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24 12:1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kbo&ctg=news&mod=read&office_id=018&article_id=0003309194&date=20150724&page=1
현역 메이저리그 선수와 계약을 앞두고 있다고 하네요. 그레인키, 그래, 그레인키가 좋겠네여.
15/07/24 12:16
한화는 류현진도 LAD 갔으니 궁합을 봐서 같은팀 좌완인 귀쇼형이 좋겠네요!
요새 작년보다 폼도 떨어진것 같습니..다만 오늘 11k 완봉승..
15/07/24 12:11
제가 본 기사 상으로는 현역 메이저리거와 협상중이라고 하니깐 능력은 확실할텐데...
크보에 적응을 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겠네요.
15/07/24 12:49
교체카드가 한 장 더 있으면 100% 교체각이죠 크크. 빨랑 외국인 선수 교체카드가 3장으로 늘어나야 합니다. 외국인 선수 2명일 때 만든 규칙인 교체카드 2번이 선수 한명 늘어나고 나서도 유지되는게 웃긴 얘기죠.
15/07/24 12:20
전반기 경기 모습은 조금 아쉬웠지만 팀을 위해 유먼메달등 분위기를 위해 노력해 준점이 너무 감사하고 고맙네요.
안타깝지만 부상에서 잘 회복하고 좋은 모습 다시 보여줄수 있으면 좋겠네요.
15/07/24 12:27
선발진이 말그대로 개박살난 상황이라 기다려줄 여유가 없죠 ㅠㅠ 시즌초 구상선발중 그나마 제몫 해주는게 방어율5.2 탈봇하나니. . .제발 이닝이터좀 데리고 와줬으면. . . . .
15/07/24 12:59
어쩔수 없네요. 지금상황에서 한달 기다려줄 상황이 아니니.....
성적은 그저그렇지만 유일하게 꾸준히 이닝을 먹어준 선수고, 유먼메달을 만들면서 팀분위기도 끌어올려줬는데....이후에도 꼭 좋은 모습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15/07/24 13:08
유먼 참 팀분위기도 살려주고 좋은 선수였는데 어깨 부상때문에 당장 선발진이 붕괴된 한화에겐 어쩔수 없는 선택이 된거 같네요
근데 단기 알바로 얼마를 쓸건지, 그리고 진짜 그 선수는 잘 던질런지 걱정도 되고 그러네요 ㅠ
15/07/24 13:16
참 좋아했던 선수인데 아쉽네요.
특히 메달 만든 것은 정말 좋았습니다. 부상 나으면 다시 봤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한화의 용병 농사는 정말 흉작이로군요. 탈보트 선수 외에는 거의 제 역할을 해주지 못하고 있어요. 물론 그 탈보트 선수도 초중반까지는 그야말로....... 좋은 투수 용병이 들어와서 반등의 기회가 왔으면 싶네요. 그래도 워낙 선발이 약하다보니 포스트시즌 단기레이스에 들어가면 어렵지 않나 싶습니다.
15/07/24 13:32
사이버 타자인 폭스가 아니라 그럭저럭 던지고 있던 유먼을 교체하는 걸로 봐서는 1선발급 투수를 구한다는건데 지금시점에 마땅한 투수가 있을런지 사뭇 궁금하네요.
15/07/24 13:46
사실 선택의 여지가 없었죠. 유먼 부상이 한달 이상이라는데....투수 대체용병과 타자대체용병 중 하나릉 선택하라면 투수를 선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
15/07/24 13:44
그런데 한화 말고 다른 팀 용병 투수들도 그렇게 사정이 좋지는 않습니다.
삼성도 클로이드가 최근 스탯 까먹고 있고 두산은 니퍼트 못본지 몇달 째이고 마야-스와잭 모두 헤매고 있어서 한화보다 훨씬 사정이 안좋고 NC도 찰리가 나갔고 기아도 한 명 교체되었고 엘지는 소사-루카스 둘이서 한 명 분 하고 있고 -_-;;; (왜 이러는걸까요) kt도 옥스프링만 남았죠 결국 용병 투수 2슬롯 모두 잘 돌아가고 있는 팀은 넥센과 롯데 뿐입니다. 다른 팀 모두 한 번 이상 교체했죠. 확실히 이제 한국야구에서 1,2 선발로 뛰려면 AAAA 급 정도는 되야 하는 것 같습니다.
15/07/24 14:34
전 시즌 초부터 늘 같은 생각 예상성적 7위 봅니다.
30년 이글스 팬인 저도 이름이 생소한 선수들이 나오고 있느니 내녀에 좋은 성적 기대해 보고 올해에는 하위권에 만족하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