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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1/29 17:56
썰전에서 이야기 나왔었는데, 역 만들때부터 의전용으로 차량이 들어올 수 있게 디자인 되었다고 합니다. 저기까지 차량이 들어온게 무슨 안되는거 되게끔 만든건 아니에요. 이전에도 사람 잘 안다닐때 차량이 드나들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경호하는 입장에선 억울한 측면이 있을거에요.
16/11/29 18:06
참고로 저 의전은 국회의원 정도 레벨에서는 못 사용한답니다. 국회에서 몇 년 이상 수행비서직을 하신 분이 저 기사 보고 저런거 처음 봤다고...
적어도 국무총리 이상급에서만 사용가능한 비기인듯 합니다. 크크
16/11/29 17:49
그런데 태클은 아니고 엘리베이터 건은 원래 저렇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국무총리가 움직이는데 경호하려면 엘리베이터 앞에 지체하는 시간 없어야하고 미리 파악안된 외부인과 동승해서도 안될것같은데.. 예전에 요인들은 경호 상 신호 기다리는 시간도 최소화한다고 차가 항상 구르고 있어야된다고 들어서요.
근데 생각해보니 계단을 비우고 자기가 계단을 이용했으면 더 좋았을것같긴합니다
16/11/29 18:24
엘리베이터의 경우는 비슷한 케이스가 많습니다.
차분히 생각하면 경호관계상 어쩔 수 없기도 합니다. 좁고 폐쇄된 곳에서 요인을 경호하려면 다른 방법이 없죠.
16/11/29 18:37
사실 저게 유독 화제가 된 이유는 저곳이 다름아닌 노인복지회관이기 때문이거든요. 그걸 감안해 더 차분히 생각하면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계단을 이용하면 됩니다. 저 건물은 노인들도 계단을 이용할 수 있는 5층도 안되는 곳이에요. 경호 메뉴얼에 건물은 엘리베이터만 이용하라고 되어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럼 엘리베이터가 없었으면 경호 문제로 방문을 안했을까요? 뭐 그럴 수도 있겠지만요.
16/11/29 18:46
첫주에 잠깐 다녀온 후 집안사정으로 못나가고 속으로 응원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주말에는 레이드 나가야겠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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