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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7/14 15:11
현재 자유게시판 운영위원으로서 운영위원 모집에 도움이 되고자 가벼운 댓글 남겨봅니다.
- 제가 느끼기에는 작년~올해 초와 비교했을 때 운영위원 일이 좀 줄어든 것 같습니다. 제가 일을 안 하는 걸지도 모르겠네요 (...) - 운영위원이 되면 한 가지 특권을 누릴 수 있습니다. 특권이 뭐냐고 물으신다면 지금 말씀드릴 수는 없고, 운영위원으로 위촉(?) 되신 분께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크크 관심있는 회원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저도 하는데요 뭐 허허.
18/07/26 14:54
아닌게아니라 몇년전 유게쪽 운영위원을 했었는데 정말 삭게에는 별의별 개시글이 다있었습니다. 그 투아모리와 카트리나 포함해서요 크크크크크
18/07/14 15:17
유스티스님 고생 많으셨고 감사합니다.
자게가 일자리와 최저임금으로 날씨만큼 후끈거리는데 막상 피지알 운영위원 하실 분들은 부족해서 모셔야 하고 묘하게 웃프네요. 많이들 지원해 주세요. 제가 부족함이 많고 건강만 허락하면 봉사하고 싶은데 한달에 반이상은 병원에서 당분간 살다싶이 해야하고 도움이 안되서ㅜㅜ
18/07/14 15:59
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운영진/운영위원으로 계급화하지말고 전부 운영진으로 넓게 포괄하고 상시직/기간직 으로 분류 하는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권한도 동급에 가깝게 부여하구요.
18/07/14 23:43
마음에 안 드는 글을 벌점 때린다는 표현이 좀 조롱조로 들리긴 하는데, 그래도 답변드리자면 그 외의 권한이라면 게시판 관리 기조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할 수 있다는 정도가 있겠습니다.
18/07/15 00:59
저번 제재 건으로 악감정이 남아서 이런 댓글 쓰시는 것 같은데,
본인께서 맞는 정론을 댓글로 작성하셨다고 생각하시면, 지금이라도 여참심 신청하시면 됩니다. 운영위원이 마음에 안 드는 글 벌점때렸던 것인지 회원들이 파악하고 사리분별을 해주시겠죠. 제가 건게에서도 이 말씀 드렸었죠. 본인 의견이 맞는 말이고 부당한 제재를 받았다고 생각하시면 1. 자게에 글 써서 운영위원 제재에 문제제기하거나 2. 여참심 신청해서 공론화시키면 되는데 1. 2. 둘 다 안 하시고 건게에서 운영진과 당사자만 볼 수 있는 글에서는 자신있게 댓글 두 자리수 찍을 때까지 이말 저말 다 하셔놓고 맞는 말 하셨다는 분께서 뭐가 그리 자신이 없으십니까? 그 뒤로 부쩍 자게에서 댓글마다 운영진 비방하시는데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자신있게 자게에 글을 쓰시든지 공론화시키세요. 건게 말고 활짝 열린 자게에서 시시비비 가리시면 됩니다.
18/07/26 09:13
운영진, 운영위원의 어려움을 간접적으로나마 느끼는 저로서는 감히 지원할 엄두도 못냅니다.
그러나 그동안 운영진 또는 운영위원 별 거 아니란 식으로 말씀하시는 분들 많았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분들은 다 뭐하시나 모르겠어요. 능력을 한 번 보여주시기를 진심으로 앙망합니다. 아울러 고생해주시는 운영진, 운영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18/07/26 18:10
익명운영자 계정을 파서 줘서 익명성을 보장해주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운영진들은 볼 수 있구요. 그만둔 다음에도 잊을만하면 한 번씩 욕을 먹는터라
18/07/27 07:32
저도 이런게 필요하다고 느낀게, 운영 권한을 갖게 되면 자기 아이디 달고 순수하게 피지알을 즐기는게 힘들것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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