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7/25 17:04
거참... 항상 하는 생각이지만 너무 뻔하네요.
여자들이야 페미니즘이 흥하면 손해볼일은 없으니 그렇다쳐도 남자들 중에 동조하는 사람은 저렇게 대놓고 땡깡써도 그저 오냐오냐 하는게 참 웃기네요
18/07/25 17:05
핑계댈만한 꺼리들이야 많이 있겠습니다만.. 남2여2 이라거나 하는 걸루요.
사실 이택광 교수가 들어가 있는 순간부터는 여자변호사분 빼고 그 자리에 이런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여성분 넣는게 좋았으리라 봅니다. 그게 조화로워보이거든요. 뭐... 그냥 그렇다는 생각입니다. 흐흐흐흐흐.
18/07/25 17:24
그냥 초딩들 사고방식으로 비춰보면 될 듯요...
애기들 지네들끼리 이상한 단어든 별명이든 만들어가지고서는 재밌대잖아요 그냥 그 수준
18/07/25 17:32
구좌파 신좌파도 있죠
나이를 막론하고 개념을 정의하거나 집단을 분류하는 일을 본인(들)이 했다는데에 대한 자부심? 이런게 작용하죠 문제는 스스로 정의해버린 개념에 스스로가 묶여서 그 범위를 벗어나는 것들도 억지로 우겨넣어 정의해 버리는 오류를 범한다는거죠
18/07/25 17:10
뭐 언제나 저쪽은 남성에게 있어선 일방적으로 기울어진 운동장 + 유리천장이었죠.
일단 여성과 남성이 느낄 수 있는 많은 기울임들과 천장들을 자기들 입맛대로 분류해 놓고 시작하는 사람들이니.
18/07/25 17:12
영페미는 뭔지.
페미 1세대까지는 어찌어찌 인정합니다. 그들은 공과를 다 따져야하는 사람들이라고 봐요. 근데 2세대는 책상물림이란 느낌이 나더니, 3세대부터는 그마저도 없이 허황된 느낌이거든요. 근데 거기다 영페미라니. 1세대는 정치권을 통혜 혜택을 누리고 있고, 2세대는 '페미산업'의 수혜를 보고 있고, 3,4세대는 열심히 소비하고 있는데요. 형태는 다단계에 가깝다고 보는데, 본인들의 돈으로 소비하는 것이 아니다보니까 인구의 한계에는 도달했는데 피라미드가 무너지질 않네요.
18/07/25 17:22
이건 진짜 너무 100% 뻔했던 거라서..
이미 EBS 그 프로그램 이슈되면서 다 알아버렸죠 티비에서 페미 운운 프로그램들은 예외없이 볼 가치가 없습니다
18/07/25 17:24
방송국 작가들이 다 그쪽 성향이라는 거야 뭐 암암리에 많이 알려진거라 뭐 놀랍지도 않네요. 요즘 보면 정치계가 먹물 좀 먹고 늙은 꼴페미들 본진이라면 언론계와 방송계는 전자보단 좀 더 젊고 맛탱이 간 부류들의 든든한 지원세력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8/07/25 17:38
86 세대 지식인 분들이 십수년전에 페미들하고 일기토 많이 했긴 했었습니다만...
이상한게 그때 일기토 했던 분들이 지금은 다들 나도 메갈이다.. 를 시전하고 있으시죠. 그 시간동안 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가... 싶습니다.
18/07/25 19:24
자한당 박사모 어버이연합 등등 부류들이 지들끼리 정통성 따지면서 서로 까는 거랑 비슷한 거죠. 페미들도 남혐 제외한 부분에 있어선 노선이 이것저것 있습니다. 어차피 다 남혐이지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