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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1 12:49:30
Name Sid Meier
File #1 tab_expert.JPG (46.2 KB), Download : 58
Subject [일반] 최순실이 새로운 구원투수에게 도움의 손길을 뻗쳤습니다. 그게 누구인가 하면...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111023001&code=940301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70111.99002111036

다름아닌 변희재입니다. -_-;;;;;;

태블릿 PC 의혹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변희재를 '태블릿PC 전문가'라는 명목으로 본인 재판에 증인 신청을 했다고 합니다.

[법원에서는 일단 증인신청을 기각했으며, 정호성 공판을 지켜보고 추후 결정을 한다고 합니다.]

변희재 참 많이 컸네요 낄낄 순실이가 손을 다 내밀고

(추가된 사진 : 태블릿 PC 전문가라고 증인신청된 변희재는 [지난주에 처음으로 태블릿 PC를 샀다]고 합니다. 캡쳐는 방금 직접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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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eechless
17/01/11 12:51
수정 아이콘
아줌마!! 그거 카레맛 똥이야!!
박용택
17/01/11 13:06
수정 아이콘
똥맛 똥이에요 크크
17/01/11 12:52
수정 아이콘
으앜 크크크크

정말 어지간히 급했나보네요.

무슨 근거로 떠벌리고 다니는지는 알고 신청한걸까요? 크크크
17/01/11 12:53
수정 아이콘
태블릿 피씨 전문가가 말이 되나..
그렇게 치면 태블릿 제조사의 엔지니어들한테 맡기는게 더 타당할 것 같은데...
관련 능력도 갖지 않은 일개 개인이 알아봐야 멀 얼마나 더 잘안다고..

그리고 블로그등에서 태블릿 가지고 이것저것 하는 사람들한테 맡겨도 되겠구만..그렇게 치면..
스테비아
17/01/11 12:53
수정 아이콘
전략 좋네요. 순간 저 아줌마 일에 이제 관심 끄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으니...
한길순례자
17/01/11 12:53
수정 아이콘
얼마전 태블릿 샀다고 자랑질 하던데 무슨 전문가입니까? 크크크
태블릿 사용 한지 수년째엔 제가 더 전문가라고 생각합니다만? 저를 고용하면 더 싼값에...
17/01/11 12:54
수정 아이콘
변희재가 뭔가 근거가 있어서 떠드는게 맏긴 한가요? 원래 그딴거 없고 까고깊은거 까던 사람인데
닭, Chicken, 鷄
17/01/11 12:58
수정 아이콘
돈 얘기로 식당 주인 종북이라고 하는 양반에게 근거가...
도도갓
17/01/11 12:55
수정 아이콘
아이패드 갤탭 갤럭시 노트10.1 사용했던 전문가입니다. 싼값으로 해드릴께요. 순실씨 연락좀
독수리의습격
17/01/11 12:55
수정 아이콘
두 달전인가 석 달 전인가에 샀다면서 무슨 전문가....?
시그니쳐 초콜렛
17/01/11 12:56
수정 아이콘
태블릿 PC 전문가 라는 말도 좀 웃기죠.. 누구나 쉽게 하라고 만들어놓은 물건에 전문가라니.. 삼성 연구원이면 그래도 모를까... 변희재 라니..
윤가람
17/01/11 12:57
수정 아이콘
변씨라니!! 깔깔깔
Atticgreek
17/01/11 12:57
수정 아이콘
유머게시판으로 가야 되는거 아닌가요
신의와배신
17/01/11 12:58
수정 아이콘
세번째 타블렛이라고 하는데 jtbc에서 제출한 것, 장시호가 제출한 것 두개뿐 아닙니까?

전문가는 타블렛 숫자도 신박하게 세는군요
포도씨
17/01/11 15:27
수정 아이콘
페북에 써있네요. JTBC 것, 고영태 것 그리고 이번에 나온 것 해서 세개째인데 전부 아니라는거죠.
신의와배신
17/01/11 16:01
수정 아이콘
그 jtbc것과 고영태(것이라고 주장하는)것이 같은 것이거든요
포도씨
17/01/11 16:17
수정 아이콘
저들이 주장하는게 그렇다구요. 고영태가 가지고다니던 것은 전화 안되는 구형모델, JTBC가 조작해서 만들어낸 전화가능모델 그리고 이번에 장시호가 제출했다는 세번째 것. 최순실은 태블릿 사용할 줄 모르는 사람이라 이 셋다 아니라는거죠. 언론인 18년째 하고있는 변TM도 저번주에야 처음 태블릿 샀는데 아줌마가 무슨 세개씩이나 바꿔가며 썼냐...이거에요. 쟤들 논리가
신의와배신
17/01/11 17:54
수정 아이콘
아 그런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고 있었군요
Janzisuka
17/01/11 16:25
수정 아이콘
1. JTBC 최초 보도 desktop PC
2. Notebook - by 노승일
3. 고영태가 검찰에 제출했다는 아이패드,
4. 김한수 전 행정관이 개통해 최 씨에게 선물했다는 삼성 태블릿,
5. JTBC가 입수해 임의 제출한 것 외에
6. 이날 특검이 발표한 최 씨의 태블릿까지 총 6대가 된다


차단 안하고 무슨 생각을 하고 사는가 궁금해서 가끔 들어가는데(페이스북)
참 재미있는 사람들인거 같아요.
신의와배신
17/01/11 17:53
수정 아이콘
하여간 숫자는 못세는게 맞네요
귀여운호랑이
17/01/11 12:59
수정 아이콘
인간atm라면 신체가 자체적으로 네트워크망과 통합된 신인류이니 태블릿전문가로 불리기에 충분하지 않나요?
언어물리
17/01/11 13:01
수정 아이콘
하아.. 가엾은 인간 같으니라고.
17/01/11 13:03
수정 아이콘
atm전문가라면 인정합니다.
웅진저그
17/01/11 13:04
수정 아이콘
여기 이박사님이 충성스러운데...
수면왕 김수면
17/01/11 13:06
수정 아이콘
이런 방식으로 변TM에 현금이 충전되는 거였군요. 잘 알겠습니다.
17/01/11 13:09
수정 아이콘
이걸 현실관종이
공노비
17/01/11 13:09
수정 아이콘
저사람 요즘하는거보니까 박통말년에 혹시나 떨어지는 자리하나 물어서 어떻게 해보려는거같은데.. 참..
강가딘
17/01/11 13:20
수정 아이콘
그러다 같이 떠내러가는 수가..
치토스
17/01/11 16:08
수정 아이콘
삭제, 우회비속어(벌점 4점)
Janzisuka
17/01/11 16:45
수정 아이콘
"자니?"
"오빠! 질철거려 제발 좀!!"
뭐 이런 상황과 기분입니다만
17/01/11 13:10
수정 아이콘
ATM에 엄청난 현금수송차량이 등장했네요
비상의꿈
17/01/11 13:13
수정 아이콘
변tm 현금 충전 받았군요
톰슨가젤연탄구이
17/01/11 13:17
수정 아이콘
만약 최순실 게이트 폭탄이 하드디스크에 담겨있었으면 컴퓨터 전문가가 됬을거고, 종이에 적혀있었다면 제지 (?)전문가 타이틀 달았겠네요.
강가딘
17/01/11 13:18
수정 아이콘
오죽 급했으면....
헌재 탄학심판 박근혜 대리인단들도 그렇고 최순실 변호사들도 그렇고 반박할 증거도 없고 그러다보니 변호하는게 논리적이지도 앟고 아무말아나 막하는거 같습니다.
도깽이
17/01/11 13:32
수정 아이콘
차라리 현몽능력을 쓰세요
17/01/11 13:43
수정 아이콘
그렇게 털리고 털리고 하면서 있는것 보면
누가 뒤에서 자금을 대주는것 같아요
근데 변희재 미학전공 아닌가요?
그리고 직업도 언론인인데
태블릿 PC전문가라...
퍼니스타
17/01/11 13:43
수정 아이콘
판사님이 변희재의 증인신청 기각을 해서 꽝 됐습니다.
17/01/11 13:45
수정 아이콘
아.... 거기서 크툰을....
-안군-
17/01/11 14:53
수정 아이콘
핸드에 '파멸의 사절'있거등녀?
뜨와에므와
17/01/11 13:46
수정 아이콘
지난주 태블릿 생애 첫구매한 태블릿 전문가 변티엠
Korea_Republic
17/01/11 13:56
수정 아이콘
슬슬 변TM에서 돈 찾을때가 된거 같긴 하네요
Sid Meier
17/01/11 13:58
수정 아이콘
기각했다는 얘기는 본문에도 써놓았는데 제가 너무 강조를 안 했나보네요 ㅠㅠ

사실 링크해주신 기사도 제가 링크한 기사와 같은 겁니다 흐흐..
D.레오
17/01/11 14:26
수정 아이콘
지난주 처음 태블릿을 구입했다는 사람이 무슨 전문가??
17/01/11 15:04
수정 아이콘
저건 태블릿 샀다고 자랑글아닌가요
17/01/11 15:08
수정 아이콘
낸시랭이 필요한 시점이군요.
17/01/11 16:00
수정 아이콘
관련글 댓글화합니다


Marcion
Subject 최순실 측, '태블릿PC 감정' 변희재 증인신청··· 법원, 기각 결정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111023001&code=9403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2

뜬금없이 변희재가 실검 2위를 차지하고 있어 찾아보니
오늘 열린 최순실 형사사건 2차 공판에서 최순실 측 변호인이 변희재를 '태블릿PC 전문가'로서 증인으로 신청하였고
법원은 일단 이를 기각했다는 것입니다.
법원이 나중에라도 변희재를 증인으로 받아줄 가능성은 있는 것 같지만
그 진술에 과연 어느 정도의 증명력을 인정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적어도 소위 전문가 증언으로서의 가치를 인정할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참고로 최근 변희재는 페북에서 태블릿 PC 조작론을 아주 활발하게 개진하고 있습니다.
(https://www.facebook.com/#!/pyein2)
Janzisuka
17/01/11 16:28
수정 아이콘
그중에 웃긴 이야기가
최순실의 사진을 예로 들더니 자신의 폰을 열고서는 자신이 찍은 것만 있지
자신의 얼굴을 찍은 사진은 없다. 대부분이 그렇다! 라며 최순실의 태블릿이 아니라고 하더군요.
뭐 의심이라는게 할수도 있다고 보지만
이건 뭐...크크
셀카로 가득한 제 앞의 폰은 제 것이 아니군요...

각도를 몰라서 그런가...조명, 각도...위조자 센빠이도 아는 것을..
ChrisTheLee
17/01/11 16:01
수정 아이콘
태블릿과 스마트폰이 얼마나 다르다고 믿기에 저러는 걸까요..;; 그냥 단지 화면 큰 스마트폰 정도 아닙니까? 아니 뭐 윈도 10 탑재한 태블릿도 아니고 갤탭 정도면 스마트폰 유저라면 누구나 다룰 수 있는 건데.
17/01/11 16:42
수정 아이콘
그냥 눈 가리고 아웅이죠 뭐...
Janzisuka
17/01/11 16:44
수정 아이콘
최근에 변희재, 윤서인 등이 행동하는 것 보면서 짜증이 좀 나고 있는데
매번 화가 날때쯤 본인들이 개그를 하나씩 시전하네요.
윤서인이 최근 올린 조선인 감별법 만화를 접했는데
(본인 만화에서 본인 논점을 날려먹더군요)
여튼 놀란건....조선일보 나와서 어디갔나 했더니
변희재와 윤서인의 콜라보가 미디어워치에서 이뤄지고 있더군요.

상식선에서 놀았으면 좋겠어요.흑
개발괴발
17/01/11 17:14
수정 아이콘
저는 어떻게든 검증 절차에 끼어들어가서
몰래 파일 삭제하겠다는 꼼수로 생각되었는데요... =_=
그러고 변TM은 잡혀들어가고, 최순실은 증거불충분, 학교갔다 돌아온 변TM은 나중에 뭐 하나 얻어먹고...
뭐 물론 진짜 그런 생각을 했다면 매우 멍청하겠지만요.
Quarterback
17/01/11 19:42
수정 아이콘
변희재 멍멍이 소리만 하다가 이제 지능지수도 낮아졌나봐요.

1)남들이 하나도 안쓰는 테블릿을 3대나 쓰다니?(조작!) ->남들이 하나도 안쓰는 대포폰을 4대~10대나 쓰다니?(응?)

2) 본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제출했다!(조작!) -> 본인에게 불리한 증거물을 직접 제출했다!(응?...착한...바보?!) 살인범이 버린 흉기를 친구가 제출하면 살인범은 무죄??
초록물고기
17/01/11 20:35
수정 아이콘
이런걸보고 전문용어로 매를 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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