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6일자 기사입니다..

오역은 용서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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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요약본 - 

본문 - 

한국에서는 이 사건이 매우 큰 파장을 몰고 있다. 왜냐하면 박근혜 대통령과 그녀가 가깝게 신뢰하는 최순실 사이에 전에는 없었던 또 다른 협력관계가 있었다는 것이다. 대통령은 어제 그녀의 친구를 위해 공식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러나 이 사과에서는 횡령된 자금에 대한 내용은 빠져 있었다. 오히려 최순실은 박근혜의 연설문에 가담했기 때문이다. 이와 같은 내용은 독일어로 방송되는 KBS 월드 라디오에서 전해졌다. 그 인터넷페이지에서는 이런 내용이 있었다. "박대통령은 청와대에서의 기자간담회에서 말했다. 선거 때는 많은 의견을 듣게 된다. 최순실은 그녀의 지인으로서 거기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었다. 어떻게 하면 대선 때의 연설과 발표가 유권자들에게 호응을 얻게할지를.

인수기간 뒤 대통령은 집권 초기 때에도 최순실에게 의견을 구했었고 대통령의 자문팀이 그 일을 맡기 까지 그렇게 계속 해왔다는 것이다.

JTBC 에서는 월요일에 이와 같이 보도했다. 

최순실은 박근혜의 연설문 원고들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것은 그것이 그만 될 때까지 긴 기간 이었다. 

최순실은 대통령이 연설하기도 전의 다른 44개의 원고를 넘겨받았다. 

2014년 3월 드레스덴에서의 박대통령의 원고는 최순실이 하루전에 받았었다."

그리고 이어지는 보도는 다음과 같다.

"야당측에서는 국정에서의 최순실의 영향에 관하여 근본적으로 진실을 밝기기를 요구했다."

그러는 와중에 프랑크푸르트의 한 남자가 본지에 제보를 해왔다. 

아르놀츠하인의 자신의 빈 집에 관해서 중앙일보 인터넷 판에서 찾을 수 있었다고 하였다.

(본지는 10월 25일에 그 사이트의 스크린샷을 보도한 바 있다.)

그리고 그는 매우 경악하였다. 

"그 집은 3년 동안 비어 있었어요. 제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까지 거기서 살았던게 마지막이었어요."

익명을 요구하는 그 남자의 제보였다.

그 사진은 한국 신문사에서 작업한 것이고 거기에 관하여 비난 기사를 실었었다.

최순실이 비덱 타우누스호텔의 이웃에 위치한 그 집을 사들였음이 틀림없다고.

꽤 긴 시간동안 비어있던 호텔의 소유주 최순실은 그녀의 딸 정유라와 함께 

독일에서 2020올림픽에 출전할 한국 선수를 키운다는 명목으로 후원금을 모으고 있었음이 틀림없다.

이 기사는 한국 매체에서 보도되었다.

이러한 주제는 매우 폭발력이 강하다.

왜냐하면 최순실은 긴 시간동안 현직 대통령 박근혜가 믿고 따르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그러는 사이에 그 후원금 파문은 베를린 주재 한국대사관도 바쁘게 만들었다.

물론 프랑크푸르트의 검찰당국은 아직 기소를 하지 않은 상태이며 지금 형사들은 그 사건을 수사하고 있지 않다.

위는 검찰청 대변인 나드야 니젠이 본지에 제보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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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사과까지 언급이 되었군요..

엄한 집이 괜히 사진 찍혀서 한국 언론에 비난 받았었군요...

필요할 거 같아서 내용을 더합니다.

Frankfurt 프랑크푸르트 - 

모두 아시는 그 곳입니다.. 독일의 관문 국제 공항 있는 곳...

Schmitten 슈미텐 - 

프랑크푸르트 북부 근교에 있습니다.

쉽게 생각해서 헤센주(Hessen), 호흐타우누스군 (Hochtaunuskreis), 슈미텐면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듯. 

인구 약9000명

Arnoldshain 아르놀츠하인 - 

쉽게 생각해서 헤센주(Hessen), 호흐타우누스군 (Hochtaunuskreis), 슈미텐면, 아르놀츠하인리. 

인구 1900명

Taunus 타우누스 - 

헤센주와 라인란트팔츠 주에 걸쳐 있는 평균 해발 800m 짜리 산맥입니다.(산맥이라기엔 좀 귀여운...)

프랑크푸르트 주변 지명에 왠만하면 타우누스가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