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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15 23:09
매우 아주 심각합니다.
새누리당이 일베 디도스 공격에 대해서 알아봐야 한다는건 일베를 몰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 일베를 자기편이라고 생각한건지 몰라도 충격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12/12/15 23:48
이준석은 일베인들에게 선거끝날때까지 여성비하하는 거 자제해달라 그랬죠.
일베를 영혼의 파트너로 인정? 아무리 표가 중요하다고 해도 참 어처구니 없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자민당이 2ch에게 협조 요청하면 어떻게 될까요?
12/12/15 23:12
이건 하도 자주보여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아니었군요.
이런거보면, 십알단 애들 행동이 영향이 있긴 있나보네요. 저 조차도 임수경의원이 특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12/12/15 23:22
증거가 없으면 네거티브보다는 흑색선전이 더 어울리는 표현이 아닐까요?
네거티브는 워낙 포괄적 단어라 허위사실에 가까운 공격에는 흑색선전이나 마타도어라는 표현을 쓰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12/12/15 23:24
아 그럼 그 단어도 추가하겠습니다. 뭐 네거티브에 흑색선전이라는 단어가 새누리당과 일베에 그냥 개인적으로 잘 어울리는 단어 같네요.
12/12/15 23:23
지긋지긋하네요 정말.
제 친구도 관련글보고 저한테 미쳤다고 하더군요 하하.. 뭐 좋다고 문재인을 찍냐면서.. 박근혜를 찍어야한다.좌좀 드립치더군요..뭐, 카톡차단했습니다만.. 이런게 정말 먹힌다는게 그저 두려울뿐입니다.
12/12/15 23:29
임수경 의원이 문재인 캠프 정책특보에 임명됐던 것을 보도한 일부 기사들입니다.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120807115201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218548 http://www.fnnews.com/view?ra=Sent0801m_View&corp=fnnews&arcid=201208050100041940002234&cDateYear=2012&cDateMonth=08&cDateDay=05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8949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3&aid=000464568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208052220445&code=910402
12/12/15 23:32
이건 경선캠프 아닌가요?
그리고 더더욱 통일정책 특보라는 건 기사에서도 언급이 없구요 기사에 나온 8월에 꾸려진 건 경선캠프고, 지금 가동되고 있는건 10월중에 꾸려진 대선 캠프입니다. 뭐 경선캠프때 임수경의원이 참여한 걸 문제 삼으신다면 그건 어쩔 수 없구요. 좋은 싫든 임수경 의원도 민주당 소속 의원입니다. (전 싫습니다.) 오히려 캠프에 참여안하는 게 이상하죠. 물론 저도 대북정책쪽에 참여하지는 않기를 하는 바람은 있습니다.
12/12/15 23:39
이런 식으로 꺼리를 만드는 거죠.
어제 NLL에 이어 이정희,임수경과 엮는 기사와 글이 쏟아지는 거 보니 남은 막판 3일은 색깔론으로 올인하는 듯 합니다. 이제 공작의 시대에 클라이막스에 오는 듯 하군요. 색깔론과 북풍이라니.. '정남아 ! 준비됐나??'
12/12/15 23:38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23&oid=156&aid=0000013516
"목숨 걸고 사선(死線)을 넘어 탈북한 분께 “변절자”라는 막말을 토해냈던 임수경 통일정책특보" 12월 4일자 새누리당 공식논평이니 통일정책특보이긴 한가 봅니다. 저도 한번 찾아 보겠습니다. 일단 추가되는 것은 여기 하나씩 올려볼께요.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2/12/12/9755626.html?cloc=olink|article|default 중앙일보: 486 임수경 통일정책특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8/06/2012080600202.html 조선일보: 임수경 의원도 통일 분야 정책특보로 임명됐다.
12/12/15 23:39
뭐 사실과는 별개로 변절자는 탈북자에게 한 것이 아니라 한때 선거에서 좀 유명해졌던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맞죠?)에게 했다고 합니다.
12/12/16 00:00
http://articl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8374504&cloc=olink|article|default
그건 임수경 측의 일방적인 해명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12/12/15 23:42
기사를 보니 임수경이 통일정책특보인지 아니면 민주당 답변이 맞다면 새누리당이 일베랑 똑같은 수준으로 네거티브를 하는것이 되겠네요. 주말이라 월요일쯤에는 사실관계 여부가 밝혀지겠네요
12/12/15 23:39
임수경의 술주정이야 잘못됐고 그날 이후 자중하고 조용히 있는데 왜이런 네거티브를 하는건가요? 사실이 아니지만 임수경이통일정책특보를 하면 안되는건가요?
12/12/15 23:44
소위 말하는 자질 문제 아닐까요? 문재인후보 지지자분들이 박근혜후보 과거에 대해 가장 많이 반감을 가지고 비판하는 부분이 뭐였나요? 임수경 역시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다른건 몰라도 통일정책특보하면 많은 반감을 불러올겁니다.
12/12/15 23:52
임수정의 과거야 감옥에 갖다오고 처벌 받았고 박근혜후보의 측근들 문제야 현재진행형이니 비교대상은 아닌것 같아요. 전 술주정이 싫어서 어떤 직책이든 조용히 계셨으면 해요. 창피스럽게 술주정이 뭐냐고요
12/12/15 23:52
이거 뭐 좀 이상한데요.
1차 명단 링크 주신 거 말인데요, http://news1.kr/articles/765827 여기 참여했다고 되어있는 현역의원 28명 중 다수가 존재하지 않네요. 노영민, 우윤근, 이상민 모두 없구요, 본부장급이라 그 아래부터 썼나 해서 찾아봤는데 김상희, 유기홍, 이목희 등 다음 목록들도 명단에 없어요. 김광진 등 몇몇 겹치는 사람도 있긴 한데 여튼 굉장히 다르네요. 물론 뉴스에는 임수경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참고로 링크해 주신 제목은 10월 '담쟁이캠프 후보특보단 1차'고, 제가 링크한 건 8월 '담쟁이캠프 구성 및 인선 1차 결과'입니다. 왜 이렇게 다른 걸까요? 조선, 중앙, 이하 대부분의 언론에서 담쟁이캠프에 임수경이 정책특보로 참여했다고 보도한 걸 보면 임수경이 특보로 참여한 것이 사실이 아닌가 싶네요.
12/12/16 00:02
당내 경선시 이른바 의원들 줄세우기로 각 후보간 세싸움의 부작용이라 봅니다.
당시 A캠프로 발표되었는데 정작 B나C,D캠프에 있는 인사들이 상당히 많았죠. 민평련계 의원들이 그런 케이스가 꽤나 있었죠.
12/12/16 00:09
역시 가장 잘 먹히는 건 색깔론.
도대체 언제까지 색깔론이 힘을 떨칠 건지. 보수든 진보든 종북 이야기만 나오면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니 색깔론을 쓰지 않을 리가 없죠.
12/12/16 00:28
http://blog.naver.com/choijk571101/30148771248
링크해 주신 블로그의 "문재인 담쟁이 선거캠프 추가인선 관련 브리핑" 10월 8일자 게시물입니다. 임수경 의원은 당내경선 때 통일정책특보였다가 해당 분야가 없어지면서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참여해서 특보 명단에 없었나 봅니다. ps. '박근혜 국민행복캠프 인선' 검색하면 한 방에 이름 정리된 도표 나오던데 민주당은 뭐 이리 찾기가 어렵습니까? 구글 20페이지를 뒤져도 안 나오네요.
12/12/16 00:33
그래도 의원인데 놀게 할수는 없으니 여성파트에 집어넣네요. 그러면 임수경이 여성정책을 담당한다고해야지 통일 특보에 있다고 보도하면 당연히 빨갱이 얘기나오고 의도가 100프로 담긴보도죠. 12월현재에도 하는지는 더 알아봐야겠죠
12/12/16 00:54
저는 여전히 고민중인 사람중에 하나인데요 문후부님을 고민하는 이유중에 임수경이라는 자가 민주당 문후보의 측근으로 있기 때문입니다 ㅠㅠ
12/12/16 00:59
뭐 문재인 후보가 공천했나요. 그 당시에 지도부가 정한거지. 저도 임수경 진짜 싫은데 과거같고 걸고 넘어지는 논리면 새누리당에도 nl쪽 이었던 사람들 없는건 아니니까요
12/12/16 01:09
학생시절에 운동권 내지는 친북 성향이었던 사람들이 새누리당에도 있는데요...
혹시 이분들은 새누리당에 들어갔기 때문에 걱정 없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그건 근본적으로 새누리당은 북한에 적대적이고 민주당은 그렇지 않다는 생각을 전제하고 계시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저는 딱히 새누리당이 북한에 대해 적대적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민주당은 북한을 온건한 전략으로 대하려 한다는 점은 맞다고 보지만, 새누리당은 북한을 이용해 먹는다는 식으로 생각하고 있죠... 제대로된 대북전략이나 통일전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쪽이 더 위험한게 아닌가 싶네요. 자신들의 정권유지를 위해 북한을 이용해먹기나 하고... 임수경 같은 사람이 통진당에 안가고 민주당에 있다는 것은 오히려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봅니다. 북한에 동정하거나 동경하는 사람들을 전부 때려잡고 가둬서 해결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이 되고 그런 의미에서 아이콘적인 인물이 하나정도 당에 있어주는 편이 그런 사람들을 설득하고 이끄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제 짧은 생각일 수도 있지만 임수경씨가 막 당내에서 주도적인 입장에 있을 것 같지도 않아요. 그냥 얼굴마담이나 하는 정도일 수도 있고, 그렇지 않다해도 통진당 같이 작은 당이 아니라서 이해관계도 많고 통진당 같은 경우에는 이리로 가자! 하면 막 선동되서 우르르 몰려갈 것 같은 분위기가 있다면 민주당은 그렇지는 않죠. 적절하게 조절이 가능하다는 의미에서 민주당 내에 약간수의 친북성향 인사가 있는 것은 좋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애초에 친북하고 종북은 또 다른 것이라고 생각하는 점도 있고요...
12/12/16 01:09
측근은 아니죠. 임수경 의원이랑 같이 있는 경우를 거의 본 적이 없네요.
언제부터 문재인 후보 측근이 되었는지... 실제로 중앙일보가 해놓은 분류표에도 친노계가 아니라 486계입니다. 참고로 486계는 친노와 대척점에 서 있는 세력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별로 사이가 좋지는 못하죠. 실제로 이인영 본부장이나 우상호 공보단장이 선대위에 바로 참가한 것이 매우 놀라운 일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 다 친노 지도부에는 약간 불만을 가졌던 사람들이니까요.
12/12/16 01:20
아우구스투스 님// 뮤지컬사랑해 님// 세츠나 님// 타테시 님//
스마트폰이라 이렇게 한번에 댓글다는거 이해해주세요.. 측근이라는 표현이 안어울린다면 수정하여서 임수경이라는 자가 문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한다는 것 자체가 싫습니다. 나중에 한자리 해먹을까봐 겁나요;;; 새누리당에 있는 과거 nl쪽 사람들은 대게 지금은 표면적으로라도 친북적인 스탠스는 취하지 않는걸로 저는 알고있거든요.(제가 잘못아는거라면 지적바랄게요.) 저는 문재인후보의 대선캠프 인물들이(임수경을 포함하는)이 참 맘에 안들어요 ㅠㅠ 님들의 말씀들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일리가 있으십니다. 좀더 생각해봐야할것 같습니다:)
12/12/16 01:45
현역 의원이라면 솔직히 그래도 구석자리에 주거나 당선을 위해 함께 일해야죠.
아무리 그래도 어쨌든 민주통합당 소속 의원인데 문재인 후보의 당선을 위해 일하지 말라고 할수는 없잖아요. 이건 정말 어쩔수 없는거죠.
12/12/16 01:41
임수경이라는 자가 대한민국에 얼마나 해를 입혔는지 모르겠지만....
80년대 후반 당시 NL위주의 통일운동의 중심이었고 그 당시 전대협이란 대표조직이 있었고 그들이 참여정부시절 386으로 정계에 입문해 486이란 이름으로 현재 민주당의 주축이죠. 아마 우상호라는 공보단장과 이인영이라는 공동선대본부장이라는 사람들이 문후보 최측근으로 있다는 걸 안다면 고민많이하셔야 할 듯 합니다. 임수경의 배후들이거든요... 임수경을 색깔론의 아이콘으로 삼을려면 우상호나 이인영은 왜 가만히 있는지 모르겠네요.
12/12/16 00:58
갑자기 구글을 20페이지나 뒤지다가 생각난 게 있는데,
말씀대로 통일정책특보가 임수경이 아니면 지금 통일정책특보는 누구지요? 도표에 없던데 통일쪽에 아예 특보 배치를 안한 건가요? 새누리당은 "박근혜 캠프 인선" 키워드 한방에 직위 이름이 그림으로 정리되서 나오던데, 이건 뭐 공식 자료를 찾을 수가 없으니 답답하네요. 담쟁이 캠프 직위 명단 관련해서 공식자료 찾으신 분 있으면 저도 좀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12/12/16 01:07
사실 현재 민주통합당 구조가 망가져 있죠. 단일화 과정에서 위원장단이 총사퇴 해서 지금 위원장은 존재도 안하고
정세균 상임고문이 고문으로 있고, 김부겸 박영선 이인영 세 분이 선대본부장직을 맡고 있죠. 우상호 공보단장이나 노영민 비서실장, 홍영표 상황실장 정도가 제대로 된 직책을 가지고 있죠. 통일 관련해서는 미래캠프의 남북 경제연합 위원회가 있습니다. 정동영 고문이 위원장을 맡고 있죠. 그런데 하는 일은 이제는 없다고 봐야죠. 그냥 이쪽은 자문역할을 하는 곳이니까요. 그래서 사실상 그냥 관련 특보는 현재 존재하지 않는다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다 날라가 버렸어요. 어차피 지금 국회의원들은 중앙당에서 일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는 않고 대부분 각 지역구에서 일하는 편이죠.
12/12/16 01:24
민주통합당은 새누리당과 달리 계파가 여전하죠. 실제로 박지원 원내대표 당선 때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당시 박지원 원내대표가 구민주당계의 대표였고, 친노계의 지원을 받았음에도 거의 아슬아슬하게 되었죠. 결국 반 정도는 486+비노 세력이라는 것인데, 이 대립구도는 전당대회, 후보경선에서도 계속 있었으니...
12/12/16 08:56
요새 선거에서 북풍이라 할만한 사건 터졌어도 그게 표심으로 연결되던가요? 거의 영향도 없었거나 오히려 역풍이 부는 경우가 많았죠. 일베나 몇몇 '보수네티즌'들이 임수경을 검색어로 쭈욱 밀고있는데 타이밍도 뜬금없고 영향도 없을겁니다. 색깔론은 이렇게 양 진영으로 나뉘어서 첨예하게 대처하고 소수남은 부동층을 잡으려할때는 별로 좋은 무기는 아니에요.
12/12/16 09:27
저는 민주통합당이 임수경씨를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시킨 것이 실수라고 생각합니다.
노원갑 지역구 민주통합당 후보로 출마했던 김용민씨 등 상당수 야권지지자들께서는 선거에 영향을 미치려고 종교풍도 일으키셨는데 저는 임수경 의원에 대한 의혹제기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12/12/16 11:13
저는 님이 대놓고 저격질하는게 짜증납니다.님이 하는게 네거티브의 표본이죠..깔거 있다 싶으면 글올리고 욕먹으면 지우고 아니면 말고.
12/12/16 11:51
대놓고 저격질에, 피드백따위 없는 분이 할 말은 아닌데요. 먼저 자기 자신의 행동에 책임을 지고 남을 까든 말든 하죠? 짜증나게..
12/12/16 12:08
현 야권을 지지하시는 분들께서는 제가 썼던 글들이 많이 불편하셨던거 같습니다.
그런데 제가 유머게시판이나 정치게시판들의 글들을 보니 그런정도라면 저도 올려도 괜찮겠다 싶어서 올렸던 것입니다.
12/12/16 15:52
글쎄요. 다른 분들의 글과는 그 정도가 달라 보입니다.
pgr에 야권을 지지하시는 분들이 많긴 하지만 여권을 지지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별 지적 받지 않고 존중받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미 반박된 것을 다른 글에서 올리시거나, 흔히 말하는 물타기성 댓글, 거기에 피드백이 거의 없는 등의 행동을 계속 보여주셨기에 회원분들로부터 많은 지적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나쁜쪽으로 아이디를 기억하고 싶지는 않지만 너무 자주 그런 모습이 눈에 띄시니 다른 분들께서도 같지 않을까 합니다.
12/12/16 12:14
임수경이라는 이름 자체가 그 당시 분들에게는 NL의 상징이니니까요.
승부조작의 상징이 마재윤인것과 같은 느낌인거죠. 예를들어 어떤 팀에서던 마재윤이 처벌 다 받았다고 코치로 쓴다면 여기서 이해할 분 몇이나 계실지요? 임수경이란 이름은 그 당시에 그 사건을 겪은 많은분들에게는그런 이름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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