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1/29 16:29:11
Name i_terran
Subject [일반] 바이럴, 매체알바, 정치세력이 인터넷글의 몇%를 점유할까요?
사례1.
어제 처음 시작한 케이블 예능인데 칼캍이 인터넷에 파일이 올라오고
그 예능프로그램의 주요컷들이 깔끔하게 정리돼서 인터넷 유머게시판에 올라오고
또한 칼캍이 추천을 먹어서 베스트게시판으로 이동합니다.
그걸본 나는 그 예능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집니다.

제가 모 e스포츠 관계자가 출연한 인터넷 미니드라마를 제가 저런식으로 홍보해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힘들더라구요.


사례2
한 10년전엔 매우 높은 정확도를 보여주었던 네*버 영화평점.  
홍진호라는 이름의 등장인물이 등장했다고 스갤러들이 평점테러를 하자 바로 평점이 2점대로 깍이기도 했습죠.
그러나 언제부터 개봉영화 평점이 9점이하로 내려가는 일이 없고 대부분의 영화는 호평일색. 정확도 자체가 실종됐습니다.

이건 사석에서 영화관계자가 말한 내용인데, 당시 저는 충격이었습니다.

"그회사는 네*버 아이디만 3만개 있다니까!"

최근 삽자루선생의 바이럴 마케팅논란을 보니 생각보다 많지는 않네라는 생각이듭니다.

사례3
백남기 농민의 딸이 백노인의 죽음을 지키지도 않고 해외에서 여행다니면서 페북질만 열심히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게시물의 내용을 슬쩍보니 아버지를 혼자 죽게한 외동딸 불효녀 같더라구요.
근데 좀찾아보니 외동딸이 아니었고 장녀도 아니었고 외국으로 시집갔더랬죠. 다른자식은 당연히 임종을 지키고 있었고 언급된 해당 따님도 국내서 병수발 많이 들다가 약속된 남편가족과의 여행 일정이 있었던 거죠.
다알고나니 느낌이 확달라지더라구요. 아마 따로 찾아보지 않았으면 오해했을 것 같네요.그 사이트에서는 신기하게 아무도 언급하지 않는 내용입니다.


사례4
언제부터인지 정치글 없는 사이트가 없어졌습니다.뭔가 인기가 있다싶은 사이트면 결국 정치게시판이 됩니다. 많이 보지도 않아도 지겨운데도 계속해서 올라오고 계속해서 추천해서 베스트로 보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생각해보면 앞의 그어떤 목적보다 정치는 큰 특혜를 가진 판이죠.
수시로 새로운 사이트를 개척해야 하고 돈이 먹히지않는다면 치밀한 공작으로 운영자를 몰아내고 정말 필요하다면 다른 수단으로 뺏을수도 있겠네요.

---

인터넷을 어디까지 믿어야할까요?
혹시 이글도 목적성글 일일 할당량 채우고
페이크 용도로 쓰는 글일까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1/29 16:40
수정 아이콘
이미 어느 정도 조회수가 나오는 게시판은 평정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머 꼭 돈을 받는 알바나 정직원들이 아니더라도 정치인이든 연예인이든 팬들이 포교 영상, 사진 등을 계속해서 올리니까요. 인터넷을 통화 정보의 과부화 현상이라 어쩔수 없고 결국 받아들이는 사람의 노력이 더 필요한 세상이지요.
lifewillchange
17/01/29 16:45
수정 아이콘
여기도 정직원분들이 글쓰시는데 다른곳과 그리 다르지 않다고 보입니다..
Jace T MndSclptr
17/01/29 16:52
수정 아이콘
사례4는 진짜 짜증납니다 제가 인터넷에서 제일 즐겨 오래 하던 커뮤니티가 고갤인데 진짜 포니 참피 겐고로 다 참았는데... 정치병 환자들이 말도 안되는 글 주작해서 고념글 올려놓은거 보면 진짜 열통이 터짐.

주갤까지야 원래 정치글 많이 올라오는 커뮤니티고 주식 하는 사람들이 사회 이슈 관심 많을테니까 오유한테 테라포밍 당한게 그럴 수 있다 쳐도
대체 고전게임이랑 정치랑 무슨 상관이라고 고갤까지 정라포밍을 하려는건지... 정치도 잘 아는것도 아니고 1차원적인 선동자료나 퍼오면서

그렇게 주작까지 해가면서 정치 얘기 하고 싶으면 PGR 엠팍 오유 스르륵 클리앙 이런 정치 얘기랑 사이트 메인 주제 얘기랑 따로 할 수 있는 커뮤니티들 많은데 거기나 좀 가지...
i_terran
17/01/29 16:56
수정 아이콘
고전게임을 하는 사람이 다 나이가 많아서입니까? 넓게 보면 이곳도 고전게임사이트네요
패스파인더
17/01/29 16:57
수정 아이콘
요즘 고갤사람들 다 중갤로 이사갔습니다
Jace T MndSclptr
17/01/29 16:57
수정 아이콘
저도 중겜갤로 이사갔는데 돌갤도 날아가고 고갤도 날아가고 최근 방문 갤러리에 마이너 갤러리만 3개네요 크크크크크

돌 마이너 갤러리
게임연재 마이너 갤러리
중세게임 마이너 갤러리
17/01/29 17:02
수정 아이콘
거긴 원래 그랬습니다. 단지 일베가 망해가면서 유입이 늘어난거뿐이죠.
Jace T MndSclptr
17/01/29 17:04
수정 아이콘
일베가 완전히 망하면서 무슨 '하늘에서 일침이 빗발친다' 이딴 제목으로 윤서인 만화 퍼오는 놈 글이 고념글 1페이지마다 한개씩 올라오더군요. 아니 일베고 주갤 역갤이고 망하는건 좋은데 왜 하나같이 고갤로 유입되는지... 그나마 김유식이 주작기 막는다고 한 이후로는 좀 덜한거 같네요 몇개월전이 제대로 피크였는데...
주인없는사냥개
17/01/29 18:16
수정 아이콘
일베가 점령했지만 그곳에도 야옹이는 존재하죠. X옹이 극혐
유소필위
17/01/29 21:08
수정 아이콘
윤서인 만화 퍼오는 쪽은 일베라기 보단 되려 반대쪽 윤서인 안티인거같더라구요. 일부러 그렇게 올려서 욕먹이려는...
사실 꼭 윤서인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일부러 과도하게 빨아서 누구 욕먹이려하는 패턴은 디시에서 꽤 자주보이는 패턴이죠
17/01/29 17:29
수정 아이콘
일베가 망했나요?
예전같은 트래픽을 못 내는 건가요? 아니면 다들 게릴라가 되어 다른 사이트로 투입된 건지 궁금하네요.
적토마
17/01/29 17:12
수정 아이콘
문명5 - 스카이림 2연타로 거의 망하고 겜갤하고 분리사건 날때 확정적으로 망했지요
Jace T MndSclptr
17/01/29 17:14
수정 아이콘
저는 망하고도 존크라운 고겜 만화같은거 보러 자주 들어갔는데 이젠 진짜 고갤에 갈 이유가 하나도 없는듯...
아라가키
17/01/29 17:15
수정 아이콘
대체 이상한 개념글은 잘만 짜르는데 꼭 윤XX 만화는 개념글에 안짜르고 한참 냅두다가 짜르더군요 .. 갈때마다 짜증이..
Jace T MndSclptr
17/01/29 17:17
수정 아이콘
이게 디씨가 사진 필터링 알바랑 게시판 알바랑 따로 있어서 야짤 혐짤 같은거에 비해 망한 글이 더 늦게 짤리는건 알고 있지만... 이러니까 다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가죠.
토니토니쵸파
17/01/29 16:53
수정 아이콘
비판적 읽기는 언제나 필요하다고 봅니다.
대신 그만큼 피곤해지는거구요.
복타르
17/01/29 16:55
수정 아이콘
사례4는 어쩔 수 없는거지요. 우리나라가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에 의해 송두리째 농락당하고 천만 촛불이 모이고 있고,
탄핵 판결이 하루하루 다가오고 있는 이런 시국에 오히려 정치글이 없는 사이트라니... 그게 더 이상하지 않을까요?
i_terran
17/01/29 17:01
수정 아이콘
그렇네요. 사실 이스포츠 융성기 때는 정말 정치에 큰관심이 없었던것같네요. 추억보정일지도 모르지만 말입니다
17/01/29 16:5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정치글은 어떤 성향이 올라오든 그냥 다 읽는 편입니다. 보고나서 말이 안된다싶으면 신고를 하든 뭘하든 하지만..
탄핵과 대선이 멀지않다고 보는 분이 많아서 그런지 그러려니 합니다.
Quantum21
17/01/29 17:11
수정 아이콘
피씨통신시절 일어났던 키배중에 진짜 배울점이 많은 심도깊은 것들 있었습니다. 심지어는 종교주제로도 말이죠.

블로그 리뷰보고 구매하면 괜찮던 시절 있었죠.

커뮤니티 추천수보면 어느정도 믿을만했던 시절도 있었고요.
17/01/29 17:17
수정 아이콘
인터넷 게시글은 우리들이 일상에서 하는 잡담과 같죠. 관심이 가는 부분에 대해선 그게 사실인지 본인이 직접 찾아서 확인해야 하는 게 맞고요.
17/01/29 17:19
수정 아이콘
조만간 알파고가 게시판 글들 패턴인식 해서 루머인지 여부를 판별해줄껍니다.
17/01/29 17:29
수정 아이콘
나름 높은 비율일 것으로 짐작됩니다. 따라서 인터넷 상의 모든 정보들은 거짓 혹은 조작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항상 열어놓고 봐야합니다. 심지어 사진, 영상 등이 포함되어 있더라도 말이죠.
피지알중재위원장
17/01/29 17:37
수정 아이콘
맛집이나 영화는 체감상 90%는 과장 혹은 거짓이지 않을까 싶어요. 블로그 가보면 무슨 집이든 맛없다는 사람이 없죠.
17/01/29 17:41
수정 아이콘
1번의 대표적인 예로 아는형님은 대놓고 서포터즈?라 하면서 알바들을 모집하고 썼죠.

야갤이나 불펜같은 대형 사이트는 폭삭 망한지 오래고,
온갖 사이트들이 다 병들어있죠 뭐
아이돌이던 예능이던 정치인이던 영업글 올리는 분들이 다 알바라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그 분들이 올리는 컨텐츠들의 대부분은 알바들이 만들었지 않나 싶습니다.
사실 이전 유게나 스연게에도 저건 진짜 아닌데 하는분들 여럿 있죠
에미츤귀여웡
17/01/29 17:44
수정 아이콘
0.001% 정도요. 정치글만 따져도 1%도 안된다고 봅니다. 그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와는 별개로요
SCV처럼삽니다
17/01/29 17:47
수정 아이콘
수는 별로 안된다 생각하지만 개인과는 달리 조작질이 가능한 수단을 써서 실제보다 엄청나게 커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Daniel Day Lewis
17/01/29 17:50
수정 아이콘
맛집이나 예능, 아이돌 홍보, 영화는 왠만하면 바이럴 안섞인 게시판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단문형 커뮤니티의 정치글도 알바 꽤나 있을 것 같구요. 피지알은 아직까진 정직원보다야 그냥 신념투사가 주류죠.
아 물론 컨셉형 어그로도 있겠네요. 하지만 정직원으로 의심되는 글은 크게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아시안체어샷
17/01/29 17:55
수정 아이콘
역시 링컨이 옳았어..
17/01/29 18:55
수정 아이콘
처칠도 잊지 말아주세요 아아
Polar Ice
17/01/29 18:08
수정 아이콘
인공지능이 기사를 쓰는 시대죠. 정보의 사실성을 본인이 판단 할 수 있느냐가 더 중요한 시대가 된거같아요.
40대 되기싫어
17/01/29 18:12
수정 아이콘
NBA 매니아같은 사이트는 정치글로 인한 부작용 때문에 아예 정치글 자체를 막아버렸죠.
지직지직
17/01/29 18:13
수정 아이콘
맛집검색은 90프로 넘는듯
17/01/29 18:54
수정 아이콘
엄청나게 많죠...한국은 거의 인터넷이 정치를 주무를 수준입니다...문제는 여기에 세뇌된 사람들이 인터넷을 이용하거나 커뮤니티를 이용하는 사람들중 90프로는 된다는거죠...
이 사람들의 문제점은 한사람만을 맹목적으로 좋아하는 훌리건,사생팬(?비유가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과 같이 그 정치인이 어떤 잘못을 해도 옹호합니다.
대표적으로 한국에는 박사모,노사모(현재는 문사모겠네요),김대중씨를 이렇게 좋아하는 분들이겠죠. 이팬클럽같은 모임은 없어지는게 한국에도 도움이 되고 커뮤니티에도 도움이 됩니다.그사람들을 통해 녹을 먹는 사람들이라면 모르겠지만...그렇지 안은사람들은 왜 그사람을 이렇게까지 옹호하게 됐는지는 커뮤니티안에 들어간 세뇌된 좀비같은 집단들이 감염바이러스를 퍼트리듯이 그 바이러스를 퍼뜨리기 때문이죠.
17/01/29 19:33
수정 아이콘
인터넷 상의 정보 혹은 의견에 대한 가치판단을 할 줄 아는 능력이 점점 중요해져가는 것 같습니다.
삼국지5 게임 같은데에서 선동/풍문 계략 같은거 거는 사람 지력 높고 대상 도시 수치 낮으면 잘걸리는 이치라고 생각합니다.

내 입맛에 맞는데 극단적으로 좋은 정보와, 내가 싫어하는 대상인데 마침 나타난 나쁜 정보에 대해서만 흥분해서 달려들지 않는다면 본인과 소속 커뮤니티에 큰 도움이 된다고 믿고 살고 있습니다.
wannabein
17/01/29 21:06
수정 아이콘
1번은 쾌남이 출연한 청춘물 드라마군요.
당시에 올려주신 덕에 빠짐없이 잘 봤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모 회사에서 이런 바이럴을 잘하는것 같더군요.
초창기에는 티나게하다 걸려 욕먹었는데 이젠 자연스럽게 녹여들어 화제성을 높이더군요.
프레일레
17/01/29 21:10
수정 아이콘
제게 50명만 주세요 포털 박살 낼 수 있습니다!
피지알은 20명이면 충분합니다.. 죄송..;;
유소필위
17/01/29 21:14
수정 아이콘
일본은 정치세력이 인터넷에서 선거운동하는 것도 막는다는데 우리나라도 좀 정치세력들 인터넷에서 작업하는 것좀 막았으면 좋겠습니다.
드립의 탈을 쓰고 커뮤니티에서 정치공작하는 것들이 좌우할거 없이 너무 많은듯한 느낌이에요
히오스
17/01/30 00:02
수정 아이콘
사례1은 보자마자 아기자기한 그 분 드라마인줄 크크
17/01/30 01:54
수정 아이콘
그 어려운 개별 상품글도 온갖 소설과 스토리, 사진으로 포장하는데,
대놓고 제목부터 이름을 써도 되는 정치글이야 뭐...

자리 잘 잡으면 잡히는 와이파이만 서너개인데,
일인으로도 굳이 아이피 신경 쓸 필요도 없을테고요.
도배 규정도 없고 그냥 알아서 일하겠죠.

정치인들은 설에 쉬지를 않는데,
정작 정치글은 그 연휴에 확 낮아지는 비율보시면 대충 짐작이 가요.

여담으로 알바 사이트에서 불특정한 인터넷 카페 관리자나 커뮤니티 관리 알바 모집하는 곳인데 주식회사 명 안 적힌데 가보시면 사람 어떻게 구하는지 압니다.
은여우
17/01/30 02:27
수정 아이콘
그러네요 크크 지금 깨달았습니다. 신기하게 설 연휴에 정치글이 확 사라졌네요.
쿤데라
17/01/30 09:29
수정 아이콘
연휴에 진짜 꼴사나운 정치글들이 확연히 줄어서 쾌적한 PGR21 을 즐기고 있습니다. 최근 중에 제일 읽을만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기도 하구요.
MirrorShield
17/01/30 14:20
수정 아이콘
허 진짜 그렇네요. 평소같으면 문재인 반기문 이재명 등등 뭔가 글 계속 올라올법한데..
17/01/30 16:38
수정 아이콘
이게 평소 주말도 글 자체가 적게 올라와서 티가 안나지 저번주 저저번주 전부 세어 보셔도 비율적으로 정치글이 항상, 그리고 훨씬 적게 올라옵니다.
달토끼
17/01/30 09:39
수정 아이콘
예전 연예/스포츠 게시판에서 마케팅 회사에 근무하신다는 분이 주장하기론 아이돌 글의 99%가 업체들이 올리는 글이라고 하더군요. 정치글도 절대 눈치채지 못하도록 엄청 많이 올린다고 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270 [일반] 중국과 미국이 돌아가는걸로 보아 이제 개성공단 재개는 물건너간듯하네요. [38] bigname9443 17/01/30 9443 2
70269 [일반] 초반부터 선로를 탈선하고 있는 트럼프 행정부 [98] 밴가드11468 17/01/30 11468 5
70268 [일반] 월드콘의 비밀 [48] 로즈마리11526 17/01/30 11526 75
70266 [일반] 할머니의 손 [9] RedSkai5313 17/01/30 5313 30
70265 [일반] 학력조작하고 노벨상 받은 과학자 [30] 삭제됨13171 17/01/30 13171 13
70264 [일반] 학창시절 절 괴롭히던 학우 소식을 들었습니다. [66] 솔빈19123 17/01/30 19123 15
70262 [일반] 그동안 하고 싶었던 두서 없는 말들 [18] 누구겠소6998 17/01/29 6998 10
70261 [일반] 잊혀진 우리의 역사: 한민족의 조상은 고대 이스라엘 민족!!! [53] KOZE15408 17/01/29 15408 6
70259 [일반] 트럼프의 행정명령. 미국 입국 못하는 7개국 국민들 [80] 어리버리13552 17/01/29 13552 2
70257 [일반] 파와 양파 이야기 [20] VKRKO14319 17/01/29 14319 28
70256 [일반] 메이데이..메이데이..대한민국호 어디로 가고 있습니까? 명절의 여론은? [102] Sith Lorder10215 17/01/29 10215 17
70255 [일반] [스포주의] WWE PPV 로얄럼블 2017 최종확정 대진표 [20] SHIELD6590 17/01/29 6590 2
70254 [일반] 바이럴, 매체알바, 정치세력이 인터넷글의 몇%를 점유할까요? [45] i_terran9043 17/01/29 9043 11
70253 [일반] 2017년 이재명 대통령 당선 예측 글 [89] Red_alert11896 17/01/29 11896 3
70251 [일반] 뷰엉이 예찬 - 내 아내를 자랑합니다 (자랑주의) [89] 삭제됨11168 17/01/29 11168 51
70250 [일반] [단편] Diary [2] 에일리4779 17/01/29 4779 3
70249 [일반] 설연휴 가족끼리 운빨X망게임한 이야기(스압) [24] 치열하게9457 17/01/28 9457 13
70248 [일반] KBS 다큐, 멕시코 한류, "고구려 천년의 흔적을 아메리카에서 찾아서" [106] 신불해21024 17/01/28 21024 20
70247 [일반] [K팝스타6] 팀권유와 김가민가의 앞날 [16] 빵pro점쟁이7468 17/01/28 7468 0
70246 [일반] 허경영 "올해 대선출마 하겠다" [42] 어강됴리14644 17/01/28 14644 5
70245 [일반] 연휴에 읽을 장르소설 이야기 [95] 16250 17/01/28 16250 0
70244 [일반] 최신 해외음악 플레이리스트 [10] paauer6531 17/01/28 6531 4
70241 [일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7] 래쉬가드4365 17/01/28 4365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