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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28 13:37
문제는 그럴싸한 상급 4dx 는 자리가 별로 없죠.
용아맥이면 용아맥부터 보시고, 화면이 그리 크지않은 아맥이면 4dx 나 돌비쪽으로 빠른 환승!
22/06/28 13:42
자리있는곳!
검색해보니 대구는 4DX 2군데 나오는데 크기가 비슷해서 아무곳에서 봐도 큰 상관없지 않나 싶습니다. https://lifeculture.tistory.com/3 이런거 참고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22/06/28 13:40
용아맥에서 볼 때 느꼈던 유일한 아쉬움이 이거였습니다. 톰형이 얼빡샷 표정연기하는 씬이 꽤 여러번 나오거든요. 그런데 용아맥 앞쪽자리에서 보니까 그 얼빡샷을 눈 따로 코 따로 입 따로 보게 되더라구요.. 물론 액션신들에서는 미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만
22/06/28 13:53
드래곤 길들이기 4D를 매우 재밌게 보긴 했었는데, 그 이후에 4D는 만족스러웠던 영화가 없어서 별로 안봤었거든요. 그래비티도 별로...
이유는 몇 가지가 있긴 한데 가장 큰 이유는 '어트랙션 서비스가 오히려 관람에 방해가 되어서' 였습니다. 화면상 인물의 시선에서 진행되는 씬이 아니라 관객이 인물을 바라보는 시점에서의 움직임은 그다지 현장감이 느껴지지도 않고 말이죠. 그리고 물튀기는 효과는 진짜 별로... 이 정도면 그냥 아맥이나 돌비가 정답이겠죠?
22/06/28 14:01
1회차에 4dx는 내용 따라가기에 집중도가 떨어져서 별로일 수 있죠.
영어가 되시거나 2회차라 내용을 아는 상태에서 색다른 경험에 초점을 맞추면 4dx가 좋긴 합니다. 물튀기는 효과같은 경우엔 극장에 따라서 좌석마다 켜고 끌 수 있는걸로 아는데 의외로 4dx가 지점별로 사양차이가 많이 나는거 같더라고요. 뜨거운 바람 o/x, 물 튀기는 효과 on/off 있는곳 없는 곳 나뉘고
22/06/28 14:48
개봉전 시사로 영등포 스엑 2회, 롯시 월드타워 수퍼플렉스 g 2회, 개봉하고 용아맥 I열 중블, 남양주 & 안성 스타필드 & 코엑스 돌비관에서 보고
어제 용산 4dx 프라임석에서 봤는데 남양주 돌비관이 제일 좋았어요! 제트 엔진 사운드에 의자까지 진동하는 귀르가즘이 정말 대박이예요!! 용포프 용포프해서 어제 기대하고 갔었는데 생각보다 별로라서 실망했네요.. 주말에 용산 4dx 프라임 H랑 F열 중앙 잡아놨는데 일단 이건 보고 남돌비 한번 더 가려구요.
22/06/28 14:58
전 아맥으로 1차로 보고 2회차로 4DX Screen을 봤는데 무척 좋았습니다. 높은 비용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은 4dx관의 스크린이 약점인데 x 스크린으로 전투씬 같은 곳에서 단점을 커버해주며 4dx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게 한게 좋더라구요.
22/06/28 16:16
용아맥, 용4DX 순으로 관람했는데. 용아맥은 "와~ 비행씬 쩐다." 느낌이었다면, 용4DX는 "톰형 좀 살살 날아. 나 죽어" 느낌입니다.
다회차로 4DX를 보면 비행씬 외에는 지루해진다는 단점은 있어요.
22/06/28 18:17
저는 같은 영화관의 4DX로만 봤는데
매드맥스 원탑 나머진 저 아래라고 생각하는데 이건 영화가 재밌냐가 더 큰 거 같습니다. 탑건이 제 취향의 영화가 아니어서 심드렁하게 봤거든요.
22/06/28 20:31
저랑 관람순서가 같고 추천순서도 같네요. 후후. 4dx볼때마다 몰입감에 방해되서 안보려다 추천이 많아서 봤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추천이 비슷하게 많았던 돌비로 한번 더 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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