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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3 18:22
재밌습니다
무겁지 않고 가벼워서 시간 가기도 좋구요 주인공도 매력 터지는데 호빗에서 이뻤던 타우리엘도 나오고 주인공 딸도 귀여움 터지고 주인공 동료들도 유쾌한게 좋더라구요 쿠키영상도 첫번째는 앤트맨관련해서 두번째는 시빌워 관련해서 내놓은게 마음에 들었구요
15/09/03 18:24
러닝타임이 생각보다 길지 않아서 좋아요.. 아 아직 안봤는데 개인적으로 긴 시간의 영화를 안좋아해서
이름따라 덩치만큼 러닝타임이 적절이 짧아서 후후
15/09/03 19:08
마블 코믹스 세계관에 나오는 1대 앤트맨 행크핌의 다른 모습입니다. 앤트맨과 다르게 거인으로 변신을 해요.
그리고 제가 드립친건 넷마블에서 서비스중인 마블퓨처파이트 라는 모바일 게임에서 앤트맨 시리즈 영웅들이 앤트맨만 빼고 너무 OP인거가지고 친거에효 흐흐;;
15/09/03 18:40
대표적인 영화로 오션스 시리즈. 한국 영화로는 도둑들 같은 영화입니다.
범죄 중에서도 '무언가를 훔치는 것'을 주로 다룬 영화죠
15/09/03 18:37
http://www.superhero.x-y.net/marvel/character/henrypym.htm
미립자크기부터 30m 까지 신체의 축소 및 확대가 가능하다고 나오는군요. 영화로 만들 때는 작게 하는 것이 볼 거리가 더 많다고 판단했을지도...^^
15/09/03 18:38
이건 주인공 친구가 캐리 하더군요 크크
그리고 안 보신 분들 쿠키 영상 2개니까 엔딩롤 다 내려갈때 까지 있으세요..지루하지만..
15/09/03 23:20
헐 하나만 보고 나왔는데 ㅠㅠㅠ
혹시 쪽지로 간단한 내용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댓글보니까 캡아 이야기 나오는 거 같은데.... 팔콘? 과 관련된 이야기라고 추측만 해봅니다.
15/09/03 20:04
저도 좀 전에 보고 왔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딱 아이언맨1의 감성으로 만들어 준 영화네요. 작년 가오갤 참 재밌게 봤던 입장에선 마블 특유의 가볍고 즐겁게 볼 수 있었던 시리즈라 반갑더군요.
15/09/03 23:10
방금 보고 왔습니다.
정말 좋네요. 끝나고 바로 시계를 보니 딱 2시간이던데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정도로 잘 봤습니다. 일단 대놓고 3D를 의식한 장면이 꽤 되니 3D로 보시는걸 추천합니다. (저는 2D로 봐서 3D로 한번 더 볼 생각입니다.) 시놉시스 유출되고, 앤트맨 하면 보통 떠올리는 행크핌을 주인공으로 내세우지 않는걸 어떻게 납득시킬지가 궁금했는데 이정도면 매우 깔끔합니다. 세계관이 커질수록 진지해지고 무거워지던 MCU를 잠시 내려놓고 쉬어가자는 의도가 대놓고 느껴지는데, 마냥 흥겹습니다. 개인적으로는 MCU중 가장 최고로 치는 가오갤 바로 아래정도에 놓을 정도로 좋았네요. 윈솔보다 더 좋았습니다. - 위에도 다른분이 말씀하셨지만 쿠키영상은 2개이니 끝까지 보고 나오세요.
15/09/03 23:22
네이버 블로그에서 어벤져스 2보다 재밌다!! 는 평을 보고 가서 그런지 기대가 너무 컸나봅니다.
초반에 앤트맨 탄생 배경에 대해 설명하느라 액션이 작아서 좀 실망... 어벤져스2는 초반부터 치고 박고 난리였는데 크크 하지만 내용 흐름이나 후반 액션이 2탄을 기대하게 만들어주더라구요. 혹시 시빌워에 여주도 나오나요...?
15/09/03 23:51
재미있었는데... 음. SF보단 그냥 코메디지 않을까 정도로...
히어로물 같지 않았어요... 초반은 다소 지루한데 그 구간만 넘어서면 계속 웃으실 수 있어요. 세 얼간이가 하드캐리 합니다. 크크 누군가는 앤트맨이 마블 영화중 가장 좋았다고 하는데.. 전 여전히 가오갤이 더 좋습니다.
15/09/04 11:15
참고로 아이맥스 3d로 봤는데
개인적인 평가로 3d효과가 퍼시픽림 이후 가장 좋았습니다. 주변사물들이 상대적으로 커지면서 압도되는 비쥬얼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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