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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23 09:37
이승환임창정+_+ 어디서 들었나 했더니 연애의발견이었군요.
창정이형 새 앨범에 있는 '스무살 어린 시절'이라는 노래가 맘에 듭니다. 일단 노래나 목소리나 창정이형 스타일이고.. 중간 대사가 크크크크 "내 밑으로 잘 들어! 형이, 뭐... 시간이 뭐 많아서 니들한테 이러는 뭐, 충고 해주는 게 아녀~ 니~들 아주 젊음이 마냥, 그냥 영원할 것 같지? 살!짝 눈 돌렸다가 뜨면은 서른 되고 마흔 돼 이것들아 정신 바짝 차려야 돼" "잘들 알아 들었으면은 거 일들봐... 바쁠텐데."
15/09/23 09:50
이 나이 되면서 많이 아쉬운게 저는 대표곡들만 기억하고 자잘한 곡들은 기억을 잘 못하내요 어렸을때부터 대표곡만 듣는거에 조금 관심있었지 크게 관심없어서 대학생활 해보고 사회생활 해보니 노래방 가는것도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고 이제서야 자잘한 곡들 찾아보고 있네요 임창정 형님 노래는 소주한잔밖에 모르는데(그외에 노래는 제목을 기억못해서 사실상 이것만 아는수준) 이 노래도 정말 좋네요 임창정 형님 발라드는 마음에 드는 곡들이 많아서 많이 들어봐야 할듯
15/09/23 10:15
애초에 '임창정 발라드'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앨범 및 앨범 수록곡 전체가 분위기가 비슷합니다. (중간 중간 들어있는 좀 빠른 노래도
가사는 애절한 곡도 많죠.) 그런데 재탕 느낌은 안 들고... 모든 앨범 다 걸어 놓고 들어도 무방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전혀 안 질립니다.
15/09/23 10:09
임창정 노래는 듣기는 정말 좋은데, 아무래도 노래방불가곡이네요. 박자도 어렵고, 고음도 확확 올라가고..
가수로 복귀한 이후에 점점 더 잘 부르네요. 흐~~
15/09/23 10:26
항상 감사합니다.
딸래미가 좋아하는 노래가 러블리즈의 안녕인데, 새로운 곡이 나왔군요. 가장 먼저 들어봐야겠네요^^ 는 티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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