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7/23 16:59:56
Name 고윤하
Subject [일반] [오피셜] 아르투로 비달 바이에른 뮌헨 이적


칼-하인츠 루메니게 바이에른 사장은 광저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유벤투스와 비달 영입에 합의했고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며 다음 주 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계약 기간은 5년이고, 이적료는 옵션 포함 4000만 유로 로 알려져 있다 35m + 옵션 5m

뮌헨은 슈바인 슈타이거가 빠져 나간 자리를 비달로 대체 할수 있게 되었고
유벤투스는 강제로(?) 포그바를 남겨둘수 있게 되었네요 비달의 대체자를 영입한다 해도
포그바는 이적을 할것 같진 않습니다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반니스텔루이
15/07/23 17:03
수정 아이콘
분데스리가로 다시 리턴하네요. 뮌헨은 그렇게 내보내도 여전히 리그내에서는 깡패 역할 할듯 덜덜..
15/07/23 17:06
수정 아이콘
크크크 스털링보다 저렴하군요 크크크크
고윤하
15/07/23 17:07
수정 아이콘
엌 크크크크크
꼬깔콘
15/07/23 17:09
수정 아이콘
이럴수가!
15/07/23 17:25
수정 아이콘
이번 이적 시장에서 아직까지 스털링 보다 비싼 선수는 없지 않나요 크크
꿈꾸는사나이
15/07/23 17:35
수정 아이콘
오 4천만.... 비싸네...
하다가 충격먹었어요 크크크크
Sydney_Coleman
15/07/24 11:10
수정 아이콘
hurl! 크크크크
사티레브
15/07/23 17:08
수정 아이콘
바이언팬들은 묘할듯
슈슈 아웃 비달 인은 이득같긴한데 헣
담배상품권
15/07/23 17:09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정말 벤제마만 보는 것 같던데.. 레알 스트라이커 영입좀 하라!
15/07/23 17:10
수정 아이콘
키케마린은 벤제마 안되면 세컨 초이스로 레반돕이라고 뻥카를 치고 있네요 -_-; 벤제마보다 더 어렵다고!!!!
담배상품권
15/07/23 17:13
수정 아이콘
사실 그 말은 악폼 임대 안보낸다는 뜻이랑 똑같아서...
15/07/23 17:18
수정 아이콘
이미 프리시즌 지켜보고 악폼 임대 안보내고 남긴다고 했었...
담배상품권
15/07/23 17:23
수정 아이콘
그냥 뭐 벤제마 영입 아니면 아스날 영입시장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유망주도 적절히 채워 놓고 이번에 지루 재계약도 했다고 하니까.
다만 플라미니 팔면 코클랭 아르데타로 어떻게 버틸지 그게 궁금하네요.
15/07/23 17:29
수정 아이콘
플라미니까지 나가면 아마 로테이션 하나는 살겁니다.
윌셔는 앞에 쓸거고 유스들은 아직 올릴 때가 아니라서
담배상품권
15/07/23 17:39
수정 아이콘
하긴 3선만 쓸 유스가 없어서 사오긴 하겠네요.
최전방은 지루/웰백/월콧
2선은 산체스/챔보/외질/웰백/월콧/월셔
3선은 램지/카솔라/아르데타/코클랭
오른풀백 드뷔시/벨레린
왼풀백 깁스/몬레알
키퍼 체흐/오스피나
이렇게 보니 최전방 빼고는 많이 튼실해졌네요.
제이슨므라즈
15/07/23 18:26
수정 아이콘
드뷔쉬 부상여파랑 아르테타 물몸정도가 걱정되네요
앙리와베르기
15/07/23 17:11
수정 아이콘
루머긴 하지만 음주사건이후로 레알이랑 아스날이 발을 뺐다는 이야기가 많아서 실력은 아쉬우나 음주사건으로 인한 멘탈로 인해서 그냥 쏘쏘합니다
루카쿠
15/07/23 17:12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엄청난 이득 아닌가요?

아무리 멘탈이 안 좋은 친구여도 유베에서 씹어먹었던 애고 한창 전성기라 슈슈가 그립지 않게 해줄만하다고 봅니다.
15/07/23 17:17
수정 아이콘
그야말로 개이득...
루카쿠
15/07/23 17:2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발로텔리 정도의 또라이가 아닌 이상 멘탈이 그렇게 심각하게 안 좋은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경기장에 보여주는게 많은 선수라 어떤 팀이든 갖고 싶었을 거라 생각해요.
15/07/23 17:42
수정 아이콘
사실 경기 내에서만 제대로 해주면 멘탈이 그렇게까지 문제될 일은 없죠

경기장 내에선 누구보다 성실한 타입의 선수고
Cazorla Who?
15/07/23 17:15
수정 아이콘
이번 이적시장 꽤나 재밌네요 크크
15/07/23 17:20
수정 아이콘
바이언 팬들은 무슨생각을 할지...
이구치 유카
15/07/23 17:23
수정 아이콘
결국 바이언으로 갔네요. 레버쿠젠때조 갈려고 하다가 유배로 틀었는데
최종병기캐리어
15/07/23 17:30
수정 아이콘
레/바/뮌 은 진짜 드림클럽이다보니 데려오고자 마음만 먹으면 데려올 수가 있어서 부럽...
Korea_Republic
15/07/23 17:36
수정 아이콘
바이언 팬으로서 매우 기쁩니다 흐흐흐
Naked Star
15/07/23 17:40
수정 아이콘
유베의 미드필드가 휑해지겄는데요..

를로형이야 노쇠했고 없이도 굴러갔을테지만 비달은 누구로 때울수 있을까요?
뻐꾸기둘
15/07/23 18:30
수정 아이콘
알고 영입한건 아닌데 케디라가 있긴 하죠.

유망주들도 좀 있고..
NoAnswer
15/07/23 18:16
수정 아이콘
비달 40m이면 개이득이죠. 50m은 받을 수 있는 선수라고 생각하는데.. 유벤투스는 확실히 싸게 팔았어요. 음주운전의 여파도 있겠지만..
현호아빠
15/07/23 18:26
수정 아이콘
스털링>>>>>>>>>>.비달
15/07/23 18:41
수정 아이콘
이거 성사 될거같으니까 슈슈보낸걸까요?
뮌헨에 비달이라니...
MandateofHeaven
15/07/23 19:32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그게 아니면 슈슈는 로테 정도의 출전기회라도 만족했을것 같아요.
근데 그냥 벤치에 쭉 있을것 같으니 나가겠다고 했을 것이고, 그런 상황이니 뮌헨도 오케이 해준거겠죠...?
15/07/23 18:58
수정 아이콘
베나티아에 이어 또 세리에 A의 월드클래스 선수를 영입하네요. 슈바인슈타이거 건으로 보드진이 욕을 먹긴 했지만 그래도 협상 능력만큼은 알아주는 것 같습니다.
15/07/23 19:42
수정 아이콘
아바투르 인줄...
오연서
15/07/23 19:57
수정 아이콘
유베문신도 있으면서 이제 뮌헨문신 할라나
개낑낑
15/07/23 20:13
수정 아이콘
펩은 비달과 그의 아버지인 아비달 부자모두를
지도한감독이되겠네요
Claude Monet
15/07/23 20:20
수정 아이콘
이렇게되면 유베 허리는 확실히 약화되겠네요. 케디라가 결코 비달만큼 기동력있게 공수양면에서 움직일수 없고
실질적으로 포그바가 비달 롤을 이어받고, 마르키시오가 피를로 롤을 같이 해주던가 아니면 전술을 좀 수정하던가 해야겠네요
테베스도 나가서 전방압박이나 사방으로 뛰면서 상대 수비를 넓게 벌리도록 하는 롤의 공격수(or공격형 미들)가 없는데, 베라르디나 디발라가 그런 역할에 능숙한가요?
비슷한 대체자 개념의 영입인지, 장기적으로 전술을 수정할 계획인지 궁금하네요. 팀에서 가장 부지런한 선수 둘이 나가버려서.
불타는개차반
15/07/23 23:11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는 드락슬러 링크가 진하게 나고 있고, 기존 3미들에서는 포그바-마르키시오-케디라(or 페레이라)로 구성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베라르디의 경우 바이백 걸고 소유권이 사수올로로 완전히 넘어갔구요
결국 비달 판돈으로 왼쪽 풀백(산드로)+공미(드락슬러)를 메우려고 하는듯 보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999 [일반] 순천 곡성에서의 이정현의 위상 [37] 카라쿠라마을11746 15/07/25 11746 1
59998 [일반] 이문열 인터뷰 [14] yangjyess8210 15/07/25 8210 0
59997 [일반] 멀티플레이어즈(2) - AOA 유나 [10] 좋아요4479 15/07/25 4479 3
59996 [일반] 우리나라 길 이야기 5(파주적성,철원,솔골길) [19] 박루미3902 15/07/24 3902 5
59995 [일반] [K리그] 전북 이근호 임대 영입 / 조영철 울산 이적 임박 [11] ChoA4433 15/07/24 4433 0
59994 [일반] 헐크 호건과 관련된 기록들이 WWE에서 말소되고 있습니다. [45] 하얀마녀16555 15/07/24 16555 1
59993 [일반] 유럽 3개국에서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jpg [20] 군디츠마라10075 15/07/24 10075 5
59992 [일반] 열애설이 요새 빵빵 터지네요. 이번에는 자이언티 [57] 효연광팬세우실13453 15/07/24 13453 2
59991 [일반] 1 [99] 삭제됨13412 15/07/24 13412 14
59989 [일반] SK-LG, 임훈-정의윤 포함 3:3 트레이드 [133] 자전거도둑9600 15/07/24 9600 0
59988 [일반] [야구] 쉐인 유먼이 웨이버 공시 되었습니다. [57] 키토9050 15/07/24 9050 1
59987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및 선수이동 [23] pioren4659 15/07/24 4659 0
59986 [일반] 문제 연예인의 복귀 무엇이 문제인가? [117] F.Nietzsche12060 15/07/24 12060 4
59985 [일반] 대구 ‘수성갑’ 김문수 37.4% vs 김부겸 47.4% [31] 웃다.11224 15/07/24 11224 2
59984 [일반] 알렉시스 드 토크빌의 통찰.txt [12] aurelius6862 15/07/23 6862 1
59983 [일반] 이센스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실형선고 [79] 류세라11450 15/07/23 11450 2
59982 [일반] 정신질환자 아버지와 살아가는 이야기 (2) [31] 귀가작은아이5903 15/07/23 5903 16
59981 [일반] [축구] 스페인 선수들의 한국무대 진출의 서곡이 울리다 [29] Korea_Republic7683 15/07/23 7683 6
59980 [일반] [야구계층] 우리는 메이저리그 선발투수 조정방어율 300의 시대를 볼 수 있을 것인가? [64] cheme10286 15/07/23 10286 4
59979 [일반] 가온 스트리밍 차트로 보는 현황 [26] Leeka6580 15/07/23 6580 2
59978 [일반] KIA 타이거즈가 투수 부상의 신기원을 써내려가고 있습니다. [26] 凡人8247 15/07/23 8247 0
59977 [일반] [오피셜] 아르투로 비달 바이에른 뮌헨 이적 [38] 고윤하5582 15/07/23 5582 0
59976 [일반] 20년 보안전문가가 'delete' 키로 자료삭제? '갑론을박' [110] 어강됴리11681 15/07/23 11681 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