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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03 13:22
사실 소니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디자인적인 통일감이 강한편입니다.
Z1때부터의 모습이 Z5에서도 엿보이기 때문에 아마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마니아급으로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일단 실제 제품이 워낙 이쁘기 때문에 디자인적인 변화가 크지 않아도 불만이 없는 것 같습니다.
15/09/03 23:52
소니가 아무리 지금 약세라 하더라도
소니 디자인 (특히 프리미엄 라인)은 타사들이 역사적으로 자주 따라할 정도로 선두 격인 느낌이 많았습니다.
15/09/03 13:14
곡선의 애플, 직선의 소니
전자기기 회사 중에서 애플과 디자인으로 어느정도 싸움이라도 붙여볼만한 곳은 소니라 생각합니다. (B&O 이런데도 있긴 하지만요. ;;)
15/09/03 13:15
4K 돌리면 정말 화룡이 불을 뿜을것 같은데요... 모바일 기기의 작은화면으로 4K를 얼마나 체감할 수 있을지도 잘모르겠고 아직 시기상조인거 같습니다.
15/09/03 13:16
1. 소니의 스마트밴드가 맘에 들어서 소니 스마트폰을 살까 생각했습니다.
2. 애플은 그래도 기다려 봐야겠지? 애플 스토어도 들어온다는 소문도 있던데 3. 수영용 스마트 밴드 없나? 응 이제 발매? 디자인은 구린데 사야겠다. 4. 스마트밴드를 사면 꼭 소니 스마트폰을 살 이유는 없잖아?! 5. 근데 컴팩트가 이쁘잖아? 가격이 얼마일까.... 6. 아 나 게임한다고 일본 앱스토어에 만엔 들어있잖아; 7. 다시 리겜이나 해볼까? 아이폰 아이패드 리겜 곡 결제 결제! 8. 아 이제 애플 뿐이야..... 이것이 최근 제 의식의 흐름입니다. 핸드폰 바꾸고 싶다 ㅠ
15/09/03 13:18
일단 4K 영상녹화 10분을 버텨내는 테스트 영상이 뜨긴 했네요. 발열 제어는 어느정도 성공한 듯 합니다만...
https://www.youtube.com/watch?v=1BfBakhs8To
15/09/03 14:48
4K 소스에 따라서 부하가 천차만별이라...
4:4:4 풀비트레이트는 하이엔드 데스크탑도 버벅거리는 마당이라... 아주 제한된 4K 소스에서만 정상적인 구동이 가능할 겁니다. 솔직히 저는 매우 회의적입니다.
15/09/03 13:30
일단 현재로서는 기어 VR같은 HMD 디바이스를 제외하고는 FHD 이상은 의미가 없다는게 대다수의 의견입니다.
저도 써본적은 없지만 기어 VR은 QHD로 돌려도 화소가 튀는게 보일정도라서 최소 4K정도는 되야 할 것 같다네요.
15/09/03 13:40
z3 컴팩트를 아주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기기성능도 빵빵하고 앞으로 근 1년 이상을 쓸 것 같은데 가격 떨어지면 z5 컴팩트로 노려봐야겠습니다. 바이오 매트릭스 기능이 들어간게 무지 탐이 나네요.
15/09/03 13:43
시장을 선도했다는 의미도 있겠죠.
그동안 안드로이드에서는 삼성이 먼저 하면 나머지 회사들이 따라하는 수준이었으니.. 플렉시블은 뺏겼겠다 고해상도로 가는것도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핸드폰에서도 되는데 테블릿도 조만간 4K, QHD가 기본 스펙이 될듯..
15/09/03 13:49
소니 유저로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만...스태미너 모드 덕분에 배터리 용량이 작아보여도 엄청 튼실하게 돌아갑니다...그런데 4K는 좀 무리일듯 싶네요. 제가 구매한다면 역시 그냥 Z5를 구매하는 쪽으로...
15/09/03 13:56
엑스페리아 시리즈는 꼭 스테미나 모드 안써도 배터리가 꽤 오래가는 편이죠. 물론 저는 Z2밖에 안써봤지만...;;;
좋은 기기였는데 통화음질이 너무 안 좋아서(이유도 모르겠고) 얼마 못 쓰고 갈아탔습니다.
15/09/03 13:54
엑스페리아의 심볼이라 할만한 전원버튼의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z5c 기다려볼까 하다가 z3c 구매했는데, z3c가 더 제 취향이라 다행입니다...
15/09/03 14:04
이 작은 스마트폰에 uhd와 qhd의 차이를 느끼는 사람이 얼마나 될지 궁굼하네요
사람의 눈은 분명 한계가 있을건데 저는 무뎌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fhd랑 qhd도 차이를 모르겠더군요
15/09/03 14:25
지금 4k 모니터도 제대로 못돌리고 있는게 pc의 상황인데 스마트폰이...?
글쎄요... 사시겠다면 말려드리고 싶습니다;
15/09/03 15:02
Z1 쓰다 액정나가서 Z3c 쓰다가 잃어버려서 직접 Z1액정교체해서 쓰고 있습니다...
컴팩트쪽이 땡기긴 하는데 아주 완전히 땡기지는 못하네요 ㅠ 맘편히 물에 담궈서 쓰고싶은데(...)
15/09/03 15:20
4k의 경우 2d는 괞찬을 거라 봅니다. 3d가 문제인데요 3d 게임을 만족할만한 fps로 돌리기는 힘들겠지요 이 경우 native resolution 대신 스트레치로 돌아갈거라고 예상해 봅니다
15/09/03 16:48
화룡+UHD면 진짜 화룡이 미쳐 날뛸것 같은데...
엑스페리아 시리즈를 쓰고 싶어하는 입장에선 이참에 z3 가격이 좀 떨어지면 좋겠네요.
15/09/03 17:18
잔짜 uhd가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동영상 기능일 때를 제외하면 디스플레이 앞단에서 업스케일링으로 동작할 것 같아요...
15/09/03 18:54
820도 4k에서는 무난한 전성비 유지하며 돌아갈까 개인적으로 의문이 드는데
리비전 되었다 해도 810은 810인데... 3d게임 돌리는 순간 배터리 순삭이 눈앞에서 펼쳐질꺼 같아요... 새 제품 출시에 따른 z3 가격 인하에 의의를 두어야 겠군요.
15/09/03 19:11
모니터는 아직도 fhd를 많이들 쓰는데 핸드폰이 4k라는것은 기분이 묘하군요.. 태블릿이라면 몰라도 폰은 fhd이상 필요없지 않을까 싶네요.
15/09/03 21:45
일단 화룡이 얼마나 날뛰는지 보고 안정적이라면 무조건 구매해야겠네요
z5가 무조건 4k로 나오는줄 알았는데 다행히 프리미엄 제품만 그런거였군요 전 디자인 하나만 보기 때문에 z2 사용중인데 상당히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흐흐... 어차피 주요 기능은 z3tc로 돌리고 폰은 인터넷 머신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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