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6/03/28 09:01:49
Name 글곰
Subject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0 (6. 세 개의 발)
전자책 출판으로 인해 기존 연재분량을 삭제합니다.
그동안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모쪼록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피지알러 여러분의 응원과 격려가 있었기에 열심히 쓸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언젠가 다시 읽을 만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앞으로도 즐거운 피지알 생활 함께하시길!

참고링크 : https://pgr21.com/?b=8&n=64583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28 09:02
수정 아이콘
감샤합니다
강동원
16/03/28 09:05
수정 아이콘
추천! 댓글! 정독!
설탕가루인형
16/03/28 09:12
수정 아이콘
노숙의 색다른 면이네요
그저 예의 바른 부잣집 금수저인줄만 알았었는데...
이런 부분들이 곰국지의 매력이죠~
16/03/28 15:34
수정 아이콘
장소가 예의 없다고 깠죠. 물론 그 깐깐한 장소의 기준을 감히 누가 충족시킬 수 있겠습니까마는....
천풍지기
16/03/28 09:42
수정 아이콘
기다렸습니다. 곰국지!
Deadpool
16/03/28 10:09
수정 아이콘
숙크러쉬 !!
스피드맨나루코
16/03/28 10:29
수정 아이콘
늘 글을 적지만 한주의 시작은 역시 곰국지죠!!
제갈량의 인간적인 모습이 왠지 낯설게 느껴지네요 하하

감사합니다
16/03/28 15:34
수정 아이콘
승상도 사람이었겠죠. 아이도 낳고 말입니다? (발그레)
어제의눈물
16/03/28 11:18
수정 아이콘
노숙은 호방하고 성격만큼 군사적 재능도 뛰어난 인물이었죠.
활을 잘쏘기로 유명하고, 손권에게 새로운 나라의 황제가 될 것을 꿈꾸게한 인물입니다.
삼국지 게임과 연의 덕에 주유와 제갈량 사이에서 어리버리 유순한 문사 이미지로 알려져 있지만 일국의 제독이 되기에 손색이 없었죠.
오의 쇠망의 직접적인 원인은 주유의 요절이 아니라 노숙의 요절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세종머앟괴꺼솟
16/03/28 12:04
수정 아이콘
막문장 레알 사실상 찍찍이 노망 마지막 억제기
16/03/28 15:35
수정 아이콘
마지막 문장 찬성합니다. 노숙이 죽고 그 자리에 들어온 자가 대국적인 시야라고는 없었던 여몽이니...
Lionel Messi
16/03/28 11:24
수정 아이콘
재미 근엄 정독!!
16/03/28 11:38
수정 아이콘
노숙이 제갈량 등용을 시도했군요..
그전에 계략으로 충성도를 더 깎아놓고 갔어야...
16/03/28 15:36
수정 아이콘
그게 승상이 아닌 다음에야 100% 맞는 조언은 못해주거든요... 그래서 그랬을 겁니다 아마.
홍승식
16/03/28 11:52
수정 아이콘
으허엉~~
월요일이 이렇게 늦게 오는지 몰랐어요. ㅠㅠ
검은별
16/03/28 13:01
수정 아이콘
부제가 왜 3개의 발일까 궁금하네요.
앞으로도 기대됩니다!
16/03/28 14:16
수정 아이콘
오늘은 안올라오나 했는데 늦게나마 볼 수 있어서 다행이네요!!
Liverpool FC
16/03/28 15:21
수정 아이콘
항상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잘 봤습니다~!
16/03/28 16:03
수정 아이콘
그럼요. 제갈량은 백출 마속과 함께 있어야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요.
능그리
16/03/28 17:44
수정 아이콘
부제: 공명의 수군 적성 역시 (기병과 더불어) C인 이유...
그나저나 노숙의 패기가 장난 아니네요.
신삼국의 노숙이 기존 연의의 어리버리한 이미지와는 정반대의 간지 폭풍 케릭터로 나오는데,
곰국지의 노숙이 그걸 뛰어넘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_+
파란아게하
16/04/07 10:47
수정 아이콘
노숙 캐릭터가
파고의 레스터를 보는 듯....
추천 박고 갑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4311 [일반] 출사 : 삼국지 촉서 제갈량전 30 (6. 세 개의 발) [21] 글곰3885 16/03/28 3885 36
64310 [일반] 7레벨 고문 제도를 시작하며 몇 분을 모십니다. [35] OrBef5820 16/03/28 5820 17
64309 [일반] [야구] KIA, 임창용과 연봉 3억원에 입단 합의 [165] 유애나10868 16/03/28 10868 0
64307 [일반] 여론 참여 심사 게시판 (예전: 옴부즈맨 게시판) 를 오픈합니다 [13] OrBef4227 16/03/28 4227 6
64306 [일반] 이대호 선수의 메이저 입성이 확정됐습니다~ [28] 눈시13368 16/03/28 13368 2
64305 [일반] [잡담] 그래서.. 어쩌라는거야.. [16] 스웨트5570 16/03/27 5570 7
64304 [일반] 캐치 유 타임 슬립! - 10 브릿지 (본격 공략연애물) [4] aura3970 16/03/27 3970 2
64303 [일반] 할머니와 부활절 [1] 웃다.3559 16/03/27 3559 8
64302 [일반] 나는 100살이 되면 자살할거야 [12] Colorful9334 16/03/27 9334 7
64301 [일반] 가파르게 솟고 있는 최저임금 비중 [31] 어강됴리11384 16/03/27 11384 2
64300 [일반] [스포일러] 배트맨 v 슈퍼맨을 봤습니다. [88] 류지나9190 16/03/27 9190 10
64298 [일반] 내부로부터 분열되는 유럽 국가들 [17] santacroce9942 16/03/27 9942 47
64297 [일반] [프로듀스101] 김도연스토리 2화 - 판타지오 캐스팅 팀장인데 여기 치어리더 단장이 누구? [11] 작은기린9406 16/03/27 9406 2
64296 [일반] [프로듀스101] 출연계약서 상 면책조항의 효력 [33] 카우카우파이넌스7936 16/03/27 7936 6
64295 [일반] 농구모임 후기 + 반성글 올립니다 [50] 마티치7061 16/03/27 7061 5
64294 [일반] 우리는 왜 항문 주변에 털이 있나?... [40] Neanderthal42741 16/03/26 42741 21
64293 [일반] 짧게쓰는 멀티방 알바 후기. [6] 누구라도15907 16/03/26 15907 7
64292 [일반] 홋카이도 신칸센 오늘 개업했습니다 [16] 도연초6743 16/03/26 6743 0
64291 [일반] 대도시 집중화의 고민: 젊은이들의 런던과 인구감소의 유럽 중소 도시들 [21] santacroce11037 16/03/26 11037 22
64289 [일반] 국토의 완전한 균형발전은 꿈같은 일일까요? [43] 군디츠마라8324 16/03/26 8324 1
64288 [일반] [프로듀스101] 김도연스토리 - 감자별에서 온 그대 [36] 작은기린9023 16/03/26 9023 3
64287 [일반] 게시판 신설 시 검토사항 [13] 카우카우파이넌스5949 16/03/26 5949 5
64286 [일반] [프로듀스101] 주결경 김도연이 가장불쌍하죠. (스포) [104] naruto05113188 16/03/26 1318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