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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8/12 23:24
램이 4GB인건 롤리팝 때문인가요? 크크 620에 FHD면 만족스럽네요. 무엇보다 배터리가 3100이라는게... 현재도 넥5 쓰고 있는데, 이정도로 개선해서 나온다면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15/08/12 23:32
흠... 핸드폰 교체시기가 다가와서 이걸 염두에 두고있었는데
요즘 각종터지는 보안이슈 & 국정원니뮤들의 해킹질...에 그렇게 as거지 같다고 절대 안살꺼라던 아이폰을 염두에 두고있네요... 지금 핸드폰 상태가 간당간당한데 고민입니다 그려..
15/08/13 10:09
Android 5.0 이후 나올 차기 OS입니다. 새 OS지원해주면 쓰면 되니까요, 굳이 하드웨어야 지금 스펙이어도 사는데 큰 지장은 없고 ^^;
15/08/12 23:46
620이라길래 숫자가 낮아서 놀랐는데 다행히 800보다는 상위모델이었군요. 단순히 숫자가 높으면 좋은게 아니었다니 하하; 놀랐습니다.
15/08/13 00:04
넥서스5(LG) -> 넥서스6(모토로라) -> 뉴 넥서스5(LG)
넥서스 7이 아니라 뉴 넥서스5로 눈옆에 점하나 찍고 돌아오는건가요?
15/08/13 00:25
스냅 620이 의외로 성능이 높네요. 6 시리즈라서 A53 옥타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A72 4코어 A53 4코어입니다. 810 정도의 성능으로 다들 예상하는 분위기입니다. 다만 8이 아니라 6시리즈다 보니 플래그쉽이 아니라서 여러가지 자잘한 문제가 있겠습니다만 가장 걱정되는건 공정입니다.
28nm 공정에서 과연 어느정도의 열&배터리 관리가 가능할지 기대됩니다.
15/08/13 00:27
전 모토 X 2013 쓰고 완전 모토빠가 되어서...크크
이번 모토 G 2015, 모토 X 플레이, 모토 X 스타일 라인업 중에 하나로 갈 생각입니다. 화면 크기 기준으로는 모토 X 플레이가 가장 적당하다고 보는데 플래그쉽 기종에 대한 미련 때문에 스타일도 계속 땡겨요...크크
15/08/13 00:54
킷캣 쯤 해서는 레퍼런스 꽤 좋게 나왔습니다
당시 처음 설정하는데 깔린 어플이 20개 정도 뿐이 안되서 기계가 날라댕기더군요 삼성거 사면 삼성어플에 통신사 거까지 120개 깔려 있더라는.....
15/08/13 00:34
외장 메모리는 그동안 공식적으로 지원하지 않다가 킷캣부터 공식 지원 했습니다. 그래서 킷캣 때 기존 사용자앱이 sdcard에 쓰지 못 하는 일이 일어났죠. 롤리팝에서 SAF가 수정되기도 하는 등 외장 메모리 사용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hTC/삼성/LG 의 넥서스를 써봤으니 화웨이 넥서스를 써보고 싶긴 한데 정발을 할지 모르겠네요. 넥서스6도 안 나온지라...
15/08/13 13:16
킷캣에서는 사용자앱은 외장 메모리의 /android/패키지 폴더에만 쓰기 권한이 있었는데, 롤리팝에서는 쓰기 권한을 줄 폴더를 사용자가 지정할 수 있습니다.
15/08/13 00:38
진짜 엘지는 뻘짓하지말고 그냥 구글이랑 얼라이언스 맺고 레퍼런스폰만 만들었으면 좋겠네요.
라인 다 정리해버리고 레퍼런스만 만들어서 수율높이고 원가 절감시켜서 이걸로 승부하는게 좋아보이는데...
15/08/13 00:39
넥5 구모델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정책이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국내출시도 미루고 제대로 관리도 안했는데, 하도 이래저래 망한게 많으니 이번엔 이거로 아예 좀 밀고나가보는건 어떨까 생각이 들긴 합니다.
15/08/13 00:48
구본무회장의 자존심 G시리즈를 버려야할텐데 말이죠..
이정도로 처참한 결과가 나온 상황에서 빠르게 의사결정을 해야하는데 윗대가리들은 '맥킨지에 컨설팅 맡겨보자.. '이러고 있을지도...
15/08/13 13:25
이미 레퍼런스폰을 만들어서 판매한 경험이있고 독자폰을 개발 판매하고 있으니 기술력은 충분하죠. 엘지보다 기술력이나 마감품질을 압도하는 제조사는 삼성 애플정도밖에없어요. 나머지는 그 동등이하수준이죠.
15/08/13 14:20
네. 그 기술 자체가 레퍼런스를 만들어서 쌓아올린 결과가 아니라. 삽질을 하면서라도 자사 모델 만들어 팔면서 쌓은 내공이라는 거죠.
당장 손해본다고 자체 모델 개발 안하고 레퍼런스에 목을 매달면 그나마 우위를 점하고 있는 기술력도 금방 따라잡혀, 레퍼런스 수주 받을 수가 없죠. 그리고 레퍼런스 자체가 마진 거의 안남기는 수준에서 만드는 기기인데 이것만 보고 사업하기엔 엘지 입장에서는 메리트 없죠. 엘지 입장에서 넥서스를 만드는건 경쟁회사보다 먼저 최신 안드로이드 소스를 얻는 것. 브랜드 인지도, 시장 점유율의 이득을 보는 거지. 돈을 벌겠다고 생각해서 하는 프로젝트는 아니죠.
15/08/13 00:51
작년 레퍼런스 들은 고지된 스펙과 가격만 보고도 '구글이 배가 불렀나?' 라는 생각이 들만큼 처참한 수준이 었습니다
중요한건 일단 가격과 초도 물량, 불량이 아닐까 싶네요. 그리고 국내출시가 언제 되느냐 도 문제입니다. 넥5도 꽤 지나서 국내구입이 가능했었거든요 삽질의 대명사 엘지가 생각이 있다면 뉴 넥5는 좀 적극적으로 팔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국내 유통가 장난질은 빼고 말이지요
15/08/13 01:26
3D 카메라 재미있습니다. 찍어서 3D TV로 봐도 괜찮구요.
옵티머스 큐브라고 발적화로 후졌던 폰 유저들끼리 지지고 볶아서 재미있게 잘 썼었는데 간만에 3D폰 다시 나왔으니 사게되면 여자친구랑 동영상 놀이 재미있게 해봐야겠네요.
15/08/13 06:46
넥서스 시리즈(적어도 갤럭시 넥서스부터)가 높은 평가를 받는 것은 하이엔드에 준하는 성능에 안드로이드 순정 OS의 탄탄한 최적화로 하이엔드급 폰들과 맞먹는 퍼포먼스를 보였다는 것이죠.
그런데 사실 넥서스 시리즈를 써보면 생각보다 배터리도 빨리 닳고 발열도 꽤 있고 하드웨어적인 마감도 약간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걸 전부 쌈싸먹는게 미칠듯한 가성비였는데, 지난번 넥서스6은 무슨 약을 빨았는지 가격을 확 올려서 대차게 말아먹었죠. 이번에는 부디 399-499불 정도로 나오기를 바랍니다.
15/08/13 09:27
넥서스 시리즈는 무엇보다 가격! 가격이 정말 중요하겠지요.
예전 넥서스5가 국내에 화제가 된 것도 LG 가격은 중저가 인데 성능은 플래그쉽이라 주목을 받은 거고. 모토로라 제작 넥서스6은 크기도 무게도 문제였지만 가격이 구글이 더 이상 손해보고 팔기 싫다 투정하다 망한거니.., 최상위 AP가 아닌 620을 쓴게 가격 책정에 영향을 받은 것 같기도 하고... 500불선이면 그냥 저냥. 그 아래면 큰 화제 몰이가 될지도 모르겠네요.
15/08/13 11:49
이번에 새로 판올림된 안드로이드M에서는 도즈(doze)모드라는 기능이 도입되었는데, 프리뷰 실제사용기를 보면 배터리 지속시간이 체감가능할정도로 좋아졌다고 하더라구요. 핸드폰이야 결국 칩셋,디스플레이조합 등 최종적으로 물건이 나와봐야 알겠지만서도 새OS만 놓고본다면 지르셔도 될 것 같아요.
15/08/13 11:48
태클은 아니지만 LG 는 넥서스4, 넥서스 5. 두 기종을 구글과 함께 했고요. 센세이션은 오히려 넥서스4가 더 강렬했던걸로 기억합니다.
외국에서는 날개돋힌듯이 팔리는 넥4가 한국에서 안팔린다며. 자사 모델인 옵티머스 G와의 카니발리즘을 우려한 엘지가 한국내 판매를 막고 있다는 우려가 9시 뉴스에 나올정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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