비교하여 더 많이 활동하니 마니 이런 게 중요한게 아니라....
애초에 영부인 활동 안 하겠다고 한 게 허위 학력 의혹 등등 이런저런 것들이 많이 걸려서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최소한 그러한 의혹들에 대하여 어느 정도 밝혀질때까지만이라도 얌전히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22/06/16 16:16
이거는 민주당에서도 영부인 활동을 안할수 없다 대신에 할거면 팬클럽말고 제대로된 루트로 해라(부속실을 만들던가)
단, 어쨌던 말바꾸기를 했으니 사과는 하고가자로 알고 있는데 크크 깔끔하게 사과하면 될일을 안하네요
22/06/16 17:00
별로 중요하지는 않죠.근데 이게 왜 문제이냐..
대선전에 김건희씨에 대한 많은 의혹들을 제2부속실 없애겠다.이 발언으로 돌파구를 마련했거든요. 근데 지금 하는짓과 발언들은 벌써 그때를 다 잊은거죠.. 대선이 몇개월이나 지났다고 말이죠.뭐 그래도 별 관심 없긴합니다.어차피 나만 잘살면되죠? 나한테 도움 안됬던 정권도 투표로 보여줬겠다.. 어쩌면 이 현상황이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 다들 또 후회 하실겁니다.아..그래도 대통령 되신지 얼마 안되셨으니 계속 하고싶으신 만큼 마음껏 통치 해주시기 바래요.
22/06/16 17:49
나서지 않겠다고 했고
내세우지 않겠다고 공약을 건지가 얼마나 되었다고... 물론 대통령 부인이라는 자리가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어도 오늘은 숨을 쉬셨습니다! 하고 뉴스거리를 자연 생성해 낼 수 있는 자리지만 지금 보이는 모습들은 결코 숨만 쉬고 있는게 아니죠.
22/06/16 19:30
미디어 렌즈가 날 서 있는 동안 최대한 숨어있는 게 좋은 방법이라 봅니다. 별거 없는 활동이라 하더라도 날 선 미디어가 물어뜯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별안간 별거가 되어 논란이 될 가능성이 높죠...
22/06/16 19:47
현명한 아내라면, 작금 어찌 처신해야 하는지 모르지 않을 텐데 말입니다.
당연 팬클럽 해체하고, 꼭 등장해야만 하는 공식적 행사 외엔 가급적 나서지 말아야 하죠. 일거수 일투족에 현미경을 들이대고 있는 판에,
22/06/16 20:39
제 기준에선 굳이 따지자면 문제이긴 한데 그렇게 큰 문제는 아니라서 따로 할 말은 없네요. 공약이나 약속이 안지켜지는 거야 하루이틀 일도 아니고.
22/06/16 21:33
5년동안 놀면 되는데 그게 정 싫으면 깔끔하게 사과하고 공식 루트로 가야지, 그게 안 되어서 문제가 된 게 전전 정권인데 쓸데없이 비선 논란 만들 이유가 없죠.
22/06/16 22:22
제2부속실을 안만드는 이유는 공식적으로 모든 행동들이 기록에 남기 때문이겠죠.
지금이야 하고 싶은거 다해도 기록이 되지 않겠지만 공식 부속실이 생기면 모든게 기록 되어야 하거든요
22/06/17 07:35
누굴 바보로 아나 싶어서 꼴보기 싫고 말한거 지키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사실 지금이라도 원래 기능 회복시키는게 미래를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22/06/17 09:01
영부인 아니지만 영부인 같은 행보죠.
최순실 시즌 2가 되기 전에 해결책이 나와야 될 것 같은데, 가불기 걸려 있어서 그것도 쉽지 않아 보입니다.
22/06/17 10:49
뭐 말바꾸는게 일상이니, 걍 미안하다고 하고 영부인 노릇 하면 될거 같네요.
지은 죄가 있다면 윤석열 임기 끝나고 감방 가던지 하겠죠 크크크
22/06/17 11:53
고작 한달됐습니다.. 어떤 행동을 보여주는건 아니라고 단정짓기엔 너무 짧은 기간이죠.
오히려 역대 영부인분들과 비교해보면 압도적으로 관심도와 노출빈도가 높습니다. 이것도 스스로 자초한 꼴이니 어쩔 수 없고요. 그냥 공식적으로 2부속실 만드는게 저도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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