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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24 23:56
불가사의할 정도로 무기력해졌습니다.
마재윤을 향해 도발을 날릴 정도로 자신감 만큼은 하늘을 찌를 듯한 선수였는데... 요즘 팀 분위기 탓은 아닐지 추측되네요.
07/07/25 01:49
추락하는 것에는 날개가 없다...
Unlimited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요즘의 페이스... 이런 건 절대로 겪어서는 안되는 일인데 말이죠... 모두가 잘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적어도 "기대 이상"의 모습은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07/07/25 01:57
참고로 SKY님께서 언급하신 그 경기는... (MBC게임에서 확인해 봤더니 엄청난 장기전이던데요)
2006.05.30 MSL 진출전 AB조 2경기 원종서 vs 서지훈 in The Eye - 8차 무비스 서바이버.
07/07/25 02:01
글 제목보고 바로 내용을 알았습니다.
너무 무기력합니다. 테란까(!)이긴 하지만.....특색있는 테란유저와 올드테란유저는 참 좋아하는데 안타깝네요. 조 지명식에서 봅시다, 그리고 닥친문제는 속 시원하게 해결하고 멋진 경기력 보여주길 바랍니다.
07/07/26 23:59
아 정말 저도 이선수 테테전 정말 좋아하는데 정말 무기력한 패배의 연속이네요. 이승훈, 박찬수 선수도 줄줄이 탈락하는걸 보니 정말 가슴아픕니다. 팀 분위기에 문제가 있다고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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