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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19 18:54:47
Name aureli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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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국정원 직원 자살 사건이 정말 단순 자살이라면




장준하도 그냉 실족해서 죽은 것이고

최종길 교수도 본인이 정말 갑첩이라서 자살한
것이며

김형욱도 속세와 연을 끊고 해탈하고자
갑자기 사라진 것이죠


정말 웃기지도 않네요


정윤회 문건을 폭로한 최 경위의 미심쩍은 자살도 그렇고..

도대체 이 나라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더군다나 유신의 잔당들이 버젓이 살아있으며 권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실감할 수 있군요.

60년대 이래 우리나라는 폭력과 음모를 장기로 삼는 이들에 의해 지배되어 왔고

정치인과 학자, 기업인 모두 저들에게 고개를 조아리며 허리를 숙여야했습니다.

심지어 군인이나 정보부 요원 본인들이 그러한 권력을 이용해 출세하기도 했죠.

삼풍백화점 회장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이고요

그렇게 형성되어온 인맥이 지금 다시 발광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구역질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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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사진
15/07/19 19:02
수정 아이콘
지금이 박통 시대도 아닌데 말입니....

아, 박근혜 대통령 시대니 박통 시대네요;
적당히해라
15/07/19 19:04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라뇨

여왕폐하이신데
그리고또한
15/07/19 19:12
수정 아이콘
네? 쿼터갓 아니었습니까?
도깽이
15/07/19 19:13
수정 아이콘
? 파라오 아니셨습니까?
도깽이
15/07/19 19:13
수정 아이콘
여왕폐하라뇨

파라오이신데
arq.Gstar
15/07/19 19:14
수정 아이콘
저는 수지정도 되시는줄
아리마스
15/07/19 19:26
수정 아이콘
국가를 모욕하는 언사는 삼가해주시길 바랍니다.
"짐이 곧 국가이시느라 "
최강한화
15/07/19 19:05
수정 아이콘
왜 사건이 일어나고 김어준 딴지일보 총수가 주진우 기자에게 "난 절대 자살 않을 것이고, 덤프트럭과 교통사고도 나지 않을 것이며, 원인불명의 심장마비로 죽지 않을 계획이다"라는 문자가 뭔가 오싹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적어도 김대중, 노무현 정부때에는 국민이 있고 국가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국가가 있고 국민이 있는거 같습니다. 이러한 상하관계가 바뀌어버리니 희생시킬 국민은 희생시켜도 된다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솔로10년차
15/07/19 19:07
수정 아이콘
얼마전부터 김어준은 자주 그럽니다. 파파이스 방송에서도 자긴 절대로 자살 안한다고 계속 말해왔죠.
15/07/19 19:07
수정 아이콘
공개되지 않은 2개의 유언장이 있는만큼 좀 더 신중한 태도를 취해야겠습니다만,
만약 아래 관련글처럼 노무현이 생각나는 효과를 노리고 벌인일이라면 참 추악하다는 생각이 들거같습니다
버그사자렝가
15/07/19 19:08
수정 아이콘
확실히 가정교육이 중요함.
문재인
15/07/19 19:31
수정 아이콘
위장자살 후에 블랙요원으로 활용 할지도 모른다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도 정치적으로 국정원과 국정원직원을 이용해 먹는다는 발상 자체가 한심하지만요.
DarkSide
15/07/19 19:34
수정 아이콘
유병언, 최경위, 성완종, 국정원 직원

다음번 자살 리스트 명단에 오를 사람이 누가 될지 두렵습니다.
아수라발발타
15/07/19 19:51
수정 아이콘
국정원의 선거개입 나아가 정치공작의 결과가 본문입니다

정부조직의 활동이란 기본적으로 국민의 신뢰가 기반이 되어야 원활히 작동합니다
최소한의 믿음마저 구걸해야 하는 국정원.... 엠비와 근혜정권은 국가 최고 정보기관을 이런식으로 전락시칸겁니다
F.Nietzsche
15/07/19 20:05
수정 아이콘
한 번도 권력에 맞서 싸워 이겨보지 못한 나라... 오늘 불현듯 노통의 대통령 출마 연설을 다시 한 번 들었습니다.
600년 동안 한 번도 그런 일이 없었다면 체념해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15/07/19 20:06
수정 아이콘
뭐 답답하고 짜증나긴 합니다만

결국 현실은 무성이는 잘할꺼여일 거 같아서 ...

ㅠㅠ
15/07/19 20:1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위에 설명하신 것들이랑 국정원 직원의 자살은 속된말로 그 끕은 아닌거 같아요.
저는 그냥 자살이라봅니다. 그래서 더 문제라고 봐요. 무슨 사무라이 할복처럼 자살로 모든걸 책임지는 것 같아서요
뜨와에므와
15/07/19 20:18
수정 아이콘
내국인은 사찰하지 않았기 때문에

내국인을 사찰했다고 의심받는게 열받아서

내국인을 사찰하지 않았다는 증거들을 싹 다 지우고 자살한다.


복구 해보지도 않았는데 100% 복구 가능하다고 장담하는 뜬금없는 클래스들하며...
(전문가가 맘먹고 지웠는데 무조건 100% 복구 가능하면...국정원 전문가들 수준이...높은 건가요 낮은 건가요?)



진짜 말같지도 않은 얘기가 하도 많아서 이딴 소식을 보고 있는 내가 한심해보일 지경.
15/07/19 20:19
수정 아이콘
국정원이 활개를 치니 우리나라가 양지에서 음지로 나아가는 것 같네요. 이명박 정권도 이런 느낌은 안들어 있는데 음습한 이 기운은 누구와 참 닮아 있네요. 이 기운은 언제쯤 걷히게 될런지...
15/07/19 20:27
수정 아이콘
Long live the Queen!!! 저 죄가 다 까벌려 질 때까지 만수무강하소서!!!
천무덕
15/07/19 20:30
수정 아이콘
http://news.nate.com/view/20150719n14463
국정원의 문제가 터질때마다 직원의 자살로 무마하는 것을 주제로 기사가 났네요.
그린티
15/07/19 20:50
수정 아이콘
음모론은 원래 매력적인 법이지요.
이렇게 pgr에서 다수가 이런 의혹을 가진다는 것 자체가 놀랍습니다.
15/07/19 21:05
수정 아이콘
타진요를 그렇게 싫어했던 저를, 미국의 달 착륙에 의문을 품던 사람들을 의심병자가 아닐까 생각했던 저를 음모론자로 만드는 국정원의 능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국정원 일이라면 하나부터 열까지 다 거짓처럼 보여서 정상적인 사고를 할수가 없네요.
fragment
15/07/19 21:21
수정 아이콘
퀴어문화에 대해선 놀랍도록 개방적이던 pgr이 정치관련해서는 극단적이더라고요.
깐풍기
15/07/19 21:37
수정 아이콘
정치관련이 아닙니다 크게보면 민주주의 훼손에 대하여 고찰해볼 문제라고 봅니다
질보승천수
15/07/20 10:16
수정 아이콘
누군가에겐 민주주의 훼손도 정치 활동의 일부로 보일 수 있는 법이죠.
내국인 해킹하는게 별것도 아닌데 안보를 위해선 불법적으로 좀 할 수도 있는거지 왜그리 난리냐 하는 사람도 있는 마당에
FastVulture
15/07/19 22:20
수정 아이콘
민주주의 자체가 훼손되어가고 있는데 극단적이지 않을 수 없죠 -_-
15/07/19 22:28
수정 아이콘
https://pgr21.com/pb/pb.php?id=freedom&no=59565&sn1=on&divpage=12&sn=on&keyword=%E7%8E%8B%E5%A4%A9%E5%90%9B

퀴어문화 관련글이라면 그렇게 개방적이라는 생각이 안들던데요.

저또한 그렇구요.

오히려 비판적 시각이 강하다고 봐야합니다
forangel
15/07/20 00:00
수정 아이콘
퀴어문화에 대해 어떤 입장이신지는 모르겠지만
정치에 대해서 님은 그 누구보다 더 극단적이시네요.
맨날 빨갱이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할배들도 이상하다 그러던데....
15/07/19 21:34
수정 아이콘
다수요? 댓글은 겨우20여개 인데요? 다수라니요.
FastVulture
15/07/19 22:19
수정 아이콘
pgr보다 국정원이 훨씬 놀랍죠
엘케인82
15/07/19 22:29
수정 아이콘
그보다는 작금의 사태가 왜 음모론으로 봐야하는지 그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만?
15/07/19 22:32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추이를 보면, 국정원에 대한 불신이 좀 더 큰게 원인으로 보입니다. PGR만의 일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르콘
15/07/19 22:43
수정 아이콘
http://ppomppu.co.kr/zboard/view.php?id=freeboard&no=4299357
요런식으로 정리가 되도 음모론일뿐이죠.
음모론 취급하려면 그런 근거라도 보여줬으면 하는데 말이죠.
가만히 손을 잡으
15/07/19 22:49
수정 아이콘
음모론으로 몰아붙이고 싶겠지만 국정원이 간첩을 만들던게 몇 십년전도 아니고 최근 일입니다. 그 관련자도 자살시도 했죠.
남의나라 공문 위조하고 댓글다는 정보기관을 믿으라고요?
음모론까지는 아니라도 이미 신뢰를 잃었고 밑에서 부터 싹 뜯어 바꿔야 합니다.
forangel
15/07/20 00:03
수정 아이콘
의심하지 않는 님의 순진무구함이 더 놀라운데요?
사람도 세상도 너무 믿으면 사기꾼들이 좋아라 하죠.
공허진
15/07/20 00:06
수정 아이콘
소설한번 써보자는 거지요 소설~~~
실종신고 내용과 신고를 받고 경찰이 5시간 전에 출근한 사람을 실종이라고 판단한 근거와 시체를 발견한 상황..
경찰과 소방서에 신고할때 통화가 자동 녹음되니 그것만 공개해도 의혹은 많이 걷힐 겁니다.
마치 가후와 조조가 한수에게 건넨 편지 마냥 고쳐쓴 듯한 유서와 앞뒤가 맞지 않는 자료삭제 이유와 처리에 과연 고위층의 연관성 등등
원래 수사를 할때는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하는게 기본 아닌가요? 인문학적 수사 모르시는가 보네요

개인의 죽음이라기 보다는 워터게이트급 대형막장 사건의 주범이라고 주장하는 국정원 부장도 아니고 말단 직원이 죽은건데 다양한 의혹제기를 음모론이라고 치부하다니 억지가 심하시네요
15/07/20 08:26
수정 아이콘
이건 의혹을 안가지는게 놀라운 수준 아닌가요?
15/07/19 22:38
수정 아이콘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0794.html?_fr=st3

국정원이 왜 이런 막장(...) 상황인지 어느정도 이해가 되는 기사입니다. 한번 읽어볼만한 가치가 있어보입니다
도롱롱롱롱롱이
15/07/19 22:42
수정 아이콘
사람은 참으로 쉽게 죽기도 하지만, 또 참으로 쉽게 죽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연이은 같은 패턴의 자살이 의심을 하는것은 당연하고 , 의심 받는 대상또한 이미 전작이 화려하고 화려하니 충분이 가능성이 있을법 하나다는 생각입니다.
이를 음모론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글쎄요. 이정도의 의심이 음모론이면 어떤 상황에 대한 주체적인 사고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하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가만히 손을 잡으
15/07/19 23:10
수정 아이콘
음모론이라고 한다면,
[국정원이 멀쩡한 사람 간첩을 만들려고 한다. 그 동생을 영장없이 6개월간 감금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증거로 중국에서 온 공문이 가짜라고 한다. 취재팀이 기소한 검사들에게 알려줬는데도 그냥 무시하더라.]
이 정도는 되어야죠.
하루빨리
15/07/20 01:58
수정 아이콘
근데 그것이 사실입니다.
이 사건때도 국정원 직원이 번개탄 피우고 자살시도 했다는게... 미수로 끝났지만...
뭐 국정원이란 조직은 임무 실패하면 손가락 자르는 그런 곳인가보네요. 덜덜덜...
프루미
15/07/19 23:35
수정 아이콘
유서가 너무 이상해서 도저히 믿을래야 믿을수가 없는 죽음이네요. 절대 진짜 유서가 아니다라는 어떤 확신까지 주는 유서네요.
프루미
15/07/19 23:39
수정 아이콘
사찰을 안했는데 자료는 왜 지웠고 그런데 왜 죽는지 죽음에 대한 이유가 없잖아요. 도대체 뭐가 이렇게 다 허술하지라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조작이라기 믿기에는 또 너무 치밀하지않은 듯한
BakkyFan
15/07/20 00:08
수정 아이콘
이걸 음모론으로 치부하는 사람은
사고라는 걸 못하는 분이 아닌가 라는
의심이 드네요.

엘리트중에 엘리트가 무죄를 증명하는
자료를 지우고 무죄라고 외치고 자살한다?
초등학생도 안믿을 소리죠
도로시-Mk2
15/07/20 01:25
수정 아이콘
그렇죠.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행동이니...
Sydney_Coleman
15/07/20 02:11
수정 아이콘
반인반신의 여식 쿼터갓에 대한 믿음이 충만하다면 초등학생 아니라도 믿을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불신자는 사탄.. 아니 부카니스탄의 자식들이겠죠.
자르반29세,무직
15/07/20 02:47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선거할 때 되면
안보는 1번!
2번은 대북관이 문제야 이노옴 빨갱이놈들
15/07/20 03:30
수정 아이콘
저도 소설 한번 쓰자면 유일하게 자살을 할 경우는 본인이 돈 떼먹은게 있는데 국가적 관심사가 됀 시점에서 조사하면 들킬까봐 자살한거 아닐까요. 한국이라면 충분히 일어날수 있는일이고 가족들이 조용히 있다는점 그리고 자료까지 삭제한점등.. 한국사람은 명예때문에 자살하는 경우는 정말 드물지만 돈때문에 자살은 쉽게하지 않습니까 이상 본인 상상이었습니다
무릎부상자
15/07/20 03:55
수정 아이콘
이런 상상 좋아요 크크
15/07/20 07:23
수정 아이콘
살다살다 유서에 감사합니다 쓰는 건 처음 봐요.
도언아빠
15/07/20 09:56
수정 아이콘
결국 그 옛날 국정원의 설립 취지가 국가와 국민의 안전이 아닌 정권의 보위였고 몇년 사이 그런 모습으로 완전히 회귀한 이상 이런 일들은 계속 일어날 것 같습니다. 엠비는 국정원의 역량을 자신과 일가의 안위를 위해 자신의 의지로 사용했을 것으로 짐작하지만 현재 그 분은 당신께서 절대 사심을 가지고 국정원을 휘두르고 있다고 생각하지 않을 겁니다. 이게 곧 정권과 국가를 위한 것이고 그것이 곧 국민의 안위를 위한 것이라고 확신하고 계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 분이 너무 두렵습니다.
질보승천수
15/07/20 10:32
수정 아이콘
진짜 자살이라면 그것도 문제죠
간부급도 아닌 직원이 자기 마음대로 판단해서 대북활동에 쓰일 정도의 자료를 삭제한거니.
게다가 논란보다 국정원의 위상을 더 중시했다는 판단 자체도 문제고 자료 다 지우고 자기가 자살하면 국정원이 안전하다는 판단도 문제죠
더불어 자살이 사실이라는 전제를 깔면 뭔 일만 터지면 자살하는 국정원의 기반 문화도 문제고요
만약 발표한대로 삭제한게 복구가 되면 국정원 직원이 파기한 자료가 복구된다는 것 또한 문제입니다. 네트워크 정보를 다루는 국정원 직원이 제대로 자료 파기도 못 한다는 뜻이니
진짜 자살이면 그것도 조직차원의 문제고 자살 아니라면 일 꾸며대는 수준이 낮은 것도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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