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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3 16:39
위에 레시피 아마 김호윤셰프였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전 꽁치조림 맛나던데요? 마늘쫑은 모르겠고, 꽈리고추는 무조건 들어가야하는 레시피 같아요. 꽁치랑 꽈리고추 조합이 레알이더라고요. 따로 먹는 거와 달리 시너지가 은근히 있어서 좋더라고요. 꽈리고추를 꽁치보다 더 많이 넣는게 맛납니다. 흐흐
15/07/23 16:44
헉 매운 분식같은 느낌이라서 남성렬 셰프일꺼라고 생각했었는데....
전 꽁치조림 소스는 괜찮아서 마늘쫑은 다 먹었는데 통조림 꽁치 특유의 맛까지는 소스가 커버쳐주지 못하더라구요. 제가 기대를 너무 많이 했나봐요.
15/07/23 17:26
우동은 함 해먹어봐야겠네요. 다들 냉동실에 가쓰오부시정도는 있는거 아닌가요? 그거나 뿌려먹어야겠네요...
꽁치조림은 어제 해먹어봤는데.. 진짜 굳이 이걸....해먹을 필요는 없겠다라는 생각이 드는 맛이었어요. 그냥 무 큼지막하게 깔고 고추가루, 마늘 팍팍 넣고 생물 고등어 조림해먹는게 더 낫더라구요.
15/07/23 18:25
우동사리 사놨는데 우동도 함 해먹어야겠네요
집밥 백선생 닭갈비 해먹으려고 사놓은건데.... 남을 것 같네요 요즘 마트에서 쯔유 쉽게 살 수 있는데 야채나 해물,고기류 볶다가 우동면 넣고 쯔유,고추류(청양고추, 페퍼로치노, 태국고추, 크러쉬드페퍼, 등등) 넣고 마요네즈 뿌린다음에 가쓰오부시 뿌려먹으면 나름 일식집에서 나오는 볶음우동 같은 느낌 납니다
15/07/23 22:25
저거 꽁치요리 하실때요..
꽁치한번 뜨거운물에 데쳐서 해드시면 비린내 안 나실거에요.. 제가 고등어나 꽁치 전혀 안먹는데(비린내 때문에..) 그렇게 하니깐 먹을만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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