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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26 13:31
이 작품의 장르조차도 스포이기에 할말이 많지 않지만, 작화와 연출력이 정말 뛰어나더군요. 그동안 천편일률적이었던 일본 애니계에서 단비와 같은 작품이었습니다.
18/07/26 13:37
그래서 이거 소개글 쓸때 좀 난감했습니다.
그냥 명작이에요! 하기에는 심히 그런데 그렇다고 뭘 쓰자니 스포가 되기 쉬운 작품이에요. 굉장히 특이한 작품이고 또 뛰어난 작품입니다.
18/07/26 13:34
전 이걸 먼저 보고 구글플레이에 씨밤이 올라와서 망설임없이 본 케이스입니다.
검은머리 아가씨 넘모나 좋은것.... 원작 소설의 대사를 거의 랩하듯이 읊어내는 성우의 열연을 보고 원작도 읽어보고 싶더라구요
18/07/26 13:40
저도 이걸 먼저 보고 본 케이스죠.
이거나 씨밤이나 원작과 각색이 좀 된 케이스라 원작도 읽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용이 좀 다른 부분도 있어서..원작 평도 좋구요.
18/07/26 14:41
밤은 짧아, 걸어 아가씨야 학교 영화관 망하기 전에 마지막 본 영화였는데 아가씨는 귀엽고 색감은 예쁜데 전체적으로 그저 그렇더라고요.
모리미 도미히코 책은 야행 하나 읽어봤는데 그거랑은 분위기가 딴판이라 작품 세계가 궁금해졌습니다 크크
18/07/26 20:37
다다미는 좀 신선하긴 하나, 전체적으로 그냥 볼만하네 정도의 소소한 재미였습니다...만
감독의 다른 작품인 [케모노즈메]에는 완전히 취향저격당하여 푹 빠졌었네요.
18/07/27 00:26
전 이걸 먼저 접하고 밤은 짧아 걸어야 아가씨야를 봤습니다.
이 작가 스타일이 그냥 저랑 맞는거같아요. 덤으로 감독은 다르지만 유정천 가족도 재미있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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