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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05 08:23
중대장때 오폭 사고 내도 조작하면 장성 전역하고 비례로 국회 들어가고 국방부 장관까지 되면 그만이야....
라니 이건 좀 너무한거 아닙니까
23/09/05 09:43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15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56호(2023년 8월 5주)] 2023/08/31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3%, 부정 59%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790 [여론조사꽃 ARS] 尹 지지율 33.9%, 강한 부정 58.6%... 국힘 34.7%, 민주 55.1% - 2023.09.04 모든 여론조사에서 정부 지지율이 15% 미만으로 추락하기 전엔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정말 쇼킹한게 터져야해요. (도대체 얼마나...ㅜㅜ)
23/09/06 13:22
인용하신 갤럽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가 34%, 민주당 지지가 27%, 무당층이 32% 네요.
여론조사 꽃이 김어준이 설립한 곳이라는 것을 제외하고 보더라도 갤럽이 한국 여론조사계의 위상을 볼 때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결과인거 같은데요, 적어도 인터넷만큼 현여당에 대한 비토여론이 높지 않은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23/09/06 13:51
http://poll-mbc.co.kr/
여러 여론조사들을 적당히 써서 평균치를 보여주는 사이트입니다. 여기 기준으론 8월22일까지의 여론조사들에 대해 업데이트 했고, 최근 평균 수치는 [지지 정당 : 민주 37.1% / 국힘 37% / 없음 18.9%] [정부 지지율 : 긍정 37.1% / 부정 59%] 이렇게 나옵니다. 광고/피싱 전화의 범람과 여론조사 기관의 수가 많아지면서 전반적인 응답률은 떨어지고, 응답자 스스로는 정치고관여층이 아니라고 해도 상대적 정치고관여층일 경우가 많고, 여론조사 기관 이름에서 파악되는 성향도 대체적으로 알고있는 경우가 많죠. 무엇보다 내가 자주 다니는 인터넷 사이트에서의 분위기와 저런 여론조사의 실제 수치와 매칭이 잘 안되는 느낌이 드는 이유는 20~50대와 60대이상의 세대간 차이가 엄청납니다. 20~50대 까지 다 합쳐도 정부 지지율이나 국힘 지지율이 30% 를 넘기 힘든데, 60대 이상에선 50% 도 가뿐하게 넘고, 70대 이상에선 60% 도 넘겨버리죠. 이걸 평균내면 35~40% 가 나오게 되는거구요.
23/09/05 12:52
50~60점 짜리 하면서 그럭저럭 가다가 0점짜리 시험지가 나오는 바람에 터진거죠.
그래서 후임은 0점짜리 기준대비 30~40점 받으면서 큰소리치고 있는 거구요. 기준선을 낮춘 죄가 큽니다.
23/09/05 08:48
수사단장 사건보다 더 큰게 소대장시절 박격포 사건 아닌가요;
저 사람이 장관되면 다 뭉개질텐데 하...... 진심 박근혜때가 더 나은거 같은건 뭔지 참;; 의외로 최순실이 국정운영을 잘했나... 크크
23/09/05 08:52
당에서 징계를 염두에 둘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여기서 진짜로 장관 픽업이 나오면 어질어질하겠네요 덜덜 일단 아직은 썰...이라고 생각해보렵니다.
23/09/05 09:05
https://youtu.be/sYJz9NU3IJk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53108?sid=100 [野 "국방부, 채상병 사건 은폐"…與 "웅덩이 빠진건데 軍과오냐"(종합)] 2023.08.25. [국민의 힘 신원식 의원] ["이게 안타깝지만 손잡고 가다가 웅덩이에 푹 빠져서 안타까운 죽음을 했다"] ["그런데 이게 8명이나 다 (혐의자로) 처리할 만큼 어마어마한 군의 과오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406258?sid=100 [與 신원식 “北과 내통 자백?”…野 김병주 “분석에 딱 30분”] 2023.01.06. 2022년 12월 26일 : 북한 무인기 대통령실 인근 비행금지구역 침범 <신원식 의원> ["민주당이 북한과 내통하고 있다고 자백한 것 아니냐"]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79/0003806049?sid=100 [與신원식 "소련군 흉상을 육사에? 광복회장 사퇴하라"] 2023.08.2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586/0000063603?sid=100 [신원식, '홍범도가 국군 뿌리' 주장한 文에 "적반하장·사실 왜곡"] 2023.08.2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1/0002591821?sid=100 [단독 - 홍범도 “우리의 적은 가면 공산당원” 발표…신원식 “홍범도, 뼈속까지 빨간 공산당원”] 2023.09.03. <신원식 국민의힘 의원> 2012 : 수도방위사령관 2013 : 합동참모본부 작전본부장 2015 : 합동참모차장 2016 : 중장 전역, 새누리당 입당, 비례대표 낙선 2017 : 바른정당 2020 :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당선 2023 : ??? ??
23/09/05 09:17
대단하네요 4스타 못단거는 결국 군 내에서 인정 받지 못한건데 그런인간들만 연타석 장관을 세우네요. 장관 기수도 확 올라가는군요. 군이 멸망하고 있습니다. 애초에 용산 청사를 적극적으로 내줬던 인간들부터 군이라는 조직에 대한 애정과 걱정은 1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23/09/05 09:27
롯데월드타워 건설시 성남 공항 활주로 바꾸라는 것에 반대를 한 당시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은 경질되었죠. 참 군인이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23/09/05 09:27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790
[여론조사꽃 ARS] 尹 지지율 33.9%, 강한 부정 58.6%... 국힘 34.7%, 민주 55.1% - 2023.09.04 https://www.poli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618763 [여론조사꽃 CATI] 尹 지지율 30%대 회복, 32.5%… 국힘 29.9%, 민주 44.9% - 2023.09.04 이래도 되니까요.
23/09/05 09:41
[야당] 을 하고 있죠. (진지)
https://www.gallup.co.kr/gallupdb/reportContent.asp?seqNo=1415 [갤럽 데일리 오피니언 제556호(2023년 8월 5주)] 2023/08/31 [대통령 직무 평가] 긍정 33%, 부정 59% [정당 지지도] 국민의힘 34%, 더불어민주당 27%, 무당(無黨)층 32% · 현 정부 출범 후 민주당 지지도 최저, 무당층 최대 규모 어차피 여론조사마다 응답자들의 특성이 정해지고 있는 느낌이라 대충 국힘 30 / 민주 30 / 유동 중도 20 / 고정 중도 20 정도에서 이리저리 왔다갔다 한다고 생각하는게 편합니다.
23/09/05 10:34
여당이 못 하면 야당이 뜨는게 당연하기도 하고
시행령 정치밖에 할 수 없도록 입법부에서의 견제도 하고 있죠. 여당이 과반이었으면 지금보다 더 지옥이었을 겁니다.
23/09/05 09:56
문재인과 이재명이 윤석열을 대통령 만들어줬듯이, 이제 윤석열이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겠군요. 출산율 0.7에 신냉전은 점차 격화되는데 대한민국 향후 10년은 정치가 개판날걸 생각하니 암울하기 짝이 없습니다.
23/09/05 12:29
국민이 만들었죠. 그걸 문재인, 이재명 탓을 한다??? 이미 대선전 토론에서 저런 인간이란거 알았음에도 찍은거잖아요
그럼 고통도 감내해야죠
23/09/05 10:04
한 30년간은 검사출신 대통령이 나오질 않아야할 것 같네요. 조직에 충성하는 검사문화가 희석될 때 까지는...
제가 법조인 출신 대통령을 원하지 않는 것도 비슷한 이유이긴한데 나라운영이랑 법을 잘 아는거랑은 별개잖아요.
23/09/05 10:25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97684?sid=100
[안보실 2차장·국방비서관 돌연 교체? "수사외압 꼬리자르기"‥"인사수요"] 2023.09.04. [김정민 변호사/박정훈 대령 법률대리인(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갑자기 두 사람을 교체하는 게 여기서 등장한 사람들 아닙니까. 2차장이 해병대 사령관이 언급했고 그다음에 국방비서관은 보도자료를 자기가 받아본 사람이고 또 최초의 수사계획서를 아마 받아볼 때도 깊게 관여된 것 같거든요. 그래서 두 사람은 이미 언급이 됐죠. 안보실 사람 중에 두 사람은 이미 언급이 됐기 때문에 그들에 대해서 경질한다는 것은 그거 말고는 설명이 안 되지 않느냐." 어제 이미 예고편이 공개됐었죠. VIP 의 격노가 하늘을 찌릅니다.
23/09/05 10:17
진짜 눈치안보고 하고싶은대로 하고싶으면 연금개혁, 주휴시간 폐지같은거나 해야되는데 쓸데없는거에만 힘 쓰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상 최악의 대통령이 될 것이 유력합니다. 그리고 검사출신은 앞으로는 선출직에 올리지 말아야됩니다. 하나회보다 더한놈들입니다.
23/09/05 11:3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234271?sid=100
[하태경 의원 "'홍범도 선거'되면 부산도 진다"] 2023.09.05. 하 의원은 국방부 청사에 흉상이 세워진 이순신·강감찬 장군은 '왕정 추구 세력'이 아니냐고 지적하면서 "왕정 추구 세력은 괜찮고 공산주의자는 안 된다는 이상한 상황이 된 것"이라며 "온 국민의 웃음거리가 된다"고 꼬집었다. [하태경 : 3선 국회의원 (부산 해운대 갑)]
23/09/05 12:18
어떻게 장관을 써도 이런 인간만 골라서 임명하는지 기가 찹니다 정말.
온갖 망언도 망언인데. 홍범도 색깔론의 시발점인 건 둘째치더라도 병사 사망원인 은폐의혹 연루되고도 장관 임명되는 건 진짜 선 넘는 거 아닙니까? 이 정권은 지금 시대엔 해병대 병사의 억울한 죽음을 외압으로 수사 방해하고. 이전에 억울하게 죽음의 원인을 묻어버린 사람을 장관으로 임명하려 하네요?
23/09/05 13:19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785776?sid=110
[국민의힘, 용산의힘?] 2023.09.05. (조선일보) 8월28일 오전 : 국민의힘 지도부가 최고위원회의실 배경을 “경제는 국민의힘” 으로 변경 8월28일 오후 : 연찬회에서 윤 대통령은 “제일 중요한 것은 이념”이라며 당과는 정반대 기조로 갔다. 지도부는 당황했다. 국민의힘 한 중진은 “다들 용산만 쳐다보고 있는데 우리끼리 모여서 무슨 할 말이 있겠느냐”고 했다. 지금 국민의힘은 어떻게든 잡음 없는 이 조용한 상태를 총선까지만 끌고가면 승산이 있다고 믿는 모습이다. [차라리 당명을 ‘용산의힘’으로 바꿔도 좋을 것 같다.] 조선일보 기자도 현재의 국힘 모습이 상당히 깝깝해보이나 봅니다...
23/09/05 14:09
기자의 시각이 저랑 비슷하군요.
영남이야 그렇다쳐도 수도권 쪽 보수에 불리한 지역구나 경합지역 준비하는 사람들은 이렇게 하면 안되지 않나 싶은데...
23/09/05 13:31
아직도 현 여당에 희망을 품고 계신건지.. 그냥 답 없다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민주당이 잘하고 있다는것도 절대 아니구요
하지만.. 현 여당과 대통령이 보여주는 행태를 보면 .. 현 국힘에 의석 1석이 늘어날때마다 우리나라의 미래는 없다입니다 지금도 미래는 매우 어둡지만 국힘이 가져오는 어둠이 시간적으로 더 빨라지게 되는 느낌 그리고 흔히들 진보/보수 라고 얘기 하는데 이번 정부를 통해 다시 느낀건 우리나라에 보수는 없다고 단연코 얘기할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렵겠지만 180석은 기본에 200석 이상도 나와줬으면 하는 개인적인 바램이네요.
23/09/05 14:37
민주당이 190석 정도는 먹어야 여당에서도 윤석열 눈치 덜보고 이념정치에서 민생정치로 바뀔거고, 거부권으로 국회무력화하는 것도 방지할 겁니다.
23/09/05 15:44
결격 사유가 아직 수면 아래에서 드러나지 않은 상황도 아니고 불과 며칠 전에 큼지막한 결격 사유가 드러났음에도 여기서 장관각을 본다고?
23/09/05 15:57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4/0001297684?sid=100
[안보실 2차장·국방비서관 돌연 교체? "수사외압 꼬리자르기"‥"인사수요"] 2023.09.04. 이정도론 VIP 의 기분이 안풀리나봅니다.
23/09/05 17:53
기분보다는 저 사람들 국회에서 함부로 부르지 못하게 하려는 거라고 봐요. 당장 국감 시즌이 다가오는데 국감 때 운영위나 국방위에서 저 사람들이 현직으로 있으면 맘껏 질문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증인이나 참고인으로 따로 불러야 하고 이런 경우 여야합의를 해야 하니 증인이든 참고인이든 채택이 쉽지 않죠. 마침 두곳 위원장도 모두 국힘이고 말입니다.
23/09/05 18:28
박대령님께서 윤석열씨에게 충성하는 대신 감히 법과 질서와 원칙을 지키며 수사한다는 불경한 국기문란을 저지르지만 않았어도 이런 일은 없었을텐데요.
23/09/05 19:11
보수와 진보의 도덕적 우위가 역전될 거라고 일갈하시던 분들은 입꾹닫하고 있더군요 요즘 크크크 학폭 몰라레후하는 이동관이나 신원식이나
전 정권 때 뉴스 한문장 한문장 따와서 일본 옹호하고 대동아공영권 쉴드치던 인간들은 요즘 신나라 하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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