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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26 16:38
도전정신이 좋네요. 국민과 재벌과 언론을 상대로 저렇게 주제도 모르고 도전하는 도전정신 훌륭해요.
(애이 비꼴라고 댓글 날렸는데, 속이 깍이네요)
16/12/26 16:41
아웃겨... 크크크크크...
아니, 그럼 그게 최순실꺼가 아니라 고영태꺼라고 치자. 그럼 고영태가 국가기밀을 사전에 받아봤다는 얘기가 되는데, 고영태가 전직 호스트였다는건 이미 다 밝혀진거고... 그럼 스토리가 더 지저분해지지 않냐? 아놔.. 크크크크크크...
16/12/26 16:44
잘 하고 있군요....계속 이래줘야 나중에 또 보수신당과 여권연대같은 구역질나는 짓 못하겠죠!
전에 어떤분이 여권판 통진당 탄생이라고 하셨는데 극 공감됩니다. 크크크크
16/12/26 16:47
뭔짓이라도 해서 점유율을 조금이라도 높이면 됩니다. 그게 저들의 할 일이죠.. 높이지 못하더라도 지지층을 다지는 일인것이고..
역겹지만 지지층도 상당한 것이 지금의 현실이기도 합니다..
16/12/26 17:47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이제 김무성-유승민 주도의 개혁보수신당으로 가서 대선후보 될테니까 새누리 심판이 아예 말이 안되지는 않습니다.
16/12/26 17:58
그 사람 대통령 만들겠다고 NLL관련 허위사실 유포한 사람이 누구고, 원칙과 신뢰의 정치인으로 만든 원조 친박 비서실장이 누군데요.
신당 주도자들 다 부역자 잖아요. DarkSide님이 이 사실을 모를거 같진 않지만요.
16/12/26 18:02
김무성과 유승민이 과거에는 원조 친박이었을지 모르지만,
현재는 친박이 아니라 대놓고 박근혜 대통령 비판하는 비박이죠. 오히려 김무성은 저번 총선때 대놓고 박근혜에게 팽당하고, 유승민은 원내대표와 총선 공천에서마저 박근혜에게 쫒겨났죠. 과거에는 친박이었을지 모르지만, 현재는 친박이 아니라 비박이죠.
16/12/26 18:11
굳이 K-Y를 분류하자면 [과거 전직 부역자] 라고 할 수 있겠죠.
그들이 지금까지도 여전히 친박계였다면 날두님 말이 백번 옳지만, 그들도 친박이었다가 박근혜에게 토사구팽 당하고 비박으로 간 이상 일단 그들이 어떻게 하는지 지켜보는 게 낫지 않겠나 싶어서 한 말입니다.
16/12/26 18:21
http://v.media.daum.net/v/20080922204803446
사실도 기가 차는데 워딩도 주옥같네요. 2008년 기사입니다.
16/12/26 17:01
그런데 왜 처음에는 경비원에게 처리 부탁한거를 취재원이 확보했다고 하고 또 검찰은 독일집에서 확보된거라고 하고 또 쓰레기통에 버려진것이라고 이야기 했습니까?
그런데 이제는 빈사무실 책상에 JTBC 기자가 입수했어요? 말이 계속 바뀌니깐 한번 이참에 깨끗이 조사하는게 낫다라는겁니다.
16/12/26 19:34
그러니깐 제대로 이부분도 확인하자라는겁니다. 검찰측에 어쨋든 잘못이야기일지라도 말이 바뀐적 있는건 확실하니깐요.
대상이 누구든 간에 한번 검증하자라는건 나쁜게 아닙니다. 새누리가 알아서 잘 하겠죠 TF 구성한다니깐요. 지켜보면 됩니다. 진실을 규명하는건 언제나 흥미 진진한 법이니깐요 대상이 세월호든 최순실이든 박근혜든 테블릿PC든 간에 말이죠
16/12/26 20:30
진실은 규명됐습니다. 언론에서, 검찰에서, 관계자 입에서 전부 확인 됐습니다.
도대체 무엇을 왜 자꾸 확인하자고 하는거죠? 도대체 누가 확인을 해야 의심을 푸실건가요? 스모킹건이라고 하죠. 논점흐리기입니다.
16/12/26 23:04
심지어 최순실 본인 녹취록까지 나왔죠 크크크 태블릿 pc를 조작된 걸로 몰아야 산다는 녹취록이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5&aid=0002667338 청문회에서 최순실 말대로 친박계가 조작으로 몰고가려다 괜히 위증교사 의혹만 받는 등 한대 얻어맞아서 저렇게 날뛰나 본데, 조작으로 몰기에는 이미 너무 많은 증거들이 나와버렸죠. 다른 댓글을 삭제하다가 실수로 삭제하였습니다. 사과드리고, 원상복구합니다.
16/12/26 16:57
디지털 포렌식하고 아무 상관없는데요? JTBC에서 최순실의 테블릿 PC 작동시켜서 한게 아니니깐요. 이미 JTBC 파일 들어있는 PC에서 작동시킨 화면으로 방송 내보낸게 다 나왔습니다.
그러니깐 님이 알면 이야기 해보세요. JTBC에서 구한 최순실의 테블릿 PC 어디 있습니까 현재?
16/12/26 21:49
검찰에 있고, 검찰이 맞다고 공개했는데요? 왜 최순실 소유가 맞는지 근거까지 들어서요. 좀 근거를 찾으려는 노력이라도 하고 글을 쓰세요. 이러니까 어그로 취급받죠.
16/12/26 18:27
그러니까 디지털 포렌식(digital forensics)을 모르신다고 말씀드린겁니다.
PC에서 파일 작동 이런거 가지고 검증하는게 아닙니다. 찾아보시라고 영어 원 단어도 적어드렸습니다.
16/12/26 17:04
비밀 문건들의 원본은 당연히 청와대에 있을거고, 타블렛 피시 본체는 검찰에 가 있지요.
그리고 그 본체가 최순실 본인의 것임은 검찰이 이미 발표했으니, 따지려면 검찰에 가서 따져야죠. 타블렛 피시가 아마도 3G 모델이었던 것 같고, 그로 인해서, 그 피시가 최순실이 출국했을 때 독일로 같이 이동했던 것 까지 다 밝혀졌거든요. 유심칩이 박혀있는 타블렛 피시는, 켜놓기만 해도 그 위치 이동 사실이 이통사에 다 기록으로 남습니다. 지금 와서 타블렛 피시에 대해 의심한다면, 검찰 수사를 다 뒤집겠다는 얘기입니다.
16/12/26 17:07
님만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거죠
아니 정확히 말하면 모르고 싶은거죠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듣고 믿고싶은것만 믿는거죠 그리고 알고 싶은것만 알고 정황이 이정도 드러나는데 헛소리 작작하시면 더 이상 논리적으로 대처할 필요가 없습니다
16/12/26 17:41
어그로가 아니라 실제로 저렇게 믿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인지부조화가 극에 달하면 진실은 외면하게 되고 보고싶은것만 보게 되니까요.
16/12/26 17:55
이런 어그로는 안잡고 엉뚱한 육변기 사건같은거나 일으키니 참 운영진들 대책없습니다.
그렇게 욕먹고 잘하겠다고 사과하고 사과하고 하면 뭐합니까 하는짓은 전보다 더 엉망인데. 대단합니다.
16/12/26 18:20
뭐 님처럼 생각할 수도 있고, 어차피 법적 공방이 되어 곧 가려지게 될 부분입니다.
그런데, '최소한의 책임이라도 진다는 의미입니다. 사과문도 쓰고 탈퇴할께요. 됬죠?' 밑에 규명이 아주 오래 걸릴 사안에 대해 님이 쓰신 댓글입니다. 이 사안은 금방 밝혀질테니 최소한의 책임 기대하겠습니다.
16/12/26 19:55
뭐가 엉뚱한가요, 님이 내뱉은 말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에 대해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님의 방식대로 지시길 기대한다구요. 설마 주제에 따라 책임여부 및 그 방식이 달라지는건가요.
16/12/26 22:52
저는 이부분에 대해서 뭘 장담한적이 없는데요? 뭘 책임집니까? 테블릿 pc 관련 밝힐꺼 확실히 밝혀져야 한다고 주장 하는 제가 뭘 책임져야하나요?
전 잠수함으로 밝혀지면 그부분에 대해서는 책임지고 탈퇴할껍니다. 그런데 여기에 왜 그걸 끼어서 밝혀지면 어쩌니 저쩌니를 님 멋대로 엮어서 뭘 책임 기대를 하네 마네 하냐구요
16/12/27 01:09
해명될 만큼 해명되었구요, 헌재나 법원의 결정만 남아있는 상태죠.
그 결과에 따라 님은 아무 책임도 느끼지 않는다라 받아들이면 되는건가요. 사실을 얘기해줘도 그게 박근혜와 친박 입으로 인정하지 않는 한 생트집 잡을 사람 있을 수는 있다 생각하는데, 제 댓글밑에 단지 정확히 밝혀지기만을 주장했다라 하려면 'JTBC 큰일 났네요.' '정확시 그 테블릿 PC를 어디서 어떻게 구했고 원본은 어디있는건지 해명할때마다 말이 다르고 정확한 원본은 어디 있는지도 모르는게 현재 상황이니.' 이런 말은 하지 말았어야죠. 몰라서 그랬다면 댓글밑에서 확인되는 부분에 대해서라도 인정하고 책임을 지시던가.
16/12/27 10:32
JTBC 큰일났다는건 JTBC가 잘 못해서 큰일났다는게 아니라 JTBC에게 새누리나 언론들이 반격하니깐 큰일 났다고 한겁니다.
깨끗하게 밝혀서 문제 없으면 되는겁니다. 뜬금없이 다른 글에서 쓴 댓글 가져와서 책임을 지라 마라 하는게 어이없을뿐입니다. 무엇이든 깨끗하게 밝혀지는건 좋은겁니다.
16/12/27 10:56
뭐가 그렇게 어이없으신지,
님의 방식이 그러하니 이 글에 대해서도 님의 책임을 기대하겠다는 것인데 말이죠. 싫으면 마시면 되고, 전 위에 말했듯 아 책임여부랑 방식이 달라지는구나 하고 생각하면 그만인겁니다. 되려 JTBC가 잘못한것도 없는데 큰일났다라 말한 것이라 주장하는게 어이없는거죠.
16/12/26 19:23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396737
“태블릿PC 감정 필요”…실소유자 공방 http://imnews.imbc.com/replay/2016/nwdesk/article/4187604_19842.html 논란 커지는 태블릿PC, 관련자 모두 "모른다" kbs mbc도 의혹 제기하는데 뭘 어그로 어쩌고 그럽니까? 자신들의 의견에 맞지 않는 의견 올라왔다고 어그로니 뭐니 하면서 그렇게 인신공격해도 되는겁니까? 깔끔하게 밝혀지면 좋은거니 깔끔하게 밝혀지기를 기다리겠습니다.
16/12/26 22:11
네네. 이번 탄핵 정국 때 그래서 kbs나 mbc가 욕먹었죠. 말도 안되는 의혹이나 제기하면서 사건을 축소하거나 물타기 하려는 움직임만 보여서요. mbc는 사실상 박근혜 대변인이나 다름없는 수준이고요. 님이 욕먹는 이유는 최소한의 사실관계 확인도 제대로 하려고 하지 않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우기면서 글써서 그런겁니다. 예전에도 그렇고 이번도 그렇고요. 신뢰도 제로인 변희재 글이나, kbs mbc 같은것만 보지 마시고 다른 언론이나 청문회, 녹취록들도 찾아서 보고 그러세요 좀.
16/12/26 16:52
뭐 그 태블릿에 정신팔려서 특검이 정의의 철퇴를 내리고 할 때 주제넘게 끼어들지 않는 것도 좋겠군요. 순실이가 버린 태블릿에 계속 매달려있다가 결국 그네는 헌재 심판 이후 범죄자로 뙇, 교육적인 그림
16/12/26 16:53
국K-1 들도 자기 지역구 내려가면 나름 왕취급 받는데 저렇게 하수인 노릇하는거 보면...
정말 붙잡힌 약점이 어마어마한가봅니다? 엘씨티 한번 거하게 파봤으면 좋겠어요. 잘못하면 보궐선거를 몇십군데서 치뤄야 될지도...
16/12/26 16:57
저 태블렛이 최순실꺼든, 고영태꺼든 JTBC꺼든(그럴리 없지만 그렇다고 주장하니 일단 같이 둡니다.)
결론은 국가기밀이 유출됐다는건데 결국 어박하(어짜피 박근혜는 하야하라)
16/12/26 16:58
뭐 설마 테블릿의 출처와 진위를 오염시킨다고 자기들한테 면죄부가 주어질거라고 생각했겠습니까.
쟤네'도' 나쁜놈으로 몰아 정치혐오를 조장하면 더 나쁜 자기들이 반사이익을 얻기 때문이겠지요. 비박신당 이탈자가 제법 되는것 같던데.. 도대체 뭐 줏어먹을거 있다고 90명 넘게 저 복마전에 붙어 있는지 신기할 따름입니다. 아.. 줏어먹을 돈이 있긴 하군요..
16/12/26 17:00
비례대표로 들어간 인간들은 탈당하는 순간 의원직 상실이니까 그나마 어거지로 붙어있다는 핑계라도 있지만, 지역구 출신 인간들은... 걍 낙하산인가보죠.
16/12/26 17:49
비박계인데 새누리당에 붙어있는 경우라면 거의 사실상 100% 돈 때문이죠. 재벌 스폰이 빵빵하니까.
새누리당이 사실상 대한민국 정당 중 가장 부자고 대한민국의 모든 물적 자산을 가지고 있으니까요.
16/12/26 17:02
뭐 비박들 나가고 나면 탄핵 반대한 56명+나갈수도없는 비례대표들이 남는 정당이니 노예정당인거 모르는 분들도 계신가요 크크 근데 눈치도 없이 이렇게 바로 커밍아웃할줄은 몰랐네요. 세상에 56명의 국회의원들도 순장조로 자원하는꼴 보면 대체 최순실과 박근혜정권의 마력의 근원이 뭔가 궁금합니다.크크 뭐 서울역에 나오시던 정신나간 탄핵반대시위하던할배들도 대표가 필요하긴 하지만 정말 그 제정신 아닌 주장들을 공당에서 직접한다니.
16/12/26 17:06
그동안 정부-검찰-법원-군부에 최순실이 인사관여해서 다 박아놨으니 그걸 믿고 그러는 거라고 봅니다. 그게 아니고서야 저렇게 상황판단이 안될리가 없어요. 자기 보신에는 귀신같이 대처하는 새누리당인데요.
16/12/26 17:03
태블릿으로 셀카 찍으면 파일 자체에 각인이 되는건 문과인 나도 아는 사실인데...
저런 주장을 만드는 사람이나 믿는 사람이나 틀니딱딱하신 분들이라 기기에 아는게 없으니 저런게 먹히겠죠. 저번에 국회의원 전번 풀렸을 때도 카톡 차단 못하시더만
16/12/26 17:07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4127
셀카가 오히려 최순실 태블릿이 아닌 증거라고 말하는 분도 계십니다.
16/12/26 17:04
뭐..제가 어디서 듣기론 '불법'으로 취득한 증거는 인정받기 어렵다..라는 얘기가 있어서..저 태블릿의 증거 능력에 문제가 있으면 문서유출이나 국정농단에서는 청와대가 어느 정도 비껴갈 구멍이 있다고 생각하는 듯 싶습니다..뇌물죄 적용 여부는 태블릿과 무관하게 수사 및 법정 공방이 가능하다 여기는 것 같구요..
16/12/26 17:06
결과적으로 박근혜 본인부터가 1차담화에서 인정하고 사과를 했었는데 이제와서 저래봤자 크크크크
그냥 박사모놈들 정신승리 도와주는 정도밖엔 안될텐데요? 게다가 검찰마저도 최순실의 태블릿이 맞다고 인정한 마당에..(특검 이전에 이미 검찰부터가 인정하고 있었죠)
16/12/26 17:13
여기서 이러시지 마시고 변희재 미디어워치나 실컷 응원하세요. 괜히 본인은 합리적인 의심을 하고 있다고 거짓말하지 마시고요. 암만 봐도 코스프레인게 뻔히 보이는데... 크크;;
16/12/26 17:16
고작 손 앵커의 관용적 멘트를 가져다 테블릿pc 출처 의혹과 결부시키시다니.. 이런건 말씀하시는 본인께서도 논리적 근거가 미천하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신지요?
16/12/26 17:29
"어쩌면 태블릿 PC 따위는 필요 없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야 이 멘트가 그렇게 이용되네... 그깟 태블릿 PC 따위 없어도 박근혜, 최순실 이하 부역자놈들이 해놓은 짓이 워낙 더럽고 찌질하고 끔찍해서 국민들의 촛불의 힘이 있는 한 언젠가는 드러날 일이었다. 라는 의미 아닙니까? 물론 [손석희 사장이 멍청하게도 자기 방송 중에 자기도 모르게 자신이 한 일을 자백했다]고 믿고 싶으시겠죠...
16/12/26 19:40
예전에 노무현 대통령이 광개토대왕함인가? 이지스함 완성후 기자회견에서
"이게 우리한테 필요한것인지 과연 의문시된다"고 말한것을 가지고 문화일x에서 이렇게 써 댔죠 "대통령이 이런거 필요 없다고 말한다, 과연 대통령이 할 말인가?" 사실은 "이게 우리한테 필요한것인지 과연 의문시하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지만 이건 꼭 우리에게 필요하다"는 문장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워낙 오래전 애기라 대충 저런식의 비난이었던것으로 기억합니다
16/12/26 19:41
이부분 최순실 게이트 관련해서도 굉장히 중요한 부분인데 지적하는게 뭐가 문제라고 어그로네 뭐네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최순실은 일관되게 자신은 테블릿PC를 사용한적이 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최순실 “태블릿PC 내꺼 아냐…난 노트북 사용” http://news.donga.com/3/00/20161226/82042487/1#csidx01fdbdc8d6f97228b7053aa6de4ec86 물론 위증일수도 있습니다. 위증이라면 최순실은 그거에 맞는 함당한 형량 추가를 당해서 교도소에서 살면 될꺼구요 만약 그런데 최순실의 증언이 사실 이라면 일은 굉장히 복잡하게 돌아가는거죠. 이부분은 최순실 게이트의 진실을 위해서도 확실하게 확인해야할 부분입니다. 자신들과 의견이 다르다고 함부러 이야기들 하지 마세요.
16/12/26 22:05
당연히 사용한 적 없다고 해야 증거인정이 안될 가능성이 생기고 법적 처벌을 회피하니 사용한 적 없다고 하죠. 님 말은 지금 왜 최순실이 자백 안하냐 이말인데요? 피의자가 범행 부인하는데 그걸 곧이곧대로 믿어요? 검찰에서 내민 증거도 그렇고, 청문회 등을 통해서도 이미 태블릿 PC가 누구 소윤지는 명확해진거나 다름없는데? 이젠 검찰 조사보다 범죄자가 범행 부인하는 말을 더 믿는다 이말이죠? 어쩌다 검찰 체면이 여기까지 떨어졌는지 모르겠군요 크크크
16/12/26 17:10
사실 이걸 하든 말든 별 생각이 안 듭니다. 이미 탄핵정국으로 넘어간 지 오래고 태블릿 pc의 입수경로가 불법이라 증거효력이 사라진다고 해도 이는 법정에서의 이야기일 뿐 거기에 든 파일들이 어떤 것이었는지 이미 너무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거든요. 게다가 그 외의 증거들도 많은 상태라 저 태블릿 pc가 이 사태의 시발점이었을지 몰라도 현 시점에서는 없어도 무방한 상황이죠 사실. 그래서 새누리당이 다른 데 신경 안 쓰고 저런 거에 집중하고 있으면 차라리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더 엄한 짓을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들에게 유일한 돌파구는 태블릿pc 안의 모든 내용물이 조작의 결과다 라는 것인데 검찰이 설마 태블릿 pc안의 파일들이 조작된 것인지 아닌지도 검증해보지 않았을까 싶은 생각이 일단은 먼저고 한편으로 태블릿pc는 최순실씨 본인 것임을 확인했으니 뭐.. 이에 대해 더 무슨 이야기를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16/12/26 17:10
뭐... 흔한 [인지부조화]죠.
국가 기밀이 자격없는 일개 개인에게 유출된 것이 문제인 것일텐데. 이제와서 '불법으로 취득했다' '조작된 것이다'라고 우기는 심리는 일반인으로서는 이해가 안 되네요. 백날천날 '의혹이 있으니 수사가 필요하다' 딱지 붙여봐야.. 옛날 식으로는 안 될 텐데 말이죠.
16/12/26 17:14
헐....댓글보니 생각보다 분위기가 안좋네요...
저는 새누리가 너무 고마운데요!!!! 계속 이런 한결같은 행보를 보여주시길!!!! 암요. 한번 지키기로한 대통령. 무덤까지 같이가야 진정한 충신인거죠. 그들에게 수백 수천억. 조 단위의 비리 그게 뭐가 중요하겠습니까. 어짜피 이번일만 넘기면 다~자기들 뱃속을 따뜻하게 해줄 양식 아닙니까. 고마워요 새누리. 다음 선거때 봅시다 ^-^
16/12/26 17:14
저런 주장이 정말 어이가 없는 건 이런겁니다
누군가 큰 잘못을 저질렀고 그 사실을 알고 그에 대해 비판을 가하자 "그래서 비판을 하는 니네는 잘못한거 없냐"라는 식으로 물타기를 하는거죠 애초에 잘못을 한 스케일의 크기 자체가 넘사벽으로 차이나는 데다 정작 니네는 잘못한거 없냐?라고 물고 늘어지는 거 역시 명확한 증거도 없이 정신승리로 저러고 있는거뿐이니 진짜 어이가 없는 거죠 크크크
16/12/26 17:23
거짓말을 반복하면 대중은 믿는다 << 이걸 노리는 것 같아요
엠빙시, 게이비에스 안봐서 모르는데 여기서는 태블릿 피시 가짜라고 보도한다면서요 우습게 보면 안될것같아요
16/12/26 17:48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0&sid2=269&oid=001&aid=0008915978
있긴 있었나봅니다. 그럼 황교활을 쳐야죠.
16/12/26 17:38
최순실이라는 인간하고 선 그으려는 사람들은 이번에 탈당하기로 했으니 남은 인간들은 취할 행동이야 뻔하긴 하죠. 현정부가 뭔 짓을 해도 지지할 사람들을 위한 행동이라 봅니다.
16/12/26 17:38
거짓이라도 믿고 싶어하는 대략20프로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짓거리죠.
92년 휴거 사태때랑 자꾸 비교하게 되는군요. 휴거는 일어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버리지 못하고 여전히 남아서 속고있던 신자들.. 광신도라고 봐도 무방하고 인지부조화의 대표적 사례죠. 이런거보면 역시 정치는 종교랑 많이 닮은듯..
16/12/26 17:39
음. 새누리당은 비박계 탈당하고 본격 친박당으로 탈바꿈하고 나서는 최순실 개인 사당 다됐네;;
친박계는 마지막까지 충성충성충성하면서 진짜로 박근혜 - 최순실과 함께 순장조로 묻히기로 작정한듯. 이제 새누리당, 박근혜, 친박계 정치인들은 용도 폐기 처분하고 지지정당을 슬슬 반기문 - 유승민의 개혁보수신당으로 옮겨야 할듯.
16/12/26 18:40
땅값 때문에 새누리 지지하신다면서 개혁보수신당이 여권의 헤게모니를 잡는걸 되게 가볍게 말씀하시네요. 엄청 살떨려야 되는 상황이실텐데; 개혁보수신당이 왜 분당되었고 누구랑 경쟁해야 되나를 고려해보면 그 경쟁상대에 비해 안보는 우클릭 하되 경제 좌클릭으로 맞춰 나가는게 기본 골자가 될텐데;
16/12/26 18:44
물론 개혁보수신당의 기본 이념 방향의 골자가 안보는 보수 우클릭, 경제는 진보 좌클릭이지만
개혁보수신당의 그것이 직접적으로 부동산 시장에 개입해서 부동산 땅값을 조정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일단은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지켜보기로 했습니다. 민주당은 부동산 땅값 잡고 내리겠다는 움직임과 시도가 보였지만, 개혁보수신당은 아직까지는 그런 흐름이 대놓고 보이지는 않아서요.
16/12/26 18:56
제가 보통 사람이 정치를 대하는 태도를 세가지 정도로 나눕니다.
1. 정치를 몰입해서 종교로 받아들이는 타입 (이 타입하고는 정치 얘기 안합니다.) 2. 정치를 철저히 현실로 받아들이는 타입 3. 정치를 일종의 스포츠로 받아들이는 타입 근데 DarkSide님은 어떨때는 2번 같은데 또 어떨때는 3번 같아요. 나는 집 때문에 여권 지지한다. 인생은 현실이다. 더럽게 살아야 잘 산다 그런 얘기 할땐 2번인것처럼 얘기하다가도, 안희정 섭섭하다거나 이번 댓글 같은 경우는 또 3번 같아 보이거든요. 그래서 여쭤본거에요 크크. 좀 특이하게 느껴져서
16/12/26 19:05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사실 그렇게 깊게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둘 다 해당되는 것 같네요.
분명히 정치는 내가 살아가는 세상의 규칙과 룰을 정하는 현실이지만, 그 와중에서도 스포츠처럼 유희로 즐길 수 있는 부분을 찾아내는 것 또한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죠. 나에게 정말로 직접적으로 피부에 와닿는 부분에 대해서는 진지해지고 심각해질 수 밖에 없지만, 직접적이지 않고 나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상대적으로 재미를 추구하는 경우도 있어요.
16/12/26 19:21
저는 종사자가 아니라면 2하고 3에 둘다 해당되는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는 유기체인데 만약에 나한테 피부에 심각하게 와닿는 부분이 있고 그게 정말 삶에 있어서 중요하면 당연히 나와 직접적으로는 상관 없는 그 유기체의 전체적인 흐름과 형태도 마냥 재미로만 받아들여지기 어렵죠.
마지막으로 달아주신 댓글로만 판단하자면 DarkSide님은 명백히 3번 부류에 해당되시는데 그 유흥에 몰입하는 도구로 2번을 살짝 가져다 쓰시는 타입 같아 보입니다. 크크크. 스포츠로 비유하자면 '우리나라가 스포츠를 잘해야 국가 경쟁력이 올라가서 내가 먹고 사는것도 편해진다' 라며 대한민국 국가대표를 응원하는 타입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 _-
16/12/26 20:13
전에 저랑 얘기하다가 만 부분이 있죠?
이제 세입자가 무슨 뜻인지는 제대로 알아보셨나요. 부모님이 어렵게 구한 집값 떨어질까봐 전전긍긍할 수는 있다 보며 그 정도까진 사실이란 전제하에 그런 입장 영 이해못하는 바는 아닌데요, 업계에서 집주인과 세입자도 구분 못하고 혼용해서 쓴다는 어이 없는 소리는 하지 말아야죠. 마주대하고 거래한 바가 없어 집주인에게 뺨맞을, 업계에서 호구취급 당할 그런 소릴 해대는거겠지만서도 언젠간 가족을 대표해서 님이 전면에 나서야할 날이 올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얼마 안되는 님 혹은 가족의 재산에 대해 쉽게 뒤바뀔 정권에 막연히 의존하지 마시구요, 다른 사람들 대개 그렇듯이 지키기 위한 길을 상황에 맞춰 판단하며 스스로 신중히 찾아가야죠. 시세차익,세입자 뜻이 뭔지도 모르면서 부동산이 어쩌니 돈의 흐름이 어쩌니 하는 사상누각을 쌓기 이전에 기본적인거부터 차근차근 정확하게 알아두시길 바라구요, 지나가다 님 아이디가 보이길래, 다음날 계속 설명하겠다더니 이후 도통 아무 말씀 없으셨던 부분에 대해서 매듭짓고 갑니다.
16/12/26 21:18
아, 네. 알겠습니다.
그런데 한가지는 좀 정정할게요. 부동산에 부모님 돈만 들어간 거 아닙니다. 엄연히 제 돈도 천만원 이상으로 같이 들어가 있어요. 가족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모은 돈입니다. 무슨 부모님이 전부 다 하고 저는 손가락 빨기한 하는 것처럼 보이신 거 같은데, 그거 오해입니다.
16/12/26 21:28
DarkSide 님//
대충 그럴 수 있다 생각했었습니다.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은 분들 이 곳에도 꽤 많을겁니다. 입장만큼은 충분히 이해하구요, 큰 손해보는 일이 없도록 막연한 기대보단 내실 열심히 다지시길 바랍니다.
16/12/26 19:08
최순실 은닉 재산이 부럽다거나 박근혜 또 찍을거다라고 순진하게 말하는거 보면 3번에 가까워보이는데 그 이유가 2번때문이면 1번이라고 봐야죠. 딴 애들찍으면 쫄딱 망하고 얘네 찍으면 땅값 오를거라는 맹목적인 믿음을 보면요.
16/12/26 19:16
별다른 깊은 근거없이 판단을 내리고 그걸 맹목적으로 믿는거야 에고가 강한데 머리에 든게 그 에고를 못 따라가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그렇고 (아마 인류의 90%는 이 분류에 해당될걸요 남이 보기엔 저도 그럴테고), 애초에 종교의 정의하고 맹목적인 믿음하고는 큰 상관없으니까요.
16/12/26 20:21
이런 분은 분석할 필요가 없습니다. 어떠한 경제 정책이 가져오는 결과보다 그냥 자기 손안에 현금 또는 이득만 생기면 그만인걸로 생각할거에요. 아마 종교는 믿지 않아도 종교단체에서 주는 초코파이 하나로 종교를 지지할 분이거든요
16/12/26 17:52
여지껏 이런식으로 속된말로 욕욕같은 행동을 하더라도 골수팬들이 깊이 깊이 지지해주고
저렇게 물타기가 가능했는데 이번에도 당연히 어그로 끌려서 열심히 물고빨줄 알았더니 안되서 아주 조금 당황하고는 있겠네요 몇십년동안 꾸준히 통하던 방식이라 여전히 그렇게 하고있고 진짜 이번주안으로 해넘기기전에 북한에서 미사일, 핵, 뭐 어선, 잠수함등 머라도 하나 해줄수도 있을거 같아요
16/12/26 17:58
박사모 주도의 시위가 꽤나 규모를 형성하니까 역시나 이런 주장이 힘을 얻기 시작하네요.
그 시위에서 나오는 주장중에 하나가 태블릿피씨는 가짜다 이거니까요. 박사모의 충성심+부역자들의 생명연장 욕구+용의자들의 주도면밀함 이 맞물려서 태블릿PC의 진위 문제는 오랫동안 논쟁거리가 될거라 봅니다. 뭐 스마트폰 조작도 제대로 못하는 분들이 많은 집단에서 이런 의문을 제기한다는게 매우 '의문'스럽긴 합니다만 그정도로 요즘 기계에 무지하니 말도안되는 선동에도 휩쓸리는거겠죠. 사실 그들에게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중요하지 않아요. 부역자 입장에서는 틈을 만드는거 자체가 중요하고 그 틈새가 조금이라도 벌어지는 순간 박사모 같은 사람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게 할 수 있으니까요. 그걸로 탄핵 부결을 이끌어내면 대박, 가결나면 본전. 부역자 입장에선 할만한 게임 아닙니까? 하... 써놓고도 환멸감이 몰려오네요...
16/12/26 18:17
저자들은 부끄러운줄 알아야합니다.
이런 자들 덕분에 Imf터지고 수많은 가정이 파탄났음에도 책임져야할 자들은 면죄부를 얻었고 대표적(강만수) 헬조선이 만들어지는겁니다.
16/12/26 18:25
맨날 하던거 아닙니까 의혹 제기 의혹 제기 의혹 제기....사실이든 아니든 뭐가 있으니까 의혹이 나오는거 아니냐? 뭐가 있긴 있나보네...이런 소리 나오게만 하면 사실관계는 더이상 중요치 않아 지죠 이런 물타기 여태껏 잘 먹혀왔었고 이번에도 새누리는 또 똑같은짓 하고 있는겁니다...이게 안먹힐거라 생각들지만 한편으론 먹힐사람들에겐 또 먹힐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16/12/26 18:30
먹힐 것 같은게 아니라, 이미 먹히고 있습니다... 덜덜덜;;;
소위 '강남 어르신'들과 얘기해보면, 조만간 손석희가 자살하게 될거라느니 어쩌느니 하고 있습니다. 아놔...
16/12/26 18:31
쟤네들은 어떻게든 저게 가짜라고 이야기해야죠.
그래야 최순실 대통령과 박근혜 바지대통령이 빠져나갈 구멍이 생기니까요. 어차피 저런 짓거리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은 그들을 지지하는 10% 조금 넘는 사람들밖에 없습니다. 그들에게 자신들은 최순실과 박근혜를 지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는 모습을 보여주려고 저짓거리를 하는거니까요.
16/12/26 18:39
지금은 순시리가 실세였다는 녹취, 증언, 뉴스등 증거가 너무 많이 나와버려서 테블릿만 부인하기에는 너무 멀리 와버렸죠. 한타를 테블릿으로 열었고 지금은 삼억제기 밀리고 쌍둥이 타워 밀어버리고 있는 형국인데요.
16/12/26 18:56
아니 본인이 인증을 해도 또 검증할게 있다는 건 뭔가요? 참나.. 조작된 걸로 몰아야 한다는 최순실 육성 녹음이 나왔는데...
멍청한건지 인지부조화인건지 일부러 그러는 건지.. 참 알 수가 없네요.
16/12/26 19:40
16/12/26 20:52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28&aid=0002347386
전희경 이사람 진짜!! 뭐하는 짓입니까 이 시국에!
16/12/26 23:19
차라리 돈받고 양심을 파는거였으면 좋겠습니다. 최소 부끄러움이라도 있다면 투표장가선 양심껏 투표할 확률이라도 생길테니...
무보수로 신앙심에 저러는거면 정말 이 나라는... 어휴...
16/12/26 23:55
솔직히 태블릿 조작에 훔친걸로 몰라는 최순실 녹취록 까였을때 진짜로 이런 시도를 집단적으로 계속 할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그런 시도를 하면 나 최순실 박근혜 지령 받고 움직인다 인증하는거라..... 그런데 박사모나 변희재 이런 사람들은 그렇다고 쳐도 정당 차원에서 이렇게 시도할줄은 상상도 못했음. 뒤집어 보자면 이런 상황서도 이렇게 대놓고 할 정도로 다급한건가 하는 생각이...... 아니면 정말 국민의 지능을 개돼지 수준으로 봐서? ......ㅡ,.ㅡ;;
16/12/27 12:49
사람 둘셋씩 조를 짜서 서로 물고빨고 옳다 어떻다 호응해주고 그러는 모양이네요. 익명성 뒤에 숨어서 어그로성 게시글과 댓글만 갈겨대는데 표현의 자유 같은 게 절대 아니죠..
아, 그리고 개인화 차단 기능.. 서버 옮긴 뒤에 이거 잘 적용안되고 있습니다. 이건 저격이나 권하거나 하는 게 아니라, 적용이 잘 안되어서 쓰는 겁니다. 이전에 적용시켰던 아이디들 지우고 새로 입력했는데 작성한 글이나 댓글이 그대로 나오는 일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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