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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28 10:45
사과 이후 영남권 지지율이 내려갔네요.
가정주부나 무직은퇴 등이 지지도가 높은 점은 의외지만 생활수준이 내려갈 수록 지지도가 높은 점은... 부산 있을 때 어느정도 체감한대로군요.
16/10/28 10:50
새누리지지층에서는 아직도 반반 싸움 하고 있네요. 이것도 놀랍네요.
가난할수록 은퇴(고령층일수록), 무직, 가정주부 층이 상대적으로 높은 걸 보니 베블런 유한계급론이 위대해보입니다.
16/10/28 17:26
새누리 지지층의 비율이 그대로라면 말씀하신 대로인데요.
말씀하신 부분은 이번 사태로 새누리 지지층 자체가 얼마나 빠졌는지까지 포함해서 분석해 봐야 합니다. 향후 시계열자료가 좀더 필요하죠.
16/10/28 10:50
이게 아직 노년층은 공중파만 보는 시골노년층도 많고 해서 바로바로 이슈를 접하기 어려울 겁니다. 주말 지나면 더 빠지겠죠.
진짜 한자리 보겠네요.
16/10/28 10:51
본문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링크된 갤럽 조사 파일을 보면 최순실의 국정 개입이 사실인가를 묻는 질문에 60대 이상 어르신들의 반응이 자못 흥미롭죠. 다른 연령대에 비해서 응답 거절의 비율이 굉장히 높습니다. 소위 콘크리티의 상당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노령층에서도 이번 일을 '믿고 싶지 않아하는' 혹은 '의도적으로 회피하려는' 심리를 엿볼 수 있게 하더군요.
16/10/28 11:00
보수 진보 중도별 박근혜 지지율 차이는 크게 유의미하지 않는데, 주부, 무직 등의 직업분류에서의 지지율만 20%를 상회한다는 점과 생활수준에서는 '하'분류에서의 지지율이 20% 넘는것, 60대이상 지지율 27%등으로보아 아직도 박근혜를 지지하는 사람들(일명 콘크리트층)의 부류가 대략 어떤 류의 사람들인지 짐작이 가네요.
16/10/28 11:33
대충 요약해보면, 나이먹고 할일없는 노인들이거나, 대구와 같은 새누리당 텃밭에서 사시는 분들이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고 해석하면 될까요?
16/10/28 11:42
26~27일 조사치와 비교해서 그 사람들마저도 박근혜 지지가 급속도로 무너지고 있다고 해석해야합니다.
TK, 60대 이상에서 8%가 증발했습니다.
16/10/28 11:34
생활수준 낮거나, 나이 많거나, 주부라 사회랑 단절되어 있고 올바른 판단이 불가능한 사람이
보수적 성향을 띄거나 또는 성향과 별개로 행위에 대한 가치판단에 있어서 사회 구성원 다수와 유리될 수 있음은 당연한 사실이고요. 그렇다고 해서 그 반대의 답변을 했다고 해서 내가 뭔가를 제대로 알고 얘기하고 있다는 건 아니라는 것과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져도 저분들이 새누리나 박근혜를 지지하는 것처럼 말도 안되는 상황이 벌어져도 반대당 지지할 사람들도 그와 비슷한 숫자로 있을 것이라는 점, 그리고 양쪽 모두 내 눈에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해보일 정도로 답답하고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애초에 그들까지도 안고 가는 것이 민주주의이니 자꾸 그걸 문제 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만약에 올바른 판단능력이라는 것을 기준으로 정치참여에 대한 제한을 두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한다면, 아마 그 제한선은 내 수준 위에 그어질 수도 있을 정도로 매우 높아질 수 있다는 점 염두에 두시고, 하층민을 제외하면 좀 더 진보성향에 유리해질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세상은 훨씬 더 보수적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클 겁니다.
16/10/28 12:32
이런식이면 종북도 이해해주고 나라 팔아먹은 친일파도 이해해줘야죠. 국가보안법 폐지하죠. 판단능력 떨어지는걸로 감방에 넣는건 심하잖아요.
16/10/28 13:44
어떤식이요?
친일이랑 종북을 수준떨어진다고 뭐라고 합니까? 여기서 저학력자들, 저소득층들 박근혜 지지하는 것보고 아는 것도 없는 것들이 멍청한 판단을 한다는 식으로 비웃고 있으니까 하는 말 아닙니까.
16/10/28 15:25
휘익 님// 역시 할 말 없을땐 인신공격에 패드립이죠. 딱 거기까지가 휘익님의 수준이겠지요. 무논리에 무대포, 비꼼이나 욕설이 없이는 대화가 불가능한데 다른 분들의 의견을 해석할 수 있는 지적 수준에도 도달하지 못함.
근데 진짜 밑에 댓글들도 그렇고... 가져다 쓰시는 논리나 사고의 수준에서 무식함이 철철...... 댓글 내용이 이해가 안되면, 흥분해서 일단 아무말이나 뱉기 전에 읽고 또 읽고 검색도 좀 해보고, 상대방이 어떤 논조로 이야기 하고 있는지 이해하려고 노력이라도 해보십쇼. 그게 안되면 공부도 좀 하시고. 그전까진 그냥 무식을 드러내기 보단 닥치시는게 백배 낫습니다. 막 공격적으로 달려들면 사람들이 슬 꼬리내리는게 휘익님 말씀이 맞아서 그러는게 아니라, 얘기할 가치가 없기 때문이란 점을 꼭 인지하셔야 할겁니다.
16/10/28 13:48
지금까지 지지했으면 이쯤되면 이런글 남기기전에 시늉이라도 반성하고 성토해야되는글이나 남겨요. 당신같은 지지자들때문에 이런여자가 대통령이 된거자나요.
작작좀 나라좀 쳐 말아드셔야지
16/10/28 14:11
우리편이 아니면 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세상을 단순하게 보고 싶어하는 욕구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건 세상을 제대로 설명할 능력이 없거나 정성이 없기 때문이겠죠?
16/10/28 14:17
그러니까 종북은 어떻게 봐야하나요?? 존중해줘야 하나요??
이때까지 새누리지지자들은 종북을 없애버려야할 존재로 취급하던데 그럼 새누리지지자들은 세상을 제대로 설명할 능력이 없거나 정성이 없기 때문이겠죠?? 님은 왜 이랬다저랬다 하나요?? 왜 새누리당지지자들 무시하시나요? 님이나 잘하세요 궤변도 머리가 정상이어야 하는겁니다.
16/10/28 14:10
지금까지 봐온 당신의 행동이 있는데 왜요?? 이제 나는 지지 안했다 하시려구요? 신나게 지지하지 않으셨습니까. 그 결과가 지금 최순실 사태구요.
16/10/28 14:12
그러니까 그렇게 계속해서 말을 해줘도 그 얘기를 새누리 지지로 봤다는 것 자체가 치킨너겟님의 독해능력 내지는 세상을 쉽게 보려는 욕구를 드러내는 일이니 조금은 부끄러워하실 필요가 있으시다고요.
16/10/28 14:16
쉽게 뭘 봐요. 그전까지 새누리지지하는 모습을 수없이 많이 봐왔는데요. 그전에 당신이 쓴글에 대해서 부끄러워하셔야될것 같은데.. 총풍세력을 지지하고 현재 최순실 사태를 일으킨 당사자들을 지지하는게 부끄러운 일이겠죠. 당신네들은 다름이 아니고 틀림이에요.
16/10/28 14:19
자신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았을 때 어떠한 이유라도 만들어 상대방을 틀렸다고 생각하고 싶어하는건 인간의 기본 욕구고요. 결국은 그 정도 생각밖에 안하는 사람들이 새누리건 더민주건 지지자 중 압도적 다수를 차지할 것입니다.
어차피 민주주의는 그러한 대다수들이 어떻게 분노하고 휩쓸릴 것인지를 이용하는 힘싸움이고, 그렇기 때문에 당신들의 조재의의는 인정하나 당신들과 당신들 건너편에 있는 또다른 사람들은 그냥 상황에 따라서 우연히 지지하는 대상만 다를뿐 똑같은 사람들이라고요.
16/10/28 14:24
우리편이 아니면 적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세상을 단순하게 보고 싶어하는 욕구에서 비롯된 것이고
그건 세상을 제대로 설명할 능력이 없거나 정성이 없기 때문이겠죠? 님 왜 새누리당지지자 무시하세요?? 다중인격입니까?? 왜 문제삼으세요?? 님이나 잘하세요. 똥묻은 개가 어디서 지적입니까
16/10/28 14:32
새누리당 지지자건 민주당 지지자건 지지 자체에 어떤 의미가 있다고 그걸 구분합니까.
정당 지지하려고 태어나신 건 아니잖아요? 다중인격은 무슨.. 날 지지하지 않으면 내 적이라고 보는 것, 우리 편은 문제삼을 수 없다고 보는 것 이런 것들이 싫어서 인터넷에서 민주당 지지자들이 신나할 때 태클을 걸었을 뿐이고요. 어차피 이렇게 글써도 제 얘기를 제대로 받아들일 능력이나 용의가 없다는 것 정도는 저도 압니다. 그냥 정성드려 답변드릴게요.
16/10/28 14:37
인식의노력 님// 제가 능력이나 용의가 없다고 무시하는건가요??
첫댓글과 이번 댓글 내용이 다른데요?? 다중인격인가요 머리가 나쁜건가요??
16/10/28 14:07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동의는 못해도 멸시하고 비꼬는건 안되죠. 요즘 상황이 워낙 막장이라 그런데 대통령지지하는 사람은 사람취급도 안하려는 분위기는 지양되야 한다고 생가합니다.
16/10/28 14:34
이 상황이 됐는데 대통령을 지지하는 건 아무리 좋게 봐줘도 현실인식이 부재한거죠.
(물론 현 상황에 대한 판단보류는 예외입니다. 이미 터진 것만으로도 답이 없긴 합니다만..) 뭘 보고 대통령을 계속 지지할 수 있는지 전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16/10/28 15:01
옳으신 말씀입니다. 저도 동의하구요. 적어 놓고 외우고 싶네요.
그런데 지금 여러 회원님들에 님에게 날을 세우는 건 님께서 새누리던 민주던 정의당이던 정치 성향 때문이라기 보다는 조교적 태도 때문인 것 같습니다. 박근혜대통령과 새누리의 과오에 대한 아무런 코멘트 없이 반대진영에게 가르치려드는 걸로 이해되기 쉽거든요. 또한 위에 말씀하신 [내 눈에 정상적인 판단이 불가능해보일 정도로 답답하고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애초에 그들까지도 안고 가는 것이 민주주의이니 자꾸 그걸 문제 삼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걸 본인께서도 지금 지키지 않으시며 맞받아 공격하고 때문에 반응이 점점 더 날카로워 지는 듯 합니다. 똑같은 말이라도 시기가 맞지 않으면 오해받기 쉽다는 걸 많이 봐와서 말씀 드렸습니다.
16/10/28 15:14
안고 가라는 것이 모든 사람을 사랑하라는 취지의 얘기는 아닙니다. 그랬다면 그건 정치체제가 아니라 종교겠죠.
박근혜 대통령이나 새누리등에 대한 과오는 여기서 다른 분들이 짚고 계시니 굳이 커멘트할 필요성을 못느끼는 것이고 오프에서 어른들이 새누리나 박근혜를 치켜세우면 당연히 그 때는 그들의 문제점을 언급하겠죠? 저는 말은 내용보다는 동기가 중요하다고 보는 사람이고, 그렇기에 제 말이 그렇게 비춰질 수 있다는 것은 알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비슷한 다수가 모여있기에, 혹은 윗 사람이 하는 말이기에 따지지 못하고 간과하기 쉬운 것들을 불편함을 감수하고 짚음으로써, 기능하고 싶네요. 요약하자면 오해받는 것보다 침묵하는 것을 더 싫어하고 경계한다고 보시면 되는데 이런 것이 조교적 태도와 본질적으로 구분하기 어려운 태도기는 하죠. 그 부분까지 제어하는 건 아쉽지만 제 능력으로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16/10/28 15:47
친노패권운운하며 유언비어나 퍼뜨린 것이 얼마나 부끄러운 행태인 것이지도 모르는 사람이
그 주제로 거꾸로 깨시민 운운이나 하고 있는 건 전혀 씁쓸하지가 않지요..? 박근혜가 저능아 같은 걸 알아도 그걸 모르면 문제가 매우 큰겁니다..
16/10/28 13:25
60세이상 투표권제한하자는 그분말이신가요?크크크
투표는 미래를 위한것이라는 부산 할아버지의 명언이 생각나네요...물론 그런 할아버지를 실제로 본적은 없습니다..
16/10/28 11:38
靑 "朴대통령, 흔들림 없이 국정운영할 것"…거국내각 '거부'
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0&cid=1051768&iid=25558124&oid=008&aid=0003764255&ptype=052 "재밌네. 계속 해봐."
16/10/28 11:39
아직도 대통령을 지지하는 노년층들은 대통령을 지도자가 아닌 자식같은 기분으로 보는거 같습니다.
자녀가 사고쳐서 경찰서 갔을 때의 레퍼토리가 '우리 애는 그럴리 없어. 친구 잘 못 만난거야' 라는 식인데 그런 관점으로 보고 있는 듯...
16/10/28 11:41
이 결과에서 가장 놀라운건 응답률인거 같네요. 선거기간도 아닌 여론조사에서 20%가 넘는 응답률이라니..
사는게 힘들어서이든 정치가 복잡하고 어려워서이든 또는 정말 나랑 상관없다라고 생각해서이든 정치 및 사회 관련 뉴스를 접하지 않거나 접하기 힘든, 또는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 생각이 변하지 않는 듯합니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거죠.
16/10/28 12:44
그 난리 나고도 피닉제 + DJP 이딴 거 다 끌어모아서 기적적으로 당선된 게 무려 김대중이었죠. 지금까지의 선례만 보면 야권대통령은 우주가 도와주지 않으면 못 나옵니다.
16/10/28 13:11
정진석이나 몇몇 사람들이 선을 잘 긋긴 했습니다. 이정현이나 몇몇 인간이 트롤질 하는 와중에 상당히 대처를 잘 했죠. 지지자들 입장에서야 새누리당도 피해자 중 하나라 생각하면 딱히 다르게 생각할 이유가 없죠 뭐.
16/10/28 13:19
선을 긋는다고 그어지는게 웃기는 현실이긴 하죠 하긴 뭐 얼마전에 유승민발언에 대해서 사이다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은거보면 비슷한거 같긴합니다. 개인적으로 유승민을 나쁘지 않게 평가했습니다만 그 발언이후로 걍 기대를 접게 되더군요 걍 말을 하질 말지 10년넘게 박근혜 측근이었던 양반이...
16/10/28 13:25
그나마 무당층에는 안먹히는 것 같아서 만족중입니다. 이정현이 좀 더 날뛰었으면 어땠을까 싶은데 정치 원투데이 한 당도 아니다 보니 쩝.
16/10/28 13:42
이정현 의원을 지지합니다...
정권교체를 이루어낼 가장 확실한 도우미 중 하나입니다..김진태 의원은 거의 더민주 명예 당원증 줘야죠...크크
16/10/28 13:39
박근혜, 새누리 지지자들은 이쯤되면 반성해야죠. 또 정치인들 잘못이지 왜 우리 잘못이냐 할껀 뻔한데.... 정치는 단순 소비자가 아니죠. 시민들은 정치의 일차적 생산자이자 책임자입니다. 시민은 무기력하게 슈퍼에 진열된 물건 가운데 하나를 고르는 객체가 아닙니다. 잘못된 정치의 일차적 책임을 지고 행동에 나서야 할 주체죠
16/10/28 14:06
객체라는 말 오타시죠?
좋은 말씀 하셨네요. 그렇게 계속 상대편 지지자들 바보취급 하면서 편가르는 건 정말 선거에서 이기고 싶어서입니까 아니면 나는 의식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기 위함입니까.
16/10/28 14:25
꺠시민 타령하시거든 그만두시구요. 편가르기라...크크 상대방을 빨갱이라고 몰아 붙히던 과거는 머리속에서 지우셨는지......? 그건 그쪽지지자들이 잘하는짓 아닙니까??? 야당 지지자들은 종북빨갱이로 규정지으면서 이제와서 야당지지자들보러 상대방을 인정해야되 이러고 있으니 이건뭐 어쩌라는건지
16/10/28 13:44
제 어머니가 저기 17%중 하나입니다 네...뉴스에 안나온다고 개소리 말라길래 여기 글 몇개 대충 간추려서 알려드렸더니 별 쓸데없는걸 다 캐서 방송한다고 문제라고 하더군요 평소에 정치관련 얘기를 안하는 편이었는데 왜 말을 꺼냈지 하고 바로 후회했습니다.
이런거 보면 공중파 들은 목적대로 참 잘하는 갓 같아요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것 같습니다 일참잘해요
16/10/28 14:18
다른건 다 이해할 수 있을 거 같은데
박근혜가 국정을 잘 수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7%의 진보가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는 사람들인지가 궁금하네요. '아~주 잘하고 있어' 하는 반어적인 의미의 지지일까요, 아니면 '새누리당이야 말로 진보 보수를 가리지 않고 양식있는 사람들이 지지할만한 국내 유일한 정당이지'라고 생각하는 걸까요.
16/10/28 14:39
님이 뭔데 함부로 판단의 근거없이 판단한다고 하나요?? 함부로 타인을 매도하시네요. 저기 위에 인식의노력이라는 사람이 쓴 글 좀 읽고오세요.
16/10/28 16:07
응답률은 조사방법의 차이입니다.
물론 같은 조사방식이라도 시대의 변화에 따라 몇달 혹은 몇년에 걸쳐 아주 약간씩은 변할 순 있지만 10월중하순 급격하게 변한 사실은 없습니다. 정례조사중 리얼미터의 경우 계속 10%정도였고 갤럽의 경우 20%정도였습니다.
16/10/28 15:22
20대의 정치성향과 박근혜 지지율 2% 생각해보면 가난해서 보수적이라기보다는 빈곤율이 굉장히 높은 한국노인들이 특별히 보수적이라고 봐야죠.
2030세대중에 가난할수록 보수성향이라는 말은 들어보질 못했으니까요. 만약 가난해서 보수적이라면 전 이미 수꼴의 끝판왕일걸요.
16/10/28 15:47
우왕~ 박근혜 대통령님 걱정안하셔도 됩니다!
새누리 정당 지지율이 무당파를 흡수해서 무려 53%입니다! 당당히 갈길을 가세요! 바쁜 벌꿀은 슬퍼할 시간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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