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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6 10:21
작성자가 아니라 죄송합니다...
주변에 작성자분 보다 엄청 타시는 형님들도 건강하게 둘째 셋째 잘낳고 삽니다~! 항문은...좋은 쫄쫄이를 입으면 문제 없습니다.
17/01/16 13:28
처음 샀을때는 제주도도 가서 한바뀌 돌고 그랬는데나이와 가정이 꾸려지니 여간 쉬운일이 아닙니다 ㅠ
근데 물맛이 좋아요는 자전거 타고 나서 마시는 물맛이 좋다는 뜻인가요?
17/01/16 11:01
http://i.imgur.com/KEvCJcm.jpg 댓글에는 이미지 첨부가 안되네요.. 자전거 글이 반가워 저도 한번 투척해 봅니다
자전거야 미안해...
17/01/16 12:20
아.. 저는 자전거로 단한번도 자출을 한적이 없습니다... 순수 운동및 여가 목적의 라이딩만 한 결과...입니다.. 아 그리고 로라 포함이에요 ^^
17/01/16 11:58
오천은 찍고 싶었는데 거의 반년을 날려먹어서 3000 정도 되네요.
올해는 만회 좀 해보려고 평로라를 들였습니다만 평로라 넘나 어렵네요.
17/01/16 12:42
2015년에는 미시령도 가고 해서 간신히 4000정도인데~~~다치고도 4000이면 평소에도 자출하시나보네요~~
근데 2016년에는 육아에 전념하다 보니까 간신히 1000~~완전 초기화 ㅜㅜ 올해에는 조금분발해서 5000를 목표로 ~~
17/01/16 12:51
자전거가 비싼 취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신데 절대 아닙니다. 물론 비싸게 즐기면 돈이 무한정 들어가겠지만, 그건 다른 취미도 다 마찬가지고요. 저는 돈이 없는 관계로 그냥 25만원 짜리 국민 썸탈 탑니다. 뭐 이거로도 못 가는 곳 없으니까요. 남산, 북악산 다 오릅니다.
저도 비싼 자전거를 사면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친구가 그러더군요. "천만 원 짜리 자전거 사서 5키로 정도 경량화할래, 그냥 살 뺄래?" 살 빼기로 했습니다.
17/01/16 13:43
그 돈을 아껴서 치킨을 사 먹으면 또 찌고, 다시 살을 빼서 그 돈을 아껴서 치킨을 사먹고...
그런 인생인지라 비싼 자전거는 아마 평생 못 살겁니다... (시무룩)
17/01/16 14:29
올해도 안라되세요!
저는 작년 여름에 무리한 라이딩후 장경인대가 작살나서 7월에 시즌오프 해버렸네요 크 이번시즌은 좀 더 무리해서 타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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