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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9 22:14
돈 받고 형 좀 살다 오라는 조건으로 들이받았을 텐데 자기가 죽으면 다 꽝이죠. 다쳐도 안 되고.
딱 그 정도로 이해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16/12/19 20:50
무슨 의도로 이런 댓글을 다셨는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이 글 댓글란에 살살 박아서 아쉽다는 뉘앙스의 댓글은 없는것 같습니다. 혹 다른 사이트에서 그런 글을 보시고 오신거면 다른 분들이 오해가 없으시게 설명을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16/12/19 20:31
7시30분 정도 소식을 들어서 바로 가보니(회사에서 2분거리) 번호판 앞쪽은 떼져 있고
앞쪽보다 옆유리가 많이 깨졌습니다. (사옥안쪽) 경비분들 얘기도 들었는데 처음엔 영화 보시는줄 알았대요.... 진짜가 나타난거죠.... 바로 취재 들어갔으니 영상으로는 오늘 뉴스룸에 나올겁니다.
16/12/19 20:35
캬... 지 목숨 아까운줄은 알아서 깔끔하게 유리에다 박은 운전 스킬...
저런 인간들 때문에 군복에 태극기 들고있으면 편견생기겠습니다 정말
16/12/19 20:48
이런 상황에서 하는 꼴통의 극단적 선택이 고작 차 몰고 운전하기라는 점에서 서울은 안전한 도시가 맞네요. 파리였으면 저 트럭안에서 뭔가 터져도 터졌을거 같은데... 폭탄 테러가 아니라 다행입니다.
16/12/19 20:53
저기 트럭 사진 보시면 짐칸에 현수막이 살짝 보이는데.. 저 현수막의 내용이...??!?!?!?
https://twitter.com/anna_linkoi/status/810806206272942082?s=09
16/12/19 21:47
현실 해병대 친구들은 다 정상인이고 극우도 아닌데 어떻게 인터넷에서 해병대 관련 이슈 볼때면 다 극우스럽네요. 젊은 해병대와 나이든 해병대가 좀 다르기라도 한건지 원
16/12/19 21:57
그건 제 친구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특히 '남자가 젊은시절에 고생좀 해봐야지!' 이런 생각이 얼마나 바보 같은 생각인지 저에게 열심히 설명하더군요. 물론 전 그 사실을 중딩때부터 깨닫고 한평생 꿀을 찾아다니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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