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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03 10:12:26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야구] 프리미어12 메이저리거 합류불발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genera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3147640
[OSEN]‘MLB 40인외 허용’ 강정호·추신수, 프리미어12 불참할듯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트위터를 통해
“MLB는 40인 로스터에 빠져있는 선수들에 한해 프리미어 12 참가를 허용하기로 했다.
40인 로스터에 빠져있고, 구단의 동의가 있다면 프리미어 12에 참가할 수 있다”고 전했다.
-기사 中

팀내 주전으로 활약하고있는 추신수, 강정호는 합류할 수 없게됐습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08&article_id=0002451767
[스타뉴스]KBO "프리미어12 2차 기술위 7~8일 예정.. 엔트리 45명 선발"

"우선 이번 대회에 특별한 규칙은 없다. 투구수 제한도 없다.
오는 10일 1차 엔트리를 비롯해 여러 관련 서류들을 제출해야 한다. 계속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사 中


http://sports.hankooki.com/lpage/mlb/201509/sp2015090206002295810.htm
[스포츠한국]김인식호, '프리미어12'에 마이너리거 소집 안 한다

“한국 대표팀은 메이저리거라면 몰라도 마이너리거 선수들을 차출할 계획은 없다.
현재 큰 활약을 보이고 있는 선수도 없기에 국내 선수 위주에
일본 리그에서 활약하는 선수를 포함시킬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김인식 감독의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기사 中


[*내맘대로* 생각해본 예비엔트리] - 오해하실까봐
투수(15명)
윤성환(우)
이대은(우)
장원준(좌)
유희관(좌)
양현종(좌)
김광현(좌)
차우찬(좌)
우규민(사이드)

안지만(우)
임창민(우)
윤석민(우)
정우람(좌)
심창민(사이드)
한현희(사이드)
임창용(사이드)

*좌완 불펜이 정우람 말고는 없지만 장원준 外4명 좌완선발이 있기때문에 상황에 맞게 운용하면
잘 굴러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문제는 삼성 불펜이 다수라서 한국시리즈 후유증을 극복 할 수 있을 것인가 하는 점입니다.


내야수(15명)
이승엽(1B)
박병호(1B)
김태균(1B)
정근우(2B)
박민우(2B)
박경수(2B)
서건창(2B)
김상수(SS)
김하성(SS)
김재호(SS)
박석민(3B)
황재균(3B)
최  정(3B)
이대호(DH)
이호준(DH)

*포지션 별로 3명씩 뽑아봤습니다.
유틸능력있는 선수도 많아서 김상수, 박석민 어깨,손가락 부상만 없으면 탄탄해 보입니다.


포수(4명)
강민호
양의지
이지영
장성우

*무난히 강민호 양의지로 가지 않을까

외야수(11명)
김현수(좌)
최형우(좌)
김주찬(좌)

이용규(좌)
박해민(좌)
이택근(우)

손아섭(좌)
유한준(우)
민병헌(우)
나성범(좌)
구자욱(좌)

*김현수, 최형우, 이용규, 유한준 까지는 확정적이라고 봅니다.


어쨌든

추신수 선수야 많이많이 아쉽지만 외야는 선수가 많아서 그나마 괜찮은데

강정호 선수가 빠지니까 유격 빈자리가 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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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3 10:16
수정 아이콘
임창민이나 심창민보다 잘하는선수 많지 않나요 조무근 장시환 최금강 등
이홍기
15/09/03 10:20
수정 아이콘
장시환은 암수술 후유증이 있고
최금강보다는 임창민이 좋지 않나요?
심창민은 해외대회다보니까 사이드암+라고생각했고
조무근선수는 이제 1년차라서요.
15/09/03 10:32
수정 아이콘
사이드 언더가 +될 요인이없습니다 서양애들 상대하는거면 몰라도 프리미어12 경쟁국가는 대만하고 일본이고 두나라모두 사이드언더 상대경험 넘쳐서

그리고 임창민이 최금강보다 나았으면 임창민이 마당쇠노릇 하고 있었을겁니다
15/09/03 10:17
수정 아이콘
TOP3로 진지하게 올해 유격수 수비능력과 타격 스펙 본다면,
김상수보다 우리 지배가 낫지 않나요?

그냥 팬심으로 써봤어요. ㅠㅠ
지배야 올해 쉬고, 내년에 커리어 하이 찍고, 군대가자.
이홍기
15/09/03 10:24
수정 아이콘
오지환 선수는 임팩트있는 수비실책이 많은 것 같아서요.
김상수도 괴상한 송구실책있었긴했는데 그래도 안정적이지 않나 싶네요.
독수리의습격
15/09/03 10:27
수정 아이콘
올해 김상수는 안정성 면에서도 그다지 두드러지지 않습니다. 수비는 오지환이 넘버원인 것 같고, 김재호도 잘하는 듯.....공격력은 김하성이 괜찮구요. 김상수는 공수에서 딱히 나은게 없어서.....수비도 수비인데 공격력의 퇴보도 뚜렷해서 올해는 국대 승선하기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15/09/03 10:30
수정 아이콘
레인지 팩터로 지배의 수비 범위를 본다면,
실책 머신이었던, 2011, 12년도에도 리그 최정상 급의 수비 범위를 보여줬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실책이 많이 줄었으니, 그때보다도 훨씬 낫죠.
사도스키도 풋워크를 통한 유격수 수비를 봤을 때, MLB의 기준을 충족시킬 크보 유격수는 지배 밖에 없다고 했구요.

김상수의 유틸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할 말이 없지만,
유격수 포지션만 봤을 때, 올해 지배는 상수보다 월등하다고 봅니다. (타격까지 포함해서요.)
15/09/03 10:31
수정 아이콘
올해늬 김상수는 오지환한테 절대 안됩니다
이홍기
15/09/03 10:40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수비중시 류중일감독이 계속 중용하길래 더높게 봤던것 같네요
노련한곰탱이
15/09/03 10:56
수정 아이콘
삼팬이지만 지금 김상수는 크보 주전 유격수 중에서도 하위권입니다. 공격이나 수비나...
15/09/03 12:54
수정 아이콘
덧 붙여서 잠실은 타구의 속도가 매우 빠르고 바운드가 뭐같이 튀는 경우가 많아서 내야 수비 하기 어려운 구장입니다.
만일....10001
15/09/03 10: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크보에서 가장 저평가 받고 있다 생각합니다. 수비통계가 아직 정립이 안되었지만, 몇몇분의 통계를 보면 레인지 팩터등 여러 부분에서 오지환이 1위인 자료가 꽤 됩니다. 공격도 잠실 감안하면 수준급이고요.
잠실구장의 피해를 받고 있는 대표적인 선수죠
신이주신기쁨
15/09/03 10:42
수정 아이콘
지환이는 성장 속도로보면 아마 다음 큰 대회때부터 기회를 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15/09/03 11:03
수정 아이콘
그때는 군대가있을지도...
신이주신기쁨
15/09/03 11:12
수정 아이콘
그게 문제네요....
이번에 합류 할려면 미친듯이 잘하면서 운이 따라야 하는데 과연 lg에게 그런일이 생길까(?) 싶네요;;
애패는 엄마
15/09/03 11:08
수정 아이콘
올해 유격수는 오지환 아니면 김재호가 가야죠.
15/09/03 11:08
수정 아이콘
올해로만 한정하면 오지환이 김상수보다 윗급의 유격수라는건 부인할수 없는 사실이죠.
신이주신기쁨
15/09/03 10:17
수정 아이콘
엘지는 우규민 한명이네요..
한명이라도 어디야;;;
정지연
15/09/03 10:19
수정 아이콘
지금 성적 보면 특수성 있는 우규민 빼면 뽑히는게 비정상적이긴 하죠.. 암흑기때 보면 08봉중근, 09 박용택, 10 조인성, 11 개장수처럼 팀이 못해도 개인성적이 좋은 선수 한명씩 있었는데 올해는 뭐 총체적 난국이니...
이홍기
15/09/03 10:20
수정 아이콘
제가 마음대로 생각한겁니다 오피셜 아니에요 오피셜은 10일에 나온답니다.
15/09/03 10:21
수정 아이콘
크보에서 가장 저평가 받는 선수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미국이나 중남미 팀 상대하는 데 있어 쏠쏠하게 쓰일 수 있을 듯 합니다.
신이주신기쁨
15/09/03 10:25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한국야구에서 저평가 되어져 있는 투수죠.
fa로 나오면 가치가 뛸겁니다.
이홍기
15/09/03 10:23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우규민은 시즌 볼넷도 13개로 중간계투급으로 낮아서 승선가능성 높게 봅니다.
15/09/03 17:27
수정 아이콘
그나마도 안가는게 낫다는...
소라의날개
15/09/03 10:29
수정 아이콘
유희관이 프리미어 나가면 얼마나할지가 제일 궁금하네요.
kbo 한정 특급인지 아닌지..
15/09/03 10:37
수정 아이콘
초슬로커브 던지고 벙찐 상대편 모습 보고 싶네요. 크크
15/09/03 11:10
수정 아이콘
오히려 상대하는 국가가 느린공에 익숙한 야구 후발국가라면 어떨까요 크크
15/09/03 12:00
수정 아이콘
그럴때 130킬로미터 짜리 슈퍼 패스트볼로 윽박 질러야!
크크크크크
기지개피세요
15/09/03 10:31
수정 아이콘
이런 예상명단같은거 볼때마다 LG 라는 팀 생각하면 슬프네요.. 어째 언급되는 선수가 거의 없냐 ㅠㅠㅠㅠㅠ
Je ne sais quoi
15/09/03 10:34
수정 아이콘
기아도 있습니다!
ll Apink ll
15/09/03 10:35
수정 아이콘
하성이는 수비때문에 안됩니다. 우타대타용이야 더 좋은 선수 많구요. 박병호+유한준 밀어봅니다. 한현희나 조상우는 폼이 올라오면 충분히 갈만한데, 현재 폼으로는 가기 힘들다고 봐야죠.

그리고 본문에 오승환이 없는데 아무도 얘기가 없...ㅠㅠ
15/09/03 10:40
수정 아이콘
그깟 유리몸(??)
이홍기
15/09/03 10:42
수정 아이콘
아 오승환을 깜빡했네요

이대호는 넣었는데
독수리의습격
15/09/03 10:44
수정 아이콘
혹사여파때문에 우려스럽지만 박정진이 명단에 없는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90이닝 먹으면서 정우람보다도 낮은 방어율인데.....게다가 투구폼이나 릴리즈 포인트가 독특해 처음 보는 타자들이 공략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올해 최고의 좌완 불펜이죠
이홍기
15/09/03 10:48
수정 아이콘
너무 많이던져서 지금은 연투도 못하고있는데 좀 어렵지 않을까요?
독수리의습격
15/09/03 10:50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점이 우려스럽긴 한데 성적만 보면 안 뽑아가긴 뭣한지라.....한화팬이라 개인적으로도 안 갔으면 하긴 합니다. 그냥 언급이 안 되는 것 같아서 흐흐
15/09/03 11:11
수정 아이콘
성적으로만 보면 박정진은 뽑아야 하겠지만 혹사& 나이때문에 휴식 줬으면 좋겠네요. 타팀팬인 제가 봐도 안쓰러워서;;;
꼬쟁투
15/09/03 10:46
수정 아이콘
제가 엘지팬이긴 하지만 거르고 우규민선수 저평가가 심하긴하죠..
정말 잘하는데...엘지상대 안하고 저정도면 엘지타자들 상대하고 다른팀가면 지금쯤 거의 15승 도전하고 있지않았을까 합니다..
스웨트
15/09/03 10:48
수정 아이콘
저도 어디 흠잡을 데 없는 명단이라고 생각하는데 유격수는 김상수가 요즘 많이 부진하므로 오지환을 대신 넣는게 좋겠다 생각이 드네요.

하는데 다들 리플로 많이들 달아주셨군요
닭이아니라독수리
15/09/03 10:56
수정 아이콘
1루수는 세 명이나 넣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요새 하는 거 보면 별명이 빼도 될듯
15/09/03 11:01
수정 아이콘
진짜 우규민 저평가 심하죠 3년동안 리그 정상급 선발투수인데...
오지환도 별명때문에... 저평가 되는거 같네요...
요즘 타율도 0.270 이상 끌어올렸으니 예비명단에라도 들어가면 좋겠네요
하얀 로냐프 강
15/09/03 11:16
수정 아이콘
삼팬인데 상수보단 오지환 선수가 훨 낫네요 ㅠ크
옵티머스프라임
15/09/03 11:33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야구 국제대회는 유망주 위주로 보내서 경험치 쌓게 했으면 싶네요.
그동안 국제대회에서 활약한 선수들을 보면 부진이나 부상에 허덕이는 선수들이 많은거 같아서 좀 안스럽더군요.
이홍기
15/09/03 11:41
수정 아이콘
첫 전임감독제이기도하고 도쿄올림픽 야구복귀 때문에 최선을 다한다고 하더라구요
독수리의습격
15/09/03 11:46
수정 아이콘
이게 올해는 해당이 안 되는데 향후 WBC(참가국 늘리면서 대륙별 예선이 추가되죠)나 올림픽 예선 역할도 할 대회라 나름 최선을 다해야 하는건 맞습니다. 지금은 힘 빼고 보냈다가 병역혜택 대회랑 맞물려서 또 어느 때는 열심히 하면 안 그래도 국민들이 병역혜택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는데 야구계 전체가 욕을 먹을 수도 있어서.
지니팅커벨여행
15/09/03 17:20
수정 아이콘
그런 의미에서 유격수로 전직 메이저리거 박찬호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
15/09/03 11:37
수정 아이콘
이 대회는 뭔대횐가요? 처음듣네요.. WBC는 들어봤는데..

는 야알못입니다
이홍기
15/09/03 11:43
수정 아이콘
이번에 새로생기는 대회입니다.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119&article_id=0002059928
[데일리안]야구월드컵 대신 '프리미어 12' WBC 능가할까
국제야구연맹(IBAF)이 그동안 2년마다 진행한 야구 월드컵을 2011년 파나마 대회를 끝으로 폐지하면서 새롭게 창설하는 대회다. 세계 야구랭킹 상위 12개국이 참가, 그야말로 야구 강국들의 진검승부를 기대할 수 있다.
. 이번에는 WBSC와 일본야구기구(NPB)가 공동 주최자로서 파트너십 협약에 합의했다. WBC 일정과는 겹치지 않게 이번 대회부터 4년마다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대회는 오는 11월8일 일본 도쿄돔서 개회 선언한 후 일본과 대만서 21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15/09/03 11:48
수정 아이콘
아.. 신생대회군요

지식나눔 감사드립니다
난 아직도...
15/09/03 11:51
수정 아이콘
삼팬인데 김상수는 수비 폼이 많이 떨어졌어요
오지환이 훨씬 잘한다고 봅니다
불대가리
15/09/03 12:13
수정 아이콘
박희수 부상 회복 아직 안 됐나요
크보 체고의 좌완불펜인데
이홍기
15/09/03 12:21
수정 아이콘
옛날얘기죠. 부상회복해서 던지고는있는데 베스트는 아닙니다.
15/09/03 12:45
수정 아이콘
직구 구속이 140이 안나옵니다......
TheoEpstein
15/09/03 12:25
수정 아이콘
중간계투는 뭐 다거르고 마무리는 오승환 확정이겠네요..이대호 오승환 이대은 3명이서 북치고 장구치고 할것같은데..
마세영
15/09/03 12:37
수정 아이콘
엘지팬이라 그런게 아니라 최근 유격수는 우리 지환이가 더...
보라도리
15/09/03 12:37
수정 아이콘
감독이 김인식 감독이라면 딱히 올해 성적만 볼 스타일은 절대 아니죠.. 노감독 특유의 리그는 리그고 국대경기는 국대 경기 스타일이고.. 국내용 국제용은 따로 있다 식의 은근한 선수 선발이랑 베테랑 이나 검증된 선수 뽑는걸 즐겨 하는 감독이라.. 또 이게 은근히 틀린 말도 아니라서..
아마 이번년도 리그 스텟 쭉 뽑아서 순서 나열 하시는 분들 스타일상 매우 납득 하지 못할 상황이 엄청 나올 겁니다 크크
독수리의습격
15/09/03 12:59
수정 아이콘
제가 봤을때 베테랑 TO로 박용택 이진영 중 한 명이 갈 수도 있지 않나 마 이리 생각을....특히 이진영 엄청 좋아하죠. 보통 저 TO에 포수가 들어가는데 박경완 진갑용 다 은퇴해서
15/09/03 13:03
수정 아이콘
이진영이 쿠세를 잘 본다고 하더라구요.
쿠세를 잘 봐서 지금 이 성적인거냐!!

이진영은 올해 타율이 망이므로 박용택을 예상해봅니다.
보라도리
15/09/03 13:09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인 의견으론 박용택은 거의 국대경험이라고 하기에는 다른 선수에 비해 상당히 미약한 수준이고 외야는 모르겠네요 이진영 도 뭔가 리더쉽으로 팀을 이끄는 존재나 기둥 같은 느낌은 아니라 오히려 그런 느낌으론 이승엽을 뽑으면 뽑았지..

감독 특성상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게 국대 경기 센터라인 수비 인데.. 김하성이나 김재호 한테 매력을 느낄 타입은 아니라서 손시헌 같은 유격수 를 대려 갈거 같네요.. 과거 김민재 대리고 갔던거 처럼..
독수리의습격
15/09/03 13:10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니 손시헌이 있었네요. 손시헌 데리고 가면 딱이겠네요. 후반기 성적은 꽤 좋더군요.

이승엽은 성적 보면 무조건 데리고 가야하는데 할 만큼 했으니 이제 좀 쉬어야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이번에도 데려가면 노인학대수준....
프랑켄~~
15/09/03 13:02
수정 아이콘
역시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안나오네요. 우리나라 선수구성이 문제가아니라 대회 권위자체가;;
보라도리
15/09/03 13:11
수정 아이콘
제가 만약 한국 조에 걸리는 팀의 감독 이라면 크보에 자기 국적 에서 활약 중인 선수가 있다면 바로 픽 해서 대려 올겁니다.. 크크
15/09/03 13:13
수정 아이콘
삼팬 입장에서는 솔직히 차우찬 보다는 그래도 큰경기에 강한 장원삼이 좋다고 봅니다.
이홍기
15/09/03 14:22
수정 아이콘
장원삼은 올해 너무 안좋기도하고 차우찬이 불펜경험도 있으니까 승선한다면 차우찬이 좋겠다 싶었습니다.
하연주
15/09/03 13:48
수정 아이콘
유틸능력을 포함해서라도.. 구자욱이 비집고 들어가긴 어려울까요? 얼굴로는 국가대표가 확실히 맞는데!
시나브로
15/09/03 16:37
수정 아이콘
야구는 리그 대항전, 국가 대항전 없는 게 너무 아쉬워요

이기든 지든 한국 풀전력 vs 일본 풀전력 혹은 KBO vs NPB 이런 거 생각만 해도 재밌는데. 이벤트전 말고 A매치, 챔스 같은 초실전인요.

그나마 있었던 올림픽도 미국 같은 팀 최정예는커녕 저는 마이너리거들만 기억해서 메이저리거가 있었나 싶고요.
15/09/03 17:31
수정 아이콘
WBC는 풀전력입니다. 2013년 대회도 한국이 조기광탈 하는바람에 멸망한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1,2회보다 더 몰입도가 높았던 대회죠. 특히 중남미 국가쪽은 더더욱.

2017 WBC때는 2번 추신수 3번 강정호 4번 박병호 5번 이대호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5/09/03 17:23
수정 아이콘
외야에 우타 돼지가 부족한데 나지완 가야죠.
이녀석 병역 혜택 받아 놓고 이제 와서 발뺌하고 안 가려는 건 아닌지...
혹시 여기 안 뽑히려고 올해 성적 이 모양으로 한 거냐;;

ㅠㅠ 기아 선수가 없다보니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를...
곧미남
15/09/04 01:11
수정 아이콘
진짜 햄종이도 그러더니 우리팀은 군면제만 받으면 삽을 푸네요 오늘도 스윙보니 FA 신청도 못할 수준이더군요 흑흑
곧미남
15/09/04 01:02
수정 아이콘
가장 큰 걱정은 선수들의 적극적 출전여부가 아닐까 싶네요 작년 아시안게임과 제작년 WBC 선수 및 팬들의
우리팀 선수 참석여부의 여론은 많이 달랐죠 메이저리그 선수들이 물 건너간 이 상황에서 과연 어느정도일런지..
곧미남
15/09/04 01:05
수정 아이콘
참고로 지금 11월 8일(일) 삿포로돔 우리와 일본과의 개막전 선예매입니다.
http://www.japan-baseball.jp/jp/games/premier12/ticket_sapporo.html
Korea_Republic
15/09/06 14:20
수정 아이콘
메이저리거 주전급 선수들이 안나오기 때문에 크게 관심 받기가 어려울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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