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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1 23:40
차후 발생할 수도 있는 약쟁이의 팀 내부적인 처치에 대한 '판례'가 될 수 있는 액션이므로 기념비적인 행동이라고 볼 수 있겠죠.
예전에 '최진행도 징계끝나자마자 복귀했잖아' 라는 식으로 말이죠. 이제 약쟁이들은 솜방망이같은 크보의 징계만 넘기면 되는걸로 익스큐즈 되어버린거죠.
15/08/12 02:10
기념비적인 사항이 또 예정 되어 있죠 삼성의 진갑용의 은퇴식.약을 먹어도 성적만 좋으면 팀을 우승 시킬수만 있다면 은퇴식도 해주는 구단이 있다는거.
15/08/13 15:54
이런 댓글을 달면 본인이 굉장히 스마트하게 느껴지시나요?
남들은 다 바보라서 밝은 면만 보고 있는데 본인만 어두운 면을 간파하고 계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냥 논점일탈 입니다.
15/08/11 23:17
테임즈는 심지어 지난번에도 사이클링히트 할뻔하다가 놓쳤었죠. 3루타만 때리면되는 상황에서 홈런 2방 쳐버리면서 사이클링히트 놓쳤었죠 크크.. 근데 오늘 사이클링 히트를 만들다니.. 진짜 NC의 보물.. 근데 테임즈형.. 우리 돈없어.. 그만잘해.. ㅜ
15/08/11 23:17
4일로테가 솔직히 크게 문제 되나 싶습니다
메쟈투수라면 거기에 어느정도 익숙할테니까요 그리고 뭐 매일 4일로테만 하지는 않겠죠.. 한국투수라면 다르겠지만 크게 걱정은 안되네요
15/08/11 23:48
로저스는 이번주 부터 삼성타선이 푹 죽어버려서 삼성전도 잘 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특히나 삼성은 외국인 투수에게 약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죠. 그나저나 올해 mvp 누가 탈지 궁금하네요. 테임즈나 박병호가 탈 듯한데 둘다 무시무시하니요. 삼성이 정규리그 5연패해도 5년동안 mvp 한명 배출 못할 현실이군요. 최형우 선수가 나름 잘 하는데 매년 누군가 미치니...
15/08/11 23:57
단 두경기만으로 로저스 내년에 볼수있는건가 걱정이 되는데 테임즈를 가진 엔씨팬분들 마음은 감히 짐작이 안되네요 크크 사이좋게 내년에도 같이 데리고 있으면 합니다만..? 주말에 삼성전에 나올텐데 안그래도 의문의 상대전적 우세속에서 어떤 결과가나올지 정말 흥미진진합니다
15/08/12 01:43
테임즈는 nc에서 붙잡지 못할거 같고. 로저스는 잠깐 파트타임 온것같고.. 박병호는 무조건 나갈거고..
이순간을 즐기렵니다. 언제 다시 이선수들 보겠어요.
15/08/12 05:27
테임즈는 메이저에서도 다시 데려갈 생각 하는 팀 분명히 있을것 같네요...
아무리 실패하고 왔다고 하지만..벌크업 하면서 완전 다른 선수가 되버린 느낌이라.. 본인의 선택일듯.
15/08/12 08:50
올해는 테임즈 MVP 막을 방법이 있나 싶을 정도로... 싸이클링 2번에다 홈런 몇 개 빼곤 박병호한테 밀리는 기록이 없고.. OPS 차이도 꽤 나던데
내년에 그냥 어디든 보내버려야 될 것 같네요. 둘 다. 크크
15/08/12 09:12
박병호가 이승엽 기록을 깰수있을까요??
지금 102경기 치뤘고 40홈런을 때려냈으니, 그냥 산술적으로만 본다면 경기당 0.392홈런을 쳤네요. 앞으로 42경기 남았으니 지금같은 페이스로 계산한다면 16.5개정도 더 칠수있습니다. 물론 넥센은 순위싸움을 치열하게 하는팀이고, 일부러 피해가는 투수들도 생길것같아서 힘들것같기도하지만 작년 서건창처럼 올해도 대기록 만들어내는거 한번 보고싶네요. 그리고 테임즈, 박병호 모두 메이저로 꺼져줬으면.. ㅠㅠ
15/08/12 16:32
골수 한화팬이지만 이번 시즌 기대 성적은 플레이오프 진출입니다.
뭐 우승 얘기하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 김성근 감독 능력이 뛰어난 것은 사실이나 애초에 몇년동안 최하위 했던 팀을 단숨에 우승팀으로 만드는 것은 어려울뿐더러 우승 할 확률이 높았다면 타팀에서 김성근 감독에게 영입 제의를 했을 겁니다. 그래서 저는 올시즌은 지금 성적정도면 만족을 하고 내년이나 내후년에 우승을 기대해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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