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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9/11 23:29
알라는 달의 신이라고 코란에 나와있고 야훼는 스스로 존재하는 신입니다. 아브라함이 같은 조상이라고해도 근본적으로 믿는 신이 다릅니다. 이단, 분파 모두 아닙니다.
15/09/11 21:35
이단은 가톨릭과 개신교끼리 아웅다웅할 때나 쓰이는 거지 이슬람과 기독교는 서로 이교일 뿐이죠. 어느 기독교인이 유대교를 보고 이단이라 할까요...(물론 한다면 이단의 의미를 모르는 사람이겠죠)
15/09/11 21:56
그리스도교 일치 운동이 있고, 아브라함을 시조로 여기는 유일신교끼리의 화합을 강조하는 집단도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되는 것이 비슷함을 강조-우리가 남이가!-하면서 타 종교를 배려하지 않는 점입니다. 그래서 일치운동의 핵심은 차이의 존중이라고 말합니다.
예수를 신의 아들로 보는 것과 랍비, 예언자로 보는 것에는 넘을 수 없는 벽이 있죠. 그리고 교회사를 보더라도 초기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은 자신을 유대교의 분파로 생각했고, 초기 박해(최초의 순교자 스테파노때의)- 유대교에서 행한 그리스도교 박해는 서로 다른 종교라고 생각했다면 일어나지 않았을 겁니다. 비슷함을 강조하는 게 마냥 좋은 건 아닙니다.
15/09/12 13:26
수니파 원리주의자들만 봐도 다른 종교나 무신론자들보다 시아파들을 더 싫어하죠. 애매하게 비슷해서 캐릭터 겹치는게 싫은 건 만국공통인가봅니다.
15/09/11 22:15
그리고 그 모든 종교를 통합하기 위한 "통일교"가 있습니다.
크으...한국 종교 클라스에 취한다!! 주모오오오~ 여기 Moonshine 한 병 주소!!
15/09/11 22:51
기존 종교전통 테크에 신규계시를 추가하는 일이야 새로운 종파 나올때 자주 일어나던 일이니까요.
통일교도 신규계시 1(신약)-기독교, 신규계시 2(꾸란)-이슬람, 신규계시 3(모르몬경)-예수그리스도후기성도교회 등과 같이 '신규계시'가 나온 많은 사례중 하나입니다. 보편주의 굴리는거야 앞의 양반들이나 마찮가지고요.
15/09/11 22:20
삼위일체가 참 기독교의 매력이자 약점입니다.
예수가 사람은 사람인데 신이기도 신이라는 얘기가 믿으면 믿기지만 따져보기 시작하면 영 안 믿기는 얘기죠. 그래서 콘스탄티누스가 정리를 한 이후에도, 예수는 그냥 인간이다, 또는 신이다 하는 '이단'들이 늘 살아서 펄떡거렸습니다. 정통조차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묘사하느냐를 가지고 동서로 크게 갈렸구요. 지금도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를 그냥 여호와 아래의 존재로 정의하기에 이단 소리를 듣죠. 이슬람이 이단이라면 이 문제에서 이단인데, 확실히 강점을 가진 이단이죠. 예수는 그냥 초능력 있었던 사람 예언자라고만 놓고, 추상적이기에 보편적일 수 있는 유일신에게 다시 주목하게 했으니까요. 이슬람의 하느님은 구약이나 신약처럼 인간하고 썸을 탄 스토리가 없는 차갑고 딱딱한 존재인데, 이슬람이라는 말 자체처럼 순전한 절대복종을 요구하기에는 오히려 그런 게 매력일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15/09/11 22:21
역사적으로 보면 이단인지 아닌지는 교리에 의해서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어떤 분파가 나왔는데 그 분파가 이단으로 지목돼서 탄압 받더라도 결국 잘 성장해서 규모가 거대해지고 한 자리 차지하면 이단의 자리에서 벗어나고 정식 종교로 인정받았습니다. 조롱이나 비유가 아니라 실제로 다양한 종교는 그렇게 형성되어 왔습니다. 기독교가 그랬고 카톨릭이 그랬고 불교가 그랬고 이슬람이 그랬고 최근의 경우라면 몰몬교가 그렇죠. 종교가 절대성이 아니라 결국 인간의 창조물이라는 반증일 수 있습니다. 이건 교리가 맞냐 틀리냐 그 원류가 무엇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결국 파워게임에 가깝거든요. 믿는 사람이 많아지면 그 출발이 이단이건 아니건 별 의미가 없어지죠. 인정하기 싫어도 인정 할 수밖에 없게 됩니다. 지금 카톨릭이 개신교도 보고 '너 이단' 이래봐야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것처럼. 따지고 보면 이단이라는 단어에 부정적인 뉘앙스, 이미지가 씌워져 있어서 그렇지 분파와 이단을 엄밀하게 구분할 수 있는 경계란 없습니다. 결국 그건 원본과 차이가 있는데 내게 불이익이 없겠다 싶어서 봐주면 분파인거고 그게 아니면 이단인 거거든요. 일단 역사상으론 그래 왔죠.
15/09/11 22:31
이단이라는 개념은 기독교 이전에도 있었고 고려시대 조선시대에도 있었습니다. 오늘날 우리가 그 말을 자주 듣는게 기독교 관련일 뿐인거지, 말 자체가 기독교 중심인게 아니죠. 오히려 그런 생각 자체가 역으로 기독교 중심적입니다.
15/09/11 22:58
기독교 비뚝한 것도 없었던 시기 힌두교에서 이미 불교에 대해 정통-이단 개념을 굴렸습니다.
이단이라는 표현은 어떤 사상적 정통성에 관련한 '해석'에 있어서 정치적인 분쟁에 사용되는 용어이지, 특정종교와 큰 관련은 없습니다. 관련이 있다면 '자주 사용'하는 용어라는 것 정도겠지만, 이쪽은 사실 해당 종교집단의 '목격빈도'의 영향을 반영하는 물건이기도 해서요.
15/09/11 23:36
경신환국으로 죽은 윤휴라면 '사문난적'이라서 죽은게 아니라 숙종양반이 정파숙청하면서...
(이단관련한 싸움들이 사실 상당부분 정치적 싸움에 명분으로 굴러간 물건이기도 하다는 점에서는 관련성을 가지기도 합니다)
15/09/11 23:41
송시열이 윤휴를 사문난적이라고 공격했을때 서인들의 반응은 '송시열 그양반 참 속도 좁지' 였습니다. 다들 윤휴를 좋게 봤고 왕에게 추천하고 그랬지요.
윤휴가 죽은건 경신환국 때문이고, 이는 삼번의 난을 기회삼은 북벌론이 삼번의 난이 너무 빨리 끝나버리면서 무효화되고, 공공연히 대대적인 북벌준비를 했던 책임을 지울 희생양이 필요했다는 정치적 이유가 크게 작용했습니다.
15/09/12 13:59
정작 송시열은 윤휴한테 "너 사문난적!" 해놓고도 나중에 임금이 인재 추천하라니까 "윤휴라고...좀 돌+아이지만 똑똑한 넘 하나 있음"이라고 추천하고 벼슬길까지 열어줬습니다. 둘의 관계가 최악으로 치닫은건 그 이후에 정치적인 이유가 훨신 큽니다.
15/09/11 22:33
그러고보니 한국 경제학계 어느 분이 장하준 보고 이단 경제학자라고 지칭한 일이 떠오르네요.
말씀하신 이단은 아마도 오늘날의 이단종교가 아니라 분파 정도의 의미지 싶습니다. 이슬람은 분파이긴 하지만 아브라함종교의 분파지 기독교의 분파라고 생각하긴 어렵네요. 굳이 이단 개념으로 봐도 윗대의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공유해도 교조인 예수를 신이거나 신의 아들이거나 최소한 메시아로도 치지 않는 종교가 당대나 지금이나 기독교 입장에서 사이비일지언정 기독교 정통에서 삐딱선 타는 이단이라 하긴 어렵지요.
15/09/11 22:58
지난번에서도 말했지만 그알싫에서의 설명이 안상깊죠.
아브라함 종교의 최신 업데이트. 가브리엘이 내려와 약관이 갱신되었음을 알림. 그리고 이슬람교는 창시자 무함마드를 마지막 사도, 즉 모세와 예수를 이어 신의 말씀을 직접 들은 대행자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다만 예수는 신의 말씀을 심하게 받아 자신이 신의 아들이라 착각(...)하고있다고 생각하죠.
18/08/14 21:52
무함마드가 이름모를 영에게 계시를 받을 때마다
(무함마드의 '계시'와 관련된 영은 메카에서 13년 동안 한 번도 자신의 이름을 언급한 적이 없고, 나중에 이슬람 주석가들이 이름 없는 그 영을 각주에 가브리엘이라고 주석했을 뿐, 진짜 가브리엘이 아니다) 이슬람은 아라비아 다신교, 조로 아스터교, 마니교를 비롯해 이슬람 이전에 이미 존재하던 여러 종교들의 내용을 표절했고, 표절한 내용을 그대로 쓰기도 하고, 내용을 바꾸기도 했다. 이렇게 표절한 것에, 무함마드가 귀신들린 사람들과 똑같은 증상으로 발작을 일으키며 https://blog.naver.com/asherjb/221115406765 이름모를 영에게 받았다는 계시를 합친 것이 이슬람이다. 성경의 모세오경과, 꾸란의 모세오경은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 성경의 아브라함(Abraham)과 꾸란의 이브라힘(Ibrahim)은 완전히 다른 인물이다. 성경의 아브라함의 아버지 이름은 데라(창 11:31-32), 꾸란의 이브라힘의 아버지 이름은 아자르(꾸란 6:74) 아버지가 다르다. 성경의 아브라함의 원래 이름은 아브람이었는데, 99세 때 하나님께서 바꿔주셨다.(창 17:5) 그런데 꾸란의 이브라힘은 젊었을 때 부터 이브라힘이라고 불리던 사람이었다.(꾸란 21:60) 성경의 아브라함은 이방인들에 의해서 불 속에 던져진 일이 없는데 꾸란은 이방인들인 앗수르왕 니므롯의 백성들이 이브리힘을 불 속에 던진 것을 알라가 구해줬다고 한다.(꾸란21:68-69) 성경은 이스마엘이 시내산 위의 바란 광야에 살았으며, 이집트 여인과 결혼하였다 (창 21:21)고 말한다. 그런데 꾸란은 이스마엘이 갑자기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로 간다. 꾸란은 노아의 자손 중에는 익사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꾸란 속 모세오경에는 십계명이 없으며, 레위기가 빠져있다. 유대인 시인 카압 이븐 알 아슈라프는 무함마드가 유대교 문헌을 표절했고, 그나마도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베꼈다고 비판했는데, 무함마드는 이 유대인 시인을 살해하라고 명령했고, 유대인 시인은 살해당했다. 무슬림들은 이스마엘의 자손이 아니다. 이는 이슬람의 주장일 뿐이다. 레바논, 시리아, 이집트, 요르단, 리비아인들은 이스마엘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존재하였다.
15/09/11 23:10
알라는 달의 신이라고 코란에 나와있고 야훼는 스스로 존재하는 신입니다. 아브라함이 같은 조상이라고해도 근본적으로 믿는 신이 다릅니다. 이단의 개념이 아니에요.
15/09/12 00:00
야훼 양반도 '스스로 존재하는 신'이 되기 전까지 상당한 '경로'를 거친 양반인지라 말씀하신 부분 만으로는 '근본적인 차이'가 있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어차피 종교상의 신이란 해당하는 종교를 공유하는 공동체 양반들이 구성한 관계대상이고, 현재 한국기준으로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이슬람이 구성한 신과 기독교가 구성한 신은 속성상 해당부분에서는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15/09/12 00:42
다른 종교이기 위해 다른신을 섬겨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관계대상으로서 '신'을 가지지 않는 종교도, 신과의 관계가 '섬김'이 아닌 종교도 얼마든지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슬람 양반들하고 기독교 양반들이 같은신을 섬긴다고 해도 얼마든지 '다른'종교일 수 있습니다. 실제 '아브라함의 하나님' 관련 전통에 묶이는 다양한 종교들이 같은신을 믿는다고 해서 딱히 같은종교인 것도 아니죠. 다소 극단적인 예 일 수 있지만, "야소신령" 강신받은 무당 양반은 유대교도 아니고 기독교도 아니고 이슬람도 아닙니다. 다른 종교이기 위해 필요한 것은 해당 종교를 굴리는 공동체 양반들의 다르다는 인식이지, 외적으로 관찰되는 어떤 다른 특징이 아닙니다.
15/09/12 00:39
코란엔 알라는 달의 아들
성경엔 야훼는 스스로 존재하는 자 개인적 믿음을 별개로 이슬람과 기독교는 완전 다른 신을 섬기는 종교라는걸 설명하는 이야깁니다. 스스로 존재하지않았다고 생각하시건 시작과 끝이 다른 신이건 말건 이슬람이랑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요.
15/09/12 00:51
성서를 구성한 양반들 자체가 '다신교'전통을 가진적 있는 양반들이었고, 적어도 구약초기에 야훼양반든 '우리 민족의 신'이자, '이집트'등 다른 신보다 강한 신의 입지를 점하고 있었습니다.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는 속성은 상당히 이후 시점에 구성된 부분이며, 해당하는 형태라면 딱히 달의아들이었던 일-알일라(라는 이름의 이슬람이 발원한 바로 그동네에 믿어진 신)의 이름을 차용한 '하나님'의 구성과 다를바가 없죠. 초기값은 양쪽다 다신교의 신이었고, 현재값은 '유일신''창조주' 같은 속성이 역사적 구성결과로 자리잡은 형태입니다. 사실 스스로존재하는자라면 다양한 신화의 창조신 혹은 창조의 원천, 창조의 원리들이 공유하는 바이기도 합니다.
15/09/12 00:59
소독용 에탄올님이 제가 드릴 말씀을 다 해주셨어요. 처음부터 스스로 존재하는 자라는 속성은 아니었으며, 여러가지 신화가 뒤섞여 만들어진 신이 야훼죠.
15/09/11 23:19
불교가 힌두교의 이단이 아니라 힌두교가 불교의 이단 아닌가요?
브라만교면 모를까 불교이후에 브라만교와 불교의 영향을 받아서 생긴게 힌두교일텐데 그리고 이단이라는 표현은 좀 거시기 하니 이제부터 삼단이라고 합시다.
15/09/11 23:44
브라만교에 반발하여 불교가 형성되고, 불교가 흥하면서 세가 밀리던 브라만교가 스스로를 진화시켜서 등장한 게 힌두교입니다. 그리고 힌두교는 곧바로 불교를 자신들의 이단이라고 왜곡하였죠. 비슈누의 10화신 중 9번째 화신이 붓다입니다. 그것도 악마들에게 잘못된 가르침을 전파해서 진정한 도에서 벗어나게 만든다는 화신으로 등장합니다. 이정도 악질적인 왜곡은 찾기 힘든 수준입니다.
18/08/14 21:43
힌두교. 불교. 무당. 사주팔자는
전생. 업보. 윤회라는 거짓말로 장애인분들, 못생긴 사람들, 가난한 사람들은 전생에 악행을 많이 저질러서 그렇게 태어난 것이라고 불교에서 설명하더군요. 귀신내림을 받은 무당은 부처를 믿습니다. 그래서 무당 집에는 불상이 있고, 점을 치러 오는 사람들에게는 절을 지으라고도 하죠. 스님은 귀신들린 사람들에게 무당이 되라 합니다. 부처는 식중독으로 인한 설사병으로 죽었습니다. 이슬람 무함마드는 칼을 들고, 침략. 정복. 약탈. 학살. 고문. 살인. 강간으로 이슬람 세력을 빠르게 확장했고, 53세에 9살 어린이와 결혼하고 강간해, 이슬람에서 아동강간을 합법으로 만들었으며, 72명의 처녀들과 100명분의 정력으로 성교하는 천국을 보상으로 걸고 불신자 살해를 명령하는데, 열병은 지옥의 열기에서 오는 것이라고 말하고, 본인이 식중독으로 인한 열병으로 죽었습니다. 성철 스님 유언으로 부처를 사탄이라 고백했죠. 부처처럼 미화된 것이 없습니다.
18/08/14 21:47
[불교의 지옥]
아비지옥 - 이곳은 오역죄(五逆罪)를 범한 자들이 떨어지는 곳이다. 즉 부모를 살해한 자, 부처님 몸에 피를 낸 자, 삼보(보물·법물·승보)를 훼방한 자, 사찰의 물건을 훔친 자, 비구니를 범한 자 등이다. 이곳에 떨어지면 옥졸이 죄인의 살가죽을 벗기고 그 가죽으로 죄인을 묶어 불수레의 훨훨 타는 불 속에 던져 태우기도 한다. 야차들이 큰 쇠창을 달구어 입·코·배 등을 꿰어 던지기도 한다. 이곳에서는 하루에 수천번씩 죽고 되살아나는 고통을 받으며 잠시도 평온을 누릴 수 없다. 고통은 죄의 대가를 다 치른 후에야 끝난다. 규환지옥 - 이곳에는 전생에 살생·질투·절도·음탕·음주를 일삼은 자들이 떨어지게 된다. 이들은 물이 펄펄 끓는 가마솥에 빠지거나 불이 훨훨 타오르는 쇠로 된 방에 들어가 뜨거운 열기의 고통을 받게 된다. 너무 고통스러워 울부짖으므로 ‘규환지옥’이라고도 한다. 아비지옥과 규환지옥은 너무나 고통스러워 울부짖는 곳. [부처? ] 물건 훔쳤다고, 술 좀 마셨다고, 살가죽을 벗기고, 벗긴 살가죽으로 사람을 묶고 큰 쇠창으로 입.코.배를 꿰에 던지고 수천번씩 죽었다 살아나고. 물이 펄펄 끓는 가마솥에 던지고, 불이 타오르는 쇠로 된 방에 들어가게 하고. [이슬람의 지옥] 불신자들은 불길 속에서 옷이 찢기며 그들의 머리 위에는 끓는 물이 부어지리라. 그것으로 인하여 그들의 내장과 피부가 녹아내릴 것이라. 그 외에도 저들을 징벌할 철로 된 회초리가 있노라. 그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마다 저들은 다시 그 안으로 되돌려와 불의 징벌을 맛보는 소리를 듣노라. (꾸란 22:19-21) 이슬람 알라는 72명의 처녀들을 보상으로 걸고 살인을 명령하는 알라답게, 불신자들을 지옥으로 보내는데, 불 속에서 옷이 찢기고, 머리 위에 끓는 물 부어서 내장과 피부를 녹이고, 철로 된 회초리로 때리고. 불교와 이슬람은 지옥에서 죽을 수도 없음. 기독교는,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하지 않고 영원히 살게 될 것입니다 (요한복음 3:16) 비겁한 자들과 믿지 않는 자들과 비도덕적인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치는 자들과 우상을 숭배하는 자들과 모든 거짓말쟁이들은 유황이 활활 타오르는 불못에 던져질 것이다. 이것이 둘째 사망 곧 영원한 죽음이다 (요한계시록 21:8)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요한복음 10:27-28)
15/09/11 23:28
'이단'은 끝이 다르다는 뜻으로 보통 정파로 인정된 하나의 종교와 비슷한 맥락이지만, 사이비성이 있다고 여겨지는 단체를 뜻합니다.
이슬람은 전혀 다른 종교로 분화가 된거죠. 이단은 아니라고 봅니다.
15/09/11 23:57
사실 유대인 입장에서 가톨릭는 이단이고 가톨릭 입장에선 이슬람과 개신교가 이단이고 개신교 입장에선 또 통일교등이(..) 이단인거 아닌가요. 그게 커지면 좀 정교같은게 되는게 이쪽판 아닌지.
15/09/12 08:34
하지만 같은 신이죠. 야훼(천인elohim 중 하나, 고유명사) = 엘로하(elohim의 단수) = 알라 = 여와 = 에아(아카드어) = 엔키(수메르어)
15/09/12 10:20
야훼랑 엘로힘이랑은 스펠링 자체가 다릅니다.
야훼: יחוח ->고유명사 엘로힘: אלוהים ->일반명사, 신의 복수 엘: אל ->일반명사, 신의 단수
18/08/14 21:48
[유대교. 기독교 하나님과 이슬람 알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완전히 다릅니다.]
이슬람 알라는 무함마드 부족이었던 꾸라이쉬 부족이 경배하던 우상으로, 알라는 라트(Al-Lat), 우짜(Al-Uzza), 마나트(Al-Manat) 라는 세 딸들이 있었다. 알라트는 식물의 여신(the goddess of vegetable life)이었고 초승달로 대표되었고, 우짜는 별로 대표되었다. 그래서 이슬람의 상징이 초승달과 별이다. 무함마드는 나중에 이 세 딸의 개념을 없애고, 알라를 유대교, 기독교처럼 유일신으로 만든다. 그리고 무함마드는, 무함마드에게 복종하는 것이 알라에게 복종하는 것이라고 한다 (꾸란 4:80) 이슬람 국가에서 알라를 비판하면 태형 80대, 무함마드를 비판하면 용서 없이 사형이다. 여아성기절단. 아동결혼. 아동강간. 여성에 대한 폭력. 명예살인. 일부다처를 허용하고 위장. 거짓말. 폭력. 강간. 고문. 살인을 명령하고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로 이탈을 막는 이슬람은 왜 유대교. 기독교와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다고 거짓말하는가? 1. 이슬람을 미화하고 2. 기독교 국가를 기독교인들을 차별하고 박해하고 고문하고 살해하는 이슬람 국가로 만들기 위해
15/09/12 13:28
아브라함 짱짱맨이네요. 이 사람 한명 밑에 몇십억이 싸우고 있는지.. 성경에 하늘에 별만큼 많은 자손을 주겠다는 언약은 과하게 성취된 듯..
18/08/14 21:53
무함마드가 이름모를 영에게 계시를 받을 때마다
(무함마드의 '계시'와 관련된 영은 메카에서 13년 동안 한 번도 자신의 이름을 언급한 적이 없고, 나중에 이슬람 주석가들이 이름 없는 그 영을 각주에 가브리엘이라고 주석했을 뿐, 진짜 가브리엘이 아니다) 이슬람은 아라비아 다신교, 조로 아스터교, 마니교를 비롯해 이슬람 이전에 이미 존재하던 여러 종교들의 내용을 표절했고, 표절한 내용을 그대로 쓰기도 하고, 내용을 바꾸기도 했다. 이렇게 표절한 것에, 무함마드가 귀신들린 사람들과 똑같은 증상으로 발작을 일으키며 https://blog.naver.com/asherjb/221115406765 이름모를 영에게 받았다는 계시를 합친 것이 이슬람이다. 성경의 모세오경과, 꾸란의 모세오경은 내용이 완전히 다르다. 성경의 아브라함(Abraham)과 꾸란의 이브라힘(Ibrahim)은 완전히 다른 인물이다. 성경의 아브라함의 아버지 이름은 데라(창 11:31-32), 꾸란의 이브라힘의 아버지 이름은 아자르(꾸란 6:74) 아버지가 다르다. 성경의 아브라함의 원래 이름은 아브람이었는데, 99세 때 하나님께서 바꿔주셨다.(창 17:5) 그런데 꾸란의 이브라힘은 젊었을 때 부터 이브라힘이라고 불리던 사람이었다.(꾸란 21:60) 성경의 아브라함은 이방인들에 의해서 불 속에 던져진 일이 없는데 꾸란은 이방인들인 앗수르왕 니므롯의 백성들이 이브리힘을 불 속에 던진 것을 알라가 구해줬다고 한다.(꾸란21:68-69) 성경은 이스마엘이 시내산 위의 바란 광야에 살았으며, 이집트 여인과 결혼하였다 (창 21:21)고 말한다. 그런데 꾸란은 이스마엘이 갑자기 사우디 아라비아 메카로 간다. 꾸란은 노아의 자손 중에는 익사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꾸란 속 모세오경에는 십계명이 없으며, 레위기가 빠져있다. 유대인 시인 카압 이븐 알 아슈라프는 무함마드가 유대교 문헌을 표절했고, 그나마도 의미를 잘못 이해하고 베꼈다고 비판했는데, 무함마드는 이 유대인 시인을 살해하라고 명령했고, 유대인 시인은 살해당했다. 무슬림들은 이스마엘의 자손이 아니다. 이는 이슬람의 주장일 뿐이다. 레바논, 시리아, 이집트, 요르단, 리비아인들은 이스마엘이 태어나기 이전부터 존재하였다.
15/09/12 19:17
일반적으로, 이단은... 대부분의 교리가 같으나 약간의 차이가 있는 경우. 그러나 그 차이가 기본 교리를 뒤집는 경우에만 이단이라 부릅니다.
거기서 더 나가서 사회에 악영향을 끼치거나, 범죄와 연류되거나... 하면 사이비라 하죠. 그리고, 아예 기본 교리가 다를 경우는 이교(타종교)라고 구분합니다. 야웨와 알라가 같은 신이건 아니건 간에, 기본적인 교리(신론, 구원론 등)이 아예 다르므로, 이교라 칭하는 것이 옳지, 이단은 옳지 않은 표현이라 봅니다.
18/08/14 21:36
[이슬람은 기독교 이단이 아닙니다. 이슬람은 민주주의를 반대하는 정교일치의 정치 이념입니다.]
[유대교. 기독교 하나님과 이슬람 알라는 아무런 관련이 없고, 완전히 다릅니다.] 이슬람 알라는 무함마드 부족이었던 꾸라이쉬 부족이 경배하던 우상으로, 알라는 라트(Al-Lat), 우짜(Al-Uzza), 마나트(Al-Manat) 라는 세 딸들이 있었다. 알라트는 식물의 여신(the goddess of vegetable life)이었고 초승달로 대표되었고, 우짜는 별로 대표되었다. 그래서 이슬람의 상징이 초승달과 별이다. 무함마드는 나중에 이 세 딸의 개념을 없애고, 알라를 유대교, 기독교처럼 유일신으로 만든다. 그리고 무함마드는, 무함마드에게 복종하는 것이 알라에게 복종하는 것이라고 한다 (꾸란 4:80) 이슬람 국가에서 알라를 비판하면 태형 80대, 무함마드를 비판하면 용서 없이 사형이다. 여아성기절단. 아동결혼. 아동강간. 여성에 대한 폭력. 명예살인. 일부다처를 허용하고 위장. 거짓말. 폭력. 강간. 고문. 살인을 명령하고 배교자를 살해하라는 교리로 이탈을 막는 이슬람은 왜 유대교. 기독교와 하나님과 이슬람의 알라가 같다고 거짓말하는가? 1. 이슬람을 미화하고 2. 기독교 국가를 기독교인들을 차별하고 박해하고 고문하고 살해하는 이슬람 국가로 만들기 위해
18/08/14 21:38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을 친구로 삼아서는 안된다. 그들은 서로가 친구다.
너희들 중에 유대인이나 기독교인을 친구로 삼는 자들이 있다면, 그들도 유대인, 기독교인과 한통속이다. 알라께서는 이 우매한 백성을 인도하지 않으신다. (꾸란 5:51) 유대인, 기독교인들이여, 무함마드에게 계시한 것을 믿으라, 그것은 이미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을 확증하는 것인데, 우리가 얼굴을 지우고(코, 입, 눈 등이 없는 뒷목처럼 만들어서)그것을 뒤쪽으로 돌려놓거나 안식일을 범한 자들을 저주한 것처럼 저주하기 전에 무함마드를 믿으라. 알라의 명령은 항상 수행되노라.(꾸란 4:47)
18/08/14 21:39
불신자들의 목을 잘라라.(꾸란 47:4)
내가 불신자들의 마음을 두렵게 할 때 그들의 목과 손가락을 잘라라.(꾸란 8:12) 금지된 달이 지나면 너희가 불신자들을 보는 대로 살해하고 그들을 포로로 잡거나 그들을 포위하라.(꾸란 9:5) 이슬람을 믿지 않는 자에 대해서는 스스로 자기를 낮추며 자발적으로 지즈야를 바칠 때 까지 싸워라 (9:29) 마피아 보호세가 이슬람 지즈야를 따라한 것. 불신자들은 불길 속에서 옷이 찢기며 그들의 머리 위에는 끓는 물이 부어지리라. 그것으로 인하여 그들의 내장과 피부가 녹아내릴 것이라. 그 외에도 저들을 징벌할 철로 된 회초리가 있노라. 그로 인한 고통에서 벗어나려고 할 때마다 저들은 다시 그 안으로 되돌려와 불의 징벌을 맛보는 소리를 듣노라.(꾸란 22: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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