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11/29 15:16
조중동은 하루빨리 이번 정권이 끝나고 자기 입맛에 맞는 새 정권이 들어서길 원하기 때문에 더욱더 극딜 할 것 같네요
16/11/29 15:18
글쎄요 시간이 끌어질까요? 저는 미룰 수 있는 시간은 15분, 길면 일주일인 것 같은데요. 박근혜는 비박계가 왜 탄핵으로 돌아서는 시늉이라도 했는지에 대한 원인 고찰을 좀만 더 깊이 해봤으면 합니다.
16/11/29 15:18
비박 애들은 눈치가 있다면 여기서 입장 못 바꾸죠.
박근혜가 탄핵 안되면 비박애들 정치 인생 책임져 줄 수 있나요? 늦어도 내일쯤이면 어물쩡 탄핵 진행으로 입장 정리될 겁니다. 오늘 저녁 언론보도로 새로운 뭔가가 터지면 입장 정리는 더 빨라지겠죠.
16/11/29 15:24
그렇게 시간이 끌릴것 같지느 않네요
야당이 강경하게나가면 야당은 꽃놀이패라서 뭘해도 좋죠 탄핵되면 좋고 안되면 개헌하자고 해도 되고 욕은 비박이 먹을거고 나쁠거 없다고 봅니다
16/11/29 15:27
임기단축을 전제로 개헌떡밥을 던져 정국전환을 도모한건 모처럼 영리한 대처로 보이나, 본인의 잘못을 단 1g도 인정하지 않은 똥고집 덕분에 민심은 더욱 분노할 듯 하군요. 공세의 수위를 높여야 합니다. 새누리에 부역자 프레임 강하게 걸어서 지지율 한자리로 꼴아박하버려야 해요.
어서 재판들어가서 판도라의 상자좀 오픈했으면 좋겠군요.
16/11/29 15:33
이미 판세는 친박에서 의도하는데로 흘러가지 않습니다
일부가 개헌발 언론플레이에 흔들리겠지만 현재 민심의 수준을 보면 그 비율은 극히 낮을것으로 보이는데요 친박 브레인들이 내놓은 대책이랍시고 나온 방안이 이렇게 눈에 뻔히 보인다는건 이미 밑천이 바닥났다는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