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9/05 10:42
삼국지2 에서는 항상 28번땅에 4번 장수로 있었던 태사자를 먼저 데려왔던 기억이 나네요
오직 초상화와 영어로된 이름이 멋있었다는 이유 하나로 말이에요 드퀘5는 비앙카 이신가요! 플로라 이신가요!
16/09/05 11:32
둘다 했습니다.
처음엔 동정심에 비앙카 만나고, 다음엔 돈에 눈이 멀어 플로라 만나고. 데보라는 아껴뒀습니다. 좀 더 몰입하려고요.
16/09/05 12:29
ds리메이크판부터는 데보라도 나옵니다.
이제 모바일 한글로도 나와서 대화꿀잼입니다. 6도 재밌고요. 124568까지 한글 줄줄이 터지고 있습니다.
16/09/05 10:46
그렇습니다 이부분은 와이프님을 정말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GTA가 그렇게 재미있대' 라며 와이프님이 사왔으나 차 몇번 훔쳐타보고 방치해두신 플스3도 있답니다 이럴 때는 정말 천사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
16/09/05 12:30
정말 매우 궁금해서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
제 주변에는 게임을 하는 여자 사람이 존재하질 않습니다 ;; 어떻게 해서 게임을 좋아하는 아내분을 만나게 되셨는지요???
16/09/05 13:13
지금도 와이프님이 게임을 특별히 좋아하거나 많이 하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재미있는 일들에 대해서 마음이 많이 열려있는 사람이라 야 이런 것도 재미있네 하면서 해보는 편인 것 같아요 와이프님의 관심사는 샤프 볼펜 음악인데 문구에 아무 관심없던 제가 만년필과 멀티펜에 조금 관심이 생긴 것 처럼 게임도 서서히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은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