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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30 19:44
해외 평에서 불호가 좀 많던데 의외로 좋게 보신듯하네요!? 띠용? 크크
라라랜드는 이번 부산영화제에서 꼭 보고 싶었는데 놓쳐버려서 꽤 기대됩니다. 씁쓸한 뮤지컬이라는 평이 많던데..
16/11/30 20:00
제가 평을 하면서 "좋다.", "나쁘다."라고 단정하는 어투를 잘 쓰진 않습니다.
그래도 이 평을 보고 좋게 본다고 말씀하시면....
16/11/30 19:51
톰형은 미션말고 좀 더 안정적인 자신만의 프렌차이즈 영화를 찾으려는 것 같은데...
쉽지가 않은 것 같아요 이번 후속작으로 반등했어야 차기작을 좀 기대했을텐데...
16/11/30 19:52
잭 리처 시리즈는 소설이 굉장히 재미있습니다. 한번 읽기 시작하면 멈출수가 없는 책입니다. 스릴러와 추리가 어우러진 작품입니다. 페이지가 술술 넘어가는 작품이라서 비행기나 버스로 장시간 이동할 때 읽으시면 아주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원샷> (영화 1편의 원작입니다.), <1030>, <하드웨이> 추천합니다.
16/11/30 19:54
몇 년간 액션물만 고집하는것 같더군요.
제목이 생각 안나는데 잔혹한 킬러로 나와서 총을 겨누는 영화는 끝내주던데 몸 액션말고 그분위기로 가야 할것 같아요.
16/11/30 20:04
미국에서 톰에 대한 인식이 별로 좋지가 않아서... 사이비 종교라던가 가족 문제라던가 구설수에 많이 오르다보니 은근 배척당하는 와중에 액션물에 연명하는 기분입니다.
16/11/30 21:36
왜 하필 영화화했을때 감당 안될 분량의 네버고백을 선택했을까라는 생각을 가지고 봤던 저로서는 원작과는 전혀 다른 영화가 나와있더군요.
영화 자체만 보면 못봐줄 영화는 아니지만, 상당히 많은 아쉬움을 남긴 영화네요.
16/11/30 22:59
원작에서는 둘의 만남에 관한 서사가 네버 고 백 이전 3개권에 걸쳐 있는데 예고편 보니 그게 생략된 것 같더군요.
전작은 영화에 맞게 등장인물을 줄이고 잘 각색한 편이라고 보는데 이번건 사실 걱정이 좀 됩니다. 디음주 즈음 보러갈 생각인데...
16/11/30 23:35
친구가 인도에 배낭여행갔다가 시간이 비어서 본 영화가 이 영화입니다.평 들어보고 대충 예상이 갔는데 이 글 보니 대략80프로쯤은 제 예상이 맞았던 것 같습니다.
위플래쉬가 제 인생영화 중 하나여서 라라랜드는 전부터 기대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개봉하네요.오래 기다렸습니다.다음주에 바로 달려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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