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7/31 04:08
여주가 이뻐서 찾아봤는데,
이런 메이저? 작품은 몇개 안되더라구요. 드라마 한니발의 캐롤라인 다버나스랑 비슷한 인상.. white queen 보는 중입니다. 이뻐요 크
15/07/31 04:35
원래 제시카 차스테인에게 배역이 돌아갔는데, 액션 훈련이 힘들다고 관뒀답니다. (비행기에 자청해서 매달리는 제작자와 함께 했으니... 관둔 게 이해가 됩니다) 레베카 퍼거슨은 그 고통을 극복하고 놀라운 캐릭터를 완성한 셈이죠. 저에겐 한 편의 영화만으로 존경스러운 배우가 되었습니다.
15/07/31 09:07
화이트 퀸에서 처음 봤는데 이쁜데다 분위기도 좋아서 맘에 들었습니다.
그 뒤로 찾아본 게 vi, 헤라클레스 영화 두편하고 the red tent라는 드라마였는데 그다지 재미는 없더군요. 이번 영화덕에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네요. 화이트 퀸 1화는 uncut 버전으로 봤는데 몸매도 훌륭합니다. 기회되시면 한번 찾아보세요.
15/07/31 06:59
오아! 새로운 시도를 하셨군요!
지난번 부터 짤평이라는 단어를 쓰시길래 어감이 괜찮네라고 생각했는데 이런 식을 생각하고 계셨네요. 잘 봤습니다^^
15/07/31 10:29
어느 정도 구상한 것이 틀이 잡혀가는 것 같습니다.
짤평만 쓰다보니 본격적인 장문의 비평글도 쓰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만간 더 좋은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15/07/31 10:33
이 작품은 나중에 다운로드 컨텐츠가 나오면 반드시 다시 곱씹어 볼 생각입니다.
보통 플롯이 많으면 이야기가 엉성해지는 경향이 많습니다. 바로 지난 주의 <암살>이 딱 그 꼴이었죠. 트릭은 <로그네이션>처럼 뻔한 것이었는데, 이를 짜맞추는데 있어 개연성이 없었습니다. <로그네이션>은 개연성 있는 플롯 짜기의 모범적인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셜 네트워크>나 <나를 찾아줘>같은 예술적인 플롯 짜기는 아니지만, 플롯 짜기를 매뉴얼화 할 수 있는 것은 오히려 <로그네이션>이 아닐까 합니다.
15/07/31 08:55
이동진 평론가의 평도 충달님의 평과 대체로 일치하더군요. 이동진도 별 네개를 주던데.. 이번 주말에 꼭 봐야겠습니다.
깔끔한 스타일의 글 잘 봤습니다. 이전 짤평에 비해 훨씬 보기 좋네요.
15/07/31 10:35
글 썼을 때까진 별점만 써 있던데 한줄평이 올라왔네요.
<인사이드 아웃>하고 <암살> 한줄평보고 이동진의 클라스에 좌절했는데, 이번꺼는 무난하게 쓰셨더라고요 크크 덕분에 멘탈 보존 크크크
15/07/31 09:00
어제봤습니다. 충달님의 감상평가 동일합니다.
어디서 본 듯 한게 많아요 그래서 진부합니다. 하지만 재미있어요.. 여주인공 멋집니다. 최근 그렇게 액션을 잘하는 여주 처음 봤어요..
15/07/31 10:41
http://rebrn.com/re/hermione-corfield-120871/
고전적이면서도 도발적인 외모네요. 조만간 다른 작품에서 볼 수 있겠습니다. 정말 미인이네요.
15/07/31 09:14
쥬라기월드나 터미네이터 등등으로 최근 시리즈가 오래된 블록버스터에 대한 기대감을 완전히 접었는데, 충달 님 리뷰를 보고 보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5/07/31 10:48
대체로 호평이 많네요. 저는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3=4>1>5>2 정도 느낌입니다.
너무 기대하시면 저처럼 다소 실망하실 수 있으니. 3,4 편 이상의 기대는 안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글쓰신 분 말씀대로 스카이폴과 구성이 비슷한데. 확실히 미국 느낌입니다. 그래도 비행기에 매달리는 오프닝과 추격신의 압도적 사운드만으로도 돈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실듯.
15/07/31 10:59
전 1>5>3=4>2 입니다.
근데 3,4편과 비슷한 감상이라는 것에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2편은 좀 에라였고, 후속작이 계속 나오고 있지만 1편 처럼 클래식한 첩보물의 향취가 느껴지는 작품은 나오기 힘들지 않나 생각됩니다.
15/07/31 11:09
전편은 아무래도 액션과 스케일이 강했던 작품이라 이런걸 기대하셨다면 이번편은 약간 지루하실수도 있어요. 정통 첩보물 느낌이 많이납니다.. 이번편은... 저는 뭐 괜찮게 봤습니다만... 혹평하시는분들도 꽤 계시더라고요.
15/07/31 12:13
아무 생각 없이 보면 더 재밌을 것 같은 영화이기도 합니다.
기대 안하고 보면 압도적 영상을 보는 것 만으로도 행복할 것 같아요. 전 기대감이 높아서 이것저것 찾아보고 갔지만.. 그래도 좋았네요 .
15/07/31 12:52
미션임파서블버전 아이맥스 카운트다운만으로도 충분히 가치를 합니다?
약간 농담이고 아이맥스 필름을 쓴 부분을 정확히 골라내지는 못했지만 곳곳에서 보이니 볼만합니다
15/07/31 12:57
간단히는 한국에서의 아맥은 cgv에서 보게되니까 마스킹이 안된 부분이 거슬리는데
그 부분이 채워지면 아맥필름쓴거고 아니면 일반필름 정도
15/07/31 13:35
아맥필름쓴부분이 몇번 보였던거 같은데 아닌가요?
찾아보니 아맥필름 70mm이 아니라 65mm으로 썼군요 그래서 아맥필름처럼 보였던건가싶네요
15/07/31 17:05
이번 영화는 아리알렉스65 카메라로 촬영해서 모든 스크린에서 시네마스코프 비율 상영 됩니다.
그리고 굳이 아이맥스카메라 촬영이 아니더라도 스카이폴 프로메테우스 앤트맨 가오갤마냥 아이맥스에서만 1.9:1 비율 상영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아이맥스 화면비에 대해 먼저 알아보셔야 할것 같네요
15/07/31 17:09
그리고 아이맥스는 마스킹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화면비가 수시로 바뀌기 때문이지요.
천호 아이맥스 기준 풀스크린(1.9:1) 상영시 위 아래 레터박스 존재 하고 시네마스코프 상영시 그 보다 더 많은 레터박스 나옵니다. 디지털 아이맥스의 최대 화면비는 1.9:1 이라서 국내 아이맥스 관 대부분은 풀스크린 상영하더라고 위 아래 레터박스 발생 합니다.
15/07/31 17:15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달아주신 댓글의 원댓글에서 마스킹된부분 에서 마스킹이 되어야할 부분 을 말한건데 일단 그렇다하구요 그런데 아이맥스영화에서 화면비가 수시로 변화한다는게 그 변화하는 부분이 아이맥스필름(로그네이션의 경우 아리알렉스필름?) 쓴거 아닌가요? 쓰시고 계시는 시네마스코프 비율이라는게 기존의 비율이구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로그네이션에서 레터박스라고 말해주신 기본적으로 마스킹이 되어야할 부분이 아이맥스 상영관에서 꽉차게 나오는 부분이 있다는겁니다 그래서 아맥에서 로그네이션을 보셨는지 물어본거구요
15/07/31 17:29
제가 댓글을 잘못 이해 했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아이맥스에서 풀 스크린 상영은 3가지가 있습니다. 다크나이트라이즈나 트랜스포머4 같이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으로 화면비가 수시로 변하는 경우가 있구요. 스카이폴 프로메테우스 처럼 아이맥스에서만 풀스크린 경우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제작사가 아이맥스와 따로 제휴를 한거구요. 앤트맨 아바타 같이 원래 화면비가 비스타비율인 경우가 있습니다.(1.85:1) 아이맥스뿐만 아니라 일반관도 비스타 비율 상영 입니다. 그외에 다른 시네마스코프 비율 모든 영화 입니다. 아이맥스관도 동일한 비율 입니다. 쥬라기월드처람 특이한 2.0:1 비율도 있지만 극소수라 예외로 치구요
15/07/31 12:50
MI 시리즈는 1편과 그 외의 편은 그냥 다른 영화라고 봐야겠죠. 이 시리즈는 3편 이후 확실히 자기가 가야할 길을 알고 그 길을 아주 정확하게 가고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과하지도 않고 부족함은 없고.
다만 이시리즈는 곧 구시대적 액션영화로 분류될 것 같아 걱정이 됩니다.
15/07/31 15:18
방금보고 왔는데 이정도면 훌륭하네요 크크 아이맥스라 더 그랬는진 모르겠지만 적절한 짜임새와 훌륭한 액션과 촬영 거기다 다음편엔 무슨 짓을할지 기대하게 만드는 톰형! 긴 런닝타임이 좀 아쉽지만 그리 길지않게 느껴지지 않게 잘 만든것 같네요 저도 별 5개중 4개!
15/07/31 15:21
킬링타임으로 아주 제맛인 영화에요. 수중씬, 비행기씬, 오토바이씬 이 세가지만으로도 돈값한듯하네요.
전 여주인공.. 처음에 왕좌의게임의 마저리 티렐인줄 알았네요. 그리고 진짜 여주인공은 레코드가게 아가씨인걸로...
15/07/31 23:06
MI5보면서 두번 놀랐어요.
1. 아니 이게 오프닝이야?! 2. 레코드 아가씨가 히로인이 아니야?! Nooooooooooooooooo!!!!
15/07/31 18:04
솔직히 여주아니였으면 좋은 평 주기 힘든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엉성한 스토리 만큼 배우가 그걸 묵살시킬정도의 파워와 설득력이 있어야 하는데 제시카 퍼거슨은 처음 본 배우임에도 참 좋았습니다
15/07/31 21:53
충달님 리뷰보고 방금 보고 왔습니다.
아주 즐겁게 보고 왔습니다 크크 레코드 가게 아가씨 너무 안타까워요 처음에 여주인줄 알고 신난다 하면서 보고 있었는데ㅜㅜ
15/08/01 02:03
저도 마음속으로 Nooooooooooooooooo!!!!!를 외쳤네요...
저 놈 못잡으면 내가 잡아서 죽여버릴꺼야...라는 생각도 1초쯤..
15/07/31 22:59
방금 보고 나왔습니다. 막 우주적인 그런 스케일이 아닌데도 눈과 귀가 호강했습니다. 여주에 홀딱 반했어요 액션씬이 진짜 엄청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