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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6 22:53
오호 저도 마침 좀 전에 보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난무난했던 것 같습니다. 그간 이차대전 소재의 이런류의 스파이 영화가많아서 스토리흐름도 좀 뻔했던 것 같아요.
이런 류 영화 좋아하시면 톰크루즈 주연의 '작전명 발키리' 추천드립니다. 얼라이드보다 한 세배?쫄깃한 영화 같아요 흐
17/01/16 23:01
완성도에 비해 흥행이 더 안 좋은 케이스 같아요. 외국도 혹평보다는 명성치고 무난했다는 평인 것 같던데, 그런 건 둘째치고 흥행이 처참;;;
17/01/16 23:28
오늘 보고왔는데 영화가 전체적으로 밋밋하달까.. 쪼이는맛이 없더라구요. 영화 후반부에는 스파이류 신파가 갑자기 튀어나오고..
저는 기대를 너무해서인지 정말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극장이 사람이 너무 많아서 깜짝놀랐어요. 저는 영화관에서 사람들 없이 느긋하는게 보는걸 좋아하는데 앞에 서너줄 빼고는 거의 꽉찬듯한
17/01/17 01:07
스토리면에서 조금 이해 안 가는 부분이 있어서 질게에 올렸었는데 개봉한 다음날 봐서 그런가 아무도 답변을 안 해주시더라고요 ㅠㅠ
어쨌든 스토리 전개가 좀 평이하고 예상가능했다는 점 말고는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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