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5/07/30 23:54:42
Name 화이트데이
Subject [일반] 김현중 사건, 말하지 않고 지켜보아야할 때.

김현중이 자신의 여자친구를 폭행하여 갈비뼈를 부러뜨린 이른바 '김현중 사건'으로 인해 인터넷이 연일 시끄럽습니다. 사건이 점점 밝혀질수록 내용이 보이기는커녕 점점 더 음지 속으로 파고들어가는 기분이네요. 불과 1주일~2주일 전에 김현중 측은 증거를 내놓았습니다. 자신은 폭행한 사건이 없다는 것이었죠. 여자친구의 부러진 갈비뼈는 헬스장에서 기구에 부딪친 것인데, 갑자기 말을 바꿔 타인에게 맞아서 부상당한 것으로 진술하여 진단서를 받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여자친구는 임신한 적도, 유산한 적도 없다는 이야기도 거론되었고요. 그런데 7월 30일부로 디스패치는 김현중과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인 최 씨의 문자를 공개하였습니다. 김현중의 입장은 모두 거짓이며 오히려 자신에게 인격모독적인 발언을 했다는 내용이었네요.

둘 중 누구의 이야기가 맞을까요? 둘 중 누구의 이야기가 맞던간에 우선 발언을 신중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의 말이 진실인지는 아직까지도 정확히 알 수 없고요. 가장 중요한 것은, 디스패치에서 올라왔던 기사의 신뢰도가 100%가 아니라는 것이죠. 얼마 전만 해도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었던 '이태임-예원 사건'에서 디스패치 측은 '예원이 이태임에게 욕설을 듣고 울먹울먹거리다가 탈의실에서 눈물을 터뜨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마치 예원이 완전한 피해자, 이태임은 완전한 가해자인 것으로요. 하지만 동영상이 유출되고, 결국 진실은 달랐었죠. (둘 중 누가 더 잘못했냐를 따지면 글이 삼천포로 빠지므로 생략하겠습니다.)

'딱 보면 모르냐'는 분들도 계십니다. 네. 딱 보면 모릅니다. 이미 이런 사건을 너무나도 숱하게 겪었습니다. 피해자 코스프레, 가해자 코스프레. 그리고 밝혀지는 완전히 다른 진실. 채선당 사건 당시에도 모두가 채선당을 욕했고 채선당 매출은 급락하였지만 진실은 손놈의 진상짓이었고, 예원-이태임 사건도 비슷한 사례였고, 클라라 사건은 아직까지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무엇 하나 곧이곧대로 믿기 힘든 곳이 인터넷입니다. 기사 하나하나가 나올 때마다 물흘러가듯이 유연하게 '기사에서 잘못햇다는 사람' 욕하는 것. 제가 봤을 때 썩 잘하는 행동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인터넷을 보면, PGR도 마찬가지이지만, 피해자를 동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고 가해자로 보이는 사람을 욕하는 댓글만 가득합니다. 당장 오늘 유머게시판의 게시글만 보아도 '남을 욕한다'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만약에 또 다시 진실이 달라진다면 그냥 '아몰랑'하고 여자친구 욕하러 가실건가요? 조금 더 기다려보시고 완전히 결론이 난 다음에 말씀을 하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 - - - - - - - - - - - - - - - - - -
2014년 8월 22일 :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사실에 대한 소속사의 전문발표 http://m.news.naver.com/read.nhn?sid1=106&oid=117&aid=0002500919

2014년 8월 27일 : 여자친구 폭행사실 증명 자료 공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05667

2014년 10월 14일 : 김현중 현역병 입대날짜 발표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44&aid=0000151511

2015년 2월 22일 : 김현중-김현중 여자친구 재결합 의사 발표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637302

2015년 2월 23일 : 김현중, 임신 사실확인되면 책임질 의사 발표 http://m.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41&aid=0002341811&rankingType=default&rankingDate=

2015년 2월 24일 : 김현중 여자친구, "임신 사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638516
동시에 김현중 측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 잠적했다"며 반박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311&aid=0000442394

2015년 2월 25일 : 김현중 여자친구, "결혼할 의사 없다"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433&aid=0000008077

2015년 4월 초 : 김현중 여자친구 피해보상금 10억 피소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382&aid=0000348839&gid=999339&cid=1001619

2015년 7월 15일 : 김현중, 여자친구 폭행 사실, 유산 사실 전무하다는 입장 http://news.nate.com/view/20150715n24521

2015년 7월 30일 : 김현중 여자친구 측, 디스패치를 통해 위 의견 반박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730130310747

2015년 7월 30일 : 김현중 여자친구, 무고죄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예정 http://m.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441932&gid=999339&cid=1005334

...사건의 변화가 이 수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애패는 엄마
15/07/30 23:57
수정 아이콘
이젠 디스패치는 이태원-예임, 이회장-클라라에서 구라패치인걸 확정시켰죠. 그냥 자기네들 입맛에 맞는 편에 따라 재조작해주는 애들이죠.
15/08/01 09:27
수정 아이콘
이태원에서 예임씨가 무슨 일이 있었나봐요
15/07/30 23:57
수정 아이콘
피지알만해도 처음에는 김현중 까다가 그다음에는 김현중 전여친 무서운 사람이라도 까다가....
결과나올때까지 봐야할것 같아요
15/07/30 23:57
수정 아이콘
너무 복잡해 뭐가 뭔지 모를 정도네요. 하긴 대부분 사건이 그렇죠.
언론에서 너무 자주 기사글 올리고 내용도 자주 바뀌고하니 요새는 뭔일 있어도 욕도 못하겠더군요. 언제 바뀔지 모르니...
호구미
15/07/30 23:57
수정 아이콘
뭔가 말을 하려 해도 너무 스펙타클해서 말할 엄두가 나지 않는 사건입니다 -_-;;

다만 확실히 대화내용은 꽤나 충격적이였습니다. 무슨 중고딩 일진 대화 보는줄..
15/07/30 23:58
수정 아이콘
둘 다 정상은 아닌 거 같아요;
적어도 김현중씨 제대 후에도 연예계 복귀는 힘들듯...
위조자
15/07/31 00:00
수정 아이콘
지금 김현중측은 현재의 임신은 인정하고 있는게 맞나요? 함께 아산 병원 다녀 왔다는데.
마바라
15/07/31 00:02
수정 아이콘
폭행이 있었는지 임신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카톡이 주작이 아니라 사실이라면
말투와 대화내용만 가지고도 이미지가 바닥으로..
llAnotherll
15/07/31 00:08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들의 개인사 카톡까지 우리에게 공개되어야 할 이유가 있나요? 재판에 필요하면 그쪽에서만 보면 되지 않나...

그들이 옆구리를 찌르든 간지럽히든 뭐 저런것까지 공개되나 싶기도 하네요.
다이제초코맛
15/07/31 12:24
수정 아이콘
공개하는 쪽에서 유리하게 갈려고 언플하는거죠..
이홍기
15/07/31 00:11
수정 아이콘
근데 입대한 상황에서 대응할 수 있나요?
어리버리
15/07/31 00:12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은 이제 뭐라고 말하는게 무서운 지경까지 흘러갔죠. 양측이 이렇게 치열하게 치고박고 공방을 반복한 연예계 사건이 있었나 싶을 정도입니다. 한쪽이 공격을 하고 다른쪽이 반격을 하면 보통 한턴 안에서 끝나는게 지금까지의 양상이었는데 이번 사건은 거의 3번의 공방을 반복했으니까요.
살다보니별일이
15/07/31 00:23
수정 아이콘
이 사건은 리쌍전입니다. 역전의 역전이 많아서 누가 가져가는건지 모르겠어요 -_-;;
15/07/31 01:04
수정 아이콘
온풍신 나와서 합의하고 소취하 할지도....
살다보니별일이
15/07/31 01:10
수정 아이콘
대체 뭐가 어떻게 되는건지 정말 흐..
지금뭐하고있니
15/07/31 00:24
수정 아이콘
첫 댓글은 피하고 싶어서 참았는데, 개인적으로 이 말을 하고 싶어요.
김현중 사건, 말하지 않고, 지켜볼 필요도 없고 지 알아서 할 일.
정황도 불명확하고, 자세히 알기 위해 노력을 들일 실익이나 당위도 없고, 딱히 알고 싶은 매력도 없는, 알면 알수록 짜증만 나는 사건
15/07/31 07:41
수정 아이콘
적극 동의합니다... 만 사람들이 또 이런걸 궁금해하고 이런게 말하는 재미가 있다고 느끼네요.
불판배달러
15/07/31 00:30
수정 아이콘
대법가요 그냥..
다크나이트
15/07/31 00:32
수정 아이콘
세모자 사건은 글이 올라왔을 당시 너무 막 나간 사건이라 믿기 힘들다고 생각해 판단을 유보한 입장이었고,
전창진 사건은 본인의 해명까지 듣고 나니 충분히 정황 증거가 조작임을 가리키고 있다고 어느 정도 판단을 내린 상태인데,
이 사건은 당췌 뭐가 뭔지 판단이 불가능합니다-_-
100% 결론이 나올 때까지 저 멀리서 걍 지켜볼랍니다.
제랄드
15/07/31 00:41
수정 아이콘
단순히 기사 링크 몇 개 걸어 놓고 여러분 다 함께 깝시다! 내지는 누가 잘못한 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놉시다! 류의 글이 아니라는 점에서 화이트데이님의 신중함에 좋아요, 아니 추천을 누르고 갑니다. 훌륭한 선점효과다?
Rorschach
15/07/31 00:50
수정 아이콘
이런 사건은 관심을 가지지 않는게 여러모로 이득(?)이죠.
아이언
15/07/31 00:57
수정 아이콘
김현중은 끝난거 아닌가요? 문자 카톡내용은 사실이자나요. 그 인성으로 까는 사람이 대부분인거 같은데
폭행부분도 여자가 임신했다고 임신이 거짓말이든 뭐든 그렇게 말을 했는데 배를 깠다고 합니다. 대화보면
이 부분에 대해 김현중은 내가 언제 배를 깠냐라는 말이 없이 어쩌라고 식으로 나오고 아니죠 임신을 했든안했든
배를깐다는거 자체가 사람이 할짓인가.. 그리고 폭행은 이미 본인이 인정했다가 대질심문을 통해 밝혔다가 번복을 해버렸죠.
임신기계x 임신했는데 어쩌라고 등등 수많은 어록들이 즐비한데.. 여자도 정상은 아니지만 김현중은 답이 없는 사람이죠.
15/07/31 00:57
수정 아이콘
김현중은 X꼬충이었던걸로...
위조자
15/07/31 01:03
수정 아이콘
디스패치가 특정 세력에게 유리하게 내용을 짜집기한 전력은 있어도 없는 카톡 내용까지 만들어 내지는 않으니까요.
뭐..김현중은 그저 평범한 박지성 팬이었던 걸로...
마프리프
15/07/31 01:04
수정 아이콘
연예계가 인성개차반이 크게 성공하긴 힘든곳일텐대 어떻게 저인성으로 스타가될수있었는지 놀라울정도내요
살다보니별일이
15/07/31 01:09
수정 아이콘
강펀치 되기전엔 연기력이든 가창력이든 실력은 없지만 나머진 완벽하단 소리 들었던 연예인이고 특히 인성이 좋다고 알려져있어서...
확실한 빽이 없다면 인성이 개판인 사람이 성공할만큼 호락호락한 곳은 아니라 생각해서 좀 조심스러워지네요.
15/07/31 10:06
수정 아이콘
SS501 (사생)팬들 사이에서는 얼굴 잘 생긴 양아치로 알려져있던데...
살다보니별일이
15/07/31 11:02
수정 아이콘
헐 그렇군요 ㅡ.ㅡ...ss501이 인성이 괜찮은 쪽으로 알고있었는데;;
양념반후라이
15/07/31 02:3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처음에는 역대급 외모로 뜨긴 했지만 그 후에 크게 성공은 못했죠.
15/07/31 01:08
수정 아이콘
법원에서 판단하기 전까지는 하나도 빠짐없이 여기 있는 증거가 조작일수도 있고 사실일 수도 있는거겠죠.
일부 사이트에서 임테기는 뻥일지 몰라도 XX공격을 가지고 노는 분위기가 많던데, 임테기는 뻥인데 그건 사실이라고 생각하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발라모굴리스
15/07/31 02:58
수정 아이콘
이 말이 모순있는건 알지만 알만한 사람은 다 알죠 유명했거든요
이렇게 대중이 알기까지는 숨길래야 숨길수 없는 지경까지 온 경우라는..
천하가 다아는 이병헌의 바람끼. 루머라고 덮을수도 없게 본인 스스로 인증샷 날리듯
부풀어 오른 풍선이 더이상 참지 못하고 터져 버렸네요
지팔자 지가 꼬는 거 못말려요
15/07/31 03:07
수정 아이콘
하도 뒤집혀서 마지막까지 판단을 못하겠습니다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5/07/31 03:20
수정 아이콘
진짜 이 사건은 이병헌급 이상의 사기극이냐, 아니면 막장드라마보다 더한 현실이냐의 승부네요.

최근 일련의 사건들 - 이병헌, 이태임, 클라라 - 로 인해 깨톡 공개는 믿지 않는게 더 좋다는 판단을 했고, 이미 법정으로 넘어간 상황이니 법원의 판결을 기다리는게 가장 좋아보이네요..

하지만 결과가 어찌되었든 한국 연예사에 길이 남을 에피소드가 될듯합니다.
15/07/31 03:31
수정 아이콘
김현중이 연예인J씨와 알몸으로 침대에 있는걸 봤고 연예인J씨를 증인으로 요청할거다 라는데 죄없는 J씨는 내가 생각하는 그 진양인가??
15/07/31 07:13
수정 아이콘
댓글보다보니 궁금한데 이회장 클라라에서 디스패치가 카톡전문을 깐걸로 알고있는데 혹시 그것도 짜깁기였나요???????? 카톡전문까면서 거의 사건종료된거아니었나요??
위조자
15/07/31 12:28
수정 아이콘
과거의 카톡 내용을 최근의 내용인양 보도 하면서 여론을 호도한 경향이 있습니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카톡 내용만 보면 자신의 사진을 보내며 회장에게 아양을 떨던 클라라가 계약 파기를 위해 갑자기 돌변한 것으로 보이지만 과거의 카톡일 뿐이며 그 이후로 점점 사이가 나빠졌다는 클라라의 주장이 있습니다.
레이디스 코드 사건때의 매정한 카톡도 사건과 본질과는 상관이 없는 클라라의 이미지를 망치기 위한 전략인게 보이구요.
그렇다고 클라라가 카톡 내용을 부인하지는 않았습니다.
바알키리
15/07/31 07:5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왜 임신의 증거자료로 병원진료기록을 안깔까요?? 전 반박자료라고해서 당연히 병원기록일줄 알았는데 그냥 카톡대화만 자료라고 내놔서 이걸 자려라고 내놓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법정에서 진료기록 내놓을 작정인가요
위원장
15/07/31 08:47
수정 아이콘
아니 증인신청을 친구로 하면 되지 왜 연예인을 증인 신청할까요? 여자측 하는 거 보면 전혀 신뢰가 안가요.
15/07/31 09:10
수정 아이콘
여자측이고 남자측이고 이제 둘다 정상같지는 않아 보입니다.. 공개된 문자를 보아하니 여작 변호인이 한 행동은 믿기 힘든 수준이던데 .. 도대체 뭔 소린지도 모르겟어요 얘들은
꾱밖에모르는바보
15/07/31 11:02
수정 아이콘
http://entertain.naver.com/ranking/read?oid=241&aid=0002446377

재반박도 떴네요 크크... 관심 끄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는 대중의 심리인가 싶기도 합니다.
순규하라민아쑥
15/07/31 12:16
수정 아이콘
그냥 아침 드라마 보는 느낌이네요.
더블인페르노
15/07/31 12:34
수정 아이콘
어제 진짜 디스패치 기사 보고 이게 사실이면 사람은 겉으로만 판단할수 없겟구나 싶더군요..
기억에 남는건.몇단어 되지만..문자가 사실이라면 자기여자를 너무 막대하는데, 그런 남자를 또 좋아하는 여자도 이해가 안되고 ;;
다리기
15/07/31 12:55
수정 아이콘
막대해서, 막대하는 남자를 좋아하는 게 아니니까 이해할 필요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처음엔 잘해줬겠죠 뭐.. 그래서 좋아서 만나는데 막대하기 시작했다 이런 식의 관계는 흔하죠 나름
처음부터 막.. 무슨 기계 해싸면서 막대하는데 어떤 정신나간 사람이 좋아하겠어요 크크
마술사얀
15/07/31 13:37
수정 아이콘
이 사건 보면서 그냥 밑도 끝도 없이 납득이 생각나더라구요. 조정석이었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0096 [일반] 맥주를 가볍게 마셔보자 - 1 (국내맥주) [49] 스트롱거8040 15/07/31 8040 13
60095 [일반] 김현중 사건, 말하지 않고 지켜보아야할 때. [44] 화이트데이8972 15/07/30 8972 4
60094 [일반] 지금 휴대폰 요금에서 '연체가산금'이 잘못 부과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5] 곰이5987 15/07/30 5987 2
60093 [일반] 멀티플레이어즈(4) - 마마무 휘인 [5] 좋아요3549 15/07/30 3549 3
60091 [일반] "대개 천하는 천하인의 천하이며, 한 사람만의 천하가 아닙니다." [31] 신불해12124 15/07/30 12124 10
60090 [일반] 甲甲하는 무한도전 가요제 AS 글 [250] 王天君20464 15/07/30 20464 16
60089 [일반] 박근령 "日에 '과거사사과' 자꾸 이야기하는 것 부당" [66] 마빠이10240 15/07/30 10240 5
60088 [일반] 가온 주간 스트리밍 차트. 무도 3대장의 출격 [10] Leeka5617 15/07/30 5617 1
60087 [일반] 삼성, 엘지, 애플의 2분기 실적 이야기 [67] Leeka10105 15/07/30 10105 0
60086 [일반] 바람둥이의 장점. [81] Love&Hate21444 15/07/30 21444 28
60085 [일반] [농구] 전창진 감독 단독 인터뷰 [42] 이홍기9558 15/07/30 9558 1
60084 [일반] [MLB] 운과 실력이 부족했던 서른살의 루키. [37] 종이사진11624 15/07/30 11624 4
60083 [일반] [해축] 어제의 bbc 이적가십 및 선수이동 [30] pioren4382 15/07/30 4382 0
60082 [일반] [해외축구] 맥시코 대표팀 감독, 원 투 스트레이트!그리고 경질. [8] V.serum5200 15/07/30 5200 1
60080 [일반] 섹스의 자서전 -1- [63] 리듬파워근성22332 15/07/30 22332 40
60079 [일반] 극단적으로 치닫는 남혐과 여혐을 보며 [81] La_vie10977 15/07/30 10977 7
60078 [일반] 새롭게 바뀐 윈도우10, 다들 어떠신가요? [34] 삭제됨9567 15/07/30 9567 2
60077 [일반] 맥주를 가볍게 마셔보자 - 0 [69] 스트롱거9130 15/07/29 9130 11
60076 [일반] LG가 2분기에 스마트폰으로 2억의 영업이익을 거뒀습니다 [76] Leeka12253 15/07/29 12253 1
60075 [일반] 출사표를 뛰어넘는 천하제일 명문, 청태종의 대 조선 국서. [36] 우주모함9520 15/07/29 9520 5
60074 [일반] [야구]2연속 끝내기 패배의 충격 [33] 이홍기7998 15/07/29 7998 0
60073 [일반] 조공 트레이드의 대가, 서초패왕 항우 [56] 신불해10827 15/07/29 10827 7
60072 [일반] 아따따뚜겐 [6] Secundo4491 15/07/29 4491 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