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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1 12:53
태블릿 피씨 전문가가 말이 되나..
그렇게 치면 태블릿 제조사의 엔지니어들한테 맡기는게 더 타당할 것 같은데... 관련 능력도 갖지 않은 일개 개인이 알아봐야 멀 얼마나 더 잘안다고.. 그리고 블로그등에서 태블릿 가지고 이것저것 하는 사람들한테 맡겨도 되겠구만..그렇게 치면..
17/01/11 12:53
얼마전 태블릿 샀다고 자랑질 하던데 무슨 전문가입니까? 크크크
태블릿 사용 한지 수년째엔 제가 더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를 고용하면 더 싼값에...
17/01/11 12:56
태블릿 PC 전문가 라는 말도 좀 웃기죠.. 누구나 쉽게 하라고 만들어놓은 물건에 전문가라니.. 삼성 연구원이면 그래도 모를까... 변희재 라니..
17/01/11 12:58
세번째 타블렛이라고 하는데 jtbc에서 제출한 것, 장시호가 제출한 것 두개뿐 아닙니까?
전문가는 타블렛 숫자도 신박하게 세는군요
17/01/11 16:17
저들이 주장하는게 그렇다구요. 고영태가 가지고다니던 것은 전화 안되는 구형모델, JTBC가 조작해서 만들어낸 전화가능모델 그리고 이번에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세번째 것. 최순실은 태블릿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 이 셋다 아니라는거죠. 언론인 18년째 하고있는 변TM도 저번주에야 처음 태블릿 샀는데 아줌마가 무슨 세개씩이나 바꿔가며 썼냐...이거에요. 쟤들 논리가
17/01/11 16:25
1. JTBC 최초 보도 desktop PC
2. Notebook - by 노승일 3. 고영태가 검찰에 제출했다는 아이패드, 4. 김한수 전 행정관이 개통해 최 씨에게 선물했다는 삼성 태블릿, 5. JTBC가 입수해 임의 제출한 것 외에 6. 이날 특검이 발표한 최 씨의 태블릿까지 총 6대가 된다 차단 안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가 궁금해서 가끔 들어가는데(페이스북) 참 재미있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17/01/11 13:17
만약 최순실 게이트 폭탄이 하드디스크에 담겨있었으면 컴퓨터 전문가가 됬을거고, 종이에 적혀있었다면 제지 (?)전문가 타이틀 달았겠네요.
17/01/11 13:18
오죽 급했으면....
헌재 탄학심판 박근혜 대리인단들도 그렇고 최순실 변호사들도 그렇고 반박할 증거도 없고 그러다보니 변호하는게 논리적이지도 앟고 아무말아나 막하는거 같습니다.
17/01/11 13:43
그렇게 털리고 털리고 하면서 있는것 보면
누가 뒤에서 자금을 대주는것 같아요 근데 변희재 미학전공 아닌가요? 그리고 직업도 언론인인데 태블릿 PC전문가라...
17/01/11 13:56
17/01/11 13:58
기각했다는 얘기는 본문에도 써놓았는데 제가 너무 강조를 안 했나보네요 ㅠㅠ
사실 링크해주신 기사도 제가 링크한 기사와 같은 겁니다 흐흐..
17/01/11 16:00
관련글 댓글화합니다
Marcion
Subject 최순실 측, '태블릿PC 감정' 변희재 증인신청··· 법원, 기각 결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111023001&code=9403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 뜬금없이 변희재가 실검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찾아보니 오늘 열린 최순실 형사사건 2차 공판에서 최순실 측 변호인이 변희재를 '태블릿PC 전문가'로서 증인으로 신청하였고 법원은 일단 이를 기각했다는 것입니다. 법원이 나중에라도 변희재를 증인으로 받아줄 가능성은 있는 것 같지만 그 진술에 과연 어느 정도의 증명력을 인정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적어도 소위 전문가 증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최근 변희재는 페북에서 태블릿 PC 조작론을 아주 활발하게 개진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yein2)
17/01/11 16:28
그중에 웃긴 이야기가
최순실의 사진을 예로 들더니 자신의 폰을 열고서는 자신이 찍은 것만 있지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진은 없다. 대부분이 그렇다! 라며 최순실의 태블릿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뭐 의심이라는게 할수도 있다고 보지만 이건 뭐...크크 셀카로 가득한 제 앞의 폰은 제 것이 아니군요... 각도를 몰라서 그런가...조명, 각도...위조자 센빠이도 아는 것을..
17/01/11 16:01
태블릿과 스마트폰이 얼마나 다르다고 믿기에 저러는 걸까요..;; 그냥 단지 화면 큰 스마트폰 정도 아닙니까? 아니 뭐 윈도 10 탑재한 태블릿도 아니고 갤탭 정도면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다룰 수 있는 건데.
17/01/11 16:44
최근에 변희재, 윤서인 등이 행동하는 것 보면서 짜증이 좀 나고 있는데
매번 화가 날때쯤 본인들이 개그를 하나씩 시전하네요. 윤서인이 최근 올린 조선인 감별법 만화를 접했는데 (본인 만화에서 본인 논점을 날려먹더군요) 여튼 놀란건....조선일보 나와서 어디갔나 했더니 변희재와 윤서인의 콜라보가 미디어워치에서 이뤄지고 있더군요. 상식선에서 놀았으면 좋겠어요.흑
17/01/11 17:14
저는 어떻게든 검증 절차에 끼어들어가서
몰래 파일 삭제하겠다는 꼼수로 생각되었는데요... =_= 그러고 변TM은 잡혀들어가고, 최순실은 증거불충분, 학교갔다 돌아온 변TM은 나중에 뭐 하나 얻어먹고... 뭐 물론 진짜 그런 생각을 했다면 매우 멍청하겠지만요.
17/01/11 19:42
변희재 멍멍이 소리만 하다가 이제 지능지수도 낮아졌나봐요.
1)남들이 하나도 안쓰는 테블릿을 3대나 쓰다니?(조작!) ->남들이 하나도 안쓰는 대포폰을 4대~10대나 쓰다니?(응?) 2) 본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제출했다!(조작!) -> 본인에게 불리한 증거물을 직접 제출했다!(응?...착한...바보?!) 살인범이 버린 흉기를 친구가 제출하면 살인범은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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