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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07 01:24
김윤환 4승 1패 80%
박정욱 7승 3패 70% 박종수 6승 3패 66% 진영수 9승 5패 64% 김구현 8승 6패 57% 전체 개인전 승률 64% 개인전 1,2,3,4,5펀치가 있는 STX. 송병구 13승 4패 76.47% 이성은 9승 1패 90% 이창훈 10승 3패 76% 박성훈 7승 3패 70% 임채성 5승 1패 83% 이재황 4승 1패 80% 팀플 승률 77.8% 팀플4인방에 원투펀치의 삼성. 왠지 저 두팀이 결승에서 격돌하면 팀플은 STX가 개인전은 삼성이 이길것 같습니다.....
07/07/07 09:53
不平分子 FELIX님// 소울의 가장 불안한 점은 강력한 개인전 카드가 팀플카드와 겹친다는거죠. (김윤환,김구현,박종수) 동시 출전이 불가하므로 김윤환 선수가 저 두 플토 중 하나와 불의 전차에 나오고, 다른 테란 하나와 뱀파이어 나온다고 생각하면 확실한 개인전카드가 셋으로 줄어버립니다. (박정욱,진영수,플토 중 하나) 제가 말한대로 엔트리짜면 개인전과 팀플 다 약간씩 불안하게 될수도 있으니 소울입장에선 팀플을 버리고 개인전 올인해버리는것도 괜찮을듯. 슬슬 포스트 시즌 윤곽이 드러나니 설레이는군요~
07/07/07 12:49
김윤환선수도 초반에는 강민선수와 함께 케텝의 원투펀치였는데
공군전에서 성장군에게 2연패한뒤엔 영 맛이간느낌 -_-; 덩달아 강민선수마저 하향곡선... 케텝의 원투펀치는 강민&김윤환 → 등덕팀플&이영호 로 변화
07/07/07 13:54
좋은 자료 잘 보았습니다.
그런데 삼성전자의 팀플 성적이 이상합니다. 세트수가 그날그날 달라지는 개인전과는 달리, 팀플은 1경기당 항상 1세트씩 있습니다. 따라서 해당 팀의 경기수와 팀플 세트수는 일치해야 하는데, 15승 4패인 삼성전자의 팀플 성적이 14승 4패로 계산되어 있는 듯합니다(실제로는 팀플 성적도 15승 4패).
07/07/07 14:12
은별님// 자세히 보시면 같은 경우가 온게임넷 스파키즈에서도 보이실 겁니다. 5월 27일 31회차 삼성 vs 온게임넷의 경기에서 pause를 누르는 실수때문에 삼성에게 몰수승이 선언되었습니다. 그래서 제외된 전적입니다.
진잔에 본문에 써놨어야 되는데,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07/07/07 14:58
데이터 잘 보고 갑니다^^
삼성이 무서운 것은 원투펀치에 팀플카드가 2장 그것도 개인전과 겹치지 않는 순수 팀플러들로 구성된다는점이 데이터에서 딱 보이네요. 역시 삼성도 결승가면 엔트리를 잘 짜야할듯..
07/07/07 15:12
정말 이번 맵들이 저그에게 얼마나 안 좋은지를 보여주네요.
마재윤 선수가 부진했다는 점, SKT1은 그래도 역시나 테란 한시라는 점.. 정도가 눈에 들어오네요/
07/07/07 15:52
르까프가 상위권인 이유가
개인전 3명의 카드는 개인전 올인에 거의 대부분 출전 종족별에이스 한명씩이 할만한 맵에 출전하고 나머지 선수들은 절대팀플이죠.. 어찌보면 괜찮은 선택이지만 포스트시즌이상부터는 약간 불안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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