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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9/06 06:32:19
Name 삭제됨
Link #1
Subject [일반] 당연히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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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ttonstone
15/09/06 08:03
수정 아이콘
많이 늦지도 않았는데 늦었다고 하니 일단 그건 알았다 치더라도 해장 중이라고 오라고 해놓고 도착하기도 전에 빠잉은 뭐냐는..
그럼 허탕친 사람은 뭐가 됩니까.
친구분께 죄송한데 한 대 콩 때려주게 얄미워요. 열불나...
티란데
15/09/06 12:28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한 대 콩이라는 글을 보고 홍진호가 맞는 장면을 상상해서..
cottonstone
15/09/06 13:58
수정 아이콘
아 네. 티비 안 봐서 무슨 말씀인지는 모르겠으나 댓글 감사합니다 크크.
스핔스핔
15/09/06 13:26
수정 아이콘
친구분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오라고 해놓고 빠잉이라니
천무덕
15/09/06 18:49
수정 아이콘
자기 일 아니라고 타인의 삶을 너무 가볍게 생각하는 지인들이 너무 많아요.
자신들이 똑같은 상황이면 불같이 화를 낼 일을 마음 넓어보이는 친구의 상황이 비슷하다면 '야 뭘 그까짓거 가지고 그러냐, 그런 장난 칠수도 있는거지' 라며 깐죽댈때는 진심으로 화나죠. 그 상황이 지난 다음에야 별거 아니라고 느껴지는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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