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6/29 20:01
그오 애니는 그놈의 할아버지 먹방 때문에 모두 나가리...진중하지만 사람 좋은 어르신 느낌의 인기 캐릭터였는데 그놈의 거지같은 먹방씬 이후로 2차창작에서 싹 사라져버려서...
22/06/29 22:36
사랑은 세계정복후에.... 오프닝 Ost 만으로도 본전 뽑는 애니라고 생각됨...
비록 저예산 애니지만 마지막 회만 빼고 보면 꽤 재미도 있었습니다... 데스미.. 너무 이뽀..
22/06/30 01:38
종류는 많지만 순서대로 챙겨볼 정도의 작품이라면 그 중에서 몇개만 챙겨보시면 됩니다.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스튜딘 버전) -> 페이트 제로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UBW(유포터블) ->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 필(극장판) 정도만 챙겨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나머지는 다 그냥 불쏘시개용 쓰레기거나, 그냥 세계관에 대해 거의 꿰뚫고 있는 팬들을 위한 작품이라 입문자들 입장에선 봐도 이해가 안될거라... 작화가 구린 걸 버티기 힘드시다면 앞에 페스나(스튜딘)은 건너뛰시고 그냥 페이트 제로 -> 페스나 UBW(유포터블) -> 페스나 헤븐즈 필(극장판) 정도만 챙겨보셔도 충분합니다.
22/06/30 08:26
바빌로니아 퀄리티는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만 게임 팬들 입장에선 앞부분 다 말아먹어도 클라이막스 티아마트전만 힘 빡 줬으면 명작이었는데 다 멋있게 뽑아놓고 그 티아마트전만 말아먹어서 평가가 애매한 작품입니다 크크
22/07/01 17:07
저도 페그오 바빌로니아 애니 참 재밌게 봤습니다.
이게 참 잘 뽑을 수 있었는데 망친 부분들에 계속 눈에 밟혀서 안타깝네요. 3d애니느낌이라 최종보스 나올 때 솔직히 긴장감보다는 좀 웃겼던... 아니 이게 도대체 뭐야!! 하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킨구 에누마 엘리시떄는 진짜 공들여서 만든만큼 너무 인상깊게 봤는데 그 다음 장면이 하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