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양산이 폭염주의보였나 폭염경보였나..
뜨거운 날씨에 공사하는 사람들이 놀러온 사람보다도 많았네요.
놀이공원은 중학교 이 후 모처럼인듯한데요.
여자친구랑 가고싶었지만 없어서 혼자 갔습니다.
자유이용권이 2.6만원인데 부산은행에서 1.6만원으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신용카드는 실적따라 50%할인도 가능한데 저는 안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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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폴로
대충보고 바이킹 생각했는데 뒤집혀지네요.
저는 물구나무서기를 못하지만 물구나무서기를 한 듯한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점심으로 샌드위치 먹고 이걸 첫번째로 타니 속이 니글니글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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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돌
이거를 타보니 모자가 날아갔던 초등학생 때 이걸 탔구나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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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
무섭지는 않고 재미있는 놀이기구인데 왜 불알이 서늘해지는 느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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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자전거
운동했네 운동했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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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리퍼
마지막으로 이걸 탔는데 재밌지만 슬슬 속이 안 좋아집니다.
토나오게 놀았다하는 표현을 예전에는 쓰곤했는데 진짜 살짝 게워가지고 바로 화장실에서 조금 토했네요
너무 덥고 청룡열차는 어릴때부터 무서워해서 그냥 접었습니다.
예전에 급류열차를 진짜 좋아했었는데 요새는 안하더군요 아쉬웠습니다.
범퍼카도 타보고싶었지만 꼬마놈들과는 부딪치기는 싫어서 안탔습니다.
범퍼카는 진짜 친구랑 같이 타야 재미있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