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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1/16 15:34:52
Name Rosinan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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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https://www.bloomberg.com/politics/articles/2017-01-12/japan-steps-up-drive-for-a-rethink-on-culture-of-long-work-hours
Subject [일반] 일본의 근무시간이 변하고 있다 - Japan's Rethinking Its Culture of Long Work Hours


흔한_동아시아국가의_1년근무시간.jpg



안녕하세요, 어제 흥미로운 포스트를 발견해 짧은 글이지만 번역을 해 보았습니다.




일본의 긴 근무시간으로 대표되는 조직문화가 변하고 있다.

일본 검찰은 일본의 가장 큰 광고회사 (Dentsu Inc) 의 여직원이 한 달 100시간이 넘는 초과근무에 의한 자살시도를 조사한 이후, 새로 미츠비시전자의 노동자들의 강제적인 초과근무에 대한 조사를 착수했다.

미츠비시전자는 이 문제에 대해 진지하게 다룰 예정이라며, 근무시간을 모니터링하고 임직원들을 교육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노동청의 대변인에 의하면 일본 노동청의 입장은 과도한 초과근무를 여전히 반대하는 입장이다.

인구 급감의 시대에 정부기관 또한 효율성을 중시하는 유연적인 근무를 장려 중이다. 정부 대변인인 요시히데 수가는 ‘일본의 초과근무 문화가 없어져야 국민들이 아이나 어르신들을 돌볼 수 있다’라고 발표했다.

혼세 경영대학원 혁신관리 교수인 히로유키 후지무라는 미츠비시와 Dentsu Inc가 여론의 철퇴를 맞으면서 이슈가 확산되고 있다고 말했다. 초과근무가 근면성실한 노동자의 상징으로 칭송받던 관점이 바뀌고 있다는 뜻이다.

‘40대와 50대의 생각과는 달리 젊은 세대들에게 긴 근무시간은 더 이상 좋은 의미의 것이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생산성을 높여라


정부기관과 기업들은 노동자들을 매달 마지막 금요일에 일찍 퇴근시키는 ‘프리미엄 프라이데이’를 2월 중에 시행할 예정이다. 일부 회사는 이에 더해 근무시간을 축소하고 유연화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요미우리 신문에 의하면 Suntory Holdings Ltd는 원격근무를 늘리고, Japan Post Insurance Co.는 본사의 전기를 오후 7:30에 일제히 끈다고 한다. 또한 야후 재팬은 노동자들에게 월 5회의 원격근무일을 주고, 2020년까지 주 4일근무를 확대한다고 회사 대변인인 메구미 야기타는 말했다.

‘우리 회사의 노동자들이 각자의 효율을 최대화할 수 있는 각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찾기를 바랍니다. 그게 우리 회사의 생산성을 올리는 방법이죠’ 라고 덧붙였다.

도쿄에 위치한 Fujitsu Research Institute의 Senior economist인 Martin Schulz는 ‘회사가 비용을 감축하던 시절에는 소수의 노동자들에게 과도한 근무를 부여했지만, 생산성이 중요한 지금은 적당한 근무시간이 최고의 결과를 만든다’, 라며 기업들이 근무 문화가 경제적인 이유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발표했다.

카리스마 있는 CEO인 치제노부 나가모리가 이끌어가고 있는 제품회사인 Nidec Corp은 근무문화를 앞서서 바꿔가는 회사 중 하나이다. CEO는 노동자들은 높은 수준의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초과근무할 수 없다고 기자에게 말했다.

‘우리는 생산성을 높여야 하며, 그것이 초과근무를 없애는 까닭입니다. 어디에서 근무하던 그들은 그들의 일을 해야 합니다.’


원문
Japan is stepping up its drive to pressure companies into abandoning a culture of long working hours.

Prosecutors this week began reviewing whether Mitsubishi Electric Corp. forces its employees to work excessive hours -- a move that follows an investigation of Dentsu Inc., Japan’s biggest advertisement agency, where a female worker who put in more than 100 hours of overtime in a month committed suicide.

Mitsubishi Electric said in a statement that it will “deal sincerely with the matter” and will monitor work hours closely and educate managers and employees on the issue. The labor ministry will continue to take a firm stance against long work hours, according to a spokesman who asked not to be named due to ministry policy.

The government is also seeking a shift in the corporate mindset to encourage flexibility and boost a labor force being depleted as the population shrinks. Yoshihide Suga, the top government spokesman, said Wednesday that Japan needs to “end of the norm of long working hours so people can balance their lives with things like raising a child or taking care of the elderly.”

Read how the Dentsu suicide prompted the CEO to resign

While Mitsubishi Electric and Dentsu have been hammered by the public in recent months, the issue of overwork remains widespread, according to Hiroyuki Fujimura, a professor at Hosei Business School of Innovation Management. While long working hours were previously praised as a trait of a hard-working, disciplined worker, perceptions are changing, he said.

"While those in their 40s and 50s may still hold such views, those in the younger generation no longer see long work hours as a good thing," Fujimura said.

Boosting Productivity

The government and business groups will launch a “Premium Friday” campaign in February to encourage companies to let workers leave early on the last Friday of every month to go out and have fun. Some companies are taking their own steps to reduce hours and create a more flexible working environment.

Suntory Holdings Ltd. is expanding its work-from-home program and Japan Post Insurance Co. turns off the lights in its headquarters at 7:30 p.m., the Yomiuri newspaper reported. Yahoo Japan Corp. allows employees to work remotely five times a month and is considering the introduction of a three-day weekend by 2020, according to company spokeswoman Megumi Yagita.

“We’re hoping that employees choose a style that lets them perform at their best, so that we boost productivity,” Yagita said.

Martin Schulz, senior economist at Fujitsu Research Institute in Tokyo, sees companies being driven by practical needs.

“Companies went through cost-cutting, and what’s now left at the core is the remaining workers who are overloaded,” Schulz said. “Companies are now seeking ways to boost productivity, the best results in the best amount of time.”

Nidec Corp., a precision parts maker known for its charismatic and hard-driving Chief Executive Officer Shigenobu Nagamori, is among the companies re-examining labor practices. Because the company’s workers are highly skilled, they can’t be expected to work such long hours, Nagamori told reporters in Kyoto on Jan. 6.

“Our goal is to boost productivity, and cutting overtime is only a means to do
that,” Nagamori said. “We’re not telling our employees they have to go home
early. They still need to do their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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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가키
17/01/16 15:37
수정 아이콘
부럽다..
진정석
17/01/16 15:43
수정 아이콘
우리도 따라가겠죠?
Daniel Day Lewis
17/01/16 15:51
수정 아이콘
안좋은건 따라가던데.. 좋은건 안따라가더라구요.
홍승식
17/01/16 16: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댓글보고 빵터졌습니다.
재활용
17/01/16 18:24
수정 아이콘
서류상으로는 따라갑니다. 야근 결재 안올리고 야근 시키기라던가..크크
박보검
17/01/16 15:44
수정 아이콘
야근은 스포츠다 하고 빼애액하는 소리가..
17/01/16 15:46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는 길게 보면 일본 따라가니까
이거도 일본 따라가겠죠?...그럼 좋겠네요..
김연우
17/01/16 16:00
수정 아이콘
첨부하신거 보시면, 일본처럼 한국도 약 0.5프로 줄었네요.
Romance...
17/01/16 16:18
수정 아이콘
저 위에 언급된 회사에 다니고 있는데요.
초과 근무시간 줄이는 건 맞습니다. 맞는데요. 엄청 직원들 짜내는 회사라 초과근무수당 주기 싫어서 줄이는 겁니다.

"우리는 생산성을 높여야 하며, 그것이 초과근무를 없애는 까닭입니다. 어디에서 근무하던 그들은 그들의 일을 해야 합니다"

전 반대로 이 말에 소름이 돋습니다. 회사에서만 초과근무 하지말라고 밖에 안읽힙니다. 집에서 하든 어디서든 일은 해. 근데 돈은 안줘.
Rosinante
17/01/16 16:26
수정 아이콘
피드백 감사합니다.

제 지인들도 성과때문에 노트북들고 퇴근하고, 밤 열한시에도 이메일 보내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 다만 고무적으로 보고 싶은 건 우리나라에서 이루어지는 야근 중 반 넘게가 비자발적 야근 (일이 없어도 회사에 있어야 하는) 이라 생각합니다. 쉽게 말해서 어차피 퇴근 늦게 할거니까 오전 오후 미적미적 하고, 저녁까지 같이 먹고 늦게 퇴근하는 케이스라는거죠. 이런 문화라도 제도를 통해 없어진다면 더 능률적으로 일할 수 있지 않을까요?
YORDLE ONE
17/01/16 16:37
수정 아이콘
확실히 '빨리 해봤자 칼퇴를 못하니 집에 어차피 못간다' 라는 마인드에서 해방되니까 업무시간중에 담당업무를 파바바박 끝내버리는 버프를 받게 됩니다.
푸르미르
17/01/16 22:52
수정 아이콘
제가 그래서 낮에 슬슬 일합니다;;
아케이드
17/01/16 19:22
수정 아이콘
그래도 그게 좋은 겁니다.
국내 대기업은 엄청 쥐어짜고,
잔업도 엄청 시키고
잔업수당은 잘 안 줍니다.
사쿠라기루카와
17/01/17 01:39
수정 아이콘
일본 5~60대 꼰대아저씨들이 만든 결과죠
이혜리
17/01/16 16:25
수정 아이콘
이미 회계법인에서는 timesheet를 8시간만 입력시킵니다.
회계사들 시즌 때 16시간 일함에도 불구하고 효율성에 문제가 생긴다나...하아.
YORDLE ONE
17/01/16 16:25
수정 아이콘
초과근무를 하지 말라는 지침은 분명히 내려옵니다만 그렇다고 일이 줄진 않더라구요.. 근데 전 이게 더 나은거같습니다 -_-;;
나무위키
17/01/16 16:39
수정 아이콘
초과근무 금지 시키면 공짜로 일하는 시간만 늘어나서 별로입니다. 취지에는 정말 감사하지만 인원의 추가선발이나 근무형태의 근본적인 변화가 없다면 유명무실하죠.
땅과자유
17/01/16 16:43
수정 아이콘
친구 중에 도쿄에서 정신과 의사로 일하고 있는 친구가 있는데 덴츠의 자살시도 사건은 굉장히 여파가 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전 직원의 스트레스 지수가 필수화된다고 하고 상위 10%의 경우 상담과 함께 휴무가 주어진다고 하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을 수도 있지만 이정도가 되면 좀 더 실질적으로 큰 변화가 생길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이를 악용하는 사례도 일어나겠지만요. (스트레스 많은 사람은 퇴직 시켜버리는)
재즈드러머
17/01/16 17:01
수정 아이콘
오리지널 일본 회사 10 년 가까이 다니고 있습니다만 근무여건은 노동자 프렌들리로 조금씩이긴 하지만 꾸준히 변화하고 있는것은 분명합니다.
한국도 십년전보단 변화하고 있다고 믿고 싶네요.
포멜로
17/01/16 17:18
수정 아이콘
1년에 52주, 1주에 40시간 일한다고 하면 2080 시간, 공휴일 휴가 합해서 넉넉하게 30일 잡으면 240 시간. 2080 - 240 = 1840 시간이네요.
일본은 휴가가 더 많은가 보내요. 긴 근무 시간이라고 하기에 1년 일하는 시간이 별로 안 많은듯? 한국도 초과 근무 시간 포함된거 맞나요? 생각보다 수치가 적네요.
Phlying Dolphin
17/01/16 17:45
수정 아이콘
근무시간 통계에서는 실업률, 부분근무자 비율이 변수로 들어가죠. 유럽 국가들의 근무시간이 적은 것은 높은 실업률의 영향도 있습니다.
답이머얌
17/01/16 18:48
수정 아이콘
부분근무자가 파트타임 근무자 같은 거 말하는 건가요?

근데 근무시간에 왜 실업률이 상관있죠? 실업자를 포함하는 건 상당히 비합리적인 통계로 보이는데 말이죠.
17/01/16 21:22
수정 아이콘
궁금해서 위 OECD 자료 찾아 들어가 봤는데, 통일된 기준이 아니라 국가에서 제공해준 각자의 기준을 따른다고 하네요. 그래서 한 국가 내에서 기간에 따른 변화만 봐야지, 한 기간 내에 국가간 비교의 용도는 맞지 않다고 해요. 그외 파트 타임이 반영되는 건 공통적이고요.

The data are intended for comparisons of trends over time; they are unsuitable for comparisons of the level of average annual hours of work for a given year, because of differences in their sources. Part-time workers are covered as well as full-time workers.
https://stats.oecd.org/Index.aspx?DataSetCode=ANHRS

저도 유럽 국가 근무시간 적은게 파트타임 근무자까지 반영되서란 말이 맞는지 궁금해서 대충 찾아봤어요. 한국이 근무시간 3위권 안에 드니 많은 예로 뽑고(+1위인 멕시코), 가장 적은 나라는 독일(+2위인 네덜란드)로 나오네요. 여기서 파트타임/전체 근무자 비율(한국은 10.4%, 멕시코는 18%, 독일은 22.4%, 네덜란드는 36.7%?) 보면, 몰랐는데 어느 정도 반영도 되고 아닌 것도 같은 변수인가봐요. 파트 타임도 전문직, 비자발적 알바 등 나뉠텐데 자료는 충분히 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각자...
유유히
17/01/16 17:45
수정 아이콘
저희들의 요구는
1일 14시간의 작업시간을 단축하십시오.
1일 10시간 - 12시간으로,
1개월 휴일 2일을 일요일마다 휴일로 쉬기를 희망합니다.
건강진단을 정확하게 하여 주십시오.
시다공의 수당 현 70원 내지 100원을 50%이상 인상하십시오.
절대로 무리한 요구가 아님을 맹세합니다.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요구입니다.

- 전태일이 박정희 대통령에게 작성한 편지 中 (부치지 않음)

휴일 하루도 없이 하루 14시간을 일하던 미싱공 / 시다공들이 안쓰러워 한달에 이틀을 쉬게 해달라고 요구하던 전태일이 빨갱이 취급을 받으며 몸까지 불살라야 했던 1970년대. 그리고 40여년이 흐른 지금, 주5일제 도입 후 근무시간은 적게나마, 줄어들어 나가고 있습니다. 착실히. 그리고 앞으로도 더 나아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나아졌으면 합니다.
빠니쏭
17/01/16 17:47
수정 아이콘
한국 저 데이터는 믿을 수가 없음
히오스
17/01/16 18:16
수정 아이콘
맛탱이 간 우리나라 언제쯤 노동시간 줄여줄까요..퇴근못하게 눈치주는 것 포함해서요.
법으로 막는거밖에 답이 없을듯한데.
17/01/16 18:28
수정 아이콘
한국의 경우도, 저희 회사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주 5일제 임에도 한달에 두어번 쉬는 간부들 때문에...
쉴때도 눈치껏, 퇴근도 눈치껏 하던 생활에서
해방된지 2~3년 된거 같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당시에 어떻게 다녔나 모르겠네요.
답이머얌
17/01/16 18:50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몰라도 중국이 우리나라보다 주 5일제가 더 일찍 시행되었다는게 충격이었죠.

앞으론 좀 더 많은 사람이 충분한 휴식 시간을 보장받을 수 있으면 좋겠네요.
17/01/16 19:14
수정 아이콘
일본은 한명 과로로 자살했다고 메인뉴스에 뜨고 사회문제가 되는데 한국은 단신도 안되잖아요?
스웨트
17/01/16 21:31
수정 아이콘
근성 부족한것, 그것도 못버티고 왜 죽냐고 나무라는 사람이 있는게 현실이죠.
도연초
17/01/17 02:06
수정 아이콘
자살하신분이 도쿄대학 출신에 미인이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죠. 불편한 진실이지만요..
최종병기캐리어
17/01/16 19:42
수정 아이콘
꽤나 많은 직장을 거치면서 느낀 점은 우리나라 대부분의 회사는 대동소이하다는 것.. 하지만 그 중에도 근무 강도가 여유있는 회사도 있다는 것..

하지만 근무강도빡센게 몸에 배어서 여유있는 회사에 왔음에도 내가 변하지 못하고 잇다는 것...
Aragaki Yui
17/01/16 21:58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도 노동법과 근로기준법만 보면 생각보다는 이상한 건 없습니다. 다만 여러가지 문제로 집행이 제대로 안돼는게 문제죠.
시들지않는꽃
17/01/16 22:10
수정 아이콘
부서장이 누구냐 인거 같네요
15년까지는 야근을 안했어요
저는 야근안하고 저녁에 개인 시간을
갖는게 좋아서 업무시간에 최선을
다해서 일했거든요
그런데 16년 되니
바뀐 부서장이 야근안하면 부서 조직진단에서
불이익 있다고 야근을 시키네요
그런데 조직진단 왈
니네는 일 많이해도 편한 부서야
그러니 니네는 인원 증편없어
진짜 어의없죠 그런데 이번에 한명 짤렸어요
그냥 일괄적으로 삭감!
부서장 생각은 알겠는데
야근이랑 전혀 상관없이 짤리는데
왜 야근을 시키는지 모르겠네요
이쥴레이
17/01/17 09:22
수정 아이콘
그 야근을 안했으면 더 짤랐을거라고 했겠죠...........

실제로 어느부서는 1년동안 야근 한번 없다고 통째로 날라가는걸 봐서.. 흑..
블랙비글
17/01/16 22:36
수정 아이콘
한국은 2000년대 초반까지 주6일 근무 였건걸 생각하면 많이 좋아진 겁니다....
17/01/16 23:44
수정 아이콘
저 글의 ‘일본의 초과근무 문화가 없어져야 국민들이 아이나 어르신들을 돌볼 수 있다’라는 말은 우리나라 정부나 정치인 같으면
'우리나라 노인들 돌보는 문제는 외노자 끌여와서 해결하면 되지 뭐'이렇게 말할거 같네요.
우리나라 기업문화는 일본의 안좋은점은 다 받아들이고 일본이 개선하려는 점은 잘 안받아들이는거 같던데요.
사쿠라기루카와
17/01/17 01:36
수정 아이콘
역시 일본도 5~60대 꼰대들인가요 꼰대같은 기업구조 우리나라가 그대로 배껴서 가져온게 뻔히 보이는군요
사쿠라기루카와
17/01/17 01:37
수정 아이콘
일본 5~60대들도 생각보다 꼰대of꼰대질 하는애들이 많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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