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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30 23:57
이젠 디스패치는 이태원-예임, 이회장-클라라에서 구라패치인걸 확정시켰죠. 그냥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 편에 따라 재조작해주는 애들이죠.
15/07/30 23:57
너무 복잡해 뭐가 뭔지 모를 정도네요. 하긴 대부분 사건이 그렇죠.
언론에서 너무 자주 기사글 올리고 내용도 자주 바뀌고하니 요새는 뭔일 있어도 욕도 못하겠더군요. 언제 바뀔지 모르니...
15/07/30 23:57
뭔가 말을 하려 해도 너무 스펙타클해서 말할 엄두가 나지 않는 사건입니다 -_-;;
다만 확실히 대화내용은 꽤나 충격적이였습니다. 무슨 중고딩 일진 대화 보는줄..
15/07/31 00:08
그런데 그들의 개인사 카톡까지 우리에게 공개되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재판에 필요하면 그쪽에서만 보면 되지 않나...
그들이 옆구리를 찌르든 간지럽히든 뭐 저런것까지 공개되나 싶기도 하네요.
15/07/31 00:12
이 사건은 이제 뭐라고 말하는게 무서운 지경까지 흘러갔죠. 양측이 이렇게 치열하게 치고박고 공방을 반복한 연예계 사건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한쪽이 공격을 하고 다른쪽이 반격을 하면 보통 한턴 안에서 끝나는게 지금까지의 양상이었는데 이번 사건은 거의 3번의 공방을 반복했으니까요.
15/07/31 00:24
첫 댓글은 피하고 싶어서 참았는데, 개인적으로 이 말을 하고 싶어요.
김현중 사건, 말하지 않고, 지켜볼 필요도 없고 지 알아서 할 일. 정황도 불명확하고, 자세히 알기 위해 노력을 들일 실익이나 당위도 없고, 딱히 알고 싶은 매력도 없는, 알면 알수록 짜증만 나는 사건
15/07/31 00:32
세모자 사건은 글이 올라왔을 당시 너무 막 나간 사건이라 믿기 힘들다고 생각해 판단을 유보한 입장이었고,
전창진 사건은 본인의 해명까지 듣고 나니 충분히 정황 증거가 조작임을 가리키고 있다고 어느 정도 판단을 내린 상태인데, 이 사건은 당췌 뭐가 뭔지 판단이 불가능합니다-_- 100% 결론이 나올 때까지 저 멀리서 걍 지켜볼랍니다.
15/07/31 00:41
단순히 기사 링크 몇 개 걸어 놓고 여러분 다 함께 깝시다! 내지는 누가 잘못한 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놉시다! 류의 글이 아니라는 점에서 화이트데이님의 신중함에 좋아요, 아니 추천을 누르고 갑니다. 훌륭한 선점효과다?
15/07/31 00:57
김현중은 끝난거 아닌가요? 문자 카톡내용은 사실이자나요. 그 인성으로 까는 사람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폭행부분도 여자가 임신했다고 임신이 거짓말이든 뭐든 그렇게 말을 했는데 배를 깠다고 합니다. 대화보면 이 부분에 대해 김현중은 내가 언제 배를 깠냐라는 말이 없이 어쩌라고 식으로 나오고 아니죠 임신을 했든안했든 배를깐다는거 자체가 사람이 할짓인가.. 그리고 폭행은 이미 본인이 인정했다가 대질심문을 통해 밝혔다가 번복을 해버렸죠. 임신기계x 임신했는데 어쩌라고 등등 수많은 어록들이 즐비한데.. 여자도 정상은 아니지만 김현중은 답이 없는 사람이죠.
15/07/31 01:03
디스패치가 특정 세력에게 유리하게 내용을 짜집기한 전력은 있어도 없는 카톡 내용까지 만들어 내지는 않으니까요.
뭐..김현중은 그저 평범한 박지성 팬이었던 걸로...
15/07/31 01:09
강펀치 되기전엔 연기력이든 가창력이든 실력은 없지만 나머진 완벽하단 소리 들었던 연예인이고 특히 인성이 좋다고 알려져있어서...
확실한 빽이 없다면 인성이 개판인 사람이 성공할만큼 호락호락한 곳은 아니라 생각해서 좀 조심스러워지네요.
15/07/31 01:08
법원에서 판단하기 전까지는 하나도 빠짐없이 여기 있는 증거가 조작일수도 있고 사실일 수도 있는거겠죠.
일부 사이트에서 임테기는 뻥일지 몰라도 XX공격을 가지고 노는 분위기가 많던데, 임테기는 뻥인데 그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15/07/31 02:58
이 말이 모순있는건 알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유명했거든요
이렇게 대중이 알기까지는 숨길래야 숨길수 없는 지경까지 온 경우라는.. 천하가 다아는 이병헌의 바람끼. 루머라고 덮을수도 없게 본인 스스로 인증샷 날리듯 부풀어 오른 풍선이 더이상 참지 못하고 터져 버렸네요 지팔자 지가 꼬는 거 못말려요
15/07/31 03:20
진짜 이 사건은 이병헌급 이상의 사기극이냐, 아니면 막장드라마보다 더한 현실이냐의 승부네요.
최근 일련의 사건들 - 이병헌, 이태임, 클라라 - 로 인해 깨톡 공개는 믿지 않는게 더 좋다는 판단을 했고, 이미 법정으로 넘어간 상황이니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게 가장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결과가 어찌되었든 한국 연예사에 길이 남을 에피소드가 될듯합니다.
15/07/31 07:13
댓글보다보니 궁금한데 이회장 클라라에서 디스패치가 카톡전문을 깐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그것도 짜깁기였나요???????? 카톡전문까면서 거의 사건종료된거아니었나요??
15/07/31 12:28
과거의 카톡 내용을 최근의 내용인양 보도 하면서 여론을 호도한 경향이 있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카톡 내용만 보면 자신의 사진을 보내며 회장에게 아양을 떨던 클라라가 계약 파기를 위해 갑자기 돌변한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의 카톡일 뿐이며 그 이후로 점점 사이가 나빠졌다는 클라라의 주장이 있습니다. 레이디스 코드 사건때의 매정한 카톡도 사건과 본질과는 상관이 없는 클라라의 이미지를 망치기 위한 전략인게 보이구요. 그렇다고 클라라가 카톡 내용을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15/07/31 07:51
그런데 왜 임신의 증거자료로 병원진료기록을 안깔까요?? 전 반박자료라고해서 당연히 병원기록일줄 알았는데 그냥 카톡대화만 자료라고 내놔서 이걸 자려라고 내놓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법정에서 진료기록 내놓을 작정인가요
15/07/31 09:10
여자측이고 남자측이고 이제 둘다 정상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공개된 문자를 보아하니 여작 변호인이 한 행동은 믿기 힘든 수준이던데 .. 도대체 뭔 소린지도 모르겟어요 얘들은
15/07/31 11:02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41&aid=0002446377
재반박도 떴네요 크크... 관심 끄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는 대중의 심리인가 싶기도 합니다.
15/07/31 12:34
어제 진짜 디스패치 기사 보고 이게 사실이면 사람은 겉으로만 판단할수 없겟구나 싶더군요..
기억에 남는건.몇단어 되지만..문자가 사실이라면 자기여자를 너무 막대하는데, 그런 남자를 또 좋아하는 여자도 이해가 안되고 ;;
15/07/31 12:55
막대해서, 막대하는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니까 이해할 필요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처음엔 잘해줬겠죠 뭐.. 그래서 좋아서 만나는데 막대하기 시작했다 이런 식의 관계는 흔하죠 나름
처음부터 막.. 무슨 기계 해싸면서 막대하는데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좋아하겠어요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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