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10/01 10:54:27
Name F.Nietzsche
Subject [일반] 오늘의 김무성
http://www.hani.co.kr/arti/politics/bluehouse/710907.html

얼마 전 뽕사위 사건에 이어, 김무성님이 다시 한 번 위기를 맞은 모양새입니다.

애초에 청와대가 공천권에 대해 일해라 절해라 하는 것이 이해가 안되는 상황입니다만

워낙 이해안가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 요즘이라...

무성님은 이번에 강하게 불쾌감을 표하셨는데, 과연 끝까지 갈 깡을 이번에는 장착하고 오신건지

정치판이 재미나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10/01 10:57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왜 아직도 정치권에 신경쓰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일은 김무성을 응원합니다.
15/10/01 10:57
수정 아이콘
현 대통령은 지가 왕인줄 아니까요.

그나저나 일해라 절해라는 올해의 유행어인가요? 크크
최코치
15/10/01 13:49
수정 아이콘
근데 웃긴게 일해라 절해라도 은근 말이 됩니다 크크
abyssgem
15/10/01 14:33
수정 아이콘
말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박근혜 왕가... 아니 정권을 상징하는 말로 손색이 없다고 봅니다.

"노예들아 죽어라 노오오오오력하고 일해라, 그리고 반신반인 왕가에 절해라"
저그사랑귤마법사
15/10/01 10:59
수정 아이콘
정치판은 잘 모르지만 청와대는 다음 대선에 김무성 말고 다른 대안이 있나요?
단순 선긋기라기엔 갈등이 심해보이네요
OnlyJustForYou
15/10/01 11:00
수정 아이콘
반기문 카드가 뜨고있죠;;
빨간당근
15/10/01 11:25
수정 아이콘
반기문은 성완종 건으로 이미 아웃된거 아닌가요???
OnlyJustForYou
15/10/01 11:52
수정 아이콘
많이들 그렇게 생각했었죠.. 저도 그렇고요.
세인트
15/10/01 15:45
수정 아이콘
막상 그렇다고 넘기기엔 갑자기 요즘 보수쪽 언론(중에도 친 박근혜쪽) 같은 데서 [차기 대선 후보군 지지도 조사 반기문 1위] 이런 기사들 많이 쏟아내더군요...
순뎅순뎅
15/10/01 11:20
수정 아이콘
요즘은 이게 고도의 띄워주기인가 싶은 생각도 드네요.

이명박이 삽질하니 박근혜 밀어줘야 한다던 사람들을 워낙 많이봐서...
주먹쥐고휘둘러
15/10/01 12:26
수정 아이콘
어차피 빨간당 이름표만 달고 나오면 지지율 30%는 꽁으로 먹고 들어가는데요 뭐

TV, 신문 총 동원해서 정치 혐오정서 조장해서 투표율 끌어 내리고

노동개악으로 짤릴지 말지 벌벌 떨게 만들어 국민들이 정치는 생각도 못하게 만들면

뭐 대안이랄게 필요가 있을까요.
OnlyJustForYou
15/10/01 11:00
수정 아이콘
김무성은 여기서 물러나면 끝이니 당권이라도 쥐고 있을 때 뭐라도 해야죠.
이대로 가면 당권도 내놓으라고 할 판이고 그럼 뭐 유승민2니..
최강한화
15/10/01 11:01
수정 아이콘
김무성 대표가 파이팅 해주면 좋겠습니다. 박근혜 대통령도 "해도 안되는 것이 있구나!"라는 생각을 정치판에서 한번정도 해야할 타이밍 같긴 합니다.
그래야 더 재미있어지자나요..
초식성육식동물
15/10/01 11:01
수정 아이콘
헛짓하지말고 여왕님께 절하라는거죠
애패는 엄마
15/10/01 11:02
수정 아이콘
유승민 2 찍어도 나쁘지 않을거 같습니다. 오히려 김무성 대표가 더 깝깝하다고 생각하고 막장의 끝도 보고 싶네요
키스도사
15/10/01 11:02
수정 아이콘
새누리당 지지자는 누굴 응원할까요?

온갖 삽질에도 지지율 50% 찍는 누님일지,
누님에게 미움 받는 차기 대권주자 1위인 킹무성일지.
일체유심조
15/10/01 11:04
수정 아이콘
비교 불가죠.대통령의 인기가 압도적입니다.
15/10/01 11:22
수정 아이콘
차기 대권주자 1위라는 것도 여당+박근혜 인기로 나오는 거지, 박근혜가 또 배신의 정치 운운하면 확 내려갈 겁니다
네스퀵초코맛
15/10/01 11:04
수정 아이콘
연임제의 행보를 보이시는 공주님.
에리x미오x히타기
15/10/01 12:24
수정 아이콘
마음같아서는 종신제를 원하실지도요..
15/10/01 11:04
수정 아이콘
크크크 저기도 재밌게 돌아가네요
네오크로우
15/10/01 11:04
수정 아이콘
야당과 살짝 손잡고 으쌰으쌰하는데 과연 청와대가 어떻게 움직일지 흥미진진합니다.
자전거도둑
15/10/01 11:05
수정 아이콘
반기문 새누리당 대선후보 확정같아요.
15/10/01 11:07
수정 아이콘
일해라 절해라 ^^ 나름 뜻이 통하네요 중의적이네요
전크리넥스만써요
15/10/01 11:08
수정 아이콘
청와대가 선거개입하는거 아님까? 예전에 누군가가 어떻게 되었는지 오버랩된다면 착각이겠지요 크크
iAndroid
15/10/01 11:09
수정 아이콘
YTN에서 뉴스속보로, 문재인이랑 회담하기 전에 청와대랑 상의했다고 뜨네요. 내용도 다 알려주었다고 하고요.
진실게임 양상으로 흘러가는데 참 재밌게 되었습니다.
만트리안
15/10/01 11:12
수정 아이콘
대체 이명박은 저 박근혜를 어떻게 경쟁조차 성립시키지 않고 박살냈는지...
15/10/01 11:18
수정 아이콘
서울시민의 지지가 컸죠.
만트리안
15/10/01 11:26
수정 아이콘
당내 암투전의 경우 사실 대중적 지지만큼이나 암투전이 중요한데 그야말로 반물질 수저라는 배경을 가졌고 새누리당에서 적어도 이명박 보다는 오래 구른 박근혜를 그렇게 박살을 내놨으니 크...

그때 선거인단은 지고 여론조사에서 이긴걸로 기억하는데 서울시민의 지지 덕을 봤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경선 룰 자체를 짜는것도 능력이니까요. 그 이후엔 박근혜가 여론조사 노이로제가 걸린듯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고..
세인트
15/10/01 15:46
수정 아이콘
만트리안님께 이명박-박근혜 경선때 관련 야화들 몇 개 들려드려도 될런지 모르겠네요.
그냥 카더라는 아니고 정말로 당시 당 사무처 일하던 분의 증언이라...
만트리안
15/10/01 15:56
수정 아이콘
네 혹시 리플로 쓰기 민감한 내용이면 쪽지로라도 보내주시면 너무 고맙죠...
15/10/01 16:45
수정 아이콘
저도 듣고싶습니다!
세인트
15/10/01 16:49
수정 아이콘
으억 너무 길게 썼던지라 진이 다 빠져서 ㅠㅠ
다음에 보내드릴게요 체력과 시간이 되면 ㅠㅠ
회사라 길게 시간을 빼기가 ㅠㅠ
15/10/01 17:06
수정 아이콘
저도 손들어 봅니다!!!
세인트
15/10/01 17:08
수정 아이콘
아니 정말 전 코렁탕을 먹고 싶지 않습니다 판사님 ㅠㅠ
15/10/01 17:15
수정 아이콘
이미 드시는 걸로...
15/10/01 11:21
수정 아이콘
괜히 비디오 테이프 설이 나오는 것이 아니죠 크크
꽃보다할배
15/10/01 11:25
수정 아이콘
가까스로 이겼지 박살은 아닙니다 거기서 다시 일어난 박이 더 대단하긴하죠 비유하자면 양궁 국대 선발전 느낌?
만트리안
15/10/01 11:28
수정 아이콘
경선 자체 결과는 여론조사로 겨우 이겼던걸로 기억하는데 그 파급 효과가 어마어마했죠. 친박연대가 열석 넘게 먹은게 위엄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살면서 친박계가 공천 학살의 대상이 될지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요.
shadowtaki
15/10/01 11:43
수정 아이콘
이명박이 될 것 같아서 조선일보가 밀었는지.. 조선일보가 밀어서 이명박이 된 것인지 선후관계는 모르겠지만..
당시 무조건 1번 찍던 분들이 하시던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명박 지지/박근혜 반대 이유가 조선일보의 논리와 똑같더군요..
5년 뒤 박근혜를 지지하는 이유도 그렇구요..예상외로 조선일보가 노년층이나 골수 새누리당 지지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큰 것 같습니다.
여자같은이름이군
15/10/01 11:31
수정 아이콘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406
개헌 중임까진 아직 모르겠지만, 역시 분위기상.. 김무성을 내려가고 반기문이 등장하려나요.
15/10/01 11:46
수정 아이콘
근데 반기문이 왜 여당쪽 사람인가요??
un사무총장 이외엔 아는게 없어서;;
15/10/01 11:51
수정 아이콘
발언들 찾아보시면 아시겠지만, 대단히 수구적인 사고의 소유자라서 새누리랑 잘 맞아요;;;
OnlyJustForYou
15/10/01 11:55
수정 아이콘
이 양반은 딱히 어느 한 쪽의 성향이라고 보기가 애매한 사람인듯 한데요. 전형적인 외교관 스탠스.
그래서 한때는 야당쪽 얘기도 나왔으나 전형적인 관료형 인물이라는 점과 야당은 대권후보가 이미 많은데 여권은 없죠.
반기문이 대권에 뜻이 있다면 가능성이 높은 게 여당이라고 봐야죠.
지은이아영이
15/10/01 11:46
수정 아이콘
김무성도 유승민 다음은 자기란걸 알았을 텐데..
15/10/01 11:52
수정 아이콘
일해라 절해라는 글 쓰신분의 센스가 가미된 것 인가요?
F.Nietzsche
15/10/01 13:16
수정 아이콘
재미있는 오타 시리즈 중 차용한 저의 센스입니다
Sydney_Coleman
15/10/01 13:42
수정 아이콘
청와대에서 어서 나에게 절을 하랍시고 또는 제 할 일은 미루면서 되려 일을 하라며 윽박지르는 것을 생각하면 그런 의미에서도 혼용에 무리가 없는 것 같습니다.
카시우스.
15/10/01 11:57
수정 아이콘
김무성이 유승민2 찍었으면 합니다. 행정부가 입법부를 찍어누르는 말도 안되는 상황을 보고 이번에는 국민들이 보고 느꼈으면 하네요. 아 물론 30%는 제외하고 말이죠.
15/10/01 12:00
수정 아이콘
느끼는 게 있었으면 국정원 대선 개입 같은 큰건이 터졌을때 당선자가 바뀌었을 거라고 봐서요..
히로&히까리
15/10/01 12:09
수정 아이콘
박근혜는 어떨때는 "국회에서 알아서 결정할 일"이라고 하다가

이번에는 당 대표끼리 합의한 지 하루만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네요.
종이사진
15/10/01 12:13
수정 아이콘
예전에 대통령이 정치한다고 까던 당이 생각나네요.
질보승천수
15/10/01 13:51
수정 아이콘
현 여당이 능력있는게 자기들이 야당할땐 이정도도 아니고 대통령 언사에 슬쩍 지나가도 득달같이 달려들어서 물어뜯었죠.
언론까지 거기에 화려하게 가세하던 시절은 이제 뒤로 하고 아예 대변인이 나서서 드립 까는데도 잠잠한 이런 세월이라니.
언론이 더 문제 같습니다.
하긴 뭐 언론도 기업 돈에 코 꿰인 몸이라 기업이 밀어주는 당에 따라가는 수밖에 없겠지만.....
눈물고기
15/10/01 12:15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이건 김무성 응원합니다.
독재국가도 아니고 이건 아니죠...

삼권분립 국가인데 대통령이 이러는건 월권입니다
스웨이드
15/10/01 12:18
수정 아이콘
김쫄보가 이번엔 과연? 근데 유승민2로 결말이 날거같은....
도언아빠
15/10/01 12:20
수정 아이콘
아직 임기가 꽤 남긴 했지만 박대통령의 힘은 정말 어마어마하네요. 제 눈엔 암군과 폭군의 이미지 뿐이지만 그 힘이 참 무섭습니다. 아버지 박씨의 유산에 20여년 동안 구르면서 얻은 내공이 더해지니 참 막강하네요.
15/10/01 12:29
수정 아이콘
이것이 박정희의 힘인가....덜덜덜
15/10/01 13:32
수정 아이콘
여당 당대표고 뭐고. . .

진짜 지금 상황을보면,. .. 왕이셨던듯싶네요.
솔로10년차
15/10/01 12:2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당내에서 공천권을 놓고 경쟁하는 사이라지만, 대놓고 청와대가 나서는 건 명백한 월권이죠.
하심군
15/10/01 12:34
수정 아이콘
비선세력이 계산자체는 잘하긴 한데 깡패짓 하는 거 같아서 참...
15/10/01 12:45
수정 아이콘
역사가 어떻게 평가해줄지 궁금하네요.
Monkey D. Luffy
15/10/01 12:47
수정 아이콘
삼김시대의 제왕적 총제 체제를 노무현 대통령이 박살내버렸는데 갑자기 일박시대가 되버렸네요.
노자비
15/10/01 13:01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수라발발타
15/10/01 13:04
수정 아이콘
그냥 지우시는게 나은 댓글 같습니다
노자비
15/10/01 13:06
수정 아이콘
완곡히 수정했습니다 고양이가 치고갔네요
박근혜대통령님 사랑합니다
Sheldon Cooper
15/10/01 13:26
수정 아이콘
이건 좀...많이 나갔네요.
Sydney_Coleman
15/10/01 13:39
수정 아이콘
고양이과의 한 동물의 이름 또한 J로 시작하는 것이 있긴 하죠. 저도 좀더 수정하시는 게 좋으실듯.
폭주유모차
15/10/01 13:09
수정 아이콘
벌점 거하게드실꺼같은데;;
트릴비
15/10/01 13:44
수정 아이콘
이건 정말 크크
운지운지 하는 댓글과 거의 같은 수준 아닌가요
노자비
15/10/01 14:30
수정 아이콘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bestofbest&no=214938&s_no=214938&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재규


아 그럼 오늘의유머 사이트도 일간베스트랑 동급인가보네요?
리플들보시면 전혀 문제가 되는게 아닌것같아서 저는 자주사용했는데... 이젠 오유의 인식이 일베급이 되어버린건가요 크흑 pgr21에서도 오유는 가장 건전한사이트라 추천받아서 뽐뿌 오유 pgr21 3개만사용했는데 슬퍼지네요 크흥
i제주감귤i
15/10/01 14:49
수정 아이콘
특정사이트에서 많이 쓰인다고 단어의 정당성이 부여되는건 아니죠
반대로 그 사이트에서 쓰인다고 단어의 부 적합성이 부여되는것도 아닙니다.

단지 기본적인 예의나, 도의 라는것이 있는데 비하나 비꼼은 예의와 도의에 많이 어긋납니다.
어디서 쓰냐 안쓰냐 문제는 아닙니다.
노자비
15/10/01 14:52
수정 아이콘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재규드립은 쓰면 안되겠네요
선이라는게 제 기준에서는 오유에서 다들하는 드립은 어디에서도 문제가 안된다라고 착각했던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15/10/01 14:50
수정 아이콘
오유 진짜 급 떨어지네요.
The Genius
15/10/01 15:02
수정 아이콘
엥?! 거기?! 완전 개념사이트 아니냐?
15/10/01 15:14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블랙숄즈
15/10/01 15:2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킄
가끔씩 현실에서도 오유부심부리는 사람들이 있긴하더라고요
시노부
15/10/01 15:18
수정 아이콘
오유라고 해서 올바른 잣대가 되진 못합니다. 거긴 거기고 여긴 여기이기 때문에..
또한 다른 문제지만 오유라는 사이트 자체는 베스트 게시판 의 게시물 분위기에 여론이 너무 편중되는 감이 있어
사람들은 선하나, 어리고 의견의 객관성을 알아보고 힘들다는 점 또한 그 사이트의 신뢰성을 떨어트리고 있습니다.
메르스 1호 환자분께 했던 망언이 베스트까지 올라가는거 보고 학을 땠습니다.
눈물고기
15/10/01 15: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론 오유나 일베나 별 차이없다고 봐요..
이진아
15/10/01 15:47
수정 아이콘
와 이건; 충격이네요;
이런드립이라니;;
스위든
15/10/01 16:16
수정 아이콘
오유 진짜 수준떨어지네요.
자기합리화하고 자신과 반대되는 의견이라고 우르르 몰려가서 신고드립이나 비꼬는거보면... 저래가지고 자기네들이 일베나 여시 욕할 수나 있을까 하는 생각이듭니다.
하정우
15/10/01 16:28
수정 아이콘
이런식으로 글 올려놓고 낄낄대면 오유나 일베나 소리 듣기 딱 좋죠.
無識論者
15/10/01 17:39
수정 아이콘
이 문제에 관해서는 오유나 일베나 수준 그게 그거인거 맞습니다.
평행선
15/10/01 21:38
수정 아이콘
기가 막히는군요. 진심으로 이게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십니까? 피지알도 존댓말 빼면 다른 곳과 다를 바 없다는 말이 많아서 정말 그런가 싶었는데 그래도 아직은 많이 다른 것 같습니다.
로열젤리파이리
15/10/01 14:00
수정 아이콘
모 사이트의 고인드립과 다를바 없어 보여요.
질보승천수
15/10/01 13:43
수정 아이콘
3권 분립의 의미가 점점 없어지내요. 유승민 때도 그렇고.......
이러다가 나중엔 6조 직계제 실시하고 왕권 강화 하실듯.
15/10/01 14:05
수정 아이콘
박정희가 유신통치 했었어야한다고 생각하는 국민들이 아직 많으니 저렇게 막나가도 되죠
네마냐마티치
15/10/01 14:38
수정 아이콘
여당 대표 대통령 임명직으로 합시다 그냥
15/10/01 15:28
수정 아이콘
박대통령이 중임을 할지 뭘할지 모르겠지만 왠지 퇴임하고 국회의원으로 돌아올거 같은 불길한 느낌도 드네요..
도깽이
15/10/01 16:34
수정 아이콘
수렴청점하십답니다
15/10/01 15:40
수정 아이콘
반기문으로...
Dr.Pepper
15/10/01 16:04
수정 아이콘
3권분립은 뭔가요?
먹는건가요?
DarkSide
15/10/01 17:16
수정 아이콘
반기문 새누리당 대선후보 확정같아요. (2)
아픈미사일만큼
15/10/01 17:21
수정 아이콘
무성이는 잘할거라면서요? 흐흐흐
꽃보다할배
15/10/01 19:15
수정 아이콘
이미 무성이는 타이밍을 늫쳤습니다 유승민 사태 때 확실히 대립각을 세웠으면 꽤 지지할텐데 그때 엎어졌다가 자기 권력 레알 다 뺏기게 생기니 역정은 내나본데 청와대보다 더 꼴보기 싫습니다
박근혜를 믿진 않았을꺼고 후일을 도모하자인데 이건 박통 지지율 낮고 야당도 협조하는 타이밍에 질러야지 지금 질러봐야 어느 누구도 김무성 편을 들꺼 같지 않네요
이제 낙향하실때가 된듯 굿바이 무성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1281 [일반] 사도세자가 미칠 수 밖에 없던 이유 [95] Perfume21439 15/10/02 21439 21
61280 [일반] [야구] 10/02 전력비교_KBO순위경쟁 [21] 이홍기5545 15/10/02 5545 3
61279 [일반] 사랑은 사랑으로 잊혀진다. [23] aRashi7730 15/10/02 7730 3
61277 [일반] [야구]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역대급 순위싸움 [69] 톰가죽침대11208 15/10/01 11208 5
61276 [일반] 사회심리학을 알고 계십니까? [41] 윌모어10459 15/10/01 10459 2
61275 [일반] 모든 공감은 외로움으로 통한다 (-이웃의 한 수험생을 위하여) [14] Eternity6229 15/10/01 6229 35
61274 [일반] 찢어지게 가난한 국가대표 농구팀의 현실 [53] 어리버리11720 15/10/01 11720 2
61273 [일반] [야구] 일본야구의 6선발제, 그리고 투수 혹사 [69] 사장18028 15/10/01 18028 58
61272 [일반] 마약갖고 허세 부리면 귀찮아집니다. [72] 피아니시모12225 15/10/01 12225 4
61271 [일반] 또다시 물러선 김무성 "안심번호 더 이상 말하지 않을 것" [62] 알베르토9081 15/10/01 9081 1
61270 [일반] 성공한 사람들의 비결 [43] 짱세7506 15/10/01 7506 18
61269 [일반] [야구] 내년 한화 이글스 성적은 어떻게 예상하세요? [97] 차덜맹7795 15/10/01 7795 1
61268 [일반] 유재환 김예림 디지털 싱글 커피 음원 나왔네요. [17] Perfume5013 15/10/01 5013 1
61267 [일반] 나의 이직 경험기 [44] 믹스커피11103 15/10/01 11103 9
61266 [일반] 에일리/러블리즈/iKON/이승환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21] 효연광팬세우실5261 15/10/01 5261 0
61265 [일반] 대구 시민 운동장의 마지막 시구자가 정해졌습니다. [26] 카미트리아9023 15/10/01 9023 0
61264 [일반] 빈자리가 마냥 채워지는건 아니다. [3] 쉬군4449 15/10/01 4449 20
61263 [일반] 오늘의 김무성 [94] F.Nietzsche13255 15/10/01 13255 1
61261 [일반] [KBO] 순위싸움 간단한 정리 [111] 솔로10년차10958 15/10/01 10958 4
61260 [일반] [영화] 마션 - 유쾌하고 낙천적인 재난 영화 [33] 쭈구리9375 15/10/01 9375 0
61259 [일반] [에이핑크팬 계층?]결정적 순간 [4] 좋아요3188 15/10/01 3188 6
61258 [일반] [책추천] 키신저 제1권( 1923-1969): 한 이상주의자의 이야기 [2] aurelius9550 15/09/30 9550 3
61256 [일반] 꿈, 그리고 꿈해몽 [7] 서쪽으로 gogo~3468 15/09/30 346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