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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02 01:30
그렇게까지는...
뭐 다음 변경시간을 노려보겠습니다. 군림천하, 저는 주화입마를 이미 십년 전에 넘어선 단계이기에 그저 기다릴 뿐입니다.
15/08/02 02:07
항상 이런 고마운 분들이 계시기에 더욱 이곳을 지키게 되는것 같습니다!
저도 많은 글들을 쓰며 공헌을 해보고자 하지만 아직도 갈길이 머네요. 리듬파워근성님 글들은 정말 많이 보며 배우고 있습니다!
15/08/02 09:46
이렇게 대놓고 감사합니다.. 저는 역사를 좋아하는지라.. 그 누구냐... 신불해님이랑 또... 누군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다 감사합니다..
15/08/02 11:26
으아니! 챠!
이게 어찌된 일이야 ㅠㅠ 나에게도 이런 날이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저 아직 잠이 덜 깼는데 이게 꿈이라면 깨고 싶지 않아요. 퍽퍽헉헉 이 맛에 삽니다! 그래! 이 맛이야! 오늘은 제 인생의 8월 중에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고맙습니다. 치킨을 시켜야겠네요. 전화해보니 아직 안 열었지만 문을 여는대로 당장 한마리 뜯어야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황제를 너무 좋아합니다. 황제를 위하여! 동중산님을 위하여! 아재를 위하여!!! 빨리 문 좀 열어라 네네치킨!!!
15/08/02 22:26
고맙습니다. 친히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솔직히 말씀드리면 임요환의 원조팬이며 띠동갑입니다. 좋아해주시니 더욱 황송하네요. 앞으로도 좋은 글 같은 글 부탁드립니다.
15/08/02 16:04
훈훈해서 좋긴한데 왠지 손발이 사라지고 시공간이 오그라든다 끄으... 난 얼마나 척박한 인터넷 세상을 살아온거지... 고마운 걸 고맙다고 말하는데 보기만 해도 쑥스럽다니
15/08/02 22:28
그정도로 오그라드는 글이었나요?
저녁에 반주삼아 한 잔 한 것이 큰 도움?이 되었네요. 살아보니 뭐 그렇더군요. 고마울 땐 고맙다고 표현하는게 무엇이든 놓치지 않게 해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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