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7/31 03:40:40
Name 마스터충달
Subject [일반] [짤평]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 더 강력하고 더 통쾌하다
[짤평]은 영화를 보자마자 쓰는 간단한 감상문입니다. 스포일러가 없는 게시물이므로 댓글에서도 스포일러가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 짤평을 쓰다보니 그래픽 작업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서 한 번 해봤습니다. 아무래도 이미지로 되어있으면 모바일에서 보기도 편할 것 같습니다. (일단 올려봐야 알듯하네요)

※ 사진이 많이 링크되어 있지만 용량이 2.5메가 정도밖에 안 됩니다. 데이터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 미적 감각이 별로 없어서 예쁘진 않습니다 ^^;;; 더 나은 결과물을 위해 조언해주시면 귀담아 듣도록 하겠습니다.





Written by 충달 http://headbomb.tistory.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리듬파워근성
15/07/31 03:56
수정 아이콘
헠헠 예고편 이상이라니... 이건 봐야 해!
마스터충달
15/07/31 03:58
수정 아이콘
비행기 매달리는 건... 뭐 애피타이저 정도랄까요?
15/07/31 09:26
수정 아이콘
저게... 에피타이저라구요? 헠
현금이 왕이다
15/07/31 03:58
수정 아이콘
헐. 무조건 봅니다!
탱크로리
15/07/31 04:08
수정 아이콘
여주가 이뻐서 찾아봤는데,
이런 메이저? 작품은 몇개 안되더라구요.
드라마 한니발의 캐롤라인 다버나스랑 비슷한 인상..
white queen 보는 중입니다. 이뻐요 크
마스터충달
15/07/31 04:35
수정 아이콘
원래 제시카 차스테인에게 배역이 돌아갔는데, 액션 훈련이 힘들다고 관뒀답니다. (비행기에 자청해서 매달리는 제작자와 함께 했으니... 관둔 게 이해가 됩니다) 레베카 퍼거슨은 그 고통을 극복하고 놀라운 캐릭터를 완성한 셈이죠. 저에겐 한 편의 영화만으로 존경스러운 배우가 되었습니다.
에베레스트
15/07/31 09:07
수정 아이콘
화이트 퀸에서 처음 봤는데 이쁜데다 분위기도 좋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 뒤로 찾아본 게 vi, 헤라클레스 영화 두편하고 the red tent라는 드라마였는데 그다지 재미는 없더군요.
이번 영화덕에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화이트 퀸 1화는 uncut 버전으로 봤는데 몸매도 훌륭합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월을릇
15/07/31 05:09
수정 아이콘
여주인공 이뻐요. 클로이 모레츠가 곱게 늙으면 저런 모양새가 나올것 같은 크크
마스터충달
15/07/31 10:25
수정 아이콘
클로이 모레츠도 갈수록 기골이 장대해지는 느낌이라 크크크
이렇게 정변해준다면 정말 기쁠 것 같아요.
신이주신기쁨
15/07/31 06:22
수정 아이콘
지난 4편에서 인도여성(?) 배우도 마지막 장면에서 미션을 받아가잖아요.
근데 그 여자분은 예고에 안나오니 이상하다는...
마스터충달
15/07/31 10:27
수정 아이콘
폴라 패튼의 하차가 아쉽긴 합니다. IMF에 여자 멤버가 있다면 시기와 질투의 새로운 갈등 구조도 가능할 것 같네요.
즐겁게삽시다
15/07/31 06:59
수정 아이콘
오아! 새로운 시도를 하셨군요!
지난번 부터 짤평이라는 단어를 쓰시길래 어감이 괜찮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식을 생각하고 계셨네요. 잘 봤습니다^^
마스터충달
15/07/31 10:29
수정 아이콘
어느 정도 구상한 것이 틀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짤평만 쓰다보니 본격적인 장문의 비평글도 쓰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더 좋은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Sydney_Coleman
15/07/31 07:18
수정 아이콘
헐. 미적감각 탁월하신듯. 좋은 글 감사합니다.
마스터충달
15/07/31 10:29
수정 아이콘
하하 태어나서 처음 듣는 칭찬이네요 크크 감사합니다.
15/07/31 07:27
수정 아이콘
짤평? 이거 괜찮네요. : ) 앞으로도 좋은 리뷰 부탁드립니다~
마스터충달
15/07/31 10:30
수정 아이콘
네 열심히 하겠습니다.
15/07/31 07:27
수정 아이콘
저도 어제 봤는데 진짜 재미있었네요... 플롯이 많아서 또 보면 또 다른 재미가 있을거 같기도하고...
마스터충달
15/07/31 10:33
수정 아이콘
이 작품은 나중에 다운로드 컨텐츠가 나오면 반드시 다시 곱씹어 볼 생각입니다.
보통 플롯이 많으면 이야기가 엉성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바로 지난 주의 <암살>이 딱 그 꼴이었죠.
트릭은 <로그네이션>처럼 뻔한 것이었는데, 이를 짜맞추는데 있어 개연성이 없었습니다.

<로그네이션>은 개연성 있는 플롯 짜기의 모범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셜 네트워크>나 <나를 찾아줘>같은 예술적인 플롯 짜기는 아니지만,
플롯 짜기를 매뉴얼화 할 수 있는 것은 오히려 <로그네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검은별
15/07/31 08:36
수정 아이콘
잘 보았습니다. 이 영화는 꼭 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마스터충달
15/07/31 10:34
수정 아이콘
꼭 보세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
15/07/31 08:47
수정 아이콘
이정도로 평가가 좋다니.. 꼭 봐야겠군요!
마스터충달
15/07/31 10:34
수정 아이콘
꼭 보세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2)
Eternity
15/07/31 08:55
수정 아이콘
이동진 평론가의 평도 충달님의 평과 대체로 일치하더군요. 이동진도 별 네개를 주던데.. 이번 주말에 꼭 봐야겠습니다.
깔끔한 스타일의 글 잘 봤습니다. 이전 짤평에 비해 훨씬 보기 좋네요.
마스터충달
15/07/31 10:35
수정 아이콘
글 썼을 때까진 별점만 써 있던데 한줄평이 올라왔네요.
<인사이드 아웃>하고 <암살> 한줄평보고 이동진의 클라스에 좌절했는데, 이번꺼는 무난하게 쓰셨더라고요 크크
덕분에 멘탈 보존 크크크
두부두부
15/07/31 09:00
수정 아이콘
어제봤습니다. 충달님의 감상평가 동일합니다.
어디서 본 듯 한게 많아요 그래서 진부합니다. 하지만 재미있어요..

여주인공 멋집니다. 최근 그렇게 액션을 잘하는 여주 처음 봤어요..
마스터충달
15/07/31 10:36
수정 아이콘
클리셰가 많아서 영화 장면들이 어디서 온 것인지 따져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여주인공 진짜 대단합니다.
TWINS No. 6
15/07/31 09:05
수정 아이콘
레코드가게 아가씨가 더 예쁘던데...
마스터충달
15/07/31 10:37
수정 아이콘
이거 부정할 수 없네요. 크크크. 레코드가게 아가씨 정말 이뻤습니다.
TWINS No. 6
15/07/31 10:39
수정 아이콘
Hermione Corfield 랍니다.
마스터충달
15/07/31 10:41
수정 아이콘
http://rebrn.com/re/hermione-corfield-120871/

고전적이면서도 도발적인 외모네요. 조만간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정말 미인이네요.
amoelsol
15/07/31 09:14
수정 아이콘
쥬라기월드나 터미네이터 등등으로 최근 시리즈가 오래된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완전히 접었는데, 충달 님 리뷰를 보고 보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스터충달
15/07/31 10:38
수정 아이콘
<007 스카이폴>처럼 오래된 블록버스터가 스스로를 되돌아봤을 때 나오는 좋은 점을 갖고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15/07/31 09:17
수정 아이콘
퍼거슨은 진리인가요
마스터충달
15/07/31 10:38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 퍼거슨 1승
15/07/31 09:53
수정 아이콘
픽셜 보곤 돈 아까웠는데 미션은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마스터충달
15/07/31 10:38
수정 아이콘
픽셀은 진짜 돈 아까웠죠;;;;
RedDragon
15/07/31 11:35
수정 아이콘
주말에 영화 한편 보려고 했는데 픽셀 vs 미션 임파서블에서 충달님과 Exp. 님 댓글 보고 고민없이 후자 갑니다 크크
15/07/31 10:04
수정 아이콘
오 생각보다 평이 좋군요... 보러가야겠네요 크크크
마스터충달
15/07/31 10:38
수정 아이콘
꼭 보세요. 후회 안 하실 겁니다.(3)
넥센히어로즈
15/07/31 10:32
수정 아이콘
우와 리뷰봤더니 급 보고싶어졌어요 흐흐흐흐
마스터충달
15/07/31 10:39
수정 아이콘
글 쓴 보람이 느껴지네요 ^^
마술사얀
15/07/31 10:48
수정 아이콘
대체로 호평이 많네요. 저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3=4>1>5>2 정도 느낌입니다.
너무 기대하시면 저처럼 다소 실망하실 수 있으니. 3,4 편 이상의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글쓰신 분 말씀대로 스카이폴과 구성이 비슷한데. 확실히 미국 느낌입니다. 그래도 비행기에 매달리는 오프닝과
추격신의 압도적 사운드만으로도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실듯.
마스터충달
15/07/31 10:59
수정 아이콘
전 1>5>3=4>2 입니다.
근데 3,4편과 비슷한 감상이라는 것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2편은 좀 에라였고,
후속작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1편 처럼 클래식한 첩보물의 향취가 느껴지는 작품은 나오기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자전거도둑
15/07/31 11:09
수정 아이콘
전편은 아무래도 액션과 스케일이 강했던 작품이라 이런걸 기대하셨다면 이번편은 약간 지루하실수도 있어요. 정통 첩보물 느낌이 많이납니다.. 이번편은... 저는 뭐 괜찮게 봤습니다만... 혹평하시는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마스터충달
15/07/31 11:29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액션과 스케일은 더 강해지지 않았나요? 전 전편보다 더 강력해졌다고 생각해서요.
고구마아
15/07/31 11:31
수정 아이콘
오 재밌나보군요. 잘 읽었습니다. 5탄 보려면 전시리즈들도 봐야 이해가 될까요??
마스터충달
15/07/31 11:33
수정 아이콘
아뇨. 안 봐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연결되는 건 4편 정도고 그나마도 중요한 내용으로 등장하지 않습니다.
Consultor
15/07/31 11:46
수정 아이콘
이 영화 아무 생각 없이 봤는데 정말 재밌었습니다.
마스터충달
15/07/31 12:13
수정 아이콘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더 재밌을 것 같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기대 안하고 보면 압도적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아요.
전 기대감이 높아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갔지만.. 그래도 좋았네요 .
모지후
15/07/31 11:52
수정 아이콘
미니언즈만 생각하고 영화관 가려고 했는데
이 영화도 체크 리스트에 넣고 가겠습니다 히힛
마스터충달님의 글 잘 읽고 갑니다:D
마스터충달
15/07/31 12:12
수정 아이콘
미니언즈는 어떤가요? 애니쪽은 스핀오프가 매력적인 작품이 별로 없어서, 전 체크리스트에서 제외했었거든요.
쿠로다 칸베에
15/07/31 12:04
수정 아이콘
첩보 영화로써 매력적이냐? 그건 아닌데
액션 영화로써 매력적이냐? 그건 맞은듯 합니다
마스터충달
15/07/31 12:09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평가 정말 정확합니다
꼬쟁투
15/07/31 12:39
수정 아이콘
아이맥스로보면 더 재미있을까요?
마스터충달
15/07/31 12:46
수정 아이콘
별로 상관 없을 것 같습니다. 익스트림 롱 샷이 돋보이는 장면은 없는 걸로.. 그나마 다이빙 정도?
사티레브
15/07/31 12:52
수정 아이콘
미션임파서블버전 아이맥스 카운트다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합니다?
약간 농담이고 아이맥스 필름을 쓴 부분을 정확히 골라내지는 못했지만 곳곳에서 보이니 볼만합니다
마스터충달
15/07/31 12:54
수정 아이콘
아이맥스 필름을 쓴 건 어떻게 구분하는 건가요??
사티레브
15/07/31 12:57
수정 아이콘
간단히는 한국에서의 아맥은 cgv에서 보게되니까 마스킹이 안된 부분이 거슬리는데
그 부분이 채워지면 아맥필름쓴거고 아니면 일반필름 정도
마스터충달
15/07/31 12:59
수정 아이콘
아.. 마스킹이 채워지는 부분이 그런거군요.
좋은 거 알아갑니다
Rorschach
15/07/31 13:33
수정 아이콘
이번편은 아이맥스카메라 안쓴거 아니었나요?

그와 별개로 아이맥스 카운트다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는건 매우 공감합니다
사티레브
15/07/31 13:35
수정 아이콘
아맥필름쓴부분이 몇번 보였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찾아보니 아맥필름 70mm이 아니라 65mm으로 썼군요
그래서 아맥필름처럼 보였던건가싶네요
첼시FC
15/07/31 14:18
수정 아이콘
이번 영화 아맥 카메라 촬영 아닙니다. 영화 전체는 시네마스코프 비율로 상영됩니다.
사티레브
15/07/31 14:24
수정 아이콘
아맥에서 보셨나요? 마스킹된부분 꽉차는 부분 나옵니다
첼시FC
15/07/31 17:05
수정 아이콘
이번 영화는 아리알렉스65 카메라로 촬영해서 모든 스크린에서 시네마스코프 비율 상영 됩니다.

그리고 굳이 아이맥스카메라 촬영이 아니더라도 스카이폴 프로메테우스 앤트맨 가오갤마냥 아이맥스에서만 1.9:1 비율 상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아이맥스 화면비에 대해 먼저 알아보셔야 할것 같네요
첼시FC
15/07/31 17:09
수정 아이콘
그리고 아이맥스는 마스킹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화면비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지요.

천호 아이맥스 기준
풀스크린(1.9:1) 상영시 위 아래 레터박스 존재 하고 시네마스코프 상영시 그 보다 더 많은 레터박스 나옵니다.

디지털 아이맥스의 최대 화면비는 1.9:1 이라서 국내 아이맥스 관 대부분은 풀스크린 상영하더라고 위 아래 레터박스 발생 합니다.
사티레브
15/07/31 17:15
수정 아이콘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달아주신 댓글의 원댓글에서 마스킹된부분 에서 마스킹이 되어야할 부분 을 말한건데 일단 그렇다하구요
그런데 아이맥스영화에서 화면비가 수시로 변화한다는게 그 변화하는 부분이 아이맥스필름(로그네이션의 경우 아리알렉스필름?) 쓴거 아닌가요? 쓰시고 계시는 시네마스코프 비율이라는게 기존의 비율이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로그네이션에서 레터박스라고 말해주신 기본적으로 마스킹이 되어야할 부분이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꽉차게 나오는 부분이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아맥에서 로그네이션을 보셨는지 물어본거구요
첼시FC
15/07/31 17:29
수정 아이콘
제가 댓글을 잘못 이해 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아이맥스에서 풀 스크린 상영은 3가지가 있습니다.

다크나이트라이즈나 트랜스포머4 같이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으로 화면비가 수시로 변하는 경우가 있구요.

스카이폴 프로메테우스 처럼 아이맥스에서만 풀스크린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작사가 아이맥스와 따로 제휴를 한거구요.

앤트맨 아바타 같이 원래 화면비가 비스타비율인 경우가 있습니다.(1.85:1) 아이맥스뿐만 아니라 일반관도 비스타 비율 상영 입니다.

그외에 다른 시네마스코프 비율 모든 영화 입니다. 아이맥스관도 동일한 비율 입니다.

쥬라기월드처람 특이한 2.0:1 비율도 있지만 극소수라 예외로 치구요
달콤한 소금
15/07/31 12:40
수정 아이콘
전작들 내용을 모르고 봐도 괜찮나요?
멤버쉽 꽁짜표가 오늘까지인데 볼게 이거밖에 없네요. 암살은 이미 봤고..
마스터충달
15/07/31 12:47
수정 아이콘
몰라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달콤한 소금
15/07/31 12:49
수정 아이콘
바로 예약합니다 크크
냉면과열무
15/07/31 12:50
수정 아이콘
MI 시리즈는 1편과 그 외의 편은 그냥 다른 영화라고 봐야겠죠. 이 시리즈는 3편 이후 확실히 자기가 가야할 길을 알고 그 길을 아주 정확하게 가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부족함은 없고.
다만 이시리즈는 곧 구시대적 액션영화로 분류될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마스터충달
15/07/31 12:55
수정 아이콘
2편도 별개로 칩시다 크크크
15/07/31 14:35
수정 아이콘
내일보는데 설레네요. 흐흐
앓아누워
15/07/31 15:02
수정 아이콘
저는 4>>>1=5>3>>>>>>>>2 정도네요. 재밌긴했는데 그냥 평타정도의 재미였습니다.
덴드로븀
15/07/31 15:18
수정 아이콘
방금보고 왔는데 이정도면 훌륭하네요 크크 아이맥스라 더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적절한 짜임새와 훌륭한 액션과 촬영 거기다 다음편엔 무슨 짓을할지 기대하게 만드는 톰형! 긴 런닝타임이 좀 아쉽지만 그리 길지않게 느껴지지 않게 잘 만든것 같네요 저도 별 5개중 4개!
마스터충달
15/07/31 20:51
수정 아이콘
오락성은 강화하고, 첩보물의 장점은 적당히 가져왔죠. 저도 딱 더도말고 더도말고 4개인 영화였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5/07/31 15:21
수정 아이콘
킬링타임으로 아주 제맛인 영화에요. 수중씬, 비행기씬, 오토바이씬 이 세가지만으로도 돈값한듯하네요.

전 여주인공.. 처음에 왕좌의게임의 마저리 티렐인줄 알았네요. 그리고 진짜 여주인공은 레코드가게 아가씨인걸로...
마스터충달
15/07/31 20:50
수정 아이콘
우리동네 레콛가게에는 아가씨가 예쁘다네~
최종병기캐리어
15/07/31 23:06
수정 아이콘
MI5보면서 두번 놀랐어요.

1. 아니 이게 오프닝이야?!
2. 레코드 아가씨가 히로인이 아니야?! Nooooooooooooooooo!!!!
15/07/31 18:0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여주아니였으면 좋은 평 주기 힘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엉성한 스토리 만큼 배우가 그걸 묵살시킬정도의 파워와 설득력이 있어야 하는데
제시카 퍼거슨은 처음 본 배우임에도 참 좋았습니다
마스터충달
15/07/31 20:49
수정 아이콘
스토리가 엉성하다고 생각하시는 연유가 뭔가요?
ComeAgain
15/07/31 20:37
수정 아이콘
마지막 장면에서 '아저씨'가 떠올라서 흠칫했습니다.
이거 방탄 유리야...!!! 아직 한 발 남았다... 할까봐;
마스터충달
15/07/31 20:48
수정 아이콘
미국은 방탄유리도 강합니다 크크
Jon Snow
15/07/31 21:53
수정 아이콘
충달님 리뷰보고 방금 보고 왔습니다.
아주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크크 레코드 가게 아가씨 너무 안타까워요
처음에 여주인줄 알고 신난다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ㅜㅜ
마스터충달
15/07/31 21:54
수정 아이콘
그걸 노리고 이쁜 배우를 썼나 보네요. 정말 안타깝죠. 그녀는...
아리아
15/08/01 02:38
수정 아이콘
앗 스포당했네요ㅠㅠ
마스터충달
15/08/01 02:40
수정 아이콘
엇 죄송합니다. 비중이 있는 장면이 아니라 ㅜㅜ 제가 신경을 못썼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5/08/01 02:03
수정 아이콘
저도 마음속으로 Nooooooooooooooooo!!!!!를 외쳤네요...

저 놈 못잡으면 내가 잡아서 죽여버릴꺼야...라는 생각도 1초쯤..
Move Shake Hide
15/07/31 22:59
수정 아이콘
방금 보고 나왔습니다. 막 우주적인 그런 스케일이 아닌데도 눈과 귀가 호강했습니다. 여주에 홀딱 반했어요 액션씬이 진짜 엄청납니다.
15/08/01 00:39
수정 아이콘
진짜 재밌더라구요
그리고 여주인공 너무 이쁩니다

영화내에서 매력적이더라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122 [일반] [MLB] 올해 현재까지 일어난 데드라인 트레이드 [30] ESBL5185 15/07/31 5185 0
60121 [일반] 이용규가 사구를 맞았습니다.. [420] Leeka23101 15/07/31 23101 1
60120 [일반] 파이어폭스와 크롬의 편이성을 재삼 느꼈습니다...; @@; [9] nexon5044 15/07/31 5044 0
60119 [일반] 통도환타지아 놀러갔다왔습니다 [7] style4355 15/07/31 4355 2
60118 [일반] 정말 열심히 일한 AOA 심쿵해 뮤직비디오 모음 [15] Leeka4490 15/07/31 4490 1
60117 [일반] 외국 사이트에서 꼽는, 역사상 최고의 프로레슬러 순위(+ 번외 추가) [49] 삭제됨10355 15/07/31 10355 2
60116 [일반] 미국에서 팁 받는 이야기 [32] 오도바리11472 15/07/31 11472 1
60115 [일반] 안쓰는 체크카드/신용카드 포인트 알차게 쓰는 방법! [3] 아라온5442 15/07/31 5442 1
60114 [일반] 어른이 되어간다: 흥미를 위한 발버둥 [26] 스타슈터4096 15/07/31 4096 5
60113 [일반] [헌터x헌터 계층] 당신이 그리드 아일랜드에서 우승한다면? [53] 미네랄배달8633 15/07/31 8633 0
60112 [일반] 동상이몽 스킨십父 : 조작 아닙니다. 하던 대로 했어요. [22] 임전즉퇴10842 15/07/31 10842 1
60111 [일반] <삼국지> 관우의 팔수술. [25] 靑龍7337 15/07/31 7337 0
60110 [일반] 단통법이 이통사 살려, 해지율 역대 최저치 기록 [56] Leeka8181 15/07/31 8181 0
60109 [일반] 4개월 앵무새 키우며 알게된 소소한 것들 [59] Sheldon Cooper51935 15/07/31 51935 7
60108 [일반] 코엑스 리모델링. 그리고 폭망 [91] Leeka19792 15/07/31 19792 2
60107 [일반] 4개월 고양이 키우며 알게된 소소한 것들 [30] 삭제됨6953 15/07/31 6953 10
60106 [일반] "국정원 거래 업체에서 마티즈 폐차 의뢰" [71] 세츠나7630 15/07/31 7630 2
60104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및 선수이동 [26] pioren4604 15/07/31 4604 0
60101 [일반] [짤평] <미션 임파서블 : 로그네이션> - 더 강력하고 더 통쾌하다 [92] 마스터충달8977 15/07/31 8977 10
60100 [일반] 나였으면... [8] 쏘쏘4789 15/07/31 4789 5
60099 [일반] 섹스의 자서전 -2- [44] 리듬파워근성16915 15/07/31 16915 47
60098 [일반] [펌글/역사] 영조의 사도세자묘지문 [6] sungsik7469 15/07/31 7469 2
60097 [일반] 전교 1등 뭐 별거 있습니까. 롤에 빠지지 않으면 됩니다. [65] 개돼지11513 15/07/31 11513 1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