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7/25 16:22
흐흐 쌍방울을 좋아했던 저로서 충분히 공감할만한 내용이네요...저 역시도 이스트로의 선전을 기대하고 있답니다. 꼴등이라서 그렇다기 보다는 서기수(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파워플토), 김원기(이윤열을 잡을때의 포스를 잊지못함....아프리카의 감동), 신희승(역시나 전략적인 선수)등 선수 면면히 봤을떄도 상당히 매력적인 선수들이 많지요..
07/07/25 16:39
저도 똑같네요. 역시 스포츠는 약자가 강자를 이길 수도 있는게 묘미죠. 작년 전기리그 포스트시즌은 MBC게임 히어로즈를, 후기리그는 르카프 오즈를, 이번리그에서는 STX 소울을 응원했죠.
07/07/25 17:40
약팀을 응원하다보면 언젠가는 그 팀이 상위권으로 올라서는 기쁨을 스타 프로리그에서는 꽤 자주 느낄수 있죠. 꼴찌에 있는팀도 대박 신인이나 굉장히 잘하는 선수 1~2명만 영입하면 단숨에 우승후보가 되는게 이상한 일은 아니니까요. 물론 계속 하위권에 머물고 있는팀도 있긴하지만, 그 팀들도 언제고 상위권으로 뛰어오를수 있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