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PGR21.com

✕

24시간 동안 보지 않기
자유 게시판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전체 일반 정치
Date 2015/09/02 20:00:41
Name 암네의일기
Subject [일반] 취업했습니다!!
https://pgr21.com/freedom/60711 삭게로!
08학번 애매한 인서울 하위권 4년제 대학 졸업생입니다.

08학번인데도 학교를 올해 8월 20일에 졸업했네요 꽤 긴 학교생활이었는데 왜 그간 한번도 여자를 못만났지 ..

아무튼 미국인턴과 말레이시아 정규직에서 고민하다 미국인턴은 합격했는데 버리고

말레이시아 정규직 믿고 있다가 갑자기 그게 떨어지면서 정말 멘붕을 겪었는데요

그래도 의류벤더라는 하고싶은 분야를 찾아서 상반기에 열심히 도전해봤는데요

오늘 드디어!! 합격을 했습니다 ㅠ 감격스럽네요

야근이 엄~청 많은 직종이지만 뭐 한국에서 왠만하면 다들 야근하니까 하고싶은거 하자는 마인드였는데

정말로 합격했다고 전화받으니까 너무 좋으네요

다들 축하좀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스트로
해시 아이콘
15/09/02 20:02
수정 아이콘
질게에 자주 올리시기에 동병상련의 심정이었는데... 잘 가세요. 축하해요.
소시탱구^^*
해시 아이콘
15/09/02 20:0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원하시는 목표 꼭 달성하시길
아티
해시 아이콘
15/09/02 20:0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완전익명
해시 아이콘
15/09/02 20:0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_^
시노부
해시 아이콘
15/09/02 20:03
수정 아이콘
흐흐 축하드립니다!
천무덕
해시 아이콘
15/09/02 20:0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취업지옥인 이 시기에 야근좀 하면 어떻습니까 하고싶은거 찾아갔으면 된거죠 흐흐
이제 잘 버티시는것만 남았네요. 정말 축하드립니다.
천무덕
해시 아이콘
15/09/02 20:07
수정 아이콘
의류벤더라는게 생소해서 검색해보니 다큐3일 72시간이라는 프로그램까지 제작될 정도였나보네요.(..)
비록 예고편이지만, 참고하시는게 근무하실때 웬지모르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해서 링크 갖고와봤습니다. 물론 많이 알아보셧겠지만..
https://youtu.be/hPKhnlzrLGI
축하드립니다.
암네의일기
해시 아이콘
15/09/02 20:30
수정 아이콘
당연히 봤습니다 세아상역이 더럽게 나온다고 회장이 방영금지 때려서 지금은 찾아볼수없다능..
SLOWRAIN
해시 아이콘
15/09/02 20:0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 정말 기분좋네요 .
손
해시 아이콘
15/09/02 20:0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치킨 받을 주소 쓸까요? 흐흐
지금뭐하고있니
해시 아이콘
15/09/02 20:07
수정 아이콘
여당 원내대표 연설 보고 든 생각인데, 해외취업이면 2배로 축하드립니다.
암네의일기
해시 아이콘
15/09/02 20:30
수정 아이콘
해취는 우선 접었습니다 우선국내에서 하고싶은일 하려구요!!
엄마
해시 아이콘
15/09/02 20:1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승뢰
해시 아이콘
15/09/02 20:24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아이고 의미없다
해시 아이콘
15/09/02 20:2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힘든 일이라니 멘탈관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암네의일기
해시 아이콘
15/09/02 20:31
수정 아이콘
다들 축하감사드립니다!!! 한시름 덜고 열시름이 들어오네요
BetterSuweet
해시 아이콘
15/09/02 20:31
수정 아이콘
한세 붙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크크

혹시 경영지원이셨으면, 저랑 면접 같이 보셨을듯
암네의일기
해시 아이콘
15/09/02 20:34
수정 아이콘
아뇨;; 한세는 인적성 탈 ㅜㅠㅠ 아픈곳을 ...
BetterSuweet
해시 아이콘
15/09/02 20:53
수정 아이콘
헛....ㅠㅠ

저도 결국 탈.. 무튼 원하던 곳 붙으셨으니 축하드려요!
암네의일기
해시 아이콘
15/09/02 20:57
수정 아이콘
원하던 의류벤더입니다 하하 저는 일해보고 왠만큼 특이사항 없으면 평생 이 계열에서 일할거 같네요 헤헤
Arya Stark
해시 아이콘
15/09/02 20:34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용 !!
핏빛
해시 아이콘
15/09/02 20:37
수정 아이콘
축하 드립니다!
이제 합격 기운을 제게 넘겨주세요.흐흐
놓치고나니사랑
해시 아이콘
15/09/02 20:4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오래오래 열심히 일하고 집도 사고 애인도 만들고 행복하세요
암네의일기
해시 아이콘
15/09/02 20:45
수정 아이콘
애인은 있고 집은 못살듯 ㅜㅜ
될놈
해시 아이콘
15/09/02 20:4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타코
해시 아이콘
15/09/02 21:07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스테비아
해시 아이콘
15/09/02 21:25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mbily
해시 아이콘
15/09/02 21:32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최강삼성돌중일
해시 아이콘
15/09/02 21:3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평화왕
해시 아이콘
15/09/02 21:43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저도 같은 갓 신입이라 더더욱 축하드리고 싶네요.
좋은하루 보내세요!!
tannenbaum
해시 아이콘
15/09/02 21:47
수정 아이콘
어예~!! 어예~~!!!
혹 밴더업체 쪽으로 한 우물 파실거라면 좋은 선택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캐리어 차곡차곡 쌓으시고 경험치 획득해 놓으시면 꼭 의류가 아니더라도 타 밴더회사에서도 여러모로 상당히 유망한 직종입니다.

일단 겁나 축하드립니다^^
근데 무쟈게 빡세다던데.... ㅜㅜ
암네의일기
해시 아이콘
15/09/02 21:53
수정 아이콘
뭐 한국에서 야근은 익스큐즈 아닙니까만은 그중에서도 힘들니고하네요 흐흐...기대중입니다?
싸구려신사
해시 아이콘
15/09/02 21:54
수정 아이콘
빡신건 적응 잘하시길 바라며, 일단은 축하드립니다!
돈많이 버시고 부자되세요
애패는 엄마
해시 아이콘
15/09/02 22:21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직장에서 좋은 사람들 만나시길
삼성그룹
해시 아이콘
15/09/02 22:2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Story
해시 아이콘
15/09/03 00:13
수정 아이콘
원하시는 분야에 일하게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저도 지금 일하는 직종에 정규직이 된다면 참 좋을텐데 확률이 소수점이라 힘들거 같아 더더욱 축하하고 싶네요.
kimi
해시 아이콘
15/09/03 00:2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계속 건승하시길!
化神
해시 아이콘
15/09/03 00:34
수정 아이콘
정규직으로 꺼져버렷 !!!
기차를 타고
해시 아이콘
15/09/03 00:43
수정 아이콘
하고싶은일 하시네요 축하드립니다
웨인루구니
해시 아이콘
15/09/03 00:52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근데 야근은 진짜 최악..ㅜㅠ
해원맥
해시 아이콘
15/09/03 03:13
수정 아이콘
축하드려요
I am sherlocked
해시 아이콘
15/09/03 09:36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그기운좀 빌려주세욥 크크
Animato
해시 아이콘
15/09/03 14:17
수정 아이콘
08학번이라니 반갑네요~
원하는 분야에서 일하게 된 것 정말 축하드려요!
지나가다...
해시 아이콘
15/09/03 15:15
수정 아이콘
축하합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 모두 잘 되시기를~
찍먹파
해시 아이콘
15/09/03 15:24
수정 아이콘
오 의류벤더라니 궁금하네요 전 유통회사다니는지라!^^ 축하드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733 [일반] 새누리 "네이버·다음, 여권에 더 부정적"…국감 불러 따진다 [189] 알베르토12999 15/09/03 12999 5
60732 [일반] 난민을 혐오하는 독일, 난민을 환영하는 독일 [28] Dj KOZE8774 15/09/03 8774 2
60731 [일반] 요즘 주목하고 있는 신예 기타리스트 '안중재' [9] jjohny=쿠마15129 15/09/03 15129 0
60730 [일반] . [13] 삭제됨4353 15/09/03 4353 1
60729 [일반] [짤평] <앤트맨> - 히어로 무비? 케이퍼 무비? 인터스텔라?? [66] 마스터충달7038 15/09/03 7038 2
60728 [일반] 치열함이 역대급인 2016 삼성라이온즈 주전 외야수 경쟁 [26] karalove5689 15/09/03 5689 1
60727 [일반] IQ검사의 트라우마 [60] 카서스8418 15/09/03 8418 3
60726 [일반] [클래식] 듣기 쉬운 피아노 독주곡 10선 - 1 [19] 김연아5641 15/09/03 5641 6
60725 [일반] 맥심 표지 문제가 국제적인 이슈로 번져가고 있네요. [182] 카랑카15706 15/09/03 15706 5
60724 [일반] 소니 Xperia Z5 시리즈 및 세계 최초 4K UHD 스마트폰 발표 [49] CoMbI CoLa8459 15/09/03 8459 0
60723 [일반] 결국 서피스3을 질렀습니다. [68] SYN isana10859 15/09/03 10859 0
60722 [일반] [야구] 프리미어12 메이저리거 합류불발 [72] 이홍기9438 15/09/03 9438 0
60721 [일반] 어제 납치당했던 것 같은 이야기 [31] 퐁퐁퐁퐁5711 15/09/03 5711 7
60720 [일반] '정의당' 박원석 의원은 본회의 도중에 왜 '조건만남'을 검색했을까? [46] 마빠이10437 15/09/03 10437 2
60719 [일반] 박원순, MBC 관계자 검찰 고발 [205] lamite13098 15/09/03 13098 2
60717 [일반] (스압+영상) 내맘대로 만들어보는 무한도전 가요제 [4] 태연­4898 15/09/03 4898 0
60716 [일반] 10년 동안의 고독. [28] 주머니속에그거..5729 15/09/03 5729 5
60715 [일반] 1 [220] 삭제됨19623 15/09/02 19623 2
60714 [일반] 다시 시작하며. 제리타임! [15] 후추통7565 15/09/02 7565 10
60713 [일반] [책추천] 종말: 나치독일의 저항과 파멸, 1944-1945 [3] aurelius4428 15/09/02 4428 6
60712 댓글잠금 [일반] 박주신 사건이 흥미로워졌네요. [405] 박주신24233 15/09/02 24233 8
60711 [일반] 취업했습니다!! [45] 암네의일기6397 15/09/02 6397 8
60710 [일반] [클래식] 내가 즐겨 듣는 피아노 독주곡 10곡 [37] 김연아5256 15/09/02 5256 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