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8/07 15:18
설리가 딱히 연기력이 되보이지도 않고, 가수기준으로 이쁜거지 배우기준으로 봤을때 외모로도 안되는데 이미 계산이 끝났으니 탈퇴하는거겠죠?
15/08/07 15:27
SM에 남는 게 본인에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요?? f(x)란 브랜드를 끼고 가수활동 하는 거랑 솔로로 나오는 거랑 차이가 클 거 같은데요;;
15/08/07 15:33
크리스탈이 fx떠나서 뭘 해볼 역량/입지가 안 되죠. 반대로 sm입장에서도 설리에 이어 크리스탈까지 떠나게 되면 fx는 외국인3인조 그룹처럼 되어버리니 떠나게 하지도 않을 테구요.
15/08/07 15:38
fx가 09년에 데뷔 했으니까 어차피 길어야 내년이나 내후년 이면 계약종료 될 것 같네요.
솔직히 소시처럼 재계약 해서 그룹이 계속 이어질 것 같진 않고, 빅토리아나 크리스탈은 아무래도 연기쪽으로 빠지겠죠.
15/08/07 15:30
설리 예쁘죠. 근데 배우급에서 보면 여신급도 아니고, 그저 눈웃음이 매력적인 평범한 정도라 생각하는지라.. (요샌 평범 이야기 듣기도 어려울 수도 있죠. 비율이 특출한 것도 아니고) 경쟁력있는 배우가 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더군다나 f(x) 한참 잘 나갈 땐 나름 짬대우도 좀 있었겠지만 배우들의 세계에서 과연 그게 얼마나 먹힐지 (...)
이미지로 보나 캐릭터로 보나 열애 문제로 조금 한계가 명확해 보이기도 하구요. 전 배우로써 성공할지 진짜 모르겠습니다.-.-
15/08/07 15:36
설리는 아이돌이여서 예쁜거죠.
연기자로 넘어오면 외모가 압도적으로 예쁜게 아니라.. 제가 소희도 아이돌 외모순위로 손가락에 꼽긴하지만 연기자로 보니 쏘쏘한 정도라..(물론 외모가 개성있어서 좋긴합니다만..) 글쎄요...연기자로 성공할 수 있을까요... 물론 SM이 밀어준다면 모르긴 하겠지만...
15/08/07 15:37
사실 fx 팬들이 설리를 워낙에 싫어해서 더 이상 있어봐야 민폐 밖에 안되고...
차라리 아이돌 완전히 관두고 배우 하는게 아이돌 팬들 사이에서 암암리에 하는 안티질에도 비교적 자유롭고 좋죠. 아이돌 상태에서 연기를 하면 연기력 여부에 상관없이 캐스팅부터 안티들이 장난질을 쳐대니...
15/08/07 15:38
팀에 더이상 폐 안끼치고 잘 빠진거 같고 연기자는 SM의 생각이 중요하겠네요.
소속사 아이돌들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시키는 거 보면 의지만 있으면 충분히 밀어줄 수 있는 힘이 있는 곳이니. 외모야 아이돌 최상급수준이고 연기력이야 설리만 못한 애들도 나오고 있으니까요. 문제는 저런식으로 잡음을 내고 팀을 나가서 미운털이 박히지 않았으려나 하는 건데 앞으로 활동하는 거 보면 알겠죠.
15/08/07 17:41
설리가 아이돌 전향 배우 중엔 원탑 맞습니다 외모로 비슷한 경우가 소시 유리 서현 제시카 윤아 에이핑클 정은지 그리고 연기자로 제일 잘나가는 유이 정도인데 외모로는 원탑 맞죠 연기력은 하이틴 드라마 아님 별로일듯 아주 잘나가면 딱 한예슬 포지션인데 쉽지 않아 보입니다
15/08/07 18:49
제가 보기에는 노래를 더 잘합니다.
이 친구 아역 출신이라 연기 좀 하겠네 하고 봤는데 발음, 발성, 감정전달 뭐 하나 되는게 없더군요. 노력이 정말 정말 많이 필요한 타입이라 봅니다.
15/08/07 18:43
설리 외모 아이돌 중 최상위권, 배우 중에서도 상위권입니다. 업계 최상급 인재가 다 모이는 SM에서 노래도 못하고 춤도 못추는 데 외모 하나로 얼굴마담 하라고 넣은 인물인데, 외모가 특별하지 않다고 말하는건 넌센스지요. 20대 초중반에서 설리만큼의 인지도와 외모를 갖춘 배우가 몇명인가 돌이켜보면, 썩 많지 않습니다. 물론 호불호가 갈리는 타입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배우로써 경쟁력이 없는 외모가 아닙니다. 오히려 호불호가 갈린다는 부분이 결국 개성있는 얼굴이란 점에서 강점일 수 있지요. 이를테면 신민아 같은 케이스가 되겠는데, 신민아가 왜 이렇게 뜨는지 이해못겠다는 사람들은 넘치지만 결국 신민아 같은 얼굴상은 상당한 경쟁력이 있습니다. 설리 외모가 배우급이 아니다, 혹은 배우로써 경쟁력이 없다고 여기시는 분들은 본인이 불호하는 타입이라서 그렇게 여긴다고 봅니다. 결론적으로 연기만 잘하면 됩니다.
15/08/07 19:15
다른 사람들이 다 틀린게 아니고, 배우로 부족한 외모라 생각하는 의견이 틀릴 확률이 높단거죠.
그리고 그 근거는 언급했다시피 실적입니다. SM에서 지정해준 그룹내 포지션, 연기 커리어, 그리고 실제 인기 등. 이에 대해 아이돌이니까 배역을 받은 거다고 말하지만, 막상 아이돌 중에 설리 정도의 연기커리어를 가진 여 아이돌 거의 없습니다. 그렇다면 설리가 인기가 탁월하거나 연기력이 탁월한 것도 아닌데 계속 배역을 받는 이유가 외모 말고 무엇이 있겠습니까? 물론 f(x)의 아이돌 소속인게 큰 도움이 되는건 분명합니다만. 외모란게 객관적으로 스탯을 매기기는 애매한 영역이고 사람마다 주관적 판단은 갈리기 마련이지만, 배우로써 먹힐 외모냐 아니냐는 다수결과 실적이 중요하니까요. "내 눈에 별로다"와 "객관적으로 별로다"를 잘 구분해야 합니다. "내 눈에 설리 안 이뻐"라고 말하면 누가 뭐라하겠습니까. 그건 자기 취향이죠. 하지만 "설리는 배우급 얼굴이 아니다"고 말하면 그건 논박의 대상이 될 수 있는 대상이 되는거지요.
15/08/07 19:33
설리가 아역배우 출신인 건 알고 있지만, 함순이 합류 이후에도 배역을 많이 따냈었나요? 지금 찾아보니 비중있는 역할을 맡은 건 패션왕이 유일한 거 같은데...
갠적으로 설리 얼굴은 좋아하지만 몸매가 너무 굵;;어서 좀 불호입니다.. 그렇다고 수지처럼 얼굴 하나로 모든 걸 압살할 수준도 아닌거 같고요
15/08/07 20:43
뭐 별거 없죠. 하지만 그 조차도 타 여아이돌중에서는 많은 편에, 외모 아니면 딱히 발탁 이유로 내세울게 없다는 거죠. 사실 10대 후반에서 20대 초반 여성배우가 제대로 주연 맡는 경우는 완전 대세급이거나(예전의 문근영, 최근 아이유 같은), 상대 파트의 힘을 믿고 깜짝발탁(과거 박보영, 심은경 같은) 하는 케이스죠. 패션왕도 후자의 케이스고요. 기본적으로 여자 배우, 특히 영화판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까지의 메인 스트림이 다 쓸어먹는 구조라...
몸매는 과거엔 굵었는데 레드 라이트때는 다이어트인지 주사인지 어쨌건 상당히 빼서 나왔었습니다. 한번 확인을..
15/08/07 21:23
아이돌 중에서는 최상위권이라고 보지만 배우중에서는 평범한 수준이라고 봅니다. SM에서 인정받았다고 하지만 애시당초 SM은 배우쪽은 쥐약이라...
15/08/07 19:05
계약기간이 남았고 좋게좋게 끝내는게 보기도 좋으니 연기활동 지원한다고 기사는 냈지만, sm 성향상 딱히 지원은 안할겁니다.
(남돌 성애에 연기자보다 가수를 선호하죠. 매출도 크고, 수입도 안정적이고...) 그냥 설리가 직접 일 따오면 매니저랑 코디, 차량 지원하는 수준일겁니다. 리플에도 있지만 계약기간 끝나면 나갈텐데 누가 키워줄까요?
15/08/07 20:52
이연희는 외모 탑티어고
고아라나 크리스탈 같은 경우는 분명히 아주 이쁘긴 한데 얼굴에 특색이 부족해서 연기자로써는 약간 마이너스라고 볼수도 있는 얼굴들이죠. 고아라도 망가져서야 뜬 걸 보면, 무조건 이쁘기만 해선 안되고 마스크에 개성이 있어야 합니다. 더불어 공승연은 저도 설리보단 덜 예쁜 것 같네요.
15/08/08 08:48
잘 풀려야 텔런트 박은혜씨 정도일겁니다. 외모때문에 어릴땐 여기저기 캐스팅되다가 연기력의 한계 때문에 나이 좀 들어서야 연륜이 쌓여서 그럭저럭 해내는...
15/08/08 10:52
그정도만 되도 더 바랄 게 없죠. 장금이 끝나고 박은혜가 일일 주중 주말 몰아서 주연하고 광고 쓸어먹던 시절이 있었는데....
결혼발표할 때만해도 이렇게 잘나가는데 왜 하필 지금? 이랬고요.
15/08/08 23:46
그동안 트롤링하던 거 생각하면 연예인으로써 계속 성공적일 것 같지는 않네요.
막장성 높은 바닥이라고는 해도 기본적으로 성실성과 신뢰가 없으면 오래가기 힘든 곳인데 지금 보여준 모습이라면 충분히 [믿고 거르는 연예인]이 되는 게 맞겠죠. 당사자가 정신 차리고 SM이 미친듯이 푸시해주지 않는 한... 얼굴이야 이쁘긴 하지만 해적 나왔던 거 보면 외모도, 연기도 탑급과는 거리감이 상당하죠. 제시카랑 묶어서 [제설작업] 이라는 소리까지 나오는 판국이니...적절한 순간에 제시카처럼 SM과 결별할 것 같고... 그 후에는 래퍼 애인 타이틀 말고 할 수 있는게 뭐가 있을지 잘...
19/01/08 18:50
댓글 막혀서 여기다 달겠습니다.
당연히 댓글다는거 의무아니죠. 근데 저렇게 추천이 132개에 공감댓글 백개넘게 달릴동안 반대측은 뭐한건가요? 딱히 저 글에 대해서 문제가 된다고 느낀 사람이 별로 없었으니까 당연히 반대댓글도 달리지 않은거겠죠. 댓글다는건 의무가 아닌데도 추천수가 132개에 공감댓글이 백개가 넘는다는건 그만큼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으니까 그만큼의 댓글이 달린거잖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