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이름만큼이나 다사다난하다는 말로도 부족할만큼 수많은 사건이 많았던 병신년 한해가 지나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크고 유명한 뉴스뿐만 아니라
개인적으로도 인생에 있어 중요한 사건들이 많았네요
아마도 여러분들도 돌아보시면 이런 일도 있었구나 할 정도로 많은 일들이 아우성쳤던 한해였을 것입니다.
새로운 한해가 밝았고 다들 각자의 자리에서 나름의 방법으로 설을 맞이하고 계실텐데요
당장 저만 해도 병간호로 병원에서 새해를 맞이하네요. 다행히 환자가 많이 아픈건 아니고요, 명절이라 퇴원이 늦어지는...
이렇게 참 사람사는건 알수 없고 예상하기 어려운 일들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분께 새해 인사를 건넬게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주변 환경도, 본인 스스로도 더욱 좋게 바뀌어가는 복된 한해 되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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