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24 16:45
15/07/24 16:47
흠 당분간은 매일매일 열애설 결혼 연예인가족얘기 뭐 이런거 뜨는가보네요. 저번부터 매일매일 잔치난리네...
이솜씨는 ....마담뺑덕에서 정우성씨와..........아 ......부럽더라구요 (?)
15/07/24 17:22
연애를 하는게 문제가 아니죠.. 연애를 하는걸 굳이 발설하는 기자들이....그런거가 문제지
뭐 사람들이 나라가 이꼴인데 연애하지 말랬습니까..크크...
15/07/24 17:52
모든 유명 연예인의 연애기사들을 이슈 덮기용으로 생각 할 필요가 있나라는 개인적인 의문에서 한말입니다. 저는 저 둘다 누군지 모르겠어서인 이유도 있구요.
15/07/25 01:34
단순 이슈덮기용이 아니죠. 꼭 덮어지는 것이 아니니까요. 연애계 기사는 정치와 관련 없이 핫한 아이템이고 국면전환을 하는 것은 딱히 크게 가지라고 고사 지내면서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단순히 이야기 꺼리를 던져주고 기사량 자체를 조절하기만 하면 되니까요. 소위 일면장악만 하면 되죠. 실제 기사가 나오는 만큼 당연히 대중의 관심도 커지구요. 사람들이 바보도 아니고 한가지만 보나요?
15/07/25 02:56
다수의 분들이 이슈덮기용이라고 말씀하시길래 그점을 염두에 두고 말했습니다. 저널리즘에 관해 아는바가 얕아서 제가 뭐라 답변을 드리지 못하겠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5/07/24 17:08
근데 요즘 터지는 열애설들이 정말로 여론에 영향을 미치긴 하나요? 직장인이라 주변인들이 고정되어있긴 합니다만 제 주변에서는 [누구누구 연애한데] [아 정말?] 이 정도 밖에 언급이 안 됩니다;; 오히려 복면가왕 가왕 바뀐게 더 큰 이슈던데.
15/07/24 17:18
진짜 현재 정치 사회 이슈를 덮으려는 의도를 가진 집단이 있다면 엄청 강한걸 내주시길...
서태지 이지아 급이면 이슈를 잊어줄 마음도 있는데...
15/07/24 17:24
비밀연애하는 연예인은 디스패치처럼 탑스타 정도만 기사를 냈으면 좋겠어요.
이건 뭐 티비에 나오는 사람들 누구랑 연애하는지 다 알아버릴 것 같아요.
15/07/24 17:55
뭐 오히려 큰 건이 없어서 작은 건을 막 던지는 건지도 모르죠.
사실 연예인 가쉽거리야 쌓아뒀다가 자신들이 필요한 시기에(그 자신들의 주어는 정해져있지는 않습니다만...) 막 던지는 거에 너무 익숙한지라... 근데 본문의 두사람이 누군지 저도 몰라요.(아재인증)
15/07/24 22:50
화제 돌리기용 보도는 어제 오늘의 조선일보 1면톱 <한국 해킹 엄청 당해(정확한 제목은 아닙니다)> 같은거죠. 이런 기사로 논점을 바꾸는거지 열애기사는 별 의미없습니다.
40대 이상은 이솜은 커녕 자이언티가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일거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