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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29 20:01
독일어로는 앙파는 Zwiebel
파는 Rohrzwiebel 이죠.. 츠비벨은 원래 있던거고, 파를 보니 길쭉하게 생겨 로어를 앞에 붙였죠.
17/01/29 22:05
둘 다 요리에 없어서 안되는 재료이고 최근 다시 요리를 시작한 터라 오!!!! 이번엔 어떤 꿀팁이??? 라는 마음에
들어왔는데 논지가 달라서 당황했습니다 크크크크 제 심리상태와는 별개로 좋은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곰곰이 다시 읽어보니까 신기하네요
17/01/30 01:20
줄기랑 수염 자른 뿌리 부분을 센불에 빠른시간동안 바짝 익혀서 겉은 바삭 속은 물컹하게 하고 여기에 소금 후추 뿌려주면 파만 있어도 밥먹습니다.
17/01/30 11:37
아마 AMITION님이 쓰셨으면 더 재밌었을 겁니다 흑흑...
저는 어제 이태원 돌아다니다가 파전을 Spring Onion 어쩌구라고 써놓은 걸 보고 궁금해져서 찾아보다 쓴 글이라...
17/01/30 12:17
미국에서 살다보니 파를 green onion으로 쓰는 경우도 있지만, scallion으로 적는 경우도 많더군요. 그리고 서양요리에 양파는 필수지만 파는 왠만해서는 거의 안 쓰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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