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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02 16:29
사실 로저스는 아직 풀시즌을 치뤄봐야 확실한걸 알수 있을거 같은데..(휴식보장해가면서)
테임즈는 검증이 제대로 된지라 두렵네요....
15/10/02 16:35
NC 외국인 선수 3명 모두 그대로 남겠군요...
누가 테임즈 여권 불태운거야... 박병호가 메이저리그 간다면 원탑이 될 가능성이 높겠군요.
15/10/02 16:36
야큐 리포트 기사를 보면 한신과 요미우리가 진작부터 테임즈 영입에 손을 썼지만 테임즈가 잔류 하는 것을 알고 포기했다고 하던데
언제 계약을 확정 지은 건지, 아니면 2년 계약을 한 건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정말 보기 좋은 선수라 저도 남기를 바랬는데 기분 좋습니다.
15/10/02 16:40
이렇게 되면 아마 올해 NC의 외인 3인은 다 재계약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스튜어트나 해커도 인터뷰 통해서 재계약의 느낌을 좀 줬는데.. 굳이 다른 외인 찾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15/10/02 19:05
오히려 삼성라이온즈라고 지금처럼 지출규모를 유지하면 타 스포츠 구단 운영과는 형평이 안 맞을 것 같아요.
다년간 우승하면서 선수단에 들어가는 돈 자체가 커졌는데, 이게 감당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당장 제일기획 산하로 들어가면 지금만큼은 돈을 못 쓸 거라고 예상이 되고, 이러면 자팀 FA에서 기존 선수들을 지키기보다는 내보내면서 타팀의 유망주를 노리는 식이 될 수도 있고요. 이재용의 야구사랑과 무관하게, 사실상 이재용 체제로 들어선 후 스포츠단에 대한 지원 규모는 축소하는 방향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15/10/02 17:08
보면서 환호성을 질렀죠 과연 NC팬중에 테임즈 잔류 생각한 팬이 있었나요? 다들 그래 보내줄게 기록만 세우고 가라 다들 이런 분위기였는데 크크
이제 해커.스튜어트만 잡으면 끝이군요. 가장 어려운 미션은 해결했으니 나머지 미션 두개도 게임회사답게 잘 클리어할꺼라 봅니다. 일단 테임즈는 열심히 하는 선수니 내년도 기대되네요.
15/10/02 17:26
타율 .380(1위)
출루율 .497(1위) 장타율 .788(1위) OPS 1.285(1위) WAR 11.47(1위) 홈런 46개(3위) 도루 39개 (4위) 인데.. 1위하는 분야가 2위와의 차이가 꽤 큼 http://www.kbreport.com/main http://sports.news.naver.com/record/index.nhn?uCategory=kbaseball&category=kbo&pFlag=batter 참고하시면 될듯 현재 남은경기에서 관심사는 40도루를 채울것인가와 출루율 5할이 될것인가인듯 싶네요..
15/10/02 17:39
역시 2년계약이였군요.
마이크보피셜입니다. https://twitter.com/MyKBO/status/649853069237207040 요미우리와 한신이 일찍이 접촉했다가 포기한 게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15/10/02 23:23
찾아보니 Npb는 1억 언더 외국인 타자가 많군요 크크... 보통 2.5억대라는 말씀이 맞네요.
그래도 이정도라면 첫계약 3~4억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15/10/03 02:18
이대호 오승환은 KBO에서 검증된 기간이 오래니 2.5, 3억엔에 계약한거고
KBO용병은 그 기간이 짧아서 최대로 잡아야 2.5억엔 일걸요. 밴델헐크도 2억엔 였거든요. 뭐 이제 나이 30막 되니 3~4년 뒤 보고 가서 5억엔대 노려볼 수도 있겠지만 그건 가능성일 뿐이고, 후에 대박친다해도 한국에 남는거랑 평균연봉으론 그다지 차이날것 같질 않네요.
15/10/02 20:10
9파푸에(5% 확률로 피격시 hp 200 회복갑옷) 11집행 하나 줬나보네요. (10집행과 차이는 타격치 1에다가 속성 인챈트 1(속성에 따라 0~2데미지 추가)을 더할 수 있죠)
15/10/03 02:45
이대호가 오릭스로 처음 갈때 계약금 2억엔 인센티브 6천만엔 연봉 2억5천만엔 2년 계약에 갔네요....
총액 7억6천만엔 이라면... 요미우리 한신이 이번에 총액 8억엔 선에서 접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럼 연봉 4억엔... 단순히 100엔 천원, 1달러 천원으로 그냥 비교 하자면... 엔씨에서도 400만 달러 정도는 제시해야 했을거 같긴 한데... 우리나라의 프로스포츠 특성상 용병들에게 경기에만 집중 할 수 있도록 모든걸 제공하죠. 예를 들어 살 집이나, 가족이 온다면 가족들에 대한 예우.... 한국음식이 안맞으면 입맛에 맞는 식사까지 제공하기도 하고... 심지어는 세금 대납까지도 한다는 썰도 많습니다... 물론 확인되진 않았지만... 이런 모든 점을 고려 했을때..... 이미 적응하고 팀캐미도 완벽한 상황에서 300만 달러선에서 엔씨가 테임즈에게 제시한 거라면.. 저라도 남을거 같아요... 물론, 애초에 2년 계약설도 무시를 못하겠지만... 그랬다 하더라도 엔씨측에서 업그레이드 된 계약안을 제시한게 아닐까 싶네요.. 그 내용이 세금 대납에 300만 달러선이 아닐까 추측 해봅니다.
15/10/03 16:57
살 집 제공은 일본도 해주지 않나요?
조성민선수만해도 고급맨션으로 제공받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나머지 내용은 대체적으로 동의합니다. 양국에서 비슷한 조건을 제시했다면 적응완료되고 왕대접받는 한국이 낫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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