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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10/02 23:46:29
Name 이홍기
Subject [일반] [야구] 10/03 전력비교_KBO순위경쟁
https://pgr21.com/?b=8&n=61280
-10월2일경기 전력비교

삼성, NC는 승리했고
넥센 승리
두산 패배
SK가 지고 KIA, 한화가 이겼습니다.

개인적으로 문광은 선발발표나고 그냥 오늘은 버리고
내일 박종훈 선발때 승리를 노렸으면 했는데
오늘 정우람까지 썼는데 패하고 말았네요.


----
삼성-넥센 목동 14:00

선발투수

삼성
피가로
상대전적 5경기 2승2패 33.2이닝 17실점 14자책 3.74
목동 2경기 1승1패 13이닝 6실점 5자책 3.46
주간경기 2경기 2승 12이닝 2실점 1.50
최근상대등판 8월10일 6.2이닝 7실점 7자책 9.45
최근등판경기 9월5일 KIA전 6이닝 2실점 3.00 패

넥센
양훈
상대전적 1경기 0.2이닝 무실점
목동 11경기 19이닝 7실점 4자책 1.89
주간경기 2경기 6.1이닝 1실점 1.42
최근상대등판 9월13일 0.2이닝 무실점
최근등판경기 9월27일 kt전 5.2이닝 1실점 1.59

구원투수
삼성 상대 era 7.82
넥센 상대 era 6.66

타격성적
삼성 상대 OPS 0.833
넥센 상대 OPS 0.916

선발-삼성우세
구원,타격-넥센우세

상대전적 8승7패 삼성우세

NC-SK 문학 14:00

선발투수

NC
이재학
상대전적 3경기 2승 18이닝 6실점 3.00
문학 2경기 2승 14이닝 2실점 1.29
주간경기 3경기 2승 10이닝 1실점 0.90
최근상대등판 8월22일 8이닝 무실점 승
최근등판경기 9월28일 한화전 7이닝 무실점 승

SK
박종훈
상대전적 3경기 1패 5.2이닝 6실점 5자책 7.94
문학 12경기 3승3패 49.1이닝 26실점 24자책 4.38
주간경기 3경기 2승 13이닝 4실점 2.70
최근상대등판 7월16일 1.2이닝 무실점
최근등판경기 9월28일 넥센전 5.2이닝 1실점 승

구원투수
NC 상대 era 2.35
SK 상대 era 4.52

타격성적
NC 상대 OPS 0.797
SK 상대 OPS 0.693

선발,구원,타격-NC우세

상대전적 10승1무4패 NC우세


두산-KIA 광주 14:00

선발투수

두산
유희관
상대전적 4경기 2승 28이닝 11실점 3.54
광주 2경기 1승 13이닝 8실점 5.54
주간경기 4경기 2승1패 23.2이닝 11실점 4.18
최근상대등판 9월10일 7이닝 2실점
최근등판경기 9월27일 LG전 1.2이닝 8실점 43.20

KIA
스틴슨
상대전적 1경기 1승 8이닝 1실점 1.13
광주 18경기 5승6패 108.1이닝 60실점 56자책 4.65
주간경기 2경기 2승 13.1이닝 4실점 2.70
최근상대등판 6월28일 8이닝 1실점 1.13 승
최근등판경기 9월15일 한화전 0.2이닝 5실점 67.50 패

구원투수
두산 상대 era 3.89
KIA 상대 era 4.58

타격성적
두산 상대 OPS 0.737
KIA 상대 OPS 0.683

선발-KIA우세
구원,타격-두산우세

상대전적 8승6패 KIA우세

한화-kt 수원 14:00

선발투수

한화
김용주
상대전적 기록없음
수원 기록없음
주간경기 1경기 1승 5이닝 2실점 3.60
최근상대등판 기록없음
최근등판경기 9월29일 삼성전 5이닝 2실점 3.60 승

kt
옥스프링
상대전적 3경기 2승1패 15.1이닝 12실점 10자책 5.87
수원 17경기 6승6패 97.2이닝 61실점 52자책 4.79
주간경기 4경기 3패 17.2이닝 20실점 18자책 9.17
최근상대등판 8월20일 5이닝 2실점 3.60 승
최근등판경기 9월28일 두산전 4이닝 6실점 13.50

구원투수
한화 상대 era 4.80
kt 상대 era 4.36

타격성적
한화 상대 OPS 0.794
kt 상대 OPS 0.783

선발,구원-kt우세
타격-한화우세

상대전적 9승6패 한화우세


-----------
삼성 0승2패 - NC 1승1패 우승
삼성 1승1패 - NC 2승0패 우승
삼성 2승0패 - 류중일감독 400승, NC 2위

넥센 0승1패 - 두산 2승0패 3위
넥센 1승0패 - 두산 4위

SK 0승1패 - KIA 2승2패이상 5위, 한화 1승0패 5위 - 동률 KIA 5위
SK 1승0패 - KIA 3승1패이상 5위, 한화 7위

넥센 와일드카드 후보 상대전적
SK 8승1무7패
KIA 12승4패
한화 10승6패

두산 와일드카드 후보 상대전적
SK 11승5패
KIA 6승8패
한화 9승7패

롯데가 5위간다고 했더니 미끄러지고
SK가 5위간다고 했더니 미끄러지네요.

5위는 오히려 KIA가 유리해진 것 같고

두산 같은경우에는 넥센이 내일 승리해서 4위가 되더라도 KIA남은경기를 잡아서
SK, 한화가 올라오는게 와일드카드전에서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시스템이 뿌리내리네 어쩌니 하다가 헛발질 장난 아닙니다.
끄동님 일단 내일 꼭 이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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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가르
15/10/02 23:49
수정 아이콘
넥센도 3위 하고 싶겠죠. 내일 총력전 펼쳐서 이겨주세요.. 저희도 어떻게 해서든 한번 이겨볼게요 ㅜ
탈리스만
15/10/02 23:55
수정 아이콘
마지막까지 쫄깃하네요.. 위 중간 아래 어느 하나 결정난 것이 없으니
솔로10년차
15/10/03 00:28
수정 아이콘
그래도 오늘 경기로 8,9위는 확정됐습니다...
탈리스만
15/10/03 01:02
수정 아이콘
아~ 위가 1위싸움 중간이 3위싸움, 아래가 5위싸움이란 뜻이였는데 위 중간 아래로 적으면 안됐군요. 크크
15/10/03 00:08
수정 아이콘
오늘 삼성이 졌으면 NC우승 해볼만했는데 오늘 이겨버려서 가능성이 거의 없는듯...
15/10/03 12:44
수정 아이콘
목동원정이라 삼성이 엔씨보다 이길확룰이 떨이져보입니다
크로스게이트
15/10/03 00:08
수정 아이콘
여전히 sk가 확률상으로는 가장 유리해보이긴합니다.
내일 이기면 거의 확실한 진출이고, 진다해도 한화패&기아1승3패면 진출이라..
물론 2일전만해도 80%정도 진출확률이 있었던게 50%정도까지 내려온게 실망스럽겠네요.
루크레티아
15/10/03 00:10
수정 아이콘
내일 승리는 기아가 제일 유리해보이긴 하네요.
슼은 엔씨에게 오늘처럼 털릴 것 같고...
위원장
15/10/03 00:13
수정 아이콘
내일 넥센 대 삼성 기대됩니다. 양훈이 얼마나 던져줄지요. 넥센은 마지막 경기라 총동원할텐데..
15/10/03 00:57
수정 아이콘
삼성도 우승확정 지을려면 오늘 내일 가릴처지가 못되는 상황입니다.삼성 또한 총동원 할거라고 봅니다.재밌는 경기가 될거 같아요.
이 분이 제 어머
15/10/03 00:15
수정 아이콘
스틴슨 최근등판경기 9월15일 한화전 0.2이닝 5실점 67.50 패...........
15/10/03 00:21
수정 아이콘
크트니뮤ㅠㅠㅠ
Je ne sais quoi
15/10/03 00:22
수정 아이콘
NC 이겨라~~
온니테란
15/10/03 00:31
수정 아이콘
저도 pgr에서 올라온 글들이 오늘 경기결과 보면서 느꼈네요.

롯데가 가장유리하다는 글을 읽고 그런가보다가 하다가..
귀신같이 6연패 -_-

이젠 sk가 가장 유리하다는 글을 읽고 웬만하면 sk가 분위기도 좋고 진출할것이다 하다가..
기아나 한화보다 패가 더 많아지는..

과연 이 드라마의 결과는?
15/10/03 00:32
수정 아이콘
요새 야구 안 봅니다. 보면 암 걸리겠어요.
The Last of Us
15/10/03 00:53
수정 아이콘
삼성을 잡았어야 하는데 마지막 폭투가 너무 아쉽네요
아프리카로 보면서 슬라이더가 폭투 될 가능성이 있다는 얘기가 나오자마자 폭투....
이걸 잡았어야 홈에서 신생팀 최초 53승도 노리는데 날아갔습니다 T-T
신용운
15/10/03 01:04
수정 아이콘
기아로선 두산 3연전만 잘 넘기면, 기세상 확실히 와카전과 준플도 내다볼 수 있겠네요. 마지막까지 힘내길..
정직이 재산
15/10/03 01:11
수정 아이콘
NC, 넥센, 기아 vs 삼성, 두산, SK 으로 강제 동맹결성해서 물고 물리는 싸움이네요
특히나 NC > 넥센 > 기아 순으로 서로 꼬리를 무는 천적관계인데 서로를 응원해야하는 묘한 상황이 크크
我無嶋
15/10/03 01:14
수정 아이콘
오늘 kt가 뒷심부리길래 이러다 kt가 이기면 삼-기 전에서 삼성이 총력전을 하고 선두고 5위 경쟁이고 더욱 개꿀...하면서 크트 응원을 했는데 조금 아쉬웠네요 크크크크
노련한곰탱이
15/10/03 01:17
수정 아이콘
삼성은 5연패가 사실상 물거품이라고 보입니다. 실상 엔씨는 3승으로 마무리 할거 같고, 남은 3연전 중에 선발 매치업이나 순위경쟁 상황상 그나마 수월한 경기였던 오늘 경기를 이런식으로 겨우 이길 경기력이라면 나머지 목숨 건 팀들과의 2겜은 지는거라고 봐요.

어디 국밥집 간판이라도 때려부수고 싶은 심정입니다만 그건 범죄니 제 가슴만 치고 맙니다... 엉엉
레가르
15/10/03 09:16
수정 아이콘
사실 NC팬입장에서 오히려 삼성이 더 유리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NC가 5연승 남은 경기 이기면 7연승인데 7연승이 쉬운게 아니라서..

NC 1승 1패 삼성 2패를 원하지만 그건 불가능 한거 같고.. 일단 맘 놓고 보렵니다. 흐흐
크로스게이트
15/10/03 01:19
수정 아이콘
재미로보는 상대 전적 승률에 따른 5강 진출확률

기아 잔여경기 vs 두산(8승6패 0.571), vs 삼성(8승7패 0.533), vs LG(7승8패 0.467)
한화 잔여경기 vs KT(9승6패 0.6)
SK 잔여경기 vs NC(4승1무10패 0.286)

1. 기아 진출 경우의수

1-1. 4승의 성적을 거둔다.
-> 4경기 모두이길확률 = 0.08116

1-2. 3승1패의 성적을 거둔다.
-> 3승1패를 할 확률 = 0.28568

1-3. SK가 지고, 2승2패의 성적을 거둔다.
->SK가 질 확률은 0.714, 기아가 2승2패를 할 확률 0.37299 =>0.26632

=>[0.08116+0.28568+0.26632=0.63315]

2. SK 진출 경우의수

2-1. SK가 이기고, 기아가 2승2패 or 1승 3패 or 4패의 성적을 거둔다.
-> SK가 이길 확률은 0.286, 기아가 2승2패를 할 확률 0.37299, 기아가 1승3패를 할 확률 0.21437, 기아가 4패 할 확률 0.04581
=>0.286*(0.37299+0.21437+0.04581)=0.18109

2-2. SK가 지고, 한화가 지고, 기아가 1승 3패 or 4패의 성적을 거둔다.
-> SK가 질 확률은 0.714, 한화가 질 확률은 0.4, 기아가 1승3패를 할 확률 0.21437, 기아가 4패 할 확률 0.04581
=>0.714*0.4*(0.21437+0.04581)=0.07431

=> [0.18109+0.07431=0.25539]

3. 한화 진출 경우의수

3-1. SK가 지고, 한화가 이기고, 기아가 1승3패 or 4패의 성적을 거둔다.
->SK가 질 확률은 0.714, 한화가 이길 확률은 0.6, 기아가 1승3패를 할 확률 0.21437, 기아가 4패 할 확률 0.04581
=> [0.714*0.6*(0.21437+0.04581)=0.11146]

재미로만 한번 구해봤는데 상대전적으로만 보면 대략 기아 진출확률은 대략 63%, SK 진출확률은 26%, 한화 진출확률은 11%정도되네요.
(모든 잔여경기 승률이 50%라고하고 계산하면 기아는 50%, SK는 42%, 한화는 8%정도입니다.)

물론 이제 가장 유리해진 기아가 롯데-sk에 이어 니가가라5강 모드를 발휘할테니 한화가 진출할 가능성이 실질적으로 제일 높겠네요. ㅠㅠ
15/10/03 01:52
수정 아이콘
진짜로 기아가 제일 유리하군요. 기대하지 말아야지하면서도 기대가 되네요.
라이트닝
15/10/03 08:17
수정 아이콘
상대전적으로 하지말고 그냥 승률로 했으면 어땠을런지요
SK가 한경이 이길확률 29%밖에 안되진 않을듯 합니다
MoveCrowd
15/10/03 11:46
수정 아이콘
거야 상대가 nc니까 29%인거죠.
라이트닝
15/10/03 21:26
수정 아이콘
승률 5할9푼팀과 승률 4할8푼팀의 대결일뿐인데 승률이 29%밖에 안된다는건 말도 안되는 계산이죠.한해 상대전적은 샘플로는 너무 작습니다
옛날에 MSL 마씨 vs 김택용 다전제 승률도 그런 엉터리 계산으로 나온 결과이긴 하지만
솔로10년차
15/10/03 01:45
수정 아이콘
기아의 경우는 오늘 가진 에너지를 전부 다 짜내서 1승을 한 겁니다. 에이스 양현종에 필승조인 윤석민, 심동섭, 김광수가 다 올라갔어요. 특히 윤석민은 2이닝을 막았구요. 내일은 스틴슨 선발이라 에반조차 못 뜁니다. 최영필은 부상이라 시즌아웃이고.
올해의 기아팬의 마인드라면 이런 거 다 잊고 오늘의 승리를 즐기면 그만이지만요. 솔직히 양현종이 실점없이 5이닝 막고 내려와서 평자책 1위를 지킨 것으로 50% 만족했습니다. 윤석민이 세이브를 올리지 못해서 20%는 날라갔구요. 30% 정도가 승패에 따른 만족이었다고 해야할까요?
매일매일 야구해야할텐데, 그저 부상이 없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특히 최근 심동섭과 윤석민의 혹사정도가 심해져서 걱정이 쌓이고 있습니다. 박빙이 자주나와서 그런거긴 하지만, 빨리 5위불가판정이 나와서 이 선수들이 쉬었으면 좋겠어요.
이홍기
15/10/03 01:48
수정 아이콘
에반은 2일 말소됐기때문에 시즌 마감했습니다.
솔로10년차
15/10/03 01:49
수정 아이콘
오늘 에반 말소됐었군요... 진짜 뭐 방법이 없네요.
한화의 아틀리에
15/10/03 01:54
수정 아이콘
한화 5강 까지 힘내자 !!
크라쓰
15/10/03 09:40
수정 아이콘
하나.둘.셋

하놔 화이티~~~
15/10/03 10:42
수정 아이콘
SK패 기아 2승2패 정도가 가장 확률이 높지않을까 합니다.
花樣年華
15/10/03 10:46
수정 아이콘
결론은 하나네요. 좋은 말로는 '모든 팬들이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KBO리그'지만
이거 혈압리그에요. 크크크크;;; 매일 뒷목 아님 심장을 잡고 봐야함;;;;

기아는 뭔가 귀신같이 반경기차로 떨어질듯;;;
한화의 아틀리에
15/10/03 11:53
수정 아이콘
오늘일단 한화 sk 둘중에 한팀은 끝날듯..
스웨트
15/10/03 12:55
수정 아이콘
한화야 마지막 투혼 보러 수원표 끊었다..
이기든 지든 열심히 응원할테니까 끝까지 화이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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